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농사

장마가 끝나려나..

mamuli0 2009. 8. 3. 19:07

  많은 비와 오랜 장마로 그간 가뭄을 채워 주고도 남았다. 살아 남은 참깨는 곧 수확 하게 되었고 옥수수는 거의 따먹었다. 울금은 비에 강하니 많이 자라 꽃이 피기 시작한다. 보리 수확한 밭은 보리와 풀로 채워졌다. 부용화와 상사화도 피었다. 한 여름이 지나고 있음을 여기 저기서 보고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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