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꿀벌, 환영합니다.' : 생명의 샘

mamuli0 2020. 6. 13. 07:28

꿀벌이 삼년째 찾아온다. 흰니리 몽오리가 히얀색을 띄기 시작했다. 여종실 꽃이 피었다.하지가 일주 엎으로 다가 왔다.

 

생명의 샘

 

생명의 샘 정녕 당신께 있고
우리 앞길은 당신의 빛을 받아 환합니다(시편 36:9 공동).

나의 백성은 두 가지 잘못을 저질렀다.
생수가 솟는 샘인 나를 버리고
갈라져 새기만 하여
물이 괴지 않는 웅덩이를 팠다(예레 2:13 공동).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하느님께서 주시는 선물이 무엇인지, 또 너에게 물을 청하는 내가 누구인지 알았더라면 오히려 네가 나에게 청했을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에게 샘솟는 물을 주었을 것이다”라고 대답하시자(요한 4:10 공동).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사람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내가 주는 물은 그 사람 속에서 샘물처럼 솟아올라 영원히 살게 할 것이다. 하셨다(요한 4:14 공동).

아버지께서 생명의 근원이신 것처럼 아들도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요한 5:26 공동).

말씀이 곧 참 빛이었다. 그 빛이 이 세상에 와서 모든 사람을 비추고 있었다(요한 1:9 공동).

그들의 눈을 뜨게 하여 그들을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세력에서 하느님께로 돌아가게 하겠다. 그리하여 나를 믿고 죄를 용서받아 성도들이 차지할 몫을 나누어 받게 하려는 것이다(사도 26:18 공동).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결국 영혼을 구원하였기 때문입니다(1베드 1:9 공동).

아버지께서 생명의 근원이신 것처럼 아들도 생명의 근원이 되게 하셨다(요한 5:26, 참조 요한 5:23-26 공동).

유다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이 사람이 어떻게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내어 줄 수 있단 말인가?”하며 서로 따졌다. 예수께서는 다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만일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누릴 것이며 내가 마지막 날에 그를 살릴 것이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며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서 살고 나도 그 안에서 산다.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고 내가 아버지의 힘으로 사는 것과 같이 나를 먹는 사람도 나의 힘으로 살 것이다”(요한 6:53-57 공동).

<하느님의 섭리와 은총(하)> p115-p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