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곡성 길농원에 오다 : 믿음은 만사 해결

mamuli0 2023. 7. 10. 02:35

 진도에서 나올때 비가내리더니 곧 그치고 곡성에 도착해서도 비는 오지 않았다. 마침 둘째 손저 윤이가 있어 반가웠다. 입대 하기전에 외국 여행을 다녀오겠단다. 세대가 많이 달라졌다. 초복 다림으로 삼께탕을과 백숙을 먹고 피곤해서 일찍 잠을 자다가 깨었다. 십수년전에 머물던 안방에서 지나온 날들을 회상해 본다.

 아침 5시에 일어나 6시에 할멈과 함께 오르던 윗집에 가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바람이 불고 비방울이 거세져 공방에 들렸다. 천둥이 울고 비바람이 요동친다. 비가 조금 약해질때 내려왔다. 7시부터 출근하기 시작한다. 시간이 십수년이 흘렀으니 생활 양식도 많이 변했다.

 

 

믿음은 만사해결

1997. 1. 2

다시 한 번 말합니다. 누구든지 할례를 받는 것으로 하느님의 은총을 입으려거든 모든 율법도 빠짐없이 다 지켜보십시오. 율법의 궁극 목표는 사랑인데 이것을 자기 몸 가지고 할 수 있느냐? 이거야. 못한다 말이여. 그렇게 하라는 건데. 율법의 본 목적은 그건데 못해요. 왜 그러냐. 자기 윗사람이 아담으로부터 이어받은 타락성이 있는데 어떻게 하냐 이거에요. 알아도 못해요. 예수가 하시지. 자기는 죽고 자기 안에 그리스도가 계셔야 하지. 아담으로서는 못한단 말이야. 우리는 다 아담이여. 아담. 그리스도를 몸이 되어 가지고 되어야 한단 말이야. 완전히 그리스도의 몸이 되어야한단 말이여. 머리는 그리스도고. 믿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지체고 몸이고. 다시 한 번 말합니다.

 

3.

누구든지 할례를 받는 것으로 하느님의 은혜를 은총을 입으려거든 모든 율법을 빠짐없이 한번 지켜 보라는 거야. 십계명만 받아도 율법을 지킬 수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된다는 말이야. 율법은 죄 깨닫게 하는 것이지. 이 십계명 받아도 열 가지만 지키려고 해도 아니 지킬 수가 없다는 것이구나. 그걸 깨닫는 거예요. 법을 다 세면 몇 백가지가 되죠? 열 가지만 줄여가지고 열 가지만 해라고해도 못 지켜요. 결국은 하나도 못 지켜요.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 고거 하나도 못 지켜요. 간단한 거 하나. 다 지키다가도 하나 못 지키면 다 못 지킨 거란 말이여. 사랑. 하나 못 지키는 겨. 다 못 지켜도 사랑만 있으면 다 지킨 것이고. 사랑은 예수지. 우리 인간의 사랑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니 삼위만이 사랑이 아니에요?

 

이 삼위 안에서 사랑이지 밖에서 사랑 없다. 이거에요. 예수님 몸이 되면 예수님이 살아난단 말이야. 사랑은 사랑 자체가 해요. 몸으로 사랑한 것이 썩을 사랑이고. 몸만 가지고 한 사랑. 인자 4. 4절은 이제 공동번역으로 봐야 하는데. 그런데 끝내 여러분은 하느님께 진 빚을 율법을 지켜서 갚으려 하지 마십시오. 갚으려 하십니까?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가치도 없습니다. 여러분은 하느님의 은혜를 잊어버릴 것입니다.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끊어질 것입니다. 율법을 행해서 하는 거하고 관계를 맺으려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와의 관계가 끊어져버리고 은총의 기회에서도 벗어나버렸다.

 

은총을 받아야 믿어지는 것이고 사랑이 되는 것인데 은총이란 말은 사랑 총()자거든요. '은혜 은()'. 힘을 받아야 되고 말하자면 예수라야 되고 나는 없고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님이 머리가 되시므로 실천이 된단 말이야. 사람 자체가 사랑을 하는 것이지. 사람만으로는 안 된다 말이야. 믿는 사람은 된단 말은 그 사람 속에 예수님이 사람자체행위에 의해서만 하신다. 그 말이여. 내가 한 것이 아니고. 사람이 보면 그 사람이 하는 것 같지만은 그 사람 속에 그리스도가 한 것이란 말이여. 내가 했다 그건 착각이란 거여. 자기가 있으면 안 되는 것이고 자기가 없고 그리스도가 계시니까 됐다.

 

 

그럼 인자 5.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을 통해서만이 우리 죄가 씻겨 지고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에 놓인다는 것을 성령의 도움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도움으로 확실히 믿어진다는 거여. 그리스도께 영원히 생명을 받은 영원한 생명을 받은 우리는 할례를 받든 받지 않았든. 유대교의 의식을 지켰든 지키지 않던지 상관없다는 거야. 그런 것에 구애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뿐입니다. 사랑으로 나타난 믿음 사랑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 또 믿음 없는 사랑은 있을 수가 없어요. 그리스도만이 사랑이니까. 믿음은 곧 그리스도니까. 나는 죽고 나는 없고 그리스도니까. 사랑이 없는 믿음은 그리스도가 없다 그 말이야. 사랑이 없다 그러면 내가 살았다 그거여. 육적 사랑이다. 이해타산. 이익일 테면 하니까. 해로울 테면 안하고. 육체에 이로울 테니까 사랑하는 것. 다 육체뿐이야. 요 공동번역으로는 그겁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할례를 받았다든지 받지 않았다든지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표현된 믿음만이 중요합니다. 여기 또 디모데전서15절인데 그것도 인자 봅시다. 3절서 4절까지 보고요.

 

디모데전서13

현대어성경에는 3,4절이 합했어요.

내가 마게도냐로 떠날 때 간곡히 일러둔 대로 그대는 이제 디모데에게 바울사도가 디모데에게.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면서 그릇된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의 입을 막으시오. 손으로다가 막으라는 말 아니지요. 말이 안 나오도록 하라 말이에요. 막으시오. 그들이 조작해 낸 이야기나 신화, 그리고 끝없는 족보이야기. 그 무엇일까요? 끝없는 족보이야기. 믿는 사람은 족보가 없죠? 족보가 빠졌잖아? 끝없는 족보이야기가 뭐에요? 달리 말하면 세상에 관한 이야기란 말이야. 육체 잘되는 거라고 그거는. 육체적인 당파. 이것이 족보여. 자기 몸에 유리하도록 파당을 만드는 거여. 또 안 믿는 사회는 당파를 만든 거 아녀? 당파. 안 믿는 사회에서는 일가친척 그 런 걸 좋아한다고. 서로 힘을 의지하려니까. 육체에 속한 문제가 족보란 말이여. 땅에 속한 문제란 말이여. 또 종교라도 그 창시자의 창시자로부터 또 그 대대로 계승을 받잖아요? 초대, 2, 3, 그런 것들이 족보란 말이여. 끝없어. 세상에는 끝이 없는 거야. 암만 배워도 또 배워도 또 배워도 끝이 없어요. 족보 조작해낸 이야기나 신화 그리고 끝없는 족보이야기를 그치게 하십시오. 그런 것들은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시는 하느님의 계획을 사람들이 받아들이는데 방해란 말이야. 방해. 방해가 될 뿐 아니라 쓸데없는 의문과 논쟁을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5절이요.

모든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진정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으로 가득차고 생각이 정결해져서 정결해지며 믿음이 굳세어지는 일입니다. 이렇게 되네요. 이걸 공동번역에는 뭐라 했냐? 공동번역에는. 내가 그런 일을 금하는 목적은 요 세 가지입니다. 깨끗한 마음 마음과 맑은 양심과 순수한 믿음, 믿음이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 네 가지입니다. 사랑을 불러일으키자는 것입니다. 자 뭐 끝없는 족보이야기는 다 그만둬라. 그건 변론이므로 변론뿐이다. 쓸데없는 것이다. 믿음으로 구원하는 데에는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거야. 방해거리다. 인자 헛된 철학이라고 헛된 철학. 왜 그러냐? 세속원리에 기초 하고 있는 거여. 그리스도를 기초하는 것이 아니란 말이여. 끝없어 이거는. 이 세상에 관한 건 다 끝이 없어요. 또 요 문제가 조금 해결될듯하면 또 다른 문제가 걸리고. 근본이 육적에 있기 때문에. 그 뿌럭지(뿌리)가 그렇기 때문에 끝이 없어요. 만일 풀이 뿌리가 있는데 위에만 베어 버리잖아? 또 나고 또 나고 그래. 뿌리가 없어야 안 나올 텐데. 믿음은 뿌리거든, 뿌리. 우에만 자꾸 끊어봤자. 머리는 인자 이발하고 나면 또 길어. 그러잖아? 그럼 또 이발해야죠? 그럼 인제 죽어야지 머리 안 나지. 죽어버리지 않으면 안 날까? 살았으니 나오죠? 말 숨이라 말 숨. 말 것은 말아야 살 것이 살아요. 말씀. 말 것은 말라고 안하고 살라고만 하면 안 된단 말이야. 말면 믿음으로 산다는 거야. 만다는 말은 순종한단 말이란 말이야. 말라면 예. 순종하는 거라. 죽어라 면 예. 순종은 죽는 거여. . 자기 버리란 거여. 예수께서 사랑하는 방법은 첫 번째 말씀이었어. 사랑이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정하라. 그 순종해야 하는데 그 순종하라 이거야. 제일 첫째 조건이 그거에요. 자기 부정하라. 나 따라오려면 자기 부정하라는 거야. 자기 부정 안하고 따라가니까 불순종하고 따라 댕긴단 말이여. 순종해야 되는데. 그 자신을 버려야 될 텐데. 안 버리니 안 된단 말이야. 안 버리니까 항상 자기가 있는 거야. 자기행동. 그거뿐이에요. 서로 자기 행동자랑 그것뿐이에요. 세상은. 누구 머리가 좋은가 보자. 누구 글이 잘 쓰는가 보자. 자랑 그것뿐이에요. 경쟁이야. 머리잘난 것도 자랑해요. 그림이라든지 뭣이든지 다. 누가 잘 그렸냐? 땅에 속한 것뿐이에요. 영에 관한 건 없어요. 고것이 오히려 그런 것이 영에는 방해가 된단 말이야. 그것 때문에. 자기 지식으로써 하느님을 가려버리는 거여. 어리석은 자 미련한 자를 택해가지고 믿음을 주셔가지고 똑똑한 사람들을 있다는 사람들을 교만한 사람 부끄럽게 만들어버린다. 십자가는 얼마나 세상에 어리석은 일입니까? 십자가에 의해서. 부끄러운 일이고 그걸 통해가지고 인자 부끄러움을 드러내버린다. 인자 그만한 목적은 깨끗한 양심이 가져가요. 깨끗한 마음 맑은 양심 순수한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에서만 순수한 사랑이 있다. 네 가지요. 금하는 것까지 되면 다섯 가지 되겠죠. 금하고 깨끗한 양심. 긍게 욥기에서 신앙은 하느님증거 대로 순종하고 정직하고 하느님을 경외하고 정직이 세 번짼가? 그러고 악에서 떠났다. 악에서 떠났어. 금했어. 자발적으로 떠난 거야. 또 떠난 힘을 받았지. 떠나서 금하는 목적은 금하는 목적 깨끗한 마음 맑은 양심 순수한 믿음 거기서 인제 순수한 사랑이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세군데 말씀은 기억에도 못하잖아요? 이런 믿음이 있으면 실행이 된단 말입니다.

 

자 한번 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조금 더 기억에 남기 위해서요. 히브리914절부터요.

히브리914

하물며 성령을 통해서 성령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흠 없는 제물로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깨끗 게 하는 데나 죽음의 행실을 버리게 하고 살아계신 하느님을 섬기게 하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다시 한 번 하십시다. 하물며.....

 

 

거기에 인자 11절부터 13절까지 내용이 들어가거든요.

그러니까 하물며 말한다. 짐승의 피로도 몸을 깨끗 게 한다면 할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하물며 그리스도의 피는 어떠냐 말이야. 그 깨끗이 된다는 말에 그 재나 피를 뿌리면 더 더럽게 되지 않겠어? 그 보기는 육안으로 보기는. 그러니까 그 제사는 항상 내 허물을 생각하란 거예요, 의식은. 그래도 고쳐진 게 아니 여. 아니 인자 내 죄 때문에 저 애먼 죄도 없는 짐승을 희생시킵니다. 그건 예수의 그림자거든요.

 

제사는 구약에 보면 제사는 짐승 잡아가지고 소나 양이나 비둘기나 예수님이 희생당할 거를 미리 보인 것이지 의식이 봐둔 겁니다, 의식이. 그것 가지고는 조금 양심의 가책만 느낀 것뿐이야. 안 해야겠다. 그럼 안해야 뿌리까지 안 되어요? 되죠? 그러니까 인제 미리 인제 예수의 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희생한다는 걸 미리 보인 것뿐이여. 그러니까 신약에 와서는 아 그것이 예수에 관한 것이구나. 예수를 예언하는 것이다. 그렇게 믿는 것이여. 그래 인자 그 다 지나가버렸다 말이여. 그때 그런 일이 있으니까 지금 예수를 확실히 믿을 수 있다 말이여. 미리 다 예언해놨단 거여. 하물며 성령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흠 없는 제물로 바치신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양심을 깨끗하게 하는 데나 죽음의 행실을 버리게 하고 살아계신 하느님을 섬기게 하는데 얼마나 큰 힘이 되겠습니까? 요 말씀만 기억해 두세요. 아무리 왔다갔다 어머니들 말이여. 들어버리고 곧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해도. 요 말만은 기억하세요. 요 한 말만 기억을 하고 돌아가셔도 된다고. 요 말을 기억을 안 하고 다른 말 많이 들어버리면 요 말도 잊어버려요. 그러니까 요 말은 딱 기억하고 다른 말은 잊어버려라. 요 말을 안 잊어버리게 딱 포장하는 거여 포장. 그러니까 이제 실행이 되고 안 되고는 인자 이거에요. 이렇게만 되면 실행이 안 될 수가 없다 이거야. 항상 성령의 역사고.

 

그러고 인자 갈라디아56절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사람에게는 그 종교의식 할례를 받던지 안 받아도 상관없다 이거야. 그랑게 이것은 뭣이냐? 율법대표니까. 모든 그 주일날만 예배드리는 의식 다 교파마다 다르지 않겠어요? 구교, 신교도 다르고. 신교에도 갖가지 다 있고. 다 비슷비슷하긴 해도요. 또 불교에서도 지금 또 찬송도 하고 또 설법하지 않습니까? 한국에 한 여섯 종파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그게 한 6대종파가 있는데 그런 또 모임 있다 고 합디다. 그 한 파에서 대표적으로 하나씩 나와 가지고 여섯 종파라면 여섯 사람이 나와요. 나와 가지고 자기의 믿음은 그 장점을 표현하고 또 다른 사람 장점을 표현 서로 대조해보고. 서로 공격하기 위해서 모인 게 아니라 어떻든 하나 되자는 것으로. 모든 종파가 하나가 되는 것이 정상이지. 가끔 내 종파만 내 믿는 종교가 옳다고만 주장해버리면 다른 건 모두 아니다 라는 말이 되잖아요? 다 장점도 있겠지만 단점이 많이 보이겠지만 장점의 중심은 하나일거 아니냐? 사랑이니까 서로 사랑하자. 하나잖아? 그게 신이란 말이여.

 

그랑게 그 진리는 하나거든요. 진리가 둘이면 진리가 아니란 말이여. 하나니까. 근본 그 뿌리는 하나야. 뭔 종파를 가지고 있든지 내가 하느님 피조물 아닌가? 하느님만이 영혼의 아버지 아닌가? 이름은 다 다르더라도 불교라든지 기독교라든지 다르더라도 그 원뿌리는 하느님이란 말이여. 하느님을 모두 자기 나름대로 달리 불러요. 기독교에서는 하느님이라 하고 또 불교에서는 부처라 하고. 그거 다른 것뿐이지. 근본은 하나에요. 천도교 뭐, 뭐 여러 가지 교파가 수백 가지 있어도 결국 피조물이고 창조주는 하느님 아니에요? 자기 나름대로 이름만 달리 만들어진 것뿐이지 근본은 하나에요. 하느님 없이 어떻게 사냐 이거야. 다른 종파를 무슨 비난할 필요도 없어요. 그 본 요구는 하나니까. 남을 비난하면 자기도 비난받게 되어 있잖아요? 남을 존경하면 존경을 받고. 무시를 하면 무시를 받고. 남을 천대하면 천시를 당하고. 무조건 사랑하고 높이면 자기가 높임을 받는 거란 말이야. 원수하고 사랑하면 사랑만 있을 뿐이고. 원수를 미워하면 또 나도 다른 사람의 원수가 되니까 미워할 거 아니야? 미움을 받아요. 무조건 사랑만 하면은 손해가 없다 말이야. 사랑 받을 테니까. 미워하면 자기 손해여. 자기도 미움 당할 테니까. 남을 판단하면 자기도 판단 받게 될 거란 말이여. 남을 존경하면 자기도 존경을 받고. 그것이에요, 원리는. 할례를 받든 받지 않든 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고 오직 사랑으로 표현되는 믿음만이 중요합니다.

 

 

디모데전서 15

내가 그런 일을 금하는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맑은 양심과 순수한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자는 것입니다. 목적은 사랑이고. 그러니까 이제 갈라디아5장에는 목적이 믿음이라 했죠? 믿음만이 그래요. 목적이 그러니 사랑이 참사랑에서 나온 믿음이래야지 사랑 없는 믿음은 또 아니란 말이여. 또 디모데전서15절은 사랑이 목적이 됐단 말이야. 사랑인데 그것이 어디서 나온 사랑이냐? 뿌리가 어디냐? 금했고. 부에서 떠났고. 떠나지 않고는 안 된다 이거야. 떠났고 악에서 떠났다. 떠나서 떠나고 순종하고 말이여. 떠나고 떠나라 예. 순종하고 깨끗한 마음 맑은 양심 순수한 믿음 네 가지에서 우러나온 게 사랑이에요. 다섯 가지 더 자세하죠? 사랑 믿음만 해도 안 되고 사랑만 해도 안 되고 사랑이 순수한 사랑이 나타나려면 금했어야 해요. 순종해야 되요. 말란 건 말아야 된단 말이여. 절대적 부정 자기부정 금한다는 자기 부정 자기가 나오면 안 되어요. 옛사람 아담이 나오면 안 되어요. 부정 거기서 깨끗 하느냐 이런 마음. 깨끗한 마음, 맑은 양심, 또 순수한 믿음, 그것에만이 순수한 사랑이 나와. 요 세군데 석절만 기억해 두시면 요번 모임의 큰 수확이란 말이여. 많이 들으려고 말고 들어두더라도 요것만은 잊어버리지 않으면 된다. 다른 들은 말씀이 요 세 가지 말씀을 더 확실하게 해주는 말씀이라야 되어요. 이 세 가지 말씀을 흐려버리면 안된다고. 그런 모임이 되면 안 된단 말이여. 세 가지 말씀을 중심으로 해서 다른 들은 말씀은 이 말씀이 더 확실히. 더 확실히 하는데 보탬이 되어야 한단 말이여. 덜어져버리면 안된단 말이여. 그 말로 끌려버리면. 그러니까 헛된 철학이라. 헛된 철학, 이 그리스도가 기초가 안 되었단 말이여. 요건 그리스도가 기초니까 되죠. 예수의 피로 씻어야합니다. 또 이 양심에 대하여 더 참고를 한다면

 

히브리1016절서부터2022절이요.

자 거기한번 읽어봅니다.

16. 15절서부터.

그리고 성령께서도 이렇게 말씀하시며 증언해주셨습니다. ‘그 날 이후 내가 그들과 맺을 계약은 이것이다. 나는 나의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심어주고. 율법을 책에다 쓴 것이 아니고 마음에다 새긴 거여, 마음에다. 입에 담아서 지울 수 없게.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심어주고 그들의 생각에 새겨버렸다. 새겨 줄 것이다.’

 

그것은 주님의 말씀이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이제 결코 그들의 죄와 잘못을 마음에 두지 않아요. 깨끗이 용서해버렸다. 사해버렸다. 마음에 두지 않고 두지 않으리라. 싹 없애버리겠다하고 덧붙여 말씀하셨다. 죄가 용서받았으므로 이제는 죄 때문에 뭐 제물을 바쳐야하나 그럴 필요가 없다. 봉헌 물을 바칠 필요는 없게 되었습니다.

 

이제 19.

믿음을 굳세게.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예수께서 피를 흘리심으로서 우리는 마음 놓고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마음 놓고.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새로운 살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살길. 이 휘장은 곧 그 분의 몸이란 말이여. 육체. 육체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최고의 사제가 계십니다. 그리스도가 사제 제사장입니다. 사제가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서 나쁜 마음씨가 없어졌어요. 없어지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겨 깨끗해졌으니 이제는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을 가짐으로 하느님께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22.

하나 더. 히브리914절에다가 1022절을 더 보태면 좋죠.

구역에는 양심이 자책하는 죄를 깨닫고 죄가 뭐이냐? 사람은 자기 양심이 증거에요. 죄가 뭐이냐는 건. 누가 가르쳐주지 않더라도. 왜 그러냐? 양심 안에 봉인해버렸으니까. 그 양심이에요. 짐승에는 그것이 없어요. 죄란 걸 몰라. 또 죄도 아니고 짐승은. 사람은 양심이 그 죄를 어기면 부끄럽게 되었단 말이여. 사람 앞에나 하느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도 못한다 말이여. 부끄러운 것이 드러나. 그거이 죄에요. 뭐 성경이 뭐 죄다 누가 죄라고 하더라 그거 필요 없어요. 자기 양심에 다 법이 있어요. 죄를 가르치는 것이 양심이에요. 그 증거가 뭐냐? 부끄러워요. 못 하는 거예요. 그러면서도 이거를 법으로 육정의 편의할 대로 좋을 대로. 법을 만들어가지고 그걸 눌러 버리는 거예요. 양심을. 그러니까 이제 믿으면 인제 확실히 분별이 선다 이거야. 믿게 되면 인자 그런 부끄러운 일을 안 한단 말이여. 양심의 증거대로 산단 말이여. 제대로. 뭣이 죄냐? 아니냐? 물을 것이 없다 말이여. 각자 양심이 있지 않냐 말이여. 그런 양심을 눌러버리고 하는 것이지. 양심이 있는데도 없는 것 같이. 양심이 없는 것 같이 살아요. 이성 있는 짐승이란 말이여. 알 수 있는 이성은 있는데 지성과 이성이 있는데. 긍게 지성 이성은 혼에 속했고 양심은 영에 속했어요.

몸은 감정이고. 감정이 어떤 인자 칠정이 있습니다. 오감칠정. 몸은 육에 속했고 지성 이성은 혼에 속했고 양심은 영에 속했어요. 그랑게 사람은 양심이 주인인데 혼에게 죄인의 권리를 이어버렸어요. 뺏겨버렸어요 뺏겨. 내 줬어요. 뺏긴 게 아니라 내줬어요. 혼이 혼은 영이 주인이라면 혼은 지배인이에요. 몸은 종이고. 몸을 부릴 지배인이야. 이 지배인이 주인이 되어버렸단 말이여. 양심은 인자 기능을 잃어버리고 맥을 못 쓰고 잠이나 잔단 말이여. 아무 권리가 없어요. 마치 바오로가 구약 창세기 바오로가 요셉이 한테 실권을 넘겨버려. 바오로는 그 자리만 차지할 뿐 아무 권한이 없어. 요셉에게 다 줬어. 그러니까 우리 몸이 나라지. 그러니 영이 대통령이 되어야한단 말이야. 혼은 국무총리가 되고. 근데 이 모든 혼적인 것이 육적인 것이 다 양심이 권위를 잃어버리고 거기 끌려 살아요. 긍게 고린도전서121절에 보면 우상이 이끄는 대로 끌려 살아요. 몸뚱아리(몸통)가 감정이 원하는 대로 끌려 살아요. 인제 혼하고 감정은 단짝이란 말이여. 짝에 살아요. 주인은 잠자버리니까 놔두고. 하느님 앞에 기도가 상달되려면 삼위가 일체가 되어야 된다.

, 혼이 손들고 주인한테 항복을 해야 해요. 양심한테 영한테 잘못했다고. 그러면 그 화목 된 기도가 하느님한테 상달돼. 혼만을 가져가면 사탄이 받아 사탄. 그러니까 또 성령은 혼의 요구를 거절해버리고. 그거 인자 혼의 요구를 사탄이 받고. 양심이 자책하는 죄를 깨닫고. 아까 히브리10. 그러고 9장에서는 아까 또 하나 더 봐야죠. 9장에서는 22절이 22절이요. 율법에 따르면 피로서 깨끗해지지 않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피로서. 그리고 피 흘리는 일이 없이는 죄를 용서받지 못합니다. 피 흘리는. 이제 우리의 피도 인자 그리스도를 위해서 흘려야 된다는 거. 피는 피로 갚아야 돼. 그래서 보혈. 피 은혜를 나도 피를 쏟아야 생명을 바쳐야해. 피는 피로, 사랑은 사랑으로, 자 그러면 인자 요 중요한 것 셋이나 넷 세 가지. 요걸 또 기억만하면 쓰겠는데. 또 시간 채우기 위해서 그냥 말을 해야 하는데. 그러면은 요 세 가지를 희미하게 만들어놓으면 안 된단 말이여. 요 세 가지가 더욱 확고히 믿어지도록 되어야 된단 말이여. 그럼 인자 그다음에.

 

 

마태복음8.

백부장의 하인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가버나움에 가셨을 때에 가셨을 때였다. 백부장이 와서 자기 하인이 중풍 병으로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자기 친아들도 아니에요. 하인인데 괴로워하고 있으니 낫게 해달라고 애원하였다. 예수께서는 그래 내가 가서 고쳐주마 하고 대답하셨다. 아주 쾌히 승낙한 거야. 그래 고쳐주마. 그러자 백부장이 말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집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겸손해졌단 말이여. 자격이 없습니다. 주님이 다만 이 자리에서 나 으라오실 것 없이 감당 못할 테니까. 너무나 저희 집은 그런 주님이 오신다는 건 너무 황송하고 너무 감당 못합니다. 오실만한 모실만한 잠깐이라도 모실만한 처지가 못 됩니다. 그 자리에서 말씀만 나 으라하면 나을 것입니다. 그럴 신앙이 있다 여. 말만 해도 안 가셔도. 가서 기도를 하고 안수하고 그래도 시원찮을 텐데. 그렇게 안 믿어질 테면 얼마나 믿음 있어요? 그 자리에서 말씀만 하십시오. ‘나 으라고만 하십시오. 그래도 나을 겁니다. 그렇게 믿었어요. ‘나 으라고 말만 해도 제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 얼마나 큰 믿음이오? 저도 경험이 있단 말이야. 그만큼 권위가 있어요. 저도 제 지휘관 밑에 있고 자기 위에도 어른이 있단 말이야. 있고 제 밑에도 부하들이 있어 제가 이 사람더러 가라하면 그렇게 순종한단 말이여. ‘가라하면 가고, 저 사람더러 오라하면 옵니다. 그만한 권위가 있습니다. 또 제 하인더러 이것을 하라하면 합니다. 저는 주님이 병이 나 으라하고 말씀만 하시면 그 병이 나을 줄 믿습니다. 압니다. 그걸 믿어요. 압니다. 그 백부장의 말에 감탄하셨어. 예수님은 야, 너 참 그런 믿음 이거 속으로 한 거야. ‘당신에게 주신 거요.’ 그 말은 여기 없죠? 그런 믿음은 어디서 나오느냐? 받았죠.

백부장의 말에 감탄하신 예수께서는 군중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온 땅에서 나는 이만한 믿음을 가진 사람을 본 일이 없다. 한 사람을 못 봤다. 특히 하느님이 택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도 없다. 이방에는 물론이지만은. 근데 이건 이방사람이다. 이 백부장과 같은 많은 이방사람들이 세계 여러 곳에서 부터 와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함께 하늘나라에 들어가 앉을 것이다. 그러나 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은 자기들을 위해 하늘나라가 마련되어 있는데도 어두운 곳으로 쫓겨나 땅을 치며 통곡할 것이다. 그 날이 올 것이다. 그죠? 그리고 나서 백부장에게 말씀하셨다. ‘집으로 가라. 네가 믿는 대로 네가 지금 믿는 대로 될 것이다.’ 나수었다. 바로 그 시간에 그 하인의 병이 나았다.

 

1617절 봐요.

저녁이 되자 사람들이 귀신들린 사람 여럿을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 말씀으로 모든 귀신을 쫓아내셔, 말씀으로. 아까 저 백부장의 종에게도 말씀으로 나았다, 가라그랬어. 말씀으로 모든 귀신을 쫓아내요. 쫓아내자 병자들이 다 나았다. 이것은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여호와의 종이 우리의 온갖 질병을 대신 지며. 예수님이 모든 죄 짐을 대신해. 대신하여 앓았다 앓았어. 앓았단 말이여. 깨달았단 말이여. 병을 안다는 말은 벌써 인자 영적으로 깨달았다 그 말입니다. 알아먹었다 이 말이여. 우스운 말 하나 할게요. 우스운 말.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시아버지에게 식은 밥을 드렸어요. 아 따뜻한 밥을 드려야 할 텐데 식은 밥을 드렸다. 아 밥이 좀 차다. 그러니까 예, 자시고 아랫목에 누워계시면 이불 덥고 누워계시면 데워질 것입니다. 소금으로 간 쳐서 인자 숨을 죽여야 되잖아요? 김치를 담으려면? 숨을 죽여야 되어요. 질기단 말이여. 그 말이 진리여, 진리. 찬 것은 마음이 차지. 마음이 차다. 어제는 소나기가 떨어지더니 또 눈이 또 온다. 좋으니까 소나기가 왔잖아요? 그러니까 눈이 왔다는 거여. 눈이 오니까 인자 비 떨어진 뒤에도 좋지만은 눈이 오면 인자 꽃이 펴요. 백설이 피었다. 모든 아닌 걸 덮어버린다. 깨끗한 것만 보인다. 또 비는 오면 더러운 걸 다 씻어버리고. 온갖 질병을 대신하여 앓고 우리가 당해야 할 고통을 대신 당하였다. 한 가정에 건강한 사람이 있다면 또 대신 앓아주는 사람이 되어야해. 그러면 인자 귀일원 식구들이 앓아주니까 건강한 사람이 있다고. 많이 아프면 그 사람 아픈 만큼 또 한쪽에서는 건강하니까. 다 사랑해야 돼요. 내가 건강한 것은 앓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까 건강하다. 앓아주는 사람이 감사야. 그거에요.

 

우리에게 무슨 수확이 있다면 다 수고하는 걸 거둔 것뿐이지. 다 씨를 뿌리고 다 가꾸고 수고해놨단 말이여. 다른 사람이. 그런데 거둔 사람도 같이 기쁨에 참석한단 말이여. 나 혼자 결실한 게 아니야. 그 수고가 아니 구요. 수고해서 거뒀다면 모든 사람이 희생을 해 논 결과야. 그걸 거두는데 한 몫 들어가 버려. 같이 기뻐한단 말이여. 긍게 곡식은 다 익었다. 그러니 추수 군이 없다. 추수 군을 보내달라고 기도하잖아요? 누가복음10장도 있고 마태복음도 있고. 다 익었어요. 익은 건. 익었는데 거둘 사람이 없어요. 참전도할 사람이 없어요. 왜 없냐? 전도를 받은 사람이 없으니까 없죠. 받았어야 되어요. 전도 자격이 되어있지 않단 말이여. 다섯 가지 기적이 이뤄지지 않았단 말이여. 무엇이오? 마귀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고, 병을 고치고, 뱀을 죽인다는 말은 감정을 지배한단 말입니다. 또 독한 것을 마셔도 상하지 않고, 어떤 학설에 어떤 이단설을 들어도 더 힘이 나고 더 깨끗하고 용기가 나고 흔들리지 않아요. 누가 아무리 비방을 뭐냐 비판을 하더라도 아니라고 하더라도 더 든든해. 핍박을 하고 때리고 내쫓고 하더라도 흔들리지 않아요. 더 용기가 나. 없애버릴라고 하면 더 커져버려. 진리니까. 참은 없을 수가 없어요. 뭣이. 거짓이 참을 어떻게 없앱니까? 참한테 거짓은 인자 없어져버렸잖아? 빛이 오면 어둠은 없어져버려요. 이 어둠은 인자 잠깐 어둠이 권세를 허락하니까 어둠이 권세를, 권세를 부리지만은 빛이 오면 흔적도 없어져 버려. 그런데 또 어디 있는가? 인자 여긴 마태복음 9장에는 많습니다. 9장에는.

 

 

마태복음91

예수께서는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고향인 가버나움으로 돌아오셨다. 사람들이 곧 중풍병자 한 사람을 침상에 누인 채로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믿음을 보고 중풍병자에게 안심하라 아들아. 내가 네 죄를 용서하였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그거 그만 보고 인자 22.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고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병이 나았다.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 믿음은 예수 안에 있는 것이고 예수님 하느님이 믿게 하셔야 믿어지는 것이고 예수 안에 있어요. 예수님이 주셔놓고 네 믿음이라 그래요. 줬으니까 네 것이지.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했다. 그러니까 나았으면 인자 살아날 수 있죠. 병이 나았으니까. 믿음은 만능이란 말이여. 신앙 만능. 못할 것이 없다. 그리스도가 하시니까. 2931절에 보면. 너희 믿음대로 되라. 믿음대로 되라. 그들은 그 자리에서 눈을 떴다. 예수께서는 아무에게도 이 말을 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다. 그러나 그들은 예수의 소문을 온 지방에 퍼뜨려버렸어요. 말라 그래도 안돼요. 할 수 없지 뭐. 말라했는데도 퍼뜨렸어요. 어떻게 숨겨둘 수가 없으니까 못 배겨서 전해버렸어. 자기는 나아서 기쁘니까. 그러니 전파하라 했는데 왜 못 전해요? 얘는 전파하지 말라했는데 전파해버려.

 

마태복음1528

그 알고 있으면 그것만. 가난한 여인의 믿음. 그리스도의 문제가 나왔으니까 21절부터 되는데 28절 끝만 보겠습니다. 그때 예수께서는 여자여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네 소원을 들어 주겠다하고 말씀하셨다.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들어 주겠다 한 순간에 나았다.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고 안에 조금 더 보겠습니다.

 

25. 24.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즉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은 것이지, 이방인들을 위하여 보냄을 받은 것이 아니다. 딱 거절했어요. 거절이 참 거절이 아니에요. 이 여자의 믿음을 더 확고히 세우려는 거야. 거절한 거 아니야. 거절을 해도 탁 해버리는 거야. 아까 전파하지 말라했는데 전파하는 거여. 그거 믿음이에요. 믿음이고. 거절한 것 같은데 실상은 그 믿음을 키워 주는 거여. 확실히. 우리가 믿음을 세우려니까 인자 핍박이 일어나요. 그러니 믿음은 인자 더 핍박을 통해서 확실히 일어나야 인제 서는 거지. 핍박에 넘어지면 믿음의 뿌리가 없다는 거야. 핍박을 당하면 당할수록 더 확고히 신앙은 커져야 되는 거야. 그게 확실히 신앙이 있다는 증거고 조금만 핍박해버리면 쉭 꺼져버리고 넘어져버리고 그거는 믿음이 없어요. 뿌리가 없어요. 믿음은 항상 시험을 같이 봐야 되는 거거든.

 

 

고린도후서135절에 있잖아요?

믿음을 시험해 보란 말이야. 그리스도가 임재 해 계신가? 실제 체험을 해보라. 우리를 시험해보면 낙제란 말이여. 나만 나지 그리스도가 없어요. 그리스도가 계신 같은 태도가 없어요. 예수님 마음속에 머리가 주가 되신 증거가 없단 말이야. 내가 머리지, 항상. 그러니 못해요. 인제 그만 듣고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 즉 유대인들을 구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은 것이지. 이방인들을 위해서 보냄을 받은 것이 아니다. 아니다 그랬단 말이여. 그러나 그 여자는. 영적으로 알아봐줬거든요. 육적으로 알아본 게 아니라 믿음으로 들었어요.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께 엎드려 절하며 선생님 저를 도와주십시오. 하고 계속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자녀들이 먹을 떡을 강아지에게 주는 것은 옳지 않다. 너 이방 여자이니 말이야. ‘옳지 않다.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들을 위하여 보냄을 받았는데 너한테 줄 건 아니다.’ 그걸 또 거절한 거여. 그러나 그것을 인자 믿음을 키워 주는 거여.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 여자가 말하였다. , 옳은 말씀입니다. 말씀 옳습니다. 그러나 강아지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주워 먹지 않습니까? 이 되도 안하게 말이야. 그럼 이 말은 무슨 뜻이 있어요? 강아지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그 말은.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은혜로 산다. 살기위해서 숨쉬기 위해서 산다. 다 하느님의 덕으로 삽니다. 살려 주신 게 사는 거지. 내 힘으로 사는 거 아니란 말이야. 내가 뭣을 살아서 사는 게 아니야. 그런 게 우리가 감사하단 말이여. 감사하단 말이여. 우선 숨 쉬게 한 것만 감사하다. 살려줘서. 그거이 목적은 아니죠. 살려준 건. 회개하라고. 회개해갖고 오라고. 회개하고 네 할 일 하던지 인제 부르면 오던지. 아님 가던지. 할 게 있으면 더 하든지. 회개가 먼저란 말이야. 회개하기 위해서 숨 쉬게 해줘 살려주는 거 에요. , 뭘 자유로 살라는 게 아니라. 회개하라고. 회개를 안했으니까 이거를 항상 매여 살고 있죠? 죄의 종살이에서 못 벗어나죠? 회개를 안 했응게. 자기를 안 버렸단 말이여. 회개를 안 하고는 뭐 별소리 들어봐도 소용없어요. 뭣을 해봐도 소용없고요. 다른 길은 없어요. 예수님 첫 번 말씀이 뭐에요? 회개하라. 천국을 가까이 왔다. 회개하라. 시작할 때 뭐 말씀 시작하려면 그 말이 먼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그러니까 우선은 숨을 쉬게 한 만큼 감사하란 동시에 회개하란 뜻이란 말이여. , 옳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강아지도 아무리 죄인도 나 같은 죄인도 믿든 안 믿든 만물이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주인의 은총에 한해서 주님이 사랑해주시고 용서해주시고 시간을 주시고 용납해주시니까 있는 거란 말이여. 다 하느님이 살려 주시니까 오늘 하루 살면 살아라. 그 명령에 의해서 사는 것이여. 먹질 않습니까? 그때 예수께서는 여자여 네 믿음이 참으로 크구나. 다 키워 주셔놓고 크구나. 그래요. 다 자기가 주신 거예요. 크구나. 네 소원을 들어주마. 하고 말씀하셨다. 그 순간에 그 여자의 딸이 나았다. 그 뭐 다른 거 뭣 하냐? 좋은 말 배우냐? 듣느냐? 문제가 아니라니까요. 요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믿느냐? 안 믿느냐? . 아냐 모르냐가 아니고요. 들었느냐 안 들었느냐 문제가 아니고요. 믿느냐 안 믿느냐. 나를 믿지 예수를 안 믿는단 말이여. 예수를 안 믿는다. 이 말씀을 믿느냐. 창세기전에 구원했다는 말이 믿어지냐. 아 그 말만 믿어지면 다 해결된 것 아닙니까? 아 구원해놨는데 구원하기 위해서 움직일 필요는 없단 말이야. 빨리 회개할 것뿐이지. 일은 하나여. 회개할 거. 우리 할 일은. 그러니까 어느 장소가 좋으냐. 남원이 좋냐 광주가 좋냐. 또 그러면 어디 섬이 좋은가. 완도가 좋은가? 계명산이 좋은가? 뭐가 좋냐. 땅이 뭐가 좋은가. 그거도 다 안 좋은 것이 있을 것이고 좋은 것도 있을 것이고 뭐든지 그래요. 안 좋은 것 있으면 또 더 좋은 것도 있을 것이고. 육정이란 말이여. 회개할 수 있는 장소가 좋다 이거여. 어디든지. 어느 나라 가던지 말이여. 상관없고. 지구상에서는. 회개할 수 있는 장소. 또 좋은 것은 회개하는 순간이 좋다. 천국이니까. 또 장소, 시간, 회개하는 일. 무심히 일을 하다가 그 사건을 통해서 일을 통해서 딱 해결이 되었다. 그러니까 장소 때 시간 일 시간. 그것의 목적은 회개란 말이여. 회개하면 되었다. 믿고 회개한 다여. 복음을 받아들이고 회개하고 믿으란 말이여.

 

 

마가복음114

1415절 봅니다. 갈릴리에서의 전도시작.

요한이 헤롯왕에게 잡혀간 후에 예수께서는 율법과정을 마쳤단 말이야. 인자 복음이 나타난단 말이여. 헤롯왕에게 잡혀간 후에 예수께서는 갈릴리에서 오셔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파하며 드디어 때가 왔다. 뭔 때요? 아 회개할 때란 말이여. 하늘나라를 갖고 왔으니까. 회개한 영혼에게 하늘나라지. 회개안하면 하늘나라 못 간단 말이여. 때가왔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너희는 회개하고 이 기쁜 소식 기쁜 소식은 누구에게 기쁜 소식? 죄인에게 가장 큰 죄인에게 가장 큰 기쁜 소식. 막달라 마리아에게 가장 기쁜 소식. 사도 바오로에게 가장 기쁜 소식. 죄인의 구속. 회개하고 기쁜 소식을 믿어라. 그뿐이에요. 이 복음을 믿어라. 회개하고. 하늘이 가까웠으니까. 믿어라 고 말씀하셨다. 믿는 거 믿음으로만 만사가 해결된다. 사랑에서 우러나오는 믿음만 만사해결이다. 믿지 않고 자기를 믿는 것으로는 만사가 매인다. 만사에 매인다. 부자연스럽다. 간단해요.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만사가 해결이여. 불신하면은 만사가 매이고 신앙하면은 만사가 해결이에요. 그거에요 간단해. 모두 인제 그것이 말하자면 세 문제에 다 보충이란 말이여. 믿어라.

 

마가복음1052

끝 절인데요. 여리고의 맹인. 46절서부터.

예수와 제자들이 여리고에 들어가다가 뒤따르는 군중과 함께 마을을 떠날 때였다.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맹인 거지가 길가에 앉아있었다. 지나가시는 이가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들었어요. 눈이 소경이니까 못보고. 귀로 들었단 말이여. 듣고 소리 지르며 소리 지르기 시작했다. 아 따 이 기회 놓쳐선 안 된다고. 옳다, 옳다. 기회다, 기회다 하고 시작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여겨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막 그렇게 크게 외치니까 말이야. 따라간 제자들이 말이야. 사람들이 조용해요 조용히. 조용하시오하고 야단을 쳤어요. 쳤으나 그는 큰 소리로 더욱 막 예수님 그를 더 울리도록 더욱 큰소리로 말라 할수록 더 큰소리로 아우 이 기회 놓치면 안 된단 말이야. 큰소리로 오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 심정들이 이렇게 되어야 된다. 그래야 인제 영의 눈이 띤다는 거여. 아니 본 줄 아니까 지금 소경이거든요. 영적으로는 다 소경이에요. 본 줄 아니까. 다 보인다. 본 줄 아니까 다 말도하고 비판도 하잖아요. 자기는 못 봐요. 남의 허물만 보여. 자기 허물만 보는 눈을 가져요. 다른 사람에겐 다른 사람의 허물이 그건 그 사람의 허물이 아니라 내 속의 그림자라고 봐야 돼. 뭐든 거울삼아 해야 돼.

 

 

 

내 죄가 저기 비치는구나. 그 형제 나 때문에 희생당하니까 동정해야 높여줘야죠. 미안하다고.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하고 다시 한 번 소리 질렀다. 예수께서 그 소리를 들으시고. 소리 안 해도 들어요. 그 모든 사람이 들리라고 하고 예수님은 듣고 계신다. 소리 없어도 들으세요. 예수님은. 들으시고 걸음을 멈추었어요. 참 그 거지의 소리에도 구원의 해가 있죠. 가신 길을 탁 멈춘단 말이여. 멈추며 그를 불러오라 고 하셨다. 사람들이 그 맹인에게 가서. 인자 조금 달라졌죠. 당신은 운이 좋소. 우리 생각 같으면 거절해 버릴 텐데. 운이 좋소. 어쩌면 가던 길을 딱 멈추고 불렀소. 당신이 뭣이 건데 불렀소? 이거야. 이리로 오시오. 나 따라 오셔. 오시오. 그분이 당신을 부르고 있소 하고 일러주었다. 그러자 맹인은 그의 낡은 겉옷을 벗어 던져버렸습니다. 완전히 회개해요. 현재까지 과거의 현재를 청산한 거여. 던져버렸어요. 마음의 모든 죄를 던져 버린 거여. 던지고 벌떡 일어났습니다. 벌떡. 벌떡 해요. 벌떡 일어나요. 그의 낡은 겉옷을 벗어 던지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로 왔다. 예수께서 내가 무엇을 해주기를 바라느냐? 아시면서도 묻는 거여. 하고 물으시자 맹인이 선생님 눈을 띄워 주십시오. 영안이라고 영안. 띄워주십시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좋다. 눈을 떠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그러자 맹인은 그 자리에서 보게 되어 예수를 따라갔다. 이사람 따라오지 말라 안했어요. 자원해서 따라가는 거야. 따라오라는 말도 안하고 오지 말란 말도 안했는데 자원해서 따라가. 이것이 참 믿음입니다.

 

그러니 이건 비유이니까 실제 이건 우리에서 비유니까. 우리 자신 개인 개인 영적으로 소경이니까. 육적인건 회개하고 영의 눈을 떠라 그거에요. 우린 지금 눈이 있는 줄 안단 말이여. 이 눈은 맨날 허물만 보는 거 아녀. 지금까지요. 오늘부터는 인자 다른 사람의 허물이 아니고 내 죄의 근자를 보란 말이여. 그러니 가서 동정하고 동경하고. 나를 보여주려거든 당신을 조금 하느님을 조금 희생시켰다고. 나때매 그러니 내 탓이니 이렇게 하십시오. 이렇게 합시다. 하나가 되는 거여. 내 탓에 애매한 소리를 듣는다고. 당신 허물이 아닌 내 허물인데 그래요. 그러면 하나가 되는데 따지고 왜 그러냐 하면 자꾸 갈라져요 갈라져. 율법은 율법 그 정신 갈라지게 하는 거여 자꾸. 비판하니까. 복음은 하나 되는 거여. 자꾸 용서하고 덮어주고 높이고 하나 되는 거지. 따지면 자꾸 갈라진다니까. 똑똑한 자랑. 따지는 거. 서로 높아지려는 거. 그거 갈라지는 거여.

 

그러니까 복음정신이어야 한단 말이여. 율법정신을 포기하고 회개하고 율법은 자기에게 적용을 해야지. 다른 사람이 쓰라고 하는 거 아니에요. 자기 죄만 깨닫고 자기만 부정하고 갇히고 말씀이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갇히란 겁니다. 그 사무에 매이란 말이여.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절대 죽음을 내놓고 충성하란 말이여. 자기 맡은 직책에 희생을 다해 충성하라. 어디까지 충성 하느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서. 지혜도 다하고 목숨도 다하란 말이여. 다 하란 말이여. 다 쓰란 말이여. 아껴두면 아까워서 다 못해요. 조금씩 남겨놔. 내 몸을 아껴요 아껴. 뜻도 마음도 아끼고 몸도 아끼고 다 아껴버려요. 다 쓰란 것인데. 어디까지. 없도록 까지 쓰란 말이여. 다 다하면 없어야하는데 또 있어. 조금 썼다고 또 남아있고 또 남아있어. 다 써버려야 영적 힘을 얻는단 말이여. 육적 힘은 다 써버려야 영적 힘이 된다. . 없으니까 비웠으니까. 깨끗이 마음을 깨끗이 비웠으니까 하늘나라 온단 말이여. 자 거기 하나 보고 그만해야죠.

 

 

마태복음1112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폭행을 당해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13. 그런데 모든 예언서와 율법이 예언하는 일은 요한에게서 끝났어요. 그 뒤로는 복음이에요. 그리스도와는. 세례요한이 율법으로서는 끝이에요. 고대로 하면 잘 이해를 못하는데 어떤 사본에는 이렇게 되었다. 얘가 더 옳아요.

 

1213절이.

세례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줄기차게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애써 힘쓰는 사람. 애도 쓰고 힘을 쓰고. 어디까지? 없어질 때까지. 조금 남겨놓지 말고. 겸손한 사람은 사람들이 하늘나라를 차지한다. 13. 그 나라에 대하여는 요한까지의 모든 예언자와 율법이 이미 예언했던 것이다. 하늘나라는 줄기차게 다가오고 있으니까 애쓰고 힘쓸 거는 무엇을 알 수가 있겠습니까? 우리 아무 애쓸 일이 없는데 조금 그 변비 끼가 있는 사람 변소에 가서 있는 힘을 다 써야지요. 버리기도 그렇게 힘이든 단 말이여. 버리는 것도. 취하려면 애를 써가지고 버릴 때도 역시 애가 힘이 들어가요. 그러니까 버리기를 애쓰란 말이지. 더 취하기를 애써놓으면 하늘나라 더 멀어지지 않겠어? 버려버려야 하늘나라가 들어오는데 아닌 것으로 꽉 차버렸으니까 들어올 틈이 없어서 안 간다고. 거기다 더 채우면. 채우기를 애쓸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인자 있던 것을 싹 덜어버리는데 애쓰란 거야. 자기부정. 부정 적을 긍정적으로 하란 말이야. 적극적으로. 버리는데 힘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