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이 졸업하는 날 말벌 잡아주는라 꿀벌집에 머물렀다. 사람이 할 일이 있지만 한계가 있다. 저절로 들어온 벌이 잘 되다가 왕이 모두 죽게되고 다시 소생했는데 또 변을 당했다. 코로나 감염병이 전국으로 번지고 방역에 힘을 다하고 있다. 또 태풍 소식이 있다. 주는 자 되게 하소서 아버지. 불초자식은 주님 자비로우심 힘입어서 소원하옵니다. 자비롭게 쓰심을 빕니다. 주님! 제가 잔인한 대로 버려두지 마심만 바라나이다. 주님이 자비롭게 쓰심으로 저 같은 것도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사역자가 될 수 있사오나 그렇지 않으면 잔인무도에 치우칠 뿐이로소이다. 저로 사랑을 베풀 수 있게 하옵소서. 간사함이 없이 순수하게 되기 원하옵나이다. 줄 수 있게 하옵소서. 남에게 받는 자가 되지 않게 해주심 바라옵나이다. 버리지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