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에 돌아오다 물레꽃이 피고 보리수가 익는다. 버찌도 익고 양배추 비트 울금이 많이 자랐다. 오전에 펜션에 다녀와 전기와 수도공사 마치고 화재보험을 들었다. 날씨가 오늘은 여름 날씨다. 그때 그일 2021.06.01
밤꽃이 피는 계절 군자란 밤꽃이 피기시작한다. 전기공사 일로 김제에 왔다. 사진기 메모리를 구하러 전주 시내에 다녀왔다. 바람이 세차게 분다. 진도 덕장에 올린 단호박이 염려된다. 점심후에 장대비를 맞으며 평택에 올라왔다. 날씨가 개었다. 변덕스런 하루였다. 거실에 화초와 물고기를 담았다. 그때 그일 2021.05.28
박새가 함께산다 단호박 덕을 이제야 만들어준다. 겨우 일손을 두사람 얻었다. 마늘이 병이 들어 고사되어 가까스로 뽑았다. 들깨 씨앗을 심었다. 박새 한ㅁ쌍이 잘 자란다. 사진에 담으려니 어미들이 경계한다. 그때 그일 2021.05.26
꿀벌과 농장 한바퀴 김제에서 진도에 내려왔다. 그동안 비가 오고 풀이 많이 자랐다. 예년 보다 일찍 꿀벌이 왔다. 빨래와 옷을 널어 말리고 농장을 돌아 보았다. 풀을 베었다. 그때 그일 2021.05.22
금산저수지에 다녀오다 부처님 오신날 금산사 아래 있는 금산저수지에 다녀왔다. 제2저수지가 완공되었는데 물은 많지 않았다. 휴일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내려와 제1저수지를 돌아보고 왔다. 그때 그일 2021.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