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이라고도 하는 울금이 수확철이 되고, 무청 시래기 만들기에 바쁜 철이다. 戊子년도 이제 마지막 달로 접어들었다. 나라 살림도 어수선해 침울한 년말 이지만 힘을 내 열심히 일을 해야지..인간은 속되지만 자연은 청정하고 속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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