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배다리공원 옆에 시립도서관이 있다. 공원에 산책하러 가끔 오는데 옛날 외조모께서 들려 주시던 민담 가사 구절이 생각나서 한국가사문학을 공부하는 계기가 되었다.이 세상을 본받지 말라1979. 8. 14 로마서12장1절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하느님의 자비가 이토록 크시니 나는 여러분에게 권유합니다. 여러분 자신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주실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이 드릴 진정한 예배입니다.' 2절 '여러분은 이 세상을 본받지 말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새사람이 되십시오. 이리하여 무엇이 하느님의 뜻인지 무엇이 선하고 무엇이 그 분 마음에 들며 무엇이 완전한 것인지를 분간하도록 하십시오.' 다시 한 번 보겠습니다. 1절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이 말은 11장에서 연속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