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다음 날, 경자년 제헌절 날, 코로나는 여전하고 장마도 끝나지 않았다. 백일홍 실난 능소화가 피고 하국 글라디오라스 물레꽃 이차 만개했다. 금년 산 옥수수와 단호박을 먹었다. 동광원의 뿌리 2001.01.03. 김준호 선생 야고보서 1장 27절 말씀을 다 아신 말씀인데 제가 읽겠습니다. 공동번역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 떳떳하고 순수한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고아들과 과부들을 돌보아주며 자기 자신을 지켜 세속에 물들이 않게 하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우리들 보다는 밖에 계신 어른들이 여기 사정을 속속들이, 혹은 신문 혹은 잡지 혹은 스스로 증거 하신 것을 들을 때 참 부끄럽습니다. 저희들은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잡지에 보니까 이 광주시 전라남도 도청이지요. 관과 민이 광주거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