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진 농사 지난해 농사일이 늦게 끝나 금년 농사가 좀 늦은 감이 있다. 또아리 호박 묘도 늦게 들어가고 밭에 거름주기와 로터리가 잦은 비로 서둘러 진행되었다. 수선화가 점점 늘어난다. 그때 그일 2021.03.12
농촌은 쉼이 없다 월동 배추 작업이 거의 끝나간다. 기러기들은 아직 떠나지 않았다. 저장고 작업이 이어지고 무 말랭이 작업도 끝나지 않았다. 마늘밭 김을 매주었다. 수선화가 날마다 늘어난다. 그때 그일 2021.03.08
수선화가 여기 저기 수선화가 삼종 피고 예년과 달리 한꺼번에 여러종이 금년에는 필것 같다. 저온 저장고 공사는 철근 일이 끝났다. 비가 자주 내려 일 진척이 느려진다. 그때 그일 2021.03.06
철근 작업 경칩 전날 세번 째 사양했다. 월동 중에 절량으로 한통이 죽었다. 식량이 넉넉하겠지만 번식을 위해 주었다. 공사는 철근 작업을 하고 마늘밭 김을 매주었다. 그때 그일 2021.03.04
몽이 귀환 종일 비가 내린 날(2월26일) 실종 되었던 몽이가 종일 비가 내린 다음 날(3월2일) 아침, 3일만에 돌아왔다. 코잔등에 상처가 있고 본래 목줄은 없고 쇠줄을 걸고 왔다. 수선화 몽오리가 많이 맺히고 새싻들이 싱그럽게 돋아난다.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내렸다고 한다. 그때 그일 2021.03.02
몽이 실종 정월 보름날 10여년 함께 산 몽이를 산들이가 밥을 주려 갔는데 없어지고 그자리에 함순이가 매여 있어 다음 날 도난 신고서를 접수했다. 처음 있는 일이었다. 찾아다니다가 진달래가 양지에 핀 것을 보았다. 산소 옆에 노란 수선화도 피기 시작한다. 이상 기온으로 꽃들의 개화 시기가 평년과 다름을 알수 있었다. 그때 그일 2021.02.28
정월 보름 전날 비 오늘은 정월 대보름이다. 해가 나왔으나 비가 내린다는 예보다. 어제는 많은 비가 내렸다. 저온 저장고 기초 공사를 마쳤다. 기러기들이 바쁘게 날아다닌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했다. 그때 그일 2021.02.26
삼한사온 봄 날씨 삼한 사온의 날씨가 반복된다. 또 추위가 왔다. 이상 기온으로 수선화 개화 순서가 바뀌었다. 노란 수선화가 한송이 피었다. 무청도 마지막 덕장에서 내리고 저온 저장고 공사는 날마다 하고 있다. 어제 손가락 치료를 받고 혈압을 재어보니 정상이란다. 밭 봄갈이 초벌 로터리가 거의 마쳐졌다. 그때 그일 2021.02.24
오늘은 봄 날씨 오늘은 영상으로 시작하여 따뜻한 봄날씨였다. 저장고 골조 작업이 시작되였고 꿀벌들의 비행이 바빠졌다. 기러기들의 상공 비행이 거의 없다. 돌아갈 때가 된듯하다. 미니 굴삭기 작업을 했다. 그때 그일 2021.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