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 무 이야기

소한과 대한 사이 : 이선생 일기

mamuli0 2024. 1. 12. 17:29

 년중 가장 춥다는 계절이 왔다. 아직도 월동무 수확을 마치지 못했다.  한살림 월동무 출하는 마쳤지만 수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오늘부터 무말랭이 작업에 들어갔다. 오늘도 이선생 일기문을 올려본다.

 

 

5/26 금요 / 그리스도의 풍성하심을 알려주시옵소서. 뵈옵는 눈을 주소서. 여태껏 뵈올 눈이 없어서 못 뵈었나이다. 깨달음 주시업소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자비의 풍성히 베푸심을 우러러 뵈옵게 해주시옵소서.

오늘부터 내가 천하 만민으로 너를 무서워하며 너를 두려워하게 하리니 그들이 네 명성을 듣고 떨며 너로 인하여 근심하리라 (신 2:25)

이는 너의 한울님 여호와께서 그를 네 손에 부치시려고 그 성품을 완강하게 하시었고 그 맘을 강퍅케 하셨음이라, 오늘날과 같으니라 (30절). 무릇 우리가 모든 높은 성을 취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으나.

무릇 우리 한울님 여호와께서 우리의 가기를 금하신 곳은 네가 가까이 하지 못 하였나니라 (신 2: 36-37절). 무슨 일이 잘 안될 때가 더 잘된 때입니다. 허락하신 것만이 넉넉하고 좋습니다. 허락지 않으신 것은 탐하지 말 것입니다.

 

 

5/27 토요 / J눈 어제부터 완강히 말을 안 듣습니다. 참 딱한 노릇입니다. 제가 무지해서 그렇게 되는 줄 알겠습니다.

제가 먼저 주님 계시를 받지 않고는 설 수가 없습니다. 이대영언 계시는 데가 기대가 큽니다.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시는 분들 되시옵기만 바라나이다.

주님사랑 맛본 저는 주님 사랑 모르는 척 말게 해주시옵소서.

너희 한울님 여호와께서 이 두 왕에게 행하신 모든 일을 네가 목도하였거니와 네가 가는 모든 나라에도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행하시리니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한울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 (신 3:21-22절).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재산을 쌓아 놓으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천지간에 무슨 신이 능히 주의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심 같이 행할 수 있으리잇까.(24절).

 

 

5/28 주일 / 저를 위해 섭리하시고 일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저희 위하여 일하시는 아바지 이심을 잊지 말게 해주소서. 주님 저 위해 일해주심 분명하십니다. 알려주신 은혜가 더욱 감사 하시옵나이다. 성령으로 예배드리게 해주소서.

그러나 제가 거기서 네 한울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맘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 신 4:29)

어떤 신이 와서 시험과 이적과 기사와 전쟁과 강한 손과 편 팔과 크게 두려운 일로 한 민족을 다른 민족에게서 인도하여 낸 일이 있느냐 (34절)

 

 

 

5/29 월요 / 주님 따르는 데 이 몸이 너무나 둔합니다. 가볍게 해주소서. 주님의 성령의 감도(感導)에 순응케 해주소서 민첩하고 예민케 해주소서.

곡물을 거둘 때에 우선 너희의 곡물의 첫 이삭 한 단을 여호와께 가져올 것.(23절 이하)

십계명 (신 5장)서론과 본문과 결미. 너는 조심하여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를 잊지 말고 (신 6:12) 기억하라 하셨습니다.

저 위해 일하신 주님 늘 기억하게 해주시옵소서.

 

 

5/30 화요/ 주님 기뻐하시는 일만 하게 해주시고 기뻐하시지 않는 일은 삼가 피함을 주시옵소서.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안이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또는 너희 열조와 하신 맹세를 지키려 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신 7:8-) 이끌어 내심이라.

너는 가증한 것을 네 집에 드리지 말라 너도 그와 같이 진멸 당할 것이 될 가하노라. 너는 그것을 극히 꺼리며 심히 미워하라. 그것은 진멸 당할 것임이니라 ( 신 7:26) 신과 혼인에 대하여 조심할 것.

 

 

5/31 수요 / 믿음이 아니고서는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는 없습니다. 복음에 대한 제 맘 태도가 바로 되어야 하겠습니다.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 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게 알게 하려하심이니라. (신8:3 )

 

https://youtu.be/7H8OAZKPf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