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또 새섬에 다녀오다 : 온 인류가 형제자매

mamuli0 2023. 8. 3. 22:07

 또 한번 조도에 다녀올수 있었다. 시래기 덕장 공사가 자재 공급처의 휴가로 늦어져 조도에 차를 가지고 들어가 하조도와 나배도 상조도 곳곳을 돌아보고 나왔다. 겸해서 남쪽 해안도로로 벽파까지 돌아보았다.

 

 

온 인류가 형제자매

1999. 1. 2.

마태복음 520

잘 들어라. 너희가 율법학자들이나 바리새파 사람들보다 더 옳게 살지 못한다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자 어떻게 살아야지? 옳게 사는지? 초하루 어느 길로 가야 바로 가는가?

 

마태복음 59절 팔 복음 중에 하나죠.

평화를 위하여 일하는 사람은 행복하다. 평화를 위해서 일한사람, 평화, 평화를 위하여 일한 사람은 행복하다. 그들은 하느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하느님의 아들이 됐다면 평화롭게 사는 것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말이야. 서로 평화한 일만 도모한 거야. 서로 하나 돼, 서로 화목, 서로 하나 되는 거, 근데 왜 하나가 잘 안되느냐? 마음으로는 하고 싶은데 왜 안 되느냐? 각자 나라는 주변이 강해요. 그래 갖고는 하나 안돼요. 자꾸 나라는 주장이 없어지고. 나란 거 점점 없어져서 부드러워져야 돼. 부드러워, 화목, 화평.

부드러워져가지고 아주 녹아져버려 가지고 이렇게 되면 하나가 돼버려. 서로 나란 것이 강하게 있으니까 마음은 간절하면서도 안돼요. 그이가 하느님의 자녀야. 하느님의 자녀는 모두 형제다. 너희는 다 형제다. 지구상에 있는 인류가 모두 형제요 자매다.

교파나 종교 종파나 뭐 그런 것도 없다. 일가친척이나 그런 것 없다. 다 하나다. 다 형제다. 그래요.

 

 

 

543

네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를 미워하라고 하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그래야만 너희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아들이 될 것이다.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이나 선한 사람이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주신다.

똑같다. 하느님은 인간을 조금도 차별이 없다. 똑같이 대한다. 당신 자녀니까, 그렇고.

 

누가복음 28~14절 천사들의 환호, 목자들이 기쁨,

그 근방들에는 목자들이 밤을 새워가며 양떼를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주님의 영광의 빛이 그들에게 두루 비치면서 주님의 천사가 나타났다. 목자들이 겁에 질려 떠는 것을 보고 천사들은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너에게 기쁜 소식, 복음은 기쁜 소식입니다. 기쁜 소식, 믿는 사람은 모두가 기쁜 소식이라야지. 아이 고 죽겠다. 서럽다. 그 절망해버리면 안돼요. 뭔 소식이든지 기쁜 소식이야. 왜 그러냐? 복에 근원되신 하느님께서 주신 것이에요. 만복의 근원되신 하느님이 주신 거예요. 다 영혼으로 보면 다 기쁜 거라고요. 복음은 기쁜 소식이다.

 

너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다. 모든 백성들에게 큰 기쁨이요. 기쁨도 뭐 이만 저만한 게야. 아주 미칠 듯이 기쁘다는 게야. 왜 기쁘냐? 변하지 않은 기쁨, 감정된 기쁨은 기쁘다가 또 슬프다 괴롭다 쓰다가 있어요. 영적인 기쁨이요. 큰 기쁨이 될 소식이다. 오늘밤 너희 구세주께서 다윗의 고을에 나셨다. 그 분은 바로 주님이신 그리스도시다.

 

 

12절이요

너희는 한 갓난아이가 포대기에 싸여 구유에 누워있는 것을 보게 될 텐데 그것이 바로 그분을 알아보는 표다. 성탄절 지내갔죠? 날짜는 지내갔어. 그러나 날마다 성탄절이죠?

포대기에 싸여있다. 곧 났는데 또 짐승 우리 간에 났다. 근데 그것이 바로 구세주라는 걸 알아본 표다. 십 사절까지 읽겠습니다.

이때에 갑자기 수많은 하늘의 군대가 나타나 천사와 함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하늘 높은 곳에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그가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있다고, 평화, 평화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다. 원수라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은 하느님의 자녀다. 사랑뿐이면 하느님의 자녀다.

 

어제도 누가 발표해도 감사로 통해야지 불평이 조금도 있으면 안 된다. 범사에 감사해요. 그면 여기 요대로 보면 12절에 보면 가장 높은 창조주요, 우주를 통치하신 하느님이 가장 낮은데 까지 내려왔다 말입니다. 가장 천한자리, 짐승우리 간에, 저 우리간도 아주 가난한 집이요. 비었으니까 있지, 지금 소나 말이나 있으면 어떻게 못가죠? 그러니까 제일 높은 이가 제일 낮아졌어요. 그것은 뭐냐면 제일 죄인보다 더 죄인이 됐다 말이야. 그 이상 더 내려갈 수 없을 정도로 내려왔어요. 겸손이라 겸손, 가장 높은 이가 가장 낮은데, 높기도 끝도 없고. 낮은데도 그 이상 더 낮을 수도 없는 극과 극이라 말이야. 극과 극, 상극, 극하, 제일 낮은, 이 마음 고하라. 만물이 다 들어있지 않습니까? 만물을 새롭게 높이려니까 당신이 더 내려가 버린 거여. 섬기는 자가 다스린다. 제일 내려가 가지고 섬기죠? 다 높이려니까 그러니까 전부를 지배할 수 있다. 통치권을 가졌다. 얼마나 낮아졌냐는 거예요. 사람도 얼마나 겸손하냐? 겸손, 겸손은 존귀해질 것이고 교만은 패망이고, 앞잡이고,

 

 

그면 여기 요 잠깐 보는데 그와 나책 하권 84페이지 하반에 보면

무엇이 우리를 갈라놓고 있느냐? 내가 하느님이라는 사실이냐? 하지만 나는 사람이었고 법은 바뀌었다. 법은 바뀌었어요. 뭔 법으로 바꾸어진 거냐? 두려운 법, 율법, 계명, 아 잘못하면 지옥에 간다. 얼마나 무서워요? 아아 그러면 큰 벌 받는다. 아이 무섭다는 게야. 두렵죠? 항상, 근데 그걸 안 어기려고, 안어기려고 만날 애써봤자 소용없어요. 그 마음 그 상태를 가지고 별 노력을 해봐도 소용없어요. 바꾸어져야 돼요.

나는 두려운 법을 가지지 않고 사랑, 사랑을 모으기 위해왔다. 사랑을, 인자 무조건 어떤 죄인이라도 용서하고 사랑하고 덮어주는 거지. 따지는 거 아니야. 율법은 따지는 거, 왜 그러냐? 왜 그러냐? 항상 문제, 그러지 말자. 말자, 아무리 말자해도 안돼요. 베드로장담이 왜 그렇게 반대로 되어버리는 거예요? 장담해봤자 그 거짓말 아니고 철저히 자기를 믿고 장담했는데 그렇게 허망 할 수가 있느냐 야. 세 번이나 모른다고 해버렸어. 언자 모른다고 한 그것이 사실은 자기여. 정직히 고백해요. 모른다고는 알았다 하는 거 그건 가짜고 거짓말이고 뭘 알았냐?

 

이 믿었다 해도 나가 있는 건 자기를 믿는 거뿐이지. 예수를 믿는 거 아니에요. 예수님 머리가 된 거 아니라 말이야. 내가 머리야, 근데 사랑의 법은 복음이라. 기쁨의 소식이라. 무조건 용서여야. 이게 하느님께서 모든 선지자를 통해서 다 깨우쳐보려고 했으나 실패했어요. 안돼요.

에에 인자 독생자를 보내가지고 죄인대표로 보내서 전 인류의 죄 짐을 독생자에다 지워 버려야겠다. 인제 용서다. 용서, 누구든지 잘못한 사람 올려보라 말이야. 제일 죄인부터 오라. 그래. 그 이상 옛날은 용서지. 무슨 이유를 따질 때가 아니라 말이야. 야야 용서해라. 그이 사랑이에요 용서, 그러면 요 인자 두려움을 가져가고 사랑을 모으기 위해서 왔다. 그것을 내게 달라. 다른 사람들을 위해 달라. 만일 네가 가난하게 느껴지면 네 손을 나에게 내 맡기라. 그러면 네 마음속에 있는 내 마음에 우리 어떤 영혼이든지 그 영혼 안에 다 예수가 계셔요. 내가 의식을 못한 거뿐이지. 다 들어 있다. 왜 그러냐면 요 책을 보면 호흡, 숨 쉬는데 예수님이 계신다. 생명이니까 숨을 쉬어야 살죠? , 호흡 속에 계시여. 또 마음속에 계시여. 하느님은 먼데 계신 게 아니라 우리마음속에 계신다. 로마서 108절에 있잖아? 8.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하느님이 먼데 계신 거 아니라 말이야. 이게 인자 믿는다. 그러면 인자 아 마음에 계신 걸 깨달았다. 인자 확실히 느끼고 체험하고 같이 산다. 그것이 믿음이에요. 내 안에 계신, 그런데 밖에서 찾아요. 뭐 누구 저 지금 모인데 가나? 뭐 뭐 노는데 찾는다고, 내 마음속에 계신 하느님을 마음에서 찾아야 할 텐데. 저 외국까지 가서 먼데가 찾는다는 거야.

 

그러면 인자 성탄과 겸해서. 아 여 88페이지 하나 더 보아요. ‘베들레헴에 요셉은 그의 두 보배를 단 순간이나마 잊을 수 있겠느냐?’ 두 보배 베들레헴, 요셉, 두 보배라 했냐? 첫째 어린애죠? 둘째는 그 어머니죠? 마리아, 보배라 말이야. 이건 잠깐이라도 정신을 놓을 수 있냐? 항상 감싸고 보호하고 지켜야죠.

이 요셉이도 사람이 의인 중에 요셉이 의인이라 말이야. 그렇게 깨끗하게 예수의 어머니와 예수를 보호했다 말이야. 요셉은 그 두 보배들을 단 한 순간이나마 잊을 수 있겠는가? 그의 온 마음은 그들에게만 쏠려있어요. 다른데 아무 마음 없어. 거기는, 그처럼 돼라. 우리도 믿는 사람은 그처럼 돼라. 예수, 네 겸손에 대한 생각 속에 깊이 침잠하라. 겸손, 구유 짐승 우리 간에 까지 들여요. 창조주가 가장 짐승 산 데보다 더 내려가 버렸다. 요 꽃을 그렇게 평화를 상징하거든. 평화, 아 뿌리보다 더 낮아져버렸어. 꽃이, 좋은 꽃은 우로 쳐드는데 또 요것은 땅으로 쳐들고 내려왔다 야. 아 이건 예수를 상징하는 평화. 꽃보고 화 낼 사람 없죠? 다 웃죠? 평화를 상징한다. 잎까지도 같으면 숙여지고 또 밖에는 나무도 없고 뼈다구가, 부드러운 자리에서 꽃이 피었네요. , 아 평화다, 낮아진다 말이야.

 

 

 

예수님 짐승우리 간에 거기에다 더 낮아진 셈에요. 애가 탔더라면 더 낮아져라. 겸손이야 겸손.

내 겸손 안에 겸손에 대한 생각 속에 깊이 침잠하라. 나는 너희를 위하여 겸손해진 게 되었다.

예수님보다 겸손한 분이 없다. 창조주인데. 가장 높은데 계신 창조주인데. 우주를 통치한 창조주인데 가장 높은 분이 가장 낮아졌다 말입니다. 이 성탄은, 그처럼 되라는 말이야. 겸손하게 돼라. 너는 매일 내 구유에 와서 배우라. 우리 어디 가서 배우냐? 마음속에 계신 예수를 배워야 한다 말이야. 배우라. 구유에 와서 배워라. 막 낮아진 걸 배우라 말이야. 높은 뭐 신학대학원까지 올라갈 필요 없다는 게야. 자꾸 낮아지면 예수를 만난다. 높아지려고 하니까 못 만난다는 게야. 사탄밖에 못 만난다. 높아지면 나중에 떨어져요.

전 두 대통령이 최고로 한없이 높아져버리니까 최하로 떨어져버리잖아? 그것도 우리를 가르친 거여. 그것이 참 이 한국에서는 그것이 참 세계적인 교훈을 남기고 있다는 게야. 모든 위정자들이 깜짝 놀랜다. 하아아 그랬다. 그래 인자 각국에서 비판소리가, 좋게 비판한데는 아아 인자 민주주의가 싹트겠다. 뿌리다. 뿌리, 또 좀 나쁘게 평가 하는 데는 아직도 한국은 야만이다. 그리 본다. 그래 인자 민주주의가 시작에 뿌리가 내렸다. 고것이 옳죠? 하느님의 섭리를 봐서는, 그걸 받아야죠? 우리는, 우리가 아무리 낮아지고 천하게 내려가도록 막달라 마리아같이 죄인이 될수록 높아지잖아요? 가장 높은 분하고 하나가 된다 말이야. 가장 낮은 죄 많은 죄 여가 가장 높으신 창조주하고 한 몸, 한 몸, 한 몸 한 뜻, 한 마음, 뜻이 똑같아. 털끝만 치도 차이가 없어. 대 죄 녀()가 대 성녀가 돼버린 거여. 예수님이 알아서 예수님 몸이 돼버리니까 예수님은 마음 바로 가죠? 이 대 죄녀가 대 성녀가 돼, 그게 기쁜 소식이야. 그게 복음이에요.

제일 낮아짐으로써 거기서 예수를 만났어요. 구유에서 구유, 높은데 가면 만날 수가 없어요. 낮아진 거.

 

나는 너를 위해 겸손하게 되었다. 너는 매일 내 구유로 와서 배우라. 매일 배우라. 배울 거는 그거야. 겸손으로, 낮아져서 배운 거지. 높아지려고 하면 항상 미움의 대상이 돼. 미움, 다 싫어해요. 그럴수록 견제가 높아진다. 시기가 나고, 낮아지면 뭐 시기한 사람 없거든, 공평하죠? 낮아진데 공평하지. 위에서 공평하려면 그것은 불가능이라고, 나는 거기서 만날 날, 만날 것을 약속한다. 가장 낮은 곳에 만나도 약속한다. 그것은 사랑의 약속이라고 부르자. 이건 사랑이다. 내 사랑은 네게 네 장식품이 된다. 진짜 참 순결은 장식품, 거룩한 깨끗한 인격, 사랑은 네게 네 장식품, 예수의 이름이 드러나네. 네 장식패물들로 주고 싶어 한다.

예수님이 가장 귀하고 보배를 주고 싶어 한다. 그것은 내 미덕이다. 미덕, 아름다운 덕, 그것들을 세속적인 것들도 드높여진다. 이것 참 요 말은 좀, 가장 천했던 자리에서 자기가 예수하고 한 몸이 돼버리면 모든 것이 다 예수님 몸이여.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중에도 제일 자기가 몹쓸 죄인인데 예수 그 가버리니까 아 자기도 예수하고 똑같다고. 그 안에는 만물이 예수의 몸이 돼버린다고. 내가 예수의 떠날 때는 나만 좋은 거 같고 내 외에는 모두 아닌 거같이 보여. 그러니 항상 있을 때가 없어요. 고립적이에요. 어디에도 환영하는데도 없고 자기가 옳다는데 누가 환영해요? 그런데 낮아지고 섬긴다는 사람은 아우성을 하는 거여. ~~ 저같이 성령 받으려는 사람은 아예 싫소. 그려. 우리 일도 많고, 그래요.

여 깨끗이 잘해보려는 사람 어디가 있을 데가 없어요. 모두 ~~~ 발 들이는데 다 깨끗지 않은데요. 어쩌게 이 ~~ 낮은 사람은 제일 낮아지게 되니까 그렇게 편할 수가 없다. 이 땅에서는 제일 안전한 곳이 어디냐면 부잣집 대문간에 있는 나사로여. 그거는 누가 뭐 세금 내라 뭐, 뭐 잔말이 없거든요.

 

 

자 그럼 인자 122, 128페이지. 여 성탄절.

과거에는 두려움의 법이 있었어요. 율법이 엄했어요. 있었다. 이제 그것은 사랑의 법으로 바뀌었다. 성탄절, 게 성탄절은 언자 두려움의 법이 사랑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깊이 깨달은 것이 아니냐? 법이 바뀌었다.

성탄의 아름다운 축제는 예수를 깊이 느끼게 하는 것뿐이야. 바꿨다. 사랑으로 바뀌었다는 것 이제부터 네 안에 있는 모든 거 무엇보다도 네 죄, , 죄들로 인한 슬픔, 이 슬픔이 사랑이 되지 않겠느냐? 바꿔졌으니까 그 슬퍼 슬퍼했던 사랑, 이 믿음의 지금 동기를 말하는 거야. 동기, 얼마나 그 죽을 고비를 많이 겪었냐? 그에 따라서 얼매나 또 눈물을 많이 흘렸냐? 그거여 죄에 둘레에 있는 슬픔, 이 슬픔이 사랑이 되지 않겠느냐? 바꿔진다. 네 과오들 모든 허물, 잘못된 거, 오점, 모든 과오, , 허물이라. 매 과오들은 언자 어떻게 쓰냐? 죄를 가지고 확 벗어나려 말고 그걸 이용을 잘 하라는 거요. 예수님은 제일 인류가 싫어한 죄수 사형 틀, 사형 틀을 이용해버리니까 가장 또 가치 있는 것이 돼버린다고. 생명의 길로 들어가려는 방법이 됐다.

과오들을 나를 위해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해 발판으로 삼아라. 다 그 디디고 올라가라 말이야 치워버릴라고 하지 말고 고 발판, 집을 지으려면 모두 발판이야. 발판을 삼아라. 모든 잘못, 발판삼고 그 이용해서 올라가라 말이야. 그 속에 묻히지 말고 그 매이지 말고 초월해라 말이야.

법은 죄를,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것이고 갇히게 되는 것 이니까 자유 못하게, 죄들로 인한 슬픔이 이 사랑이 되지 않겠느냐? 이 과오들을 나를 더 사랑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으라. 이것이 작은 일이라 생각지 말라.

 

요것 좀 보고요. 이제는 아 지난 그믐날밤에 봐야 할 것인데 지나갔어요. 그 때, 한데 아까 그 다음에 인제 128페이지.

그 가봐 예요. 129페이지 하반인데 마음에 완전한 평화를 얻기 위하여, 마음의 완전한 평화, 평화케 하는 자가 하느님의 자녀라 말이야. 마음에 완전한 평화를 얻기 위하여 한 해가 저물어 간다. 1230일 한 해가 저무는 지금 자문해봐라. 스스로 물어봐라. 자기 양심에게 물어봐라. 말이야. 게 송년회라 그래 송년 물어봐라. 정월초하루 작정했던 거, 결심했던 거 계획했던 것이 그믐날밤에 총결산해봐라. 무엇은 무엇을 어데 까지 이르렀고 무엇은 반대가 되었고 이겼는가? 마음의 완전한 평화를 얻기 위하여 한 해가 저무는 지금, 지금, 시간은 언제든지 지금이 곧 변해서 과거가 돼버리니까 또 미래는 아직 오지 안했으니까 늘 지금이래야 돼. 지금, 현재, 지금 자문해봐라. 스스로 물어봐라. 나는 누군가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은 없었던가?

 

내가 최근에 육으로 친한 동생이죠. 한 배에서 난 동생, 좀 마음을 상하게 했어요. 그러나 그것이 그것을 하느님이 어떻게 쓰시냐가 문제란 거야. 그 꼭 그랬어야 될 것인가? 그리 안 될 것인가? 상하게 했으면 상함을 받았다면 그 상함을 받은 마음이 그대로여야 되겠는가? 어떤 말을 들어도 동요가 안 받아요. 평화라면 평화가 있으면, 마음이 상하다면 아직 평화가 아니란 거야. 또 그럼 관계가 다르면 뭐 그런 말 할 필요가 없어요. 또 그것이 친형제란 증거 아니겠어요? 왜 그런가? 좀 부드러워야 될 텐데 정작 복음적으로 되지. 그 뭘 한가 해봤자 복음은 아니거든. 근데 인자 이것은 내 방법은 나로서는 잘못이죠. 잘못이라는 것은 그 하느님이 허락한 때인가? 내 스스론가? 그 내 스스로도 있고 또 그걸 하느님이 어떻게 쓰실 랑가?

 

가령 예를 듭니다. 유다가 예수님에 대해서 원수죠? 원수, 팔아먹었으니까, 근디 예수님은 원수로 받지 안 해. 친구로 친구. 유다는, 친구여. 그대로 일하라고 근데 몸으로는 베드로사도 한 몸 친구 아닙니까? ‘사탄아그랬거든, 몸의 생각에는 당신 수제자, 죽은 뒤는 칭찬했거든. 반석, 천국열쇠다. 이것을 알게 된 자는 복 있는 자다. 아마 그래놓고 그 후에 죽지 마시오.’ 죽었다가 사흘 만에 살아난다니까 그 말 듣고 죽지 마시오. 사탄아, 그 사탄의 원수라 육을 친절하게 한사람은 원수고 육으로는 원수여. 팔아먹어서. 근디 영으로는 친구에요. 거기다가 어떤 여자가 또 있어야 예수님이 천국으로 올라가죠? 그 친구에요. 친구는 친구라고 육의 원수가 영으로는 친구여. 친구이나 또 육으로 친구가 영으로는 원수에요. 사탄이야. 이게 불과분과 진리관계입니다.

 

 

율법은 항상 이 영만 생각해. 영은 있다고는 하나 생각 몰라 생각 안한다. 그저 몸만 편하게 잘살면 돼요. 그런데 영은 그렇지 않아. 영은 괴로울 수밖에 없다는 게야. ‘쓴 것이 달다는 게야. 육으로 쓴 것이 영으로는 달고, 영적으로 단것은 육으로는 쓰다는 말이야. 반대래요.

 

마음의 완전한 평화를 얻기 위하여 한 해가 저무는 지금 자문해봐라. 물어봐라. 나는 누군가의 마음을 상하게 한 적이 없던가? 라고, 또 그런 적이 있는데 또 그 동생 지금도 소식은 모릅니다. 만은 입원했다그래. 입원, 병원에 입원했다 아 그 소식이, 하루저녁에 한 서너 가지 소식을 들었어요. , 계명산 소식도 듣고. , 뭐 계획을 잘못해가지고 살림을 몽땅 다 해도 모자랍디다. 세금 다 못 낸다. 그런 점도 있었고 모두 이 깜짝 놀래는 소식인데 잘 생각해보면 기쁜 소식으로 바꿀 수 있지 않느냐 게여. 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내놔버려야지. 그거 갖고 있어봤자 뭣 들이 행복하겠느냐? 인자 하느님 것만 가져 살아야 거든. 물질적인 건 다 없애버리어야 거든. 아 개분하잖아? 아 욥이 신앙을 본 욥이, 그 좋은 살림, 좋은 아까운 십남매 깨끗이 없어져버렸어. 그냥 하루아침에 그냥 없어져 버렸어. 근데 왜건 아아 하느님이 주셨다가 당신이 가져가신 거 감사하고 찬송할 것뿐입니다. 끝이나요. 아 물질적인 거 아무리 좋아도 그만 가져가버린다. 얼마나 좋아요? 자기가 간수해봤자 만날 정신을 거기다 쏟아. 아들 십남매 하나, 하느님 앞에 죄지을까봐 만날 번제를 들여야 되거든. 그게 사무가 바쁜데 인자 암만 볼 것 없어요. 자유로 훨훨 날아 당겨. 언자, 자유 아니에요? 다 가졌으니 그리 자유를 준거에요. 영의 자유에요. 아 찬송할 것뿐이지. 뭔 물질이라도 있다가 없어지면 걱정할 것 있냐는 거야. 걱정이 된다는 말이 내가 땅에 있다는 거야.

 

요번에 인자 사건을 물어보니까 참 감사를 느낀 거예요. 기쁜 것과 감사를, 그래 그 첫 동기부터 순수하고 방법도 순수하고 나오니까 결과가 그런 거야. 마음의 평화, 우리 신앙이 동기, 또 동기는 좋았는데 방법이 또 틀릴 수도 있고 그래요.

그리하여서 겸손히 용서를 청하라. 잘못을 잘못했다고 했는데 인자 가서 아 내가 잘못했다고 그래서 용서를 해서 그이가 깨우치고 돌아오면 좋은데 그러지 않을 수도 있거든. 또 과거에 그것이 그냥 옳다고 시인해버린 게 되니까 근데 이건 경우에 따라서 다르다 그 말입니다.

 

가령 제 부친이 살아계신다면 지금 제가 동생 되는 이에게 그건 잘못이라고 말은 안했지만 스스로 그렇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그러면 그거를 언제든지 고쳐야 되는 거지. 그대로 좋다고 가서 용서한다면 되겠어요? 용서를 청하라. 만일 그 얼굴이 너를 불쾌하게 한다면 이제 용서가 참 순수한 용서냐? 그건 드러난다. 용서를 겸손히 가서 빌었는데 근데 그 사람이 받아들이지 않고 아주 불쾌해 버린다. 그랬다면 어쩌느냐? 그랬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여기 인자 판가름이 나요. 그들 그 얼굴을 통해서 내 얼굴을 보라했다 말이야. 불쾌하게 난 그 얼굴 속에 예수의 얼굴을 보라 그래요. 예수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그 마음이 인자 아주 변화된 거 아닙니까? 육안으로 볼 때는 아주 그 불쾌해요. 내가 괜히 자복 했네. 도로 싸우고 그러지만 참으로 용서했다면 예수의 마음으로 용서했다면 예수를 본 거예요.

 

예를 들면요. 이건 탕자비유에요. 회개한 탕자가 형이 투덜댄 게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인자 애기취급해요. 애기취급, 형인데, 몸은 형인데, 아직 멀었거든요. 땅에 속한 마음이니까 아이고 형님도 한번 자기도 해보고 한번 체험 해 봐야 돼. 애기에요. 반대로. 왜 형님 그럽니까? 그러면 교육이 아닌 거요. 아 아버지는 아버진데 형님만나고 왜 나를 그런, 그래 따지면 회개 안 된 거요. 그러니까 예수의 얼굴, 똑같이, 차별이 없다는 게야. 예수의 얼굴을 바라보라. 모든 것이 예수 얼굴을 바라보라. 그럼 인자 볼 견()자 볼 견 자, 한문글자요. 눈 목 자 눈 목() 밑에다가 어진사람 인() 자입니다. 어진사람, 어진사람은 예수 한 분뿐이에요. 디모데전서 24,5절 있죠? 참사랑, 예수님이 하느님이 몸을 이루기 위해 예수거든. 이 지혜를 얻은 사람 아닙니까? 어진사람 눈으로, 예수 눈으로 만물을 보면 다 당신 몸이거든요. 내 몸의 몸보다 차별 대했다. 내게 안 맞고 좋다. 흰 꽃이 좋다. , 국화가 좋다. , 모두 차별 있게 보지만은, 저사람 밉다, 저사람 좋다. 보지만은 예수 눈으로 보면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 했잖아? 다 자기 몸이거든요. 게 예수님을 위해서 한 말이에요. 예수를 내 몸같이 사랑하라. 그 말은, 예수의 마음을 가지라. 그 말이에요. 예수의 눈을 가지라. 그 말이야. 당신 몸이니까 만물이 당신 몸이에요.

에베소 1,2장에 다 있잖아요? 통해서 내 얼굴을 보라.

 

 

한마디로 듣고 봐요. 요 말이 많이 있어요. 있지만은

17페이지 요 책은 인제는 인자 같이 접어놓고 찾아보세요.

<~끊김>

 

그리 또 앞으로 올 해에요. 오늘 그러면 또 어느 날 딱 오는 거야. 오늘, , , 오늘, 늘 오는 거여. 오는 걸 늘 맞고, 보내고 오고, 오고 가는 올해. 올해, 내년, 올해인데 내년, 금년을 내년이라 그래요. 오랜다. 올해. 저에게 말씀해주신 것을 모두 잘 지키기 실천하기를 원했어요. 원했지만 그렇게 시간만 낭비했습니다. 귀한시간을 허비해버렸어요. 이때를 못 지켰다. 그런데 지금 앞으로 모두 발표 할 분들을 위해서 지금 요 말씀 명심하라는 게야.

 

자 금년 지난해에 농사, 영적농사, 풍작이냐? 흉작이냐? 그거에요. 그러면 영적농사는 그냥 예를 듭니다. 탕자 형과 여긴 탕자와 육적농사는 형이 풍작입니다. 동생이 흉작이고 알거지가 돼버렸어. 암 것도 없어요. 근데 영적농사는 형이 흉작이야. 아무것도 없어요. 원망, 불안뿐이고 막 화가 머리까지 찾잖아? 그렇게 좋은 일이, 그 기쁠 때 그렇게 돼요, 정반대라 말이야. 아주 흉작이야. 그런데 회개하고 돌아온 탕자는 그렇게 풍작이 없다. 그 말이야. 왜 그러냐면 아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는 하느님이고 탕자는 고생한 것이니까 아버지께 가서 종이나 하나 될라고, 제일 꼴찌 머심이나 하나 될라고 했던 건데 아 그렇게 사랑해버리니 말이야. 인자 아버지 총재산이 자기 것이라. 인제 물적 재산 아니지? 언자, 영적이지. 게 형은 왜 화를 냈냐? 아우가 돌아온 게, 아우 생명 땜시 그리 된 게 아니라 돌아왔어요. 아버지가 죽으면 몽땅 자기 것이 될 텐데 이제 좀 덜어질까봐서 한 거여. 쪼금, 또 다 줘 볼란지도 모르고, 그래서 걱정한 거예요. 화가 난거야.

 

근디 인자 돌아온 탕자는 그런 물질 필요 없는 거야. 초월해버렸는데요. 아 얼매 뒤에 없어질 거 그거 뭐들라고 탐내겠어? 인제 영적재산인가? 영적재산이 모두 아버지의 것이 자기 것이여. 그런 부자가 돼분 거요. 인자 풍작이야. 영적인, 모두 이 앞으로 모두 잘했다는 그런 거 갖고 흉작일지도 몰라요. 얼매나 실패를 했다. 얼매나 잘못했다. 그게 풍작이여. 풍작이요, 그리되면 아이고 나는 너무나 적응 못하고 훌륭하게 산 나는 할 것이 없어. 걱정할 것이 없다고 잘못헌것도 없는가? 잘못을 드러내려고 잘못을 깨달아야 언자 길이 나서지. 완전히 절망이 돼야 희망이 생기지. 그것이 동기입니다. 동기, 내가 뭣 때문에 지금 예수를 믿느냐? 처음에 시작할 때 어쩌기 때문에 믿은 마음 생기냐? 동기라 말이야. 시작, 동기는 희망이요. 때라 말입니다. , 어느 때, 생기냐? 어쩔 때에, 어쩔 기회에 아 나 인자 참을 찾아야겠다. 그럴라면 동기는 세상이 아직 미래인 동안은 때가 아니에요. 세상에다가만 목표를 두는 것은 때가 아니에요. 세상에서 아이구 아니구나, 아무것도 아니거든. 아이구 없어졌거든, 내가 잘못했다. 그래서 깜짝 놀랠 때 기회에요. 동기가 돼요. 아이 아니다, 아니다. 한 거 빨리, 아닌 중에 자기가 제일 아니다. 내가 지금 잘못 생각했다. 크게 잘못했다. 게 어긋났다. 얼마만큼 아니냔 걸 따라서 인자 확실한 길이 생긴다. 그 동기에요.

 

 

 

욥이 환란 중에 되게 지금까지 드러난 거야. 아아 동기가 그 좋은 만큼 결과가 좋다. 얼마나 슬퍼했냐는 거야. 죄로 치면 좀 죄송합니다만 뭐 자랑으로 받아도 좋고 인자 자살하느냐? 이대로 계속하느냐? 그런 것은 아무 살 필요 없어요. 살아봐도 의미가 없어요. 완전히 절망이야.

일 년 동안 병치레만 하고나도 그런단 말이야. 그러면 인생이 이럴 바에야 뭐헐라고 사냐 말이야. 차라리 낳지 안했거나 낳았더라도 일찍 가장 좋다 할 때 그냥 그만 그 좀 끝나버리고 죽었으면 좋을 텐데 뭘 라 살아가지고 자꾸 이 모양인데 그럴 때는 아무리 좋다는 것도 내 형편이 그러니까 좋게 안 보이더라 말이야. 다 허무하다 말이야. 그러다가 인생에 목적이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아 그러면 자살할 필요가 없다. 이 인생관이 바까진 거여. 역사관이 바까진 거예요. 동기여.

 

주님 저는 당신께서 올해 저에게 말씀해 주신 것을 모두 잘 실천하길 원했지만 이렇게 시간만 낭비했습니다. 너는 어떤 말을 기억하느냐? 예수님이 하신말씀 마지막에, 아 이른 말, 이른 말을 기억하느냐? 당신의 사랑의 호의가 제 힘을 더 무겁게 하였습니다.

사랑하면 사랑 할수록 책임이 중하다. 훨씬 무거워져요. 왜냐하면 내가 더 많이 줄수록, 은혜를 받을수록 갚아야 하니까 너는 더 많이 더 분명히 네 비참을 보게 될 것이다. 은총이 축복이라면 빛이에요. 빛이, 빛을 보니까 아마 죄가 모두 드러나 버려. 아직 해 뜰 무렵에 창문을 열면 하나도 안 보였던 것이 먼지가 저거 빛으로 보여 나타나 또 빛 속에 안 비쳐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이불개고 뭐 옷 조금 하면 먼지가 자욱 허다. 며칠 방 안 쓸었다 솜 두드려 보면 솜덩이 돼. 솜덩이, 아 이 모도 뭐 먼지천지다. 이거야. 햇빛에 비치면 모두 인자 드러난다.

 

 

 

바울사도 왜 죄인의 괴수냐? 햇빛에 비쳐 본거에요. 예수의 빛이 비쳐 주니까 아아 자기는 죄인 중에도 괴수구나 드러난 거예요. 그러면서 인자 자지러진 거여. 왜냐하면 내가 더 많이 줄수록 너는 더 분명히 비참한 거. 비참한 거, 비참을 보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더 잘하고자 노력한 것과는 달라진다. 아아 고쳐 살아야지. 베드로 장담하고 똑같다. 베드로 장담해요. 그것이 인자 수사도 자격입니다. 자기가 언자 알았어요. 아아 내가 이와 같이 아 내가 장담했는데 이렇게 좋을 것을 꿈에도 생각 못했죠. 뜻밖에, 사탄을 귀하게 쓰실라고 내셨는데 베드로사도 같은 사람에게 아주 가치 있게 쓴 거여. 제일 나는 잘 믿는다 하는 사람에게 제일 나를 못 믿어 죄인이다. 나는 제일 옳다는 사람에게 제일 나는 죄인이다. 그렇게 만들어. 그거 하느님 참 가치 있게 쓴 거여. 수사도 하게. 제일 내가 꼴찌구나.

이 저는 들은 말입니다만 석가가 그랬다 냐? 누가 그랬다 냐? 모릅니다. 탁 영의 눈을 떴어. 도를 깨달았어. 깨닫고 보니까 아 자기가 제일 꼴찌라 말이야. 아아 다 앞에 가고 다 준비가 되어갖고 다 영혼이 깨나서 있는데 나만 이제야 깼다. 이다. 어쩌라. 그것이 깨달은 사람의 눈이래요. 내 눈으로 보면 모두 내가 잘나고 잘못 간 거 보였는데 언자 깨닫고 보니까 내가 제일 꼴찐데 인제사 언자 그렇게 본거야. 그리 보면 누구를 잘못이라고 표현하겠습니까?

내 눈이 삐뚤어 진 거지. 다 나보다 앞에 간다. 제 경험으로 보면요. 저 인자 같이 공부를 했지만은 모두 여기 같이 공부를 했어. 근데 겉으로는 내가 선생이고 우리 제자인데 겉으로는 내용으로 했잖아? 했는데 지금 모두 앞에 가더란 말이야. 앞에 가, 아이고 나는 언제 그래, 이 앞에 가가지고 어서 오라고 끌어. 끌어. 또 뒤에서 밀어주고, 그것뿐이에요.

누가 더 아냐가 없어요. 내가 제일 몰랐구나. 그걸 알아야 돼. 그게 깨닫는 거야. 그리 겸손이라. 왜냐하면 내가 더 많이 줄수록 내가 더 많이 줄수록 너는 더 분명히 네 비참을 보게 될 것이다. 네가 더 잘하고자 노력한 것과는 달리 이 한심한 막바지에 도달했음을 슬퍼하라. 슬퍼하라. 그걸 좋아할 것이 아니라 슬퍼하라. 통회 하라는 거야.

하지만 너는 아주 절망하면 안 된다 말이야. 슬퍼하긴 해도, 그러지만 너는 네가 힘을 하지만 너는 네게 힘을 주시는 네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으므로 신뢰하라. 아주 절망해버리지 말고 슬퍼하면서도 신뢰하라. 완전히 맡겨버리라는 거야. 의지하라. 신뢰하라. 신뢰를 잃지 말라. 절망에 떨어져도 아주 절망해 버리면 안 된다 말이야. 그것은 인자 탁, 확실히 의지하고 믿고 의지하란 말이야.

 

 

 

여기서 인자 동기와 방법, 희망, 인자 희망에서 사랑, 잃지 말라, 기억하라. 나는 네 자신보다도 더욱 네 완성을 원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네가 지금 완성하고 싶지만은 나는 더 원한다. 그걸 기억하란거야. 내가 원하니까 언자 예수님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 게 아니라 더 지금 원한다. 원한다는 것은 너는 매일 이것을 내게 구하라는 거야. 매일 매일, 시간, 시간, 예수님의 도움을 청하라. 예수님의 도움은 나 구해주시오. 도와주시오. 하면은 예수님은 아아 내 영광이다. 내영이다, 영광을 드린다.

 

너는 매일 이것을 내게 구하느냐? 목마른 자들은 마실 것을 구하기를 결코 멈추지 않는다. 진짜 목이 말라 봐요. 뭐 이유가 없어요. 아아아 목마른 사슴이 물을 갈망한다. 말이야. 우리 인제 목마르지 않거든. 목마른 자는 내게 오라. 목마르지 않으니까 갈 필요가 없잖아? 그거에요. 목마른 자는 내게 오라. 사랑에 목마르지 않는다. 사랑에, 없지 않는다. 너는 네 평상시에 평범한 슬퍼하느냐? 만일 네가 범상하지 않다면 내가 너를 도울 것이다. 도울 것이 있겠느냐 말이야.

자 위태롭고, 위태롭고 자꾸 부르짖고 예수께 달라붙어야 인자 도와주시지. 혼자만 만족합니다. 하면 어떻게 돕겠느냐? 예수님 마음으로는 암만 돕고 싶어도 어떻게 도와주겠느냐? 예수님 마음으론 암만 돕고 싶어도 일단 자유를 원하기 때문에 자유를 원치 않으면 줄 수가 없다는 게야. 본인이 원해야지. 희망으로 가득 찬 네 외침은 내게 음악과도 같다. 말이야. 희망에 가득 찬, 희망, 동기에요. 가득 찬, 대라 말이야. 가득 찬 네 외침은 부르짖음인가 외침은, 내게 음악과도 같다. 예수님에게는 음악으로 들린다. 아 외치는 소리, 슬프고 막 탄식하고 부르짖고 한 것을 예수님은 음악으로 받아. 영광으로 받아. 음악과도 같다. 그러니 내게 외치기를 배우라. 외치기를 배우라, 구유로 와서 배우라 겸손을 배우라. 외치기를 배우라. 배우라.

 

내 아이야 생기 없는 무감각으로부터 네 자신을 일깨우라. 깨우라. 말이야. 깨우라, 내게 말하라. 주님 저는 저로 하여금 당신을 위하여 기꺼이 희생하게 하옵소서. 기꺼이 부르게 해주소서. 저로 하여금 내가 당신 안에 산다는 것을 볼 수 있게 해 주소서. 저로 하여금 당신이 제게 보여주신 것과 같은 친절을 내 이웃에게 실천함으로써 당신께 이르게 하소서. 실천함으로써 당신께 예수께 예수의 마음 가지게 하소서. 그렇다. 네가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내 이야기를 할 때면 나는 너희 가운데 항상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에게 예수의 사랑을 소개 한다면 항상 너희가운데 함께 할 것이다. 너는 내 넘쳐흐르는 자애로움을 느끼리라. 결코 내 능력을 의심치 말라. 믿어라 말이야. 결코 내 사람을 의심치 말라. 능력과 사랑을 의심치 말고 확실히 믿어라 말이야.

욥이 너는 순정 정직, 하늘을 경외하기 위해서 떠났다 그리 믿어요. 털끝만치 의심 안 해요. 근데 안에는 이런 지경이 되었는데도 그 순절을 믿느뇨? 하느님의 그 말씀을 믿느냐? 하느님을 욕하고 죽어버려. 그 우리에게는 감정, 감정, 감정은 반대요.

너는 더 자주 나를 바로보아야 한다. 내게 주의 깊게 귀를 귀울이라.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항상, 너와 함께 있다. 항상 너와 함께 있다는 것은 인자 실지 믿어지는 것이 됩니다.

 

 

이자 성경에서 한간데 소개하고요.

아 여기 예수 만나고 인자 성령과 접하는 데 158페이지 하반요. 1016

내 사랑하는 그리스도여, 다시금 저는 같은 교만, 같은 이기심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느님이 이거 발견한 거요. 항상 자기 약점을 발견하고 그래야 믿죠? 자기 아무 아쉬운 것도 없고 강해버리면 믿을 필요가 없잖아요? 예수를 경쟁하게 할라면은 누가 잘하는가? 봅시다. 그리하고 되겠어요?

 

도로 자기가 겸손하려고 했지만은 도로 교만해. 교만 같은 이기심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인자 요럴 때 예수님 어떻게 해야 되냐? 왜 그러냐? 그러면 안 돼죠? 왜 놀라느냐 말이야. 그것 땜에 왜 놀라느냐? 그러니까 인자 희망이 있다는 거야. 게 이 보고하는 거야. 아 아 이건 잘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잘못돼버렸어. 보고하라. 왜 놀라느냐? 내 아이야, 내 삶은 항상 끊임없는 반복이에요. 반복임을 발견해야 돼요. 도로, 도로, 도로, 그 자리다. 반복을, 이 얼매나 반복했냐? 그 발견해가야 된다고. 잘 가고 있다. 그거 속은 거여. 속은, 스스로 섰단 자는 뭐라고 해야 됩니까? 설까 조심하라. 넘어질까 조심하라. 서로 섯다는 걸 벌써 조심할 것도 넘어진 거예요. 설 수 없다. 어째 자기가 선거, 모든 은혜로 선거지. 어째 자기가 선거, 자기 힘이 어디가 있는가? 항상 은혜인데 내 것이고. 그 자체가 벌써 틀린다. 스스로 나, 나 란 거, 내가 했다. 그 자체가 벌써 믿음이 아니거든요. 믿음은 내가 없는 건데 나는 죽고 내가 죽고 내안에 그리스도가 살았다. 그 믿음인데 스스로 내가 했다. 욥에게 하느님께서 한번 인류 대표인데 네가 스스로 섰다 하므로 나를 불의타 하느냐 그랬다. 욥기418절 이하이네요. 스스로 설 수가 어떻게 있냐 말이야. 하느님이 정직하게 했고 순결하게 했고 또 하늘을 경외하게 했고 아 거기서 떠나게 하면 하느님이 하신 것이지. 그러니까 완전하다 한 것이지. 네 스스로가 완전한 거 정의가 아니란 거야. 게 스스로 섰다는 거 생각하는 것은 하느님은 불의하다 말로는 얘기 안 해도 그것이 된다. 그 말입니다. 내 스스로 섰다 그러면 하느님은 불의하다. 그런 것이 돼버려요.

말로 하는 게 아니라 스스로 했다는 거, 긍게 스스로 섰다고 생각하는 것은 벌써 하느님이 없다. 그 말이죠. 자기가 죄다 넘어질까 조심하라. 넘어진 거라니까요. 스스로가 있다는 모양이 넘어졌어요. 넘어져버리고 예수와 하나 돼. 섰는데 조심하라.

너는 항상 반복이 아니야. 왜 그렇게 놀라느냐 말이야. 내 아이야. 네 삶은 항상 끊임없는 반복이에요. 그걸 발견한 거야. 반복이 아니었느냐? 인자 그거서 저 거기서 끝이 아닙니다. 반복인 걸 발견과 동시에 나는 네가 이렇게 마음을 낮추는 걸, 낮추어, 아아 또 낮추고 또 낮추고 그것이 겸손해 가는 과정이에요. 자꾸 낮추는 거, 요새 발표할 때 내 이렇게 했다. 은혜 받았다. 하더라도 거기서 낮아지냐? 높아지냐? 문제란 거야. 자랑으로 하면 높아집니다.

 

나는 네가 이렇게 마음을 낮추고 네 사랑을 위하여 더 인자 잘하고자 하는 거 이제 아주 절망은 아니야. 아 인자는 잘해야지. 인자는 예수의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방법, 예수의 몸이 살고 해야지. 나 떨어져. 안되니까 예수를 머리로 모시고 해야겠다. 임금으로 모시고 해야겠다. 허나 더욱 잘하고자 하는 뜻을 사랑한다. 절망한데도 희망이 있지만은 인자 생이 가능성이 있지만은 그것을 아주 절망이 아니라. 아 이자 또 일어서고 또 일어서고, 칠전팔기라 말이야. 일곱 번 넘어졌는데 여덟 번째 딱 일어나버린다 거야. 그건 성경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 잠언2416절에 있어요. 있기는 성경에 있지만은 저 중국요리 집에 가면 더 있더라는 거요. 칠전팔기, 일곱 번까지 넘어졌어요. 거기서 아주 언자 끝나면 안 돼. 완전히 넘어졌는데 완전 넘어졌으면 인자 그거서 정신이 깨어나요. 아 아 깜짝 놀래가지고 인자 서는 거여. 팔기, 팍 깨달았으면 팔자는 깨칠 팔자여. 일어났으면 일어선 거여. 칠전팔기, 몇 번이 넘어진, 일흔 번씩 일곱 번이 넘어졌더라도 용서를 해요. 더욱 잘하고자 하는 것을 사랑한다. 그럴 때 나는 너를 도우러 온다. 우리 예수님 도움을 바라지만은 아니 넘어져도 안하고 도왔어요. 자기가 잘 가고 있는데 뭐이 도울 거 있냐 말이야. 나는 잘 갑니다. 아 그러냐 해봐라. 바울사도같이, 베드로사도같이, 아 나는 죄인입니다. 넘어져야지. 나는 죄인 중에도 죄인입니다. 완전히 넘어져버려야 돼. 거기서 언자 일으킨 거야. 너를 도우러 온다.

언자 그런 영혼에게 동기, 방법, 목적, 그런 영혼에게 내 눈이 네 스스로의 언자 또 그서 성령까지 도와 삼위가 같이 도와요. 네 스스로의 무가치 하단다. 무가치,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거 나사로 엇다 쓰겠어요? 회개한 나사로 엇다 써요? 아 저 회개 전에, 언자 회개해버리니까 도로 언자 회개언자 하면은 하아아 귀하게 쓰이죠.

 

내 눈이 내 스스로의 무가치함에 대해 열렸어요. 눈이 열렸어요. 나 완전 자기 무가치하다. 그걸 발견한 거예요. 아 나는 쓸모가 있다. 아 나는 이렇게 노예 됐는데 누가 안 알아주고 그것도 불평했다면 그것뿐이야. 뭐 바라볼 것도 없이 불평한 것은 아 남이 나 못 알아 주냐는 거야. 그 뭐 싸우거나, 긍게 내 눈에 무가치하다. 무가치다, 무가치함에 대해 열려있어요. 아아 무가치하다. 열려있어. 마침내 자아를 내버렸어요. 여기 인자 희망이다. 자아를 완전히 내버렸다. 완전히 이렇게 무가치, 나는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죄인 중에도 죄인이고 만물이 때가 됐구나. 망가져버렸어. 그것 아무 쓸데없게 되어 버려요. 그런데 인자 그걸 하느님은 아주 가치 있게 쓴 거여.

무가치함에 대해 예수님이 도와줌으로 또 그렇게 깨달은 거여. 대해 열려있어. 마침내 자아를 버리고, 자기를 버리고, 요 암만 잘해볼라고 해도 자기로는 안 되는 거야. 안 버리고 예수님이 하시야지. 믿음으로 해야지. 자기는 머리 쓰면 예수님이 인자 머리가 돼서 하는 것이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하는 것이 되느냐? 신앙만으로 잘 믿는, 믿는다고 해도 자기가 머리 되면 안돼요. 자기 버린 게 아니거든요. 자아를 버리고 내버리고 비어있을 때 아 가난한 자 천국이다. 비었어. 다 비워버리고 아무 것도 없어. 알거지가 된다. 비어버렸어. 그 천국이야. 아버지 품에 온 것이 천국이야. 천국으로 왔어요. 영원 영원한 안전한 장소로 갔어. 비어졌을 때 성령이 오신다. 성령이 오시면 인자 마음속에서 여기서 살림을 해. 비어있을 때 성령께서 너를 그것을 채워줘. 비었을 때 이 가난한 자 복이 있다 거야. 다 비웠으니 인자 진리를 채워줘요. 모도 더러운 것이 꽉 차있으면 그다 뭘 넣을 수가 없죠? 그 좋은 것도 버려버려. 싹 비워버리고 깨끗이 비워져 버렸어야 인자 진짜를 넣어주죠. 다 비워라.

 

지난해 올해는 비우고 찾고 비고 채우고 비우고, 날로 죽고 날로 살고, 비워졌을 때 성령께서 너를 채우신다.

 

 

 

시간이 다 됐네요. 한 성경 한군데 보고 고만해야죠.

히브리 318,19

하느님께서 결코 당신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고 하신 것은 누구에게 하신 명령입니까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순종, 순종은 죽기까지, 죽는 것이 순종이죠. 그러니 그들이 안식처에 들어가지 못한 것도 결국은 믿지 않았던 것입니다. 순종과 믿음과 하나입니다. 믿었으면 순종하는 거지. 의심을 하고 하니까 불순종이거든요.

그의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도 결국은 믿지 않았던 탓이라는 것을 잘 알 수 있습니다.

 

41

하느님께서 당신의 안식처에 들어가게 해 주시겠다는 약속이 살아 있으니, 약속은 있어요. 있으니, 여러분 가운데 그 기회를, 동기, , 기회를 놓치지 말고 요 동기 요 때를 놓치지 말고 들었던 기회를 놓치지 말고 놓쳐 버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이 기회는 앞으로 늘 있다 게야 안 됩니다.

2

우리도 그분과 마찬가지로 그 기쁜 소식, 소식을 듣지 않았습니까? 다 들었다 말이야. 기쁜 소식, 복음이야 복음, 그들은 복음의 말씀에 듣고도, 들었어요. 아 듣고, 좋은 말은 들었어요. 들었고 좀 어디까지나 기억했어요. 인자 한번 예를 듭니다.

어떤 이가 설교를 했습니다. 돌아가면서 했는데 이자 한분은 인자 아주 감동을 받았다. 앗다 이런 설교가 어디서 들러볼까? 이거 진짜 설교다. 들었어요. 하는데 그래서 제가 물어봤어요. 그 때 뭔 말씀을 했습니까? 아이 기억 없다고. 성경만 기억하고 누가복음 6,7장인가 읽었다고. 느낌이 없어. 허어 어찌해야. 뭔 말씀 들었습니까? 기억 없다. 게 그렇게 잊어버려도 되겠나? 증거 한 사람이나, 듣고 감동을 한 사람이나 다 잊어버렸다고 그러면 안 되죠?

절실히 내 영혼에게 필요했다면 어찌 잊어버렸어요? 일시적 지나가는 감정에 쪼금 느낀 거 뿐인데 그래요.

 

우리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그 기쁜 소식들이 솔깃 듣지 않았습니다. 듣기는 들었어요. 그들은 복음의 말씀을 듣고도 그것을 믿지 않았어요. 않았으므로 그 말씀이 그들에게 아무런 소용이 없어요. 일시적으로 팍 가가 기쁘다. 감정으로 느꼈지만은 아 좋다 느꼈지만은 믿음, 다른 성경에는 믿음과 융합을 한다. 융합, 앞으로 융합, 녹였다. 녹여, (), 금융조합, 융합, 융자는 녹여버린다. 녹여, 서로 녹아야 하나가 된데 나는 나대로 깜깜 있으니까 하나가 안돼요. 녹아야 돼. 녹아도 어디까지냐 서로 담은 게 하나 돼버려. 기름과 기름이 딱 하나 돼버려. 근디 물도 기름이지만은 물에다 하면 하나 안 된다. 항상 기름이 우로 뜹니다. 성령 받은 영혼은 이 세상 이용해서 발로 딛고 올라간 거지. 합류는 되지 않아요? 성령 받아 성령하고 세상하고는 긍게 기름하고 물하고는 하나가 안돼요. 융화가 안돼요. 나중에는 떠요. , 이용하다.

말씀만 들었으면 믿음으로, 믿음으로 듣고 융화를, 녹아야하는데 아아 꽉 믿었으면 믿으면 벌써 녹은 거여. 자기가 없는 거여. 죽은 것인데 안 녹았다. 왜 항상 살았은 게 화목하고 싶은 마음은 있어요. 두 사람만 합쳐버리면 다 이루어진다 했는데 단 두 사람도 하나 안돼요. 서로 안 녹으니까 그래요. 오늘 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