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침 산책을 했다. 겨우 치자밭 까지 다녀 왔는데 기장이 익어가고 벼와 울금이 많이 자랐다. 복은남 이야기(3) : 복은남 언니 임종 1993.06.06. 김준호 선생 하나님의 자녀들아 여호와를 찬양 하여라. 영광과 권능을 우리 주님 여호와께 돌리고 높이, 높이 드높여라. 여호와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찬양 하여라 주께서 거룩하신 모습으로 거동하실 때 엎드려라. 여호와의 목소리 영광의 하나님이 주님의 목소리 드넓은 울려퍼진다. 여호와의 목소리 이렇듯 힘차시다. 여호와의 목소리 장엄하시다. 여호와께서 한번 소리 지르시자 힘없이 지는 구나. 여호와께서 한번 소리 지르시자 아름답다는 요단의 편백도 힘없이 부러지는구나. 하나님의 자녀들아, 여호와를 찬양 하여라. 영광과 권능을 우리주님 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