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새들이 돌아온 날 대부도에 왔다. 군산에 올때 안개가 끼었다. 서해안 고속도로 보수공사로 서천지날 때 정체가 있었고 다른곳은 순조로웠다. 대부도에도 된서리가 내리지 않았다. 너희가 나를 알면 1999.07.25. 김준호 선생 가지고 가신 분들은 홀로 앉아계실 때 보시면 좋겠어요. 밤중에 주무실 때 또 새벽에 깨어나서 아무도 없을 때 홀로 앉아계실 때 이 말씀을 보시면 한 말씀이 자기 가슴속에 말씀하십니다. 한 말씀 그럼 제가 여러분 가지고 계시고 안보겠습니다. 순서대로 보는 것이 아니고 제가 먼저 읽겠습니다. 당신의 아버지가 어디계십니까 하고 그들이 묻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알지 못하니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한다. 만일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을 것이다. 제목이 나를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