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시래기 덕장 기초공사 : 네 눈의 들보

mamuli0 2023. 7. 5. 11:56

 장마중에 남쪽 소나무 동산에 시래기 덕장을 만드는 공사를 시작했다. 곡성에서 사람들이 내려와 우선 나무와 가지치기를 하고 덕장을 설치할 기초공사를 했다.

 

 

네 눈의 들보

1998. 1. 4

성경 마태 7 : 3-6,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 형제의 눈 속에서 티를 빼리라 (마태 : 73-5, 개역)

 

거룩한 것을 욕되게 하지 말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그것들이 발로 그것을 짓밟고 돌아서서 너희를 물어뜯을지도 모른다.”(마태 76, 공동번역)

 

어찌하여 네 눈 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 속에 있는들보란 말이에요. 들보. 다 들보가 있어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보라 네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찌하여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 속에 있는 티를 빼게 하라 하겠느냐.’ 그 티는 그림자에 불과한데. ‘외식하는 자여 먼저 네 눈 속에서 들보를 빼어라하라. 형제 눈에 티는 그림자니까. 빼라, 빼라. ‘그 후에야 밝히 보고형제 눈 속의 티를 뺄 것도 없어. 그림자니까. 없어요. 그게 원칙이란 말이야. 빼라.

 

여기 6절은 저 그 공동번역에 봐 봐요. 제목이 붙었잖아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진주를 돼지에게 던지지 말라. 저가 그것을 발로 밟고 돌이켜 너희를 찢어 상할까 염려하노라.’

 

그럼 인자 21절서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의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을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 하였나이까 하리니.’

예언이란 말이에요. 예언. 이제 그럴 것이다. 하느님이. ‘그 때에 내가 저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그 불법이 뭐냐 불법이. 악을 행한 자들아 뭐 더 여러 가지 있는데 불법이 뭐냐? 아니 불(), 법 법(). 법 법()은 삼수변()에 갈 거(). 갈 거()는 버릴 거() 제할 거(). 제해버려라. 네 발로 걸어가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 삼수변이 물 수()자야. 성령으로 거듭나요. 그래 성령이 보면 능력이 있잖아요? 저기 베드로 장담 하는, 그 혈기적인 장담은 얼마나 무능해져 버려. 세 번이나 부인해 버리니까. 무능하다.

 

불법. 불법이 6절이에요 6. 거룩한 걸 개, 또 진주를 돼야지. 개는 세상 본능이거든. 돼지는 식(), 먹는 거예요. 긍게 색식(色食), 식색(食色). 세상 이것이 왕 노릇 해요. 배부르면 벌써 이제 색밖에 없어. 먹기 위해서 뭐야 정신을 둬. 조금 여유가 있으면 또 색이라.

이북과 이남은, 이건 뭐 배부르니까 모두 아주 뭐 행락한다고. 이걸 억제 못하죠. 이북은 그건 좀 배고프니까 그게 적게 있다고. 속은 다 있죠. 있지마는 법으로 다 강하게 하니까. 이게 다 하느님이 허신 일 아니에요? 법이 엄 허죠. 요쪽은 좀 법이 무르니까 너무 문란해버려. 이북서 귀순한 사람들이요 자기가 양심이 있으니까 요쪽 타락한 건 알아요. 양심 있어요. 그러나 자기도 좋으니까 피해 다닌 거지. 다 양심이 있거든요. 이북은 이렇게 문란하지 않았는데. 거 알아요. 이게 다 하느님이 하신 일이에요. 지금 가령 주께서 가령 재림 하신다 그러면 어디 이북이 수가 많을 것인가? 이남이 많을 것 인가? 거 몰라요. 이북은 몇 해 전에 들었는데, 지하교회가 있대요. 비밀로. 그걸 알아도 금하지를 안 해요. 또 나타나게도 전도하고 그런대요. 그래도 모른 채 하고 놔 둔 대요. 먼저 김일성이 살아있을 때에도 밤에 막 하도 답답하니까 못 듣게 찬송을 했대요. 양심은 있거든요. 자기 어머니가 권사인가 집사인가. 양심은 있어요. 또 어떤 의사가 믿는 의사가 자기가 인제 중병에 걸렸을 때, 할 수 없죠. 믿지 안하지만 와서 좀 고쳐달라고. 고쳐 해보겠는데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뭐냐고. 하느님 앞에 기도하자고. 기도하고 나사줬어요. 자기 양심이 먼지 알거든요. 근데 어떻게 못 믿게 하겠어요? 그건 모르지마는 자리를 비켜줬어요. 저 부산으로, 그 비밀로 가라고 했는지도 몰라. 이 올 수 있었어요. 못 가게 못 해요. 오히려 가서 좀 숨으시오, 나 여기서 일 할 라니까. 그랬을 런지 모르죠. 그래 그건 막지 못해요. 자기 양심 있으니까. 자기 병을 나샀거든. 참 은사죠. 은혜로운 은사예요. 껍대기에 나타난 것도 알 수가 없는 거라고. 저번에 그랬지 않아? 내가 이북서 김정일한테 뭔 편지가 왔다 그래. 그걸 갖고 떨어뜨려버릴라고 하는데 요쪽에서 또 내가 당선되지 않게 하는 거 아녀? 그쪽에서 관계하면은 당선이 못되지요. 먼젓번에도 한번 그만 당선이 될 뻔 했는데 그거 나오게 해가지고 딱 안 됐거든. 그게 다 하느님 섭리지만은 교육이에요. 이쪽이 헐렁할 때고, 헐렁한 것이죠. 또 이 전라도 사람들이 그 아주 구했사니까 소원이니까 한번 들어준 거죠. 자 어떤 한번 원한 거는 들어준단 거예요.

 

근데, 인자 24 절 이예요.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자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행하는 이는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니라.’ 반석, 반석. 기초. 반석에다 집을 졌다.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튼튼하다. 쓰러지지 안 한다. 그냥 모래 위에다 지어 놓으면 이거 어떡하냐? 모래 어디 해수욕장 보니까 섬에, 전선을 갖다 세워 놨는데 자빠져 있어. 바람에 자빠져. 모래 위에다 세워놨으니까 바람만 불어도 자빠져. ‘이는 주초를 반석 위에 놓은 연고니라.’ 인자 아까 거기 봐요. 불법은 천륜을 인륜으로 전락시켰다. 6절이거든. 그게 불법이에요. 하느님의 뜻대로 했는데 감정이 또 있더라. 거기다 기초를 놓으면 안 된다. 감정에, 욕심에 이뤄진 것은 허망하다. 영적 요구를 해야지, 하느님의 뜻대로 돼야. 거룩이 되어야지. 거룩이 기초가 돼야. 거룩한 것, 천륜이요 순결이에요. 개나 돼지는 인륜이야 이거는.

 

 

유다서 4절이에요.

그도 개역이 되어야 돼요. 얼마 돼요.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저희는 옛적부터 그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치 아니하여, 경건치 아니하여.’ 경건치 아니하다. 은혜를 알지 못한 자, 무식한 자라. ‘경건치 아니하여 우리 하느님의 은혜를 도리어 색욕거리로 바꾸었다.’ 은혜를.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었다. 진주를 돼야지에게 던졌다. 그 말이에요.

 

인자 고린도전서 3. 그것만 보고 그만해야 됩니다. 9절서 보겠어요. 10절서부턴데 9절서 봐요.

우리는 하느님을 위해서 함께 일하는 일꾼이고 여러분은 하느님의 밭이며 하느님의 건물입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주신 은총으로 능숙한 건축가가 되어 기초를 놓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위에 집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집을 짓는 방법에 대해서는 각자가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라는 기초가 놓여있으니 아무도 다른 기초는 놓을 수가 없습니다. 이 기초 위에다가 어떤 사람은 금으로 어떤 사람은 은으로 어떤 사람은 보석으로금은보석이란 말이야. 보석으로, ‘어떤 사람은 나무, 나무로 어떤 사람은 마른 풀, 건초 어떤 사람은 짚으로. 나무나 짚이나 풀은 시험하면 불로 시험해 불면 다 타져버린다.’ 이건 율법이죠. 율법적인 생각이죠.

 

 

그럼 인자 15, 그러나 그 불로 시험했죠. 14. ‘만일 그 기초 위에 세운 집이 그 불을 견뎌내면 그 집을 지은 사람은 상을 받고 만일 그 집이 불에 타버리면 그냥 낭패를 볼 것입니다.’ 15. ‘그러나 그 자신은 불 속에서 살아나오는 사람 같이 구원이요, 요 구원은 영의 구원이 아니고 육체 구원을 받습니다.’ 그럼 요 상을 받는 거는 안탔거든요. 금은 믿음, 은은 은총, 보석은 보혈. 전부 은총의 힘으로, 나무, , 건초. 이건 율법이에요. 인간의 노력, 허무한 거예요. 다 불타버렸어. 인제 그리스도가 기초로 된 데는 그리스도시죠.

 

요거 대조해봅니다. 골로새 28절 한 절 보니까, 공동번역으로 보면 똑똑해졌네요. 골로새 28.

여러분은 헛된 철학의 속임수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그것은세상의 원리란 말이야. 그리스도가 기초가 아니야. 천륜이 아니란 말이야. 세속의 원리를 기초로 인간이 만들어서 전해준 것이지 그리스도를 기초로 한 것은 아니란 말이야. ‘세속 원리나 그쪽을 기초로 했다이겁니다. 이 세속 원리를 기초로 하는 생활은 아무리 노력을 해도 헛수고예요. 시간낭비뿐이고. 율법적인 거지요. 자기 힘으로 해보겠다는 거예요.

그리스도를 기초로.

 

그래 세속 원리를 하나 더 대면은 창세기 1930, 32절인가 31절인가. 그거 하나 보고 갑니다.

세속 원리는 어떤 것이냐. 많이 봤지요. 많이. 창세기 1930. ‘롯이 소알에 거하기를 두려워하여 두 딸과 함께 소알에서 나와 산에 올라 거하되 그 두 딸과 함께 굴에굴은 세상에 있어요. 구멍 안에 찾아가 죽은 것이라고 날조해요. 죽은 구멍에서 나온 거야. 죽을까봐. 나면 죽고 나면 죽고. 이게 세상이야. 불순종이란 말이야. ‘굴에 거하였더니이게 세상이었다.

큰 딸이 작은 딸에게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늙으셨고 이 땅에는 세상 도리, 세속 원리란 말이야. 세상 도리를 좇아 우리의 배필 될 사람이 없으니.’ 남편 될 사람이 없어요. ‘우리가 우리 아버지에게 술을 마시우고 동침하여 우리 아버지로 말미암아 인종을 전하자 하고.’

그래 38.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 족속의 조상이었더라. 큰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모압이라 하였으니 오늘날 모압 족속의 조상이 되었고 작은 딸은 아들을 낳아 이름을 벤암미라 하였으니 오늘날 암몬족속의 조상이 되었다.’ 두 딸 사이에서 아버지 사이에서 두 딸과, 아들만 낳았으니 이게 또 여자가 있어야 또 낳을 것, 퍼질 것 아닙니까? 그럼 인자 어떻게 됐겠어? 아버지와 딸 사이에서 아들만 낳았는데 하나는 딸을 낳았어야 될 거 아니에요? 근데 어떻게 돼요? 이제 그 아들과 어머니와. 이것이 세상이에요. 유다도 자기 자부, 다말. ‘아 너는 나보다 낫다. 너는 네가 옳다. 네 잘못은 없다. 잘못은 내 탓이다. 내가 잘못했다.’ 이 깨달았어요. 자부를 통해서 깨달았어요. 그 뒤로 인자 동침 안 했죠. 세상 도리란 이런 것이구나. 아 부끄럼이 드러날까 수치가 드러날까. 수치스럽죠. 비밀로 해야 하는데 나타나버렸죠. 이 세상 도리. 자 그만.

 

 

~찬 송~

 

질문에 답

빛이 비쳐야 필요해서 알지, 죄를. 거의 다 율법 자체는 모른단 말이야. 깜깜하니까. 빛이 와야지. 율법을 아는 것으로는 행위가 고쳐지지를 안 해. 알면 알수록 저만 더 못 지킨다는 것만 알지. 안 된다는 것만 알아.

그래 현대어 성경으로 로마서 520절 그랬네. '쉽게 말해서, 받은 결과 지켜낼 수 없다는 걸 깨달았다.' 그는 인자 죄를 깊이 깨달았다면, 깨달을수록 용서하신 넘치는 은총을 더 깊이 깨달았다. 인제 희망이 생겼단 말이에요. 용서받는다. 아 용서받아. 더 죄 많은 곳에 은혜 받아 더 은혜를 받아요. 죄인의 괴수다, 내 이상 죄인이 없다. 그렇게 느껴졌다면 확실하다면 또 그만한 더 은혜를 받아야 되잖아? 그래서 돌이켜 이 어린 애들아 말을 한 너댓 가지 생겨나게 돼.

 

첫째는 죄를 몰라. 죄가 뭔지 몰라. 죄 진지를 몰라. 어리니까. 아예 뭐 죄란 말도 모르는 거야. 뭣이 죄인지도 모르고. 에 그거고. 어린애는 부모를 의지하잖아? 절대 믿거든요. 거짓이 없다고 믿어요. 하라면 예하고 순종한다. 믿으니까 순종이 들어가죠. 죄인지도 모르는 거. 믿음, 의지하는 거. 신뢰. 또 순종하죠. 믿으니까 무조건 하는 거예요. 해봐요. 또 허고 싶은 것도 해보고. 해본다. 해보고 깨달으란 것이지 해보고 아니다 자각을 한 거야. 목적이 깨닫게 하는 것이 거 허는 거는 아니야, 그 허는 것이 목적이 아니야. 그러니까 하느님께서 회개를 안 하면 유혹하는 유혹의 신을 보내가지고 더 죄를 짓게 하잖아? 그래야 깨달으니까. 죄를 짓지 않으면 못 깨닫잖아? 죄도 못 하니까. 아 이거 죄가 이렇구나, 이렇게 나쁜 것을 내가 어리석게 내가 원했구나. 결과는 모르지 않아요? 어린 사람은. 결과가 좋을지 나쁠지 분별없지만은 해 보고 깨닫게 해요. 그런 것이고.

 

그것은 저기 고린도전서 1419절 읽을 게요 .

그러나 교회에서 다른 이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방언으로 만 마디, 일만 마디 방언으로,’ 방언은 못 깨달아요. 원뜻은 못 깨달아요. 일만 마디 하는 것 보다는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다섯 마디, 다섯 마디 말을 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 다섯 마디가 왜, 네 마디도 아니고 한 마디도 아니고 왜 다섯 마디가 뭐인가? 한문으로 다섯 오()자에요. 두 이()를 크게 쓰고 고 안에다가 힘력()를 써. 힘력. 다섯이야. 둘이니까 예수와 나도 되고, 예수와 나와 힘을 합한다. 그러면 시작은 절반이고 절반인데, 반만 하면 벌써 다 된 것이라. 예수와 합하면 벌써 다 된 거야. 시작은 절반이라고 그래. 아 절반 했다. 절반 허고 나면은 아 이제 다 된다는 희망을 가져 확실히. 낙심할거야. 이 반, 십의 반은 다섯 아니여? 십자가 도리의 반은 예수와 나와, 아담과 하와는 둘이 감정의 힘을 가졌죠. 예수와 나는 성령의 힘을 가졌고. 믿는 사람은, 믿는 사람과 성령의 능력 아닙니까. 은총, 은총의 힘이거든요. 성령의 힘이 은총이라. 은총이란 말은 은혜인데, 그저 준건데 죄인에게 한해서 주는 것 아닙니까? 죄를 내는 사람에게 주는 거지, 죄 모르는 사람에게는 줄 수가 없는 거예요. 회개하란 말이야. 내 죄하고 예수님의 힘, 은총하고 바꾼 거야. 이 삼위의 역사를 은총이라 해요. 은총의 하느님, 은총의 그리스도, 은총의 성령. 예수와 나와 둘이. 한 성령의 인도로 아버지께로 나아간다.

 

에베소 218.

거기는 인자 이방사람과 유대인 둘인데, 예수와 나와 성령의 인도로 아버지께 나아간다. 그것을 기도의 정의라 그래요. 기도의 정의. 즉 기도가 뭐냐? 우리 둘이, 예수와 나와 성령의 인도로, 성령의 힘으로 아버지께 나가는 거라. 그럼 개역이 그렇게 되어요. 우리 둘이. 자 개역으로 제가 볼랍니다.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둘이. 아담과 하와가 둘이라면 혈기적인 힘이에요. 육적으로 돕게 되는. 영적으로 도우라는 배필인데 육으로 도와버렸단 말이야.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말하자면 성령의 인도로 말이야.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함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다. 나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갈 자가 하나도 없다.

 

요한복음 146절이에요. 우리 둘이. 한 성령,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로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함이다.

 

요것도 출애굽기 1513절 봐요. 이것도 인자 개역으로 보겠어요. 1513.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였다. 주의 힘으로’, 힘으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 은혜는 힘이라니까. 주의 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주의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목적은.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목적기능이에요, 성결한. 은혜로 인도하셔 주의 힘으로. 주의 힘으로 인도하시되 어디로 갔느냐? 성결한 처소. 예수님의 오신 사명에 맞도록. 성화. 인도하신다.

 

자 여기 민수기 1110절서부터 보면

백성의 온 가족들이 각기 장막 우에서 우는 것을 모세가 들으니라.’ 울어요. 울어. ‘이러므로 여호와의 진노가 심히 크고 모세도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께서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나로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아니하십니까.’ 은혜도 입지 않고 이거 뭔 시험을 이리 맡깁니까. 어제 마지막에 총회, 나의 책임이 무겁다. ‘주의 목전에 은혜를 입게 아니하시고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나로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무겁죠. 실지로. ‘이 모든 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항의한다고. ‘어찌하여 나한테만 이렇게 무거운 짐을 주십니까. 내가 어찌 그들을 생산하였기에 주께서는 나더러 양육하는 아비가 젖 먹이는 아이를, 아비가 젖 멕이나 어미가 젖 멕이지. 젖 멕이는 아이를 품듯, 그를 품고 주께서 그들의 열조에게 맹세한 땅, 맹세하신 땅으로 가라 하시나이까. 이거 다 감당 못하겠습니다. 이 모든 백성에게 줄 고기를 내가 어디서 얻으리이까.’ 도저히 불가능해요. ‘그들이 나를 향하여 울며 가로되 우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라 하온즉 책임이 심히 중하여.’ 원장, 총무. 아 책임이 심히 무거워. 그 명예가 아니거든요. 더 낮아지는 거예요. 더 섬기란 거거든. 그래 이게 다른 사람에게 막 비난도 받고 자격 없다 도 듣고, 받아야 죠. 대통령 될라면 얼마나 비난을 받아요? 많이 비난 받아가지고 겨우 지금 50년 만에 허락은 했거든. 자 그 책임은, 공약은 이행 허냐. 거 불가능해요. ‘심히 중하여 나 혼자는 이 모든 백성은 질 수 없나이다.’ 솔직해요. 못 지죠. 그럼 맡겼거든. 그면 어찌허라고 맡긴 거야. 자 요것이에요. 책임. 직책. 무거운 책임을 졌으면 어째라고 맡겼냔 거예요. 명예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할 수 없나이다.’

 

 

이제 15절입니다.

주께서 나에게 이같이 행하실진대 감당도 못하게 무거운 짐을 맡기실진데 구하옵나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자 뭣이 은혜인가? ‘즉시 나를 죽여무거운 것은 뭐냐, 내가 있으니까 무겁지. 내가 질라니까 감당 못하고 무겁죠. 인제 믿음으로 지면 아 예수님이 지니까 뭐 소리 헐 것도 없어요. 그저 허고 그저 허죠. 어제 12계단을 말해봤죠. 첫 계단을 못 올라가는 거예요. 그거만 올라가면 둘째계단은 믿음이니까 거저먹어요. 그냥. 믿음 안에서 인자 또 훈련을 해야죠. 그래서 겨우 12계단을 올라간 거예요.

 

그래서 어제 전보하고 난 뒤니까 누구도, 누군지도 모르는데 잘 받았다는 표정을 했다. 아 내가 인제 여기서 교만하지만 그래도 교만한데 인자 교만해봤잖아? 내가 한 거 아닌데 받았다면 주께서 하느님께서 주신 건데, 내가 나는 심부름에 불과한데 근데 내가 했다 그런다고. 나 무거운 것은 나예요. 내가 할라니까 무겁지. 믿음으로 할라면 주께서 하시지, 나는 없고 그리스도가 하시는데 왜 무겁냐? 무겁단 말은 항상 나란 것이, 내가 헐라니까 그 말을 씁니다.

 

그래 또 봐요. 인자 이게 성경의 번역을 원문은 그렇지 않을 거란 말이야. 번역은 이 자기 생각으로 하니까 틀린다 말이야.

누가복음 18. 건 인자 1절서부터 봐야죠. 실실 지나가버리니까 그냥 잊어불지 않아요? 18. 어느 날 과부와 재판관.

어느 날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용기를 잃지 말라그래요. 항상, 항상 깨 있으라. 그래요. 용기를 잃지 말아야한다. 한다는 것을 가르치기 위해 비유를 들었어요. 실지 얘기는 아니고. 항상 기도하고 용기를 잃지 말아야한다는 데에 대해서 깨우칠랑게 비유를 하나 들었다고.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떠한 도시에 어떤 도시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깔보는 재판관 한 사람이 있었다. 그런데 그 도시에 사는 한 과부가,’ 과부는 인자 세상 미련을 끊어낸 걸 과부라고 해요. 왜냐, 향락에 빠진 과부는 몸은 살아있으나 영적으로는 죽었다 거요. 긍게 과부는 인자 세상 허물을 깨닫고 인자 다 포기했단 뜻이에요. ‘한 과부가 늘 그를 찾아가서 자기에게 억울한 일을 한 사람을 법으로 다스려달라고 탄원하였다. 재판관은 오랫동안 그 말을무시해버렸어. 무시해왔으나 하도 귀찮으게 해싸니까, 귀찮음이 견딜 수 없게 되었다. 너무 찾아와서 졸라싸니까. 성가셔. ‘무시해왔으나 귀찮아 견딜 수가 없게 되었다. 너무 찾아와서 졸라싸니까. 그래서 그는 결국 나는 하느님도 사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여자가 나를 이렇게 성가시게 해싸니까성가시게 구니 그의 소원대로 판결해,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계속 나를 찾아와 견디지 못하게 할 테니까. 하고 생각하였다.’

주님은 계속해서 말씀하셨다. ‘비록 악한 자라도 악한 재판관일지라도 이처럼 들어주는데

 

7절이요.

하물며 하느님께서 택한 사람이요, 이 위에 건 빠졌어요. 하느님께서 밤낮으로 간구하는 너희 백성, 택한 백성, 백성에게 공정한 판결을 해주시지 않겠느냐며. 이 재판관을 봐라. 하물며 하느님께서 말이야. 택한 백성을 밤낮으로 구하는데 어찌 안 들어주겠냐. 이 고약한 법관도 너무 귀찮으니까 들어주는데 하느님은 자기 백성, 택한 백성, 사랑하는 자녀. 근디 어찌 안 들어주겠냐. 공정한 판결을 해주시지 않겠느냐.’

 

인제 8절입니다.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에 대해서 신속히, 바삐. 신속히 응답해주실 것이다.’ 고 담에 하면.

그러나 인자가 다시 돌아올 때, 재림이죠. 돌아올 때, 다시 재()자니까.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과연 몇 명이나, 고 하나나 둘이나 몇 명이나 찾으실 수 있을지 걱정이로구나. 여기다 하나 또 보태면, 걱정이 태산 같구나. 몇 명이나 있을지, 하나나 있을지. 그 이유는 이 말은 어떤 생각에서 이렇게 하냐. 인간의 노력으로 된다는 거야. 인간적인 선으로 이루어진단 생각에서 하는 말이에요. 한 사람도 없죠. 의인은 없는데 한 사람도 없고. 하느님을 찾는 사람도 없으니까 없죠. 그냥 은혜로 믿어진 사람에게는 있단 말입니다. 영으로 이 대절과 같은 이 번역한 사람이 같은 사람이지만요.

 

디모데전서 1, 3. 끝 절에 한번,

16절 봅니다. 하느님을 믿는 사람, 믿는 신앙생활, 경건. ‘믿는 신앙생활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요것도 좀 내가 끼어준 멍에는 쉽고 가볍다 그랬는데, 요 말도 사람의 율법적인 노력이 들어간단 말이야. 사람의 힘으로 들어갈 때 이건 쉬운 일이 아니죠. 불가능이죠. 그러나 그 해답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이렇게 믿어보는 거예요. 신의란 말이야.

그리스도는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셨고 성령께서 그 분을 흠 없는, 흠 없고 순결함을 입증하셨다. 순결. 천사들에게 성경을 받으셨고 모든 민족에 전파되어 온 세상 사람들이 그분을 믿게 되었고.’ 새 번역에는 온 세상 사람들을 믿게 하였다.’ 요 요건 세상 사람들이 그러면 조금 율법적이게 되요. 사람이. 인자 새 번역에는 온 세상 사람들을 믿게 했다. 그건 복음적이라. 믿게 했어. 그리스도가 믿게 했어. 하느님이 그리스도를 믿게 하셔 야 믿어진 거예요. 은총이고 기적이에요. 믿음은. 암만 믿고 싶어도 믿어지기까지는 하느님이 허실 일이지, 원한 건 사람이 할지라도, 자기가 원할지라도 믿게 허신 데는 하느님이요.

 

에베소 111절 봐요. 공동번역. 나중 공동번역.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셔야 믿어진다. 거 복음적이에요. 사람이 믿어진 건 아니에요. 아무리 애쓴다고 되는 거 아니에요. 육적으로 애쓴 것 안 된단 말이야. 성령 안에서 성령 힘, 힘을 구했어야지. 도로 옛 사람 아담 성품가지고 애쓴 것 소용이 없어요. 그건 율법적이나. 인간의 힘으론 안 된다.성령의 힘, 은혜를 입고되는 거예요. 은혜 안에서 은총 안에서만 가능하지, 주신 힘으로 허지 아담으로부터 받은 타락성 가지고는 안 된다고. ‘모든 민족을 민족에게 전파되었다. 온 세상 사람들을 믿게 하시고 다시 하늘로 영광에 싸여 승천했다.’ 그럼 초림 때 믿게 허시고 승천을 했는데 재림 때 과연 몇 명이나 있을지 걱정이로구나. 얼마나 이 악화시켜놨냐. 율법적으로 볼 때는 그래요. 없죠 뭐. 몇 명이라 할 것도 하나도 없어요. 은혜를 입으면 가능해요. 은총 안에서는 가능한데 스스로 자기 힘으로는 불가능해요. 아 초림 때 나셔가지고 십자가질 때까지 다 믿게 허시고 십자가서 다 이뤘다, 다 믿게 되었다. 이제 다 하느님께로 돌아오게 되었다. 왜 압니까? 다 이뤘다는 건 그 말이에요. 누구든지 죄를 가지고 하느님께 나오면 다 인제 구원에 닿아. 죄 갖고 오란 말이야. 구원으로. 최후 마지막 그 기적하나 이룰라고 33년 동안 복음 전하나요? 30년간 준비해가지고 3년에 딱 성공해버려. 준비기간이 더 많잖아요? 모세도 80까지 준비된 거예요. 40에 실행 할라고 하는데 안 되어가 불가능해 안 되겠다. 애굽 문학을 다 통달했지마는 그것으론 안 된다. 그래 다시 미디안에 가서 40년간 훈련을 했다. 양치는 것으로. 영혼이 인도하는 훈련을 양을 침서 훈련 했어. 그래 팔순에 인자 준비가 된 거야. 그래 인자 40도 성공 못했으니까. 40, 80년간 준비하는 것이 인자 40년간에 나타냈다. 성공했어. 예수님은 30년 준비해가지고 3년에 딱 성공해 버렸다. 마지막에. 3년이 뭐이냐. 다 이뤘다. 다 버렸어요. 사랑하는 어머니도 버려야 하고, 사랑하는 제자도 버려야 하고, 당신 몸도 버려야 하고, 영혼까지 다 맡겨버려. 다 버리니까 성공입니다. 다 버리니까 다 얻었어요. 거짓자기를 다 버리면 참 자기를 얻어요. 그래요. 다 버리면 다 얻는다. 조금 버리면 조금밖에 못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