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 입추 연산 : 좁은 문 장마 이후 연산에는 비가 오지 않아 울금과 토란 잎이 고사되어 방죽물을 끌아다 물을 주고 있다. 폭염으로 감나무와 동백 호랑가시 나무를 덮고 있다. 좁은 문 1980.1.12.정인세 원장 마태복음 7장 13절 14절 보고 그 다음에 요한복음 14장에서 한절 읽겠습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시오. 멸망.. 그때 그일 2019.08.09
기해 입추 전 날 : 예수의 제자가 되려면 태풍 프란치스코 발생과 우리나라를 지나갈 때 진도는 뜨거운 날씨가 이어졌다. 휴가차 내려온 손주들을 곡성 집에 데려다 주고 김제에서 이틀을 보내고 진도에 내려왔다. 뜨거운 열기로 토란 잎이 고사되어 관수해 주고 월동무 파종 준비에 들어갔다. 일차 로터리 작업을 하고 있다. 예.. 그때 그일 2019.08.07
팔월초 연산 : 십자가의 도 뜨거운 폭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손주들이 연산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밭가에 심은 또아리 호박을 한바퀴 돌아 보았다. 십자가의 도 1980.1.3. 정인세 원장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서, 여기 유대인은 직접적으로 인간 유대인을 가르친 거고 또 이방인이라는 건 믿지 않는 사람이.. 그때 그일 2019.08.05
바다체험 :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 손자 영윤이와 영주는 바다 생물에 관심이 많다. 해안가에서 고동 소라를 잡는다. 오후에 금갑 해수욕장에 손주들이 다녀왔다. 회개하고 주 예수를 믿으라 1979.12.26 정인세 원장 먼저 사도행전 2장 37절서부터 제가 읽겠습니다. 37절서 47절까지 먼저 읽겠습니다. 사람들이 이 말을 듣고 마.. 그때 그일 2019.08.02
길농원 여름 : 하나님이 왜 나를 지으셨는가? 장마중에 김제 서울 곡성에 갔다가 열흘만에 집에 돌아왔다. 아직 장마가 이어지고 오늘도 중부 지방에 호우 특보가 있다. 남도는 햇볕이 뜨겁다. 손주들과 함께 녹진에 들려 점심을 먹고 바닷가에 들렸다가 집에 왔다. 능소화 백일홍 계요등 사위질빵 회화나무 꽃이 활짝 피었고 벌들이 .. 그때 그일 2019.07.31
태풍 다나스 : 믿음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지나가는 날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불었다. 농작물 피해는 별로 없었다. 미니 단호박을 수확하여 창고 안에서 숙성시키고 있다. 믿 음 1978.03.23. 정인세 원장 히브리서 11장 1절서부터 읽습니다.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을 보증해 주고 보이지 않는 사물을 확증해.. 그때 그일 2019.07.20
제헌절 또아리 호박 : 침묵의 기도 기해년 제헌절 또아리 호박 작황을 돌아보았다. 장마철 일기 예보가 빗나갔다. 무밀기에 호박꽃은 꿀벌들이 즐겨 찾는 꽃이다. 공터와 보리밭 가에 심은 호박이 힘차게 자라고 있다. 침묵의 기도 1978.01.22 정인세 원장 마태복음 6장 5절 6절 말씀 먼저 읽습니다. ‘기도할 때에도 위선자들.. 그때 그일 2019.07.17
진도 서북 포구 : 잃은 양 한마리 오랫만에 진도 서북 포구들을 돌아 보았다. 전 보다 시설이 잘 되어 있었으나 낚시군들에 의한 환경 오염이 가중 되는 것 같았다. 잃은 양 한 마리 1981.8.15. 정인세 원장 마태복음 18장 10절서부터 14절까지. 당신들은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조심하시오. .. 그때 그일 2019.07.15
장마철 또아리 호박: 성모님 (문병) 아직 장마중이다. 초목이 날마다 다르게 자라고 있다. 밭 가에 심은 또아리 호박도 많이 자랐다. 늘소화 백일홍 범부채 참나리 꽃이 활짝 피었다. 오늘이 초복이라 한다. 성모님 (문병) 1985. 09. 22. 김준호 선생 비밀을 가르쳐 주셨을 텐데 친히 말씀은 많이 안하셨지만 나름대로 그분은 성.. 그때 그일 2019.07.12
호우경보 : 영적인 것이 생명이다 어느덧 기해년도 절반을 넘어섰다. 어제는 판문점에서 남북미 정상들의 만남이 있었고 그제는 호우 경보로 많은 비가 내렸다. 폭우로 내린 빗물이 미처 흘러가지 못해 침수가 될 정도였다. 다행이 그리 피해는 없었다. 영적인 것이 생명이다 1985. 09. 13. 김준호 선생 마리아와 마르다 자매.. 그때 그일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