오늘도 시래기를 덕장에서 내려 상자에 담는다. 비를 맞지 않아 잘 말랐다. 이슬도 내리지 않아 눌러담기 어렵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다 1986.08.14 정인세 원장 요한복음 1장 1절서부터 몇 절 보겠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치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5절까지 읽었습니다. 또 요한1서 1장 1절서부터 몇 절 보겠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 이 생명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