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에 왔다. 가뭄이 심하지 않은편인데 모내기철이라 물을 너무 가져가 물고기가 죽는다. 산소 결핍이 문제가 있고 농약도 의심된다, 물 내려오는 곳에 많은 물고기들이 몰려 있다,
작자 이름을 잊어서 확실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수원 선생으로 기억 된다.
단 하루만이라도
단 하루만이라도
꼭 하루만이라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아끼고
살아보세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사흘이 되고
단 하루만이라도
머슴이 되어보세
일군이 되어보세
하루가 이틀이 되고
이틀이 사흘이 되게
단 하루만이라도
주인이 되어보세
머슴이 되어보세
오늘은 主人, 내일은 머슴의 心田
自然
다 없는
다 있는
空
色
다 있는
다 없는
色
空
幸福도 不幸도 轉移되는 色空의 세계, 自然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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