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예수님과 함께 홀로 예수님과 함께 -글/ 김준호. 가란다고 섭섭말고 오란다고 섭섭마오. 가라니 가서 좋고 오라니 와서 좋지 않소. 자비한 주님 모신 곳이 어디나 평화의 집 “보라. 너희가 다 각각 제 곳으로 흩어지고 나를 홀로 둘 때가 오나니, 벌써 왔도다. 그러나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나와 함.. 종교 시 2008.01.30
하느님은 영이시다 하느님은 영이시다-글/김준호.사진/연산 임은 우주를 초월하여 계시고 태양을 초월하여 계시고 해도 별도 지구도 달도 없는 그곳에 어찌? 年이 있으며 月이 있으며 日이 있으며 時가 있고 分이 있고 秒가 있으리까? 임이 계신 곳은 과거도 없고 현재도 없고 미래도 없겠나이다. 임이 계신 곳은 영원한 .. 종교 시 2008.01.28
참의 시 참의 시 지은이:함석헌 참 찾아 예는길에 한참 두참 쉬지마라 참참이 참아가는 영원한참 갈것이니 참든맘 참참을 보면 가득참을 얻으리 2008/01/05 연산 종교 시 2008.01.05
廻光返照(회광반조) 廻光返照(회광반조) 지은이:김준호 달이 스스로 빛이 없지만 태양의 반조로 빛이 있음같이 사람 스스로는 절대의 지혜와 자비가 없지만 하느님의 덕을 채 받으면 지혜의 빛이 반조됩니다. 마치 지구 스스로의 열은 부족하여도 태양의 열을 받은 후에야 만물의 생명을 길러낼 수 있음같이 사람 스스로.. 종교 시 2008.01.04
성녀 데레사의 기도 사랑 지은이:성녀 데레사 사랑으로 죽는것! 나의 희망 오직 이것뿐! 임의 사랑의 불에 내 마음 타고 싶어라 언제나 또 언제나 임과 함께 살고 싶어라 이는 나의 큰 기쁨! 나 사는 뜻이어라! 오! 사랑을 사는 것! 2008/01/03 연산 성녀 데레사의 기도문을 소개합니다. 기 도 나는 나자신을 당신의 영원하시고 .. 종교 시 2008.01.03
해 해 지은이:김준호 태고! 태초! 첫 새벽! 첫 아침! 새 바다! 새 물결 위에 새 해가 솟아오르려 합니다. 작은 불덩이가 물결 위에 빨간빛을 비치기 시작합니다. 빨간 불덩이가 소리없이 고요히 떠오릅니다. 지금 막 둥그런 해가 떠오릅니다! 온 바다 가득히 장엄하게 떠오릅니다! 점점 동쪽 하늘 가득히 빛.. 종교 시 2008.01.01
참의 시 참의 시 지은이:함석헌 참 찾아 예는 길에 한참 두참 쉬지마라. 참 참히 참아 가는 영원한 참 갈것이니. 참든맘 참참을 보면 가득참을 얻으리. 2007/12/31 연산 종교 시 2007.12.31
그분은 왜 신을 벗고 맨발로 걸으셨는가 그분은 왜 신을 벗고 맨발로 걸으셨는가 | 기억하고 싶은 글 2007/12/24 10:15 연산(mamuli0) http://memolog.blog.naver.com/mamuli0/265 그분은 왜 신을 벗고 맨발로 걸으셨는가 지은이:김준호 그분은 자비의 본질을 만물 속에서 발견하고 사랑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본성과 본질을 만물 속에서 견성하였습니다. 천지만.. 종교 시 2007.12.24
십자가와 부활 십자가와 부활 옛 사람이 '無는有의 어머니'라고 하였나이다. 空은 임의 마음이요. 色은 임의 몸입니다. 십자가는 곧 無我요. 如來입니다. 空이 오히려 相對界의 아버지요. 저 앞산의 나무뿌리가 하늘로 뻗어가는 가지의 어머니입니다. 물은 바다의 어머니입니다. 파도는 물의 날개입니다. 고요함은 하.. 종교 시 2007.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