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 심는 날 : 진달래 해설 청명 한식 다음날 치자밭에 울금을 심었다. 봄 가뭄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19도 여전하고 개학도 연기되고 온라인 수업을 한단다. 총선으로 시끄럽고 세상은 요란하다. 몸 놀림이 여의치 않다. 빨래와 정원 일을 했다. 금년 벚꽃이 오래가고 있다. 막달라 여자 마리아(진달래 해설) 1998.01.. 울금농사 2020.04.07
울금 수확 시작 : 주기도문 강의 1 입동 하루 전 숲속에 있는 소막 밭 생강과 울금 수확을 시작 했다. 멧돼지들의 놀이터가 되어 대나무 숲 옆 토란 밭을 갈아 엎었다. 따뜻한 날에 수확하게 되어 다행스럽다. 주기도 강의 1971.08.12. 유영모 선생 편안하게 쉬고 다시 일어났으니까 감사 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얼마간 우리가 .. 울금농사 2019.11.07
강황 다듬기 : 이현필 스승을 기리며 울금 수확도 모두 끝났다. 이제 강황 다듬기를 비닐 하우스 안에서 매일 하고 있다. 아침 7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일한다. 겨울 철새들이 하늘을 날아 다닌다. 아직도 국화가 더러 남아있다. 일본 동백 산다화가 만개 했다. 이 현필 스승을 기리며 1990.01.06. 김준호 선생 우리들이 자주 기억.. 울금농사 2018.12.21
울금 단풍 시작 : 씨뿌리는 비유 울금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비가 자주 내려 햇볕에 널어논 무청을 비를 마쳤다.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술렁인다. 이렇게 이해 마지막 두달로 접어들었다. 잊지 못할 11월 첫날을 마지 했다. 씨 뿌리는 비유 오북환 장로님 1997.5.13 신명기 8장 내가 오늘날 내리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 울금농사 2016.11.01
연일 울금 수확 금년 울금 수확은 연삼일 하고도 못다해 주를 넘겼다. 뒷 손질 까지 하려면 일주 이상 해야 될성 싶다. 흙터는 일이 까다로워 일손이 많이 필요한데 사람을 구할수 없다, 80노인까지 동원되었으나 고정된 인원으로 며칠 연속 하게 된것이다. 우리 농장 토양은 황토 찰흙이라 맛과 향은 좋으나 수확이 더.. 울금농사 2009.11.29
효소 만들기 울금꽃이 많이 피었다. 키도 어른 키를 넘어섰다. 구근으로 양분을 모으기 위해 꽃을 따서 효소를 담기로 했다. 꽃향기가 뿌리나 줄기 향보다 훨씬 더 향긋해서 좋고 건강에도 좋으니 금상첨화가 아니겠는가? 가을이 라고는 하나 아직도 낮 기온은 높다. 땀흘리며 울금 밭을 누빈다. 꽃송이를 깨끗이 .. 울금농사 2009.09.04
장마가 끝나려나.. 많은 비와 오랜 장마로 그간 가뭄을 채워 주고도 남았다. 살아 남은 참깨는 곧 수확 하게 되었고 옥수수는 거의 따먹었다. 울금은 비에 강하니 많이 자라 꽃이 피기 시작한다. 보리 수확한 밭은 보리와 풀로 채워졌다. 부용화와 상사화도 피었다. 한 여름이 지나고 있음을 여기 저기서 보고 느낄 수 있.. 울금농사 2009.08.03
울금 수확 일찍 심어 가장 늦게 수확하는 울금 수확철이 되었다. 두 주간 예정으로 우선 옆밭 부터 줄기를 베어 내고 비닐 멀칭을 걷어낸후 뿌리 수확기릉 트럭터에 부착하여 캐었는데 잘되었다. 그런데 황토 점질 토양이라 흙이 잘 떨어지지 않아 시간이 무척 많이 걸렸다.캐는것은 잠간이었지만 떠는 일은 삼.. 울금농사 2008.12.14
황금울금과 시래기 강황이라고도 하는 울금이 수확철이 되고, 무청 시래기 만들기에 바쁜 철이다. 戊子년도 이제 마지막 달로 접어들었다. 나라 살림도 어수선해 침울한 년말 이지만 힘을 내 열심히 일을 해야지..인간은 속되지만 자연은 청정하고 속임이 없다. 울금농사 2008.12.01
7월15일:울금 땅콩 참깨 금년은 장마도 더위도 일찍 찾아왔다. 중부는 비가 적어 마른 장마라 하는데 제주와 남쪽은 많은비로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농작물은 무럭 무럭 쉬임 없이 자라고 있다. 울금농사 2008.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