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5주년 일에 80회 생일 축하 이벤트를 진도에서 며칠 앞당겨 받았다. 코로나도 그치지 않고 긴 장마가 이제야 끝나가는 가운데 일상은 이어진다. 집 공사도 아들들은 쉬지 못하고 손자 두놈하고 일하고 갔다.
다석 유영모선생 우리네 나이 숫자 풀이가 생각난다. '열려 스물 설어 마라 쉬니 이여 쉬니 이루리라' 이미 또 십년이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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