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내간척지를 지나 진도 서북단 해안을 달려 나리 무조리 포구에 머물다가 망금산 전망대에서 케이블카 아래 충무공원 전시장과 대교 회오리를 보고 돌아왔다. 영 성 회 복 1996.04.30. 김준호 선생 열왕기상 17장 8절 말씀부터 보겠습니다. 과부의 집으로 피신하는 엘리야. 그릿 시냇가에서 더 이상 물을 마실 수 없게 되자 주께서는 엘리야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고 하셨다. 너는 베네겟 지역 사르밧 마을로 가서 지내라. 네가 먹고 마실 것을 이미 내가 그 마을의 한 과부에게 부탁해 놓았다. 이리하여 엘리야는 160여km 먼 길을 걸어 사르밧에 이르렀다. 그곳은 시돈에서 남쪽으로 약 11km 지점에 위치한 해변의 마을이었다. 그가 성문에 이르자 어떤 여인이 나무를 줍고 있었는데 바로 엘리야가 찾던 과부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