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깨달음 : 진드기 구제 소설 무렵 꿀벌이 동면에 들어가기전 진드기 구제를 해준다. 한낮 기온이 17도c 이상 되는 날 오전 10 시에서 오후 2 시 사이에 벌이 붙은 소비에 뿌려주어 꿀벌에서 기생충을 구제하는 년중 마지막 중요한 돌봄이다. 죄를 깨달음 1981.8.23 오북환 장로 이사야 40장,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 말숨 默想 2016.11.22
십자가와 무아 HTML십자가와 무아 십자가와 무아 임께서 못박히신 십자가의 비밀은? 평화였나이다. 임께서 친히 못박히셨기에 우주가 저토록 고요합니다그려! 십자가는 고요함 바로 그것입니다. 십자가는 무엇입니까? 무아가 곧 십자가입니다. (내가 죽었기에 나는 무아입니다.) 도란 무엇입니까? 그는 .. 말숨 默想 2013.02.23
함평 농장 농사 시작 : 함평분원 이야기 고구마 종자를 묻다 그동안 귀일원에서 해 오던 함평농장을 금년 부터 맡아 경영하기로 하고, 오늘(16일) 인계인수를 했다. 그리고 약간 늦은 감이 있으나 오늘 고구마 모를 재래식으로 두엄을 내고 로타리 치고 종자를 넣고 배색비닐 멀칭을 했다. 함평 농장은 기독교 동광원 수도회 분원.. 말숨 默想 2012.04.18
청명 : 주기도문 오늘이 청명, 어제 태풍에 준하는 센 바람으로 곳곳에 피해가 많고 서울과 강원도에 눈이 내렸다고 한다. 전국에 총선으로 시끌 버끌 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야단법석이다. 농촌은 본격적인 농사 철에 접어들었다. <성서조선>지 제158호 폐간지에 실렸던 다석 선생의 주기도문을 올려 .. 말숨 默想 2012.04.04
봄비 : 몸 성히 봄비가 곱게 종일 내리고 다음 날 바람이 세차게 분다. 마지막 3월이 가고 있다. 진도에 내려 가다가 함평에 들렸다. 옆집에서 트럭타를 팔겠다고 하여 보기 위해서다. 43마력 아세아 기종 4년차 쓰고 있단다. 로다 로터리 원판 쟁기가 딸렸다. 다시 산넘어 논을 살펴 보았다. 어제 내린 비.. 말숨 默想 2012.04.01
도암 등광리 : 완전한 가난을 위하여 그제(26일), 귀일원 이사장실에서 7명이 모여 함평 토지 관리를 의논하여 잠정 합의 하였는데 함평에 계신 김집사님 사정이 있어 화순 도암 한장로님이 갑자기 함평으로 오시게 되었다. 그 소식을 듣고 김대표와 함평에 내려가 간단한 집기 사용 설명을 듣고 왔다. 임신 한우 두마리는 장.. 말숨 默想 2012.03.29
함평농장 : 믿음에 들어간 이의 노래 3월 14일 화순 등광리에 가서 하루밤 쉬고 한번 오르고 싶었던 개천산과 천태산을 다녀와 이공과 이현필선생 추도모임에 참석하고 진도에 가서 4일간 머무른 후 김제로 왔다. 오는 길에 함평 농장에 들려 왔는데 같이 가서 보고 싶다고 하여 다시 내려가 담아왔다. 이곳은 기독교 동광원 .. 말숨 默想 2012.03.29
은총과 섭리에 감사하며 늦가을 날씨로는 따뜻한 날이었다. 사과 수확을 하느라 회사 사람들이 내려와 도와주고 있었다. 아이들의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았다. 자손들을 모두 만나 보았다. 죽는 날 까지 열심히 살았다. 온 힘을 사랑에 불 태웠다. 4 형제 모두 사업 기반이 자리를 잡았다. 이 땅에서 할 일을 다 한 .. 말숨 默想 2011.11.17
아바 아버지 고별 인사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누어 놀게 하시고 물가로 이끌어 쉬게 하시니 지쳤던 이 몸에 생기가 넘친다. 그 이름 목자이시니 인도하시는 길 언제나 곧은 길 이요, 나 비록 음산한 죽음의 골짜기를 지날지라도 내 곁에 주님 계시오니 무서울 것 없어라. 막.. 말숨 默想 2011.11.10
크신 섭리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왔습니다. 사방에서 꽃을 볼 수가 있고 나무마다 파란 싻들이 피어나 생동감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책을 봤습니다. 크신 섭리 요한 12:20-36 참조 주님의 크신 섭리에 감사합니다. 마치 두꺼비가 제 새끼를 살리기 위해서 일부러 살모사에게 잡혀 먹힘으로 두꺼.. 말숨 默想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