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비 뿌리는 날 지하수 공사도 했다. 온 종일 뜨거운 날씨에도 트럭타 살포기로 뿌려주고 거름을 섟어주는 로터리를 늦게 까지 작업 했다.
나무는 잎사귀와 뿌리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뿌리를 셀 수 있으면 잎사귀도 셀 수 있습니다. 낙엽의 귀근입니다.
하나님께 돌아가는 것이 부활입니다. 법은 의를 죽입니다. 의는 솟구쳐 오르는 성질이 있으므로 의는 안 없어지고 되살아 오릅니다.
‘옳다’라는 말씀과 ‘오른다’라는 말씀은 동일 어입니다. 양심이 하나님을 찾아 올라가는 것 그것이 의입니다. 귀일하는 것이 의입니다. 법이 예수를 죽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는 부활했습니다.
믿으면 그것이 의입니다. 의를 법이 죽입니다. 그러면 그 의가 하나님께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법은 선인데 법이 선을 죽였습니다. 죽일 뿐만 아니라 다시 살리셨습니다.
한번 죽고 다시 사는 것이 의요 부활입니다. 악인이 의인을 죽이지 의인이 죄인을 죽이는 법은 없습니다. 죄인이 사망의 법을 써 공의는 쌍방을 다 만족케 해주시는 일을 합니다.
사망은 죽기를 원하니 영 죽고 생은 살기를 원하니 영생을 주십니다. 너무 선해도 죽고 너무 악해도 속히 죽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십니다.
지상에서 오래 살려는 것도 죄요, 너무 선만 하려는 것도 욕심입니다. 범사를 공의에 맡기고 믿고 참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때 그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이 졸업하는 날 : 주는 자 되게 하소서 (0) | 2020.08.29 |
---|---|
태풍 바비가 지나가고 : 잎사귀만 있는 나무 (0) | 2020.08.27 |
월동무 파종 준비 : 매장지 (0) | 2020.08.24 |
주방 공사한 날 : 미신과 우상 (0) | 2020.08.22 |
전기 공사한 날 : 일기 (0) | 2020.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