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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알원이 창설 61주년을 맞이하여 '60년사(맨발의 섬김으로 피어오르는 사랑)'과 '성자 이현필의 삶'의 두책을 출판했다. 귀알원은 이선생의 이사랑의 바탕에 기초를 놓아 오늘에 이르렀다. 사랑은 주려는것 지은이 : 이현필 사랑은 주려는 것입니다. 받으려는 것은 미움입니다. 각자가 사랑 없다는 탓..

입춘 설 지나고 우수에 들어서니 졸업 시즌이라고 들썩인다. 초등학교 졸업에도 전야제가 있다 하여 가보게 되었다. '격세지감'이란 이런걸 두고 한 말일가? 아이들은 재미있다고 한다. 사람들의 놀이란 세대에 따라 빠르게 변하나 보다.

까치 설날 온 가족이 모여 월남쌈채로 잔치를 벌렸다. 저녁후 아이들이 재미있게 놀고있다.

재경뉴스에서.. 사람일이란 한치 앞을 모른다더니.. 섭리는 혜아릴수 없습니다.그의 부음을 듣고 생각해 본 글입니다. 돌아오라 "그러나 이제라도, 야회의 말이다. 진심으로 뉘우쳐 나에게 돌아오라. 단식하며 가슴을 치고 울어라." 옷만 찢지 말고 심장을 찢고 너희 하느님 야훼께 돌아오라. 주는 가엾..

진도 첨찰산 쌍계사에서 국화전시가 있어 다녀왔다.

지나는 길에 안개낀 울돌목을 담아 보았습니다. 모습은 계절과 시간 날씨 보는 각도에 따라 그리고 보는 사람 마음에 따라 다 다르게 보이지요.

키큰나무 사과 길농원에 지난 여름에 가보고 가을 들어 오늘에야 가보게 되었다. 몇차레 품종에 따라 수확이 끝났으나 이제 부터 주품종 부사가 햇볕이 잘 드는곳 부터 탐스럽게 주렁 주렁 달려있는게 너무 아름다웠다.아침 햇살 사이 사이 밤손님 몟돼지가 다녀간 흔적이 여기 저기 있었는데 피해는 ..

고요가 10월 18일로 돌이 되었다. 가족이 모여 축하와 음식을 나눴다. 첫해 자라온 모습을 담아 보았다. 오래비 어진이 돌사진과 비교해 본다.

진도대교가 있는 명량해협에서 명량대첩 축제가 10월 9~11일 열리고 있는데 제 2일째 명량해전 재현장면을 담아 보았다. 실전하고 너무 차이가 심한듯 했다. 강강수월래 경연 대회 키다리 수문장 수문장 교대식 명량 해전 모습

추석에 사촌들이 모여 바닷가에 나가 재미있게 놀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