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덕장 공사와 영지버섯 : 약할 때 오히려 강함

mamuli0 2023. 8. 6. 11:42

 태풍 소식이 들린다. 폭염 경보가 매일 이어지고 있다. 한달이상 계속되던 시래기 덕장이 드디어 끝나간다. 덕장 옆에 올라온 영지버섯이 많이 자랐다. 그간 공사과정을 뒤돌아 본다.

 

 

약할 때 오히려 강함

1999. 3. 28

성경 고린도후서 129-10, 현대어

그때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 된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사람에게 가장 잘 나타난다.” 이제 나는 내 약한 것을 기쁘게 사랑합니다. 나의 힘이나 능력을 나타내 보이기보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 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위한 것임을 알기에 그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약할 때에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무력해질수록 나는 그만큼 더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신앙한다는 것은 하나님과 부활하신 예수님과 함께 산 다그 말이거든요. 나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위한 것임을 알기에, 알기에. 아까 병, 가시. 육신을 찌른 가시. 아 괴롭단 말이에요.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가시, 모욕, 고통. 어떤 것일까. 박해도 또 어려움도. 다섯 가지네요. 가시, 병이란 말이지. 능욕, 고통, 박해, 어려움. 다섯 가지. 수백 가지가 되죠. 다 이 어떻게 세겠어요?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약할 때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약하기만 하면 은혜 받는다 말입니다. 겸손만 하면. 교만하면 못 받아요. 교만하면 받아도 뺏겨버려. 무력해질수록 나는 그만큼 더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때문에. 자기가 강하니까 의지할 필요가 없잖아요.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요건 같이 읽으면서 한 다섯 번이고 열 번이고. 하여간 금년 일 년 중에 다 외란 말이야. 기억력이 좋은 사람은 한번 읽으면 다 외워버려.

 

9절 봐요 다시.

그때마다 하느님께서는, 같이 읽어요. 그때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안 된다. 그러나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마. 네게 내리는 은총은 그것으로 충분하다. 내 능력은 약한 사람에게 가장 잘 나타난다. 이제 나는 내 약한 것을 기쁘게 사랑합니다. 나의 힘이나 능력을 나타내 보이기보다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생활로 증거 하는 것을 기쁘게 여기고 있습니다. 나는 모든 것이 그리스도를 위한 것임을 알기에 그 가시도 모욕도 고통도 박해도 어려움도 온전히 기쁘게 받아들입니다. 내가 약할 때에 나는 강하기 때문입니다. 무력해질수록 나는 그만큼 더 그리스도를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인자 한 차례 읽었어요, 또 한 차례. (그때마다~의지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이제 세 번째 또 읽어. (그때마다~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세 번, . (그때마다~의지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남았어요. . (그때마다~의지하기 때문입니다.) 인자 다섯 번 했는데, 요 수양회 마쳐도 가서 잠 안 오면 이거 외우란 말이야. 시간 있는 대로 외우란 말이야. 잘 시간 외에는 밥 먹을 시간 외에는 보라고. 그럼 인자 안 보고 쫙쫙 외워버리고 머리 기억에 남아야지. 그 요절 믿고 살 면은 걱정할거 없지 않아? 그래 이 말씀을 믿어야 말이야. 많이 봐도 하나도 기억도 못하면 뭔 소용 있느냔 말이야. 요 말씀은 아주 귀하다고.

 

그러면 인자 그 외에 성경 함께 한다는 데에 대해서 마태복음 123절 봐요 23. 21절서 23. 요 내 개역으로 봅니다. 21절부터 보면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 백성의 죄, 저희 죄에서 구원하실 자이심이라 하시니라.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가라사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니,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임마누엘은 우리말이 아니지. 우리말로 번역한다면, ‘번역한 즉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임마누엘이라 그 말은 하느님이 우리말로 번역하면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그 말이라. 구약 이사야 714절에 처녀가 잉태한 게 나와요. 하리라, 하느님 이는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계심이라.’

 

 

또 마태복음 인자 내용이 모두 그런 뜻이지마는 마태복음 인자 끝장. 18, 20절입니다.

마태복음 28. 18.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다말이야. 하느님께서. 모든 권세는 예수님에게 다 일임했어요. 예수님이 이제 자유로 해요. 우리 영혼을 건지는데 책임을 졌단 말이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었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세례 시켜라 그 말이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주라고 해요. 가르쳐주며, ‘가르쳐 지키게 하라말이야. 그대로 살도록 허라 해요. 허라. ‘볼 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했단 말이야. 함께. 이제 요 말 믿으면 아무 걱정할 것이 없단 말이에요. 또 이미 세상도 창세전에 다 구원해놨고. 그 말도 믿으면 하나 걱정할 것이 없어요. 다 구원이 되어 있으니까. 걱정을 한다면 자기 회개할 것뿐이야. 자기 버릴 것뿐이야. 자기를 믿지 말고 예수를 믿으라고 해. 함께한다. 그럼 몸은 함께할 수는 있어 몸은. 몸은 몸에 연명에 한계가 있거든. 사람은 생명의 한도가 있잖아요? 암만 오래 살아도 지금까지 창세의 역사에도 구백 육십 구세까지 살은 사람이 있어요. 천년에 좀 가깝긴 해도 천년 산 사람은 없어요. 구백육십구센가? 므두셀라라는 사람이. 그 사람 하나가 제일 오래살고는 거의 다 백년 안짝이죠. 에녹은 3백년. 하느님과 동행했다. 이 세상 끝날 까지 몸이 같이 한단 말 아니야. 영혼은 같죠. 영혼은. 또 세상 끝이 어디까지냔 말이야. 개인 개인의 끝이 있어. 최후 마지막 종말도 있겠지마는 그것을 우리가 기다릴 수는 없단 말이야. 언제 될 란지. 몇 억, 앞으로 몇 억만년 기다릴지도 몰라요. 개인 개인 말세. 그러니까, 은총은 수 천대 까지 가져가지 않는데 죄는 사대에 끝나버려요. 오대 안 간다고. 삼대나 사대에 끝나버리지, 오대를 안가요 죄는. 그니까네(그러니까) 사대에 끝나면 거말세 아니야. 끝나버리면. 그 성경으로 하면은 거기에 대한 게 어디에 있냐? 봐요 .

 

그래 공동번역도 보고 현대어성경도 보고. 베드로전서 41, 2절이거든. 41, 2. 현대어 성경도 보고 일단 공동번역 부터 봐요.

하느님의 뜻에 따르는 생활이라고요.

그리스도께서는 고난을 받으시고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우리도 그리스도와 같은 각오로 언제나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견뎌낼 수 있도록마음에 준비를 단단히 해두란 말이야. ‘준비를 해두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육체의 고난을 받을수록 죄악은 그 힘을 잃어버린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점점 힘이 인자 없어져버리면 끝나면 말세가 다 되어버려. 사탄이 자기 할 일 없으니까 다 돌아가 버려요. 힘이 더 다 빠져버렸는데 없어요. 인자. 이제 2절은 여러분의 남은 생애, 육체, 육체. 남은 생애를 악한 욕망으로 허비하지 말고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도록 애쓰십시오.’ 여기서 이건 말세란 말이야. 죄의 세력이 딱 끝나버리면 말세에요. 끝났어. 인자, 졸업을 했어요. 그럼 인자 공동번역 인자 또 조금 더 현대어 성경이 좋은 점도 있고 또 이 공동번역이 좋은 점도 있어요.

 

 

베드로 전서 4장 요것도. 은총의 선물을 잘 관리하는 자 제목이 달리 됐네요.

은총의 선물을 잘 관리하는 자 그리스도께서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여러분도 같은 각오로 정신을 무장하십시오. 육체의 고난을 받은 사람은 이미 죄와는 인연이 없습니다.’ 인연. 인연이 불교서 많이 그 말을 씁니다. 인연, 인연. 그러니까 이 길을 저 오고 가고 있다 옷자락만 스쳐 닿아도 전생에 인연이 있던 사람이란 거야. 그렇게, 그래 우리 기독교서 하는 말이라면 섭리, 섭리. 하느님의 섭리. 그럼 이 여기 공동번역에서 섭리란 말이 어디 있어요? 섭리라고 한 데. 아직까지 한마디밖에 못 찾았어. 빌레몬서 이죠? 빌레몬. 1장뿐이니까 15절에 있단 말이에요. 15. 히브리서 뒤에 있지요. 빌레몬.

 

저기 8절서부터 봅니다.

오네시모에 대한 바울로의 호소.

나 바울로는 그리스도 예수의 사신이 되어 그분을 위하여 일하다가 지금 갇혀있는 몸으로서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아무 거리낌 없이 명령을 할 수도 있습니다.’

바울 사도가 빌레몬과 관계는 영적 아들이거든요. 영적. 긍게 명령적으로 할 수가 있어요. 사이가. 영적으로 빌레몬은 바울사도에게 빚졌어요. 빚진 죄인이야. 바울사도의 신앙을 통해서 그만큼 된 거에요. 자기 집에 교회도 있고. 그래 명령 내릴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은 사랑이니까 사정을 해요. 부탁, 요구를 해요. 그게 사랑이에요. 아무 거리낌 없이 명령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서로 사랑하는 사이요. 사랑으로서 그대에게 간곡히 부탁해요’. 겸손이란 말이야. 명령도 할 수 있어요. 강요도 할 수 있어요. 안하면 내 빚 내놓으란 말이야. 그럴 수도 있는데 간곡히 부탁한다. '간곡히 부탁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갇혀 있는 동안에 얻은 내 믿음의 아들이요, 오네시모가. 빌레몬의 종인데 이제 믿음으로 이제 아들이 되었다고. 형제요 아들이 되었다고. 오네시모가 회개해서 골로새서에 보면 큰 역사를 하고 있어요. 복음을 전하는 데에. 오네시모의 일로 그대에게 이렇게 간청하는 것입니다’. 그가 전에는 그대에게 말이야. 오네시모가 그대에게 쓸모없었어요.’ 종이니까 뭐 쓰겠어. 쓸모없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랬지마는, 이제는 그대에게와 또 나에게, 바울사도에게 아주 쓸모 있는 사람이다 말이야. 한 몸과 같았어. 떼어놓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목적은 빌레몬을 깨우쳐야 쓰겠다. 그 얘기에요. 오네시모 문제가 아니라 빌레몬 자신의 신앙 문제에요. 그렇잖으면 동등한데 말이야. 왜 상전과 종이 있냐? 그거에요. 왜 계급이 있고 차별이 있냐 이거예요. 그러니까 도적질을 했었죠. 형님(형제)인거 같으면 법에 안 걸리거든. 종이니까 걸려버린다고. 긍게 이 도적질을 하다가 이 바울사도는 복음전도를 같이 했고, 이 사람은 도적질에다 같이 했단 말이야. 근데 이 하느님의 섭리로 같은 감방에 들어갔단 말이야. 유치장에. 그게 하느님의 섭리 아니겠어요? 어쩜 그렇게 됐냐? 그래서 거기서 인자 오네시모가 정신이 돌아왔어. 제정신을 찾았어요. 사람의 구실을 해요. 그리스도인의 노릇을 해요. 이제 종노릇은 안 해요. 몸으로는 종노릇을 하더라도 정신은 그리스도여. 쓸모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를 그대에게 돌려보냅니다. 그것은 내 심장을 떼어보내는 것과 같단 말이야. 참 아깝지만은 빌레몬 자신의 영혼을 깨우칠 라니까 보내요. 제 심장을 떼어보내는 셈입니다. 이 거짓말 하겠습니까? 참 귀한 존재이죠. 복음 전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써야 하는데, 손과 같이 수족과 같이 써야 할 텐데, 빌레몬을 깨우칠 라니까 그를 보내요. 내가 복음을 위해서 일하다가 갇혀있는 터이니 그를 내 곁에 두어 그대를 대신해서 내 시중을 들게 하려고도 난 생각해 봤어요. 그러나 먼저 순서가 있다. 빌레몬의 쾌히 승낙을 통해서, 빌레몬을 깨우친 뒤에 쓰던지 인자 한 선지자로 쓴단 말이에요.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대의 승낙이 있어 승낙. 승낙할 것도 없는 거예요. 그렇지만은 사랑이니까 빌레몬을 깨우치려니까, 승낙이 없이는 아무것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대가 선을 행하는 것이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자진해서 하기를. 어디 아무거나 쓰면 참 빌레몬도 깨우칠 수도 없고, 빌레몬이 또 원해서 그렇게 된 줄도 모르니까, 알더라도 섭섭히 생각한단 말이야. 이 기쁜 마음이 안 된단 말이야. 용납을 한다 하더라도. 근데 자기한테 보냈으니까 자기가 자원해서 보내야지. 가서 나는 여기서 일 볼 테니까 내 대신 네가 가서 바울사도의 순종을 드려야 하는데, 복음 전하는데. 나는 지금 여기 있으니까 그대가 가서 내 대신 가서 하라고. 그 자원해야 되거든요. 기쁨으로 보내야 되거든. 그 인자 소식을 전해도 알지도 않고 써 버리면 어떻게 생각하겠어요? 무작정 해버리면. 고쳐져야지 않겠냐? 더 나빠져 버리죠? 이 목적은 지금 오네시모가 도적질 한 것은 나쁘지마는 그걸 하나님은 일 하신다, 그 기회를 이용해야 된단 말이야. 그 기회를 이용해서 빌레몬 자신의 신앙을 깨우치는 거야. 이 일이 있기 전에도 빌레몬이 신앙도 많고 사랑도 많고 그랬어요. 그러나 그것으론 원망하지는 못 해요. 자진해서 하는 것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낸다 말이야. 내가 잠시 그가 잠시, 잠시 동안 그대에게서 떨어졌어요. 나쁜 짓 해가지고. 떨어져 있었던 것은 아마 그를 영원히 그대의 사람으로 다 똑같지만. 종이 아니라 이제 그대의 사람. 그리스도 안에서 현재란 말이야. 그대의 사람으로 만드시려는 하느님의 섭리란 말이야. 섭리.

 

 

15절에. 인연이란 말이야 인연. 하느님의 섭리인지도 모른다. 섭리, 뭐라 말 할 것도 없어요. 섭리지. 그러나 이제부터는 그런 종으로가 아니야 인자. 종이 아니에요 인자. 종 이상으로 곧 사랑하는 교우로, 형제로 말이야. ‘교우로서 그대를 그대와 같이 있게 할 것입니다. 그는 내게 특별히 사랑하는 교우입니다. 그렇다면 인간적으로 보던지 주님을 믿는 사랑의 견지에서 보던지 그대에게야 그가 얼마나 더 귀중한 존재입니까?’ 이 회개한 오네시모가. 빌레몬에게도 아주 귀중한 존재란 말이야. 이 빌레몬 자신이 인자 죄에서 해방을 보는 거야 완전히. 빌레몬의 그 사랑을 더 깨우쳐주기 위해서 지금 오네시모가 조금 나쁜 짓을 했어요. 근데 그게 하느님의 섭리라니까.

 

신앙을 가졌다면 종으로 할 것이 아니라 그 사건이 있기 전에, 형제라고 해서 자원해서 형제라고 상속권도 주고, 네 것, 내 것 없이 한 살림하고 그랬어야 할 텐데 그러니까 못됐단 말이야. 그래 인자 오네시모를 통해서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거예요. 빌레몬의 신앙. 근데 이렇게 보면 하나하나 사건이 모든 사건이 나 깨우치는 사건이에요. 예를 들면 전 두 대통령의 사건이 전 세계에 위정자들이 먼저 깨달아야 되요. 대통령들 큰 교훈이 될 수 있단 말이에요. 그면 인제 내 각 개인 그 거울이란 말이에요. 하느님께서 섭리라고 했다고, 섭리라고. 대통령이 되어가지고 인자 그렇게 사형죄수로 몰리기까지 하는 것은 하느님의 섭리에요. 모두 깨우치라는 거예요. 그 두 대통령의 영혼문제는 우리가 판단 못 해요. 근데 지금 회개하면 앞서 버려. 앞서 부러. 이 회개가 문제지, 아 나빴다. 그럴 수가 없어요. 그건 나쁜 거죠. 자기 양심의 증거니까. 회개하면 되는 거예요. 인자 지금 아무리 불리한 사람들이라 하더라도 막달라 마리아 같이 죄녀라도, 아 회개한 게 일등으로 돼. 회개해버리면. 현재 나타난 것 가지고 판단 못 한다는 거예요. 지금 뭐 잘 믿고 있다는 건 그건 알 수가 없어요. 사람 눈으로 보기에는 참 열심이지만요. 우선 갈라디아교인도 뭐 눈이라도 빼줄라고 열성 부리는데, 아 진리를 말하니까 원수가 되어져버리잖아요? 그렇게 열성보이는 사람들이 참말을 하니까 원수가 되어져버려요. 그 외모로 보고 판단하면 큰 죄예요 그거는. 그 속에 그 사람 속에 역사한 하느님은 안 보고 못 보고 나타난 행동만 본다 그 말이에요. 판단한 그 사람의 영혼이 문제에요, 문제. 못 보니까요. 하느님의 역사는 못 보거든요. 그러니까 성경에는 마태복음 7장에 비판하지 말라 그랬거든요. 말란 데 하니까 이건 예수의 명령을 거역해 불잖아요? 또 그 판단한 자체가 그 영혼에서 기도한 사람이겠냐 거예요. 기도 안하는 증거죠. 너는 너고 나 있다는 거예요. 하느님같이 생각했다면 왜 판단해요? 내 책임은 내가져야지. 나 땜시 그렇게 된 줄 알아야지 판단하고 그거를. 예수 믿는 사람도 아니거든요. 그 영혼위해서 기도한 사람이 아니에요. 시기지 시기. 미움이지. 동시에 예수님 명령을 거역한다 말이에요. 판단하지 마라, 비판하지 말라. 거 해버려. 그런 사람이 믿는다고? 예수님 명령을 거역하면서 믿는다고 하냔 말이야. 그래 이 스스로 자기를 속여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서 믿는 체하는 거예요. 참 부끄러운 일이 아니야. 믿는 체 정도가 아니라, 나밖에 없다 정도예요. 내 생각 외에는 모두 아니냐며. 내 생각만 제일간다. 그게 인간이에요. 바울사도가 그랬다가 탁 깨져 분 다음에는 아주 겸손해지잖아. 자기가 제일 잘 믿는 줄 알았거든. 어디 한번 다메섹 도상에서 거꾸러진 뒤로는 아주 겸손해요. 그래 그 뒤론 아 나는 죄인 중에도 큰 죄인이라고 깨달은 거예요. 그게 정직한 말이에요. 죄인 중에 괴수인걸 아는 것이 바로 깨달은 거야. 죄 없다는 건 하느님을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소리 아니야. 죄 없다. 죄 없는 사람이 어디가 있냔 말이야. 지금 모르는 것뿐이지. 뱃속에서부터 살인죄인데요. 20억 정충 중에 제일 강한 놈이 잡아먹고 내가 됐는데? 뱃속에서부터 살인죄인 인데 무슨 죄가 없냐 이거예요.

 

 

베드로전서 4.

죄와 인연이 끊어졌다. 그게 말세라니까. 말세. 육체의 고난을 받을수록 이미 죄와는 인연이 없다 말이야. 내가 섭리. 아까 얘기했어, 인연이라 하면 섭리란 말로 한당 게. 또 구약에 어디 한 가지에 섭리란 말이 있어요? 그 현대어 성경에 있어요. 반대는 못 찾았는데 그 한 가지를 찾았어요. 어디일까? , 어딜 란가? 함 점쳐볼라.

 

전도서 91절이요.

정해진 죽음의 그늘 밑에서, 그랬네요. 정해진. ‘나는 마음을 다해서 세상사를 살펴보고 그 되어가는 이치를 밝혀내고자 노력하였다. 그리고 결국 의인이나, 의인이나, 어렵던 사람이나 제자들. 또 그들의 모든 행실이 하느님의 섭리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누가 장차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 의인이 되고 미움을 받아 악인이 되는지를 아무도알 수가 없어요. 지금 나타난 것 가지고 비판하면 안 된다고. ‘아무도 알 수 없다. 인간의 앞날이 다 이와 같으니 누가 그것을 밝혀낼 수 있느냐?’ 말이야. ‘모든 사람은 모든 사람 앞에 놓여 진 인생 같은 인생길은 똑같다 말이야. 의인이나 악인이나 선한 사람이나 죄 많은 사람이나. 정결한 사람이나 부정한 사람이나, 희생 제사를 드리는 사람이나 희생 제사, 제물조차 바치지 않는 사람이나 다를 바 없다.’

 

나사로, 한번 뭐 제사 지낸 적도 없거든요. 아 이 행동을 하나 찾을 것이 없어요. 몸으로 행동 하나 찾을 게 없어. 마음의 인자 문제지, 마음의 문제지. 마음으로 하느님을 믿는 종교 있냐? 가 문제지 행동으론 천국갈 수 없거든 하나도 없어요. ‘아 저 사람은 천국 가겠다.’그런 거는 하나도 없어요. 행동도 할 수도 없는 것이니까. 뭐 갖다 준다거나, 주는 거 갖다 받으러 가지도 못하고 못해. 이게 마음이야. 믿는 것이 마음이지 행동이 아니라니까. 행동은 알 수 없으니까. 행동은 눈이라도 빼줄라고 하는 게 행동인데 아 진리를 말하니까 원수지어버리는데 걸 어떻게 믿을 수 있어요? ‘다를 바 없다. 선한 사람은 언행도 악한 사람의 언행과, 아 인생과 매한가지란 말이야. 한가지요, ‘맹세를 바친 사람도 맹세하기를 꺼 린 사람과 똑 같다.’ 같아요. 베드로 장담하는 데에 뭔 소용이 있는가? 이에요. 반대가 좋은데. 반대 일 삼, 세 번이나 부인해 버리는데 말이야. 자기도 자기를 못 믿는다 말이야.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폐단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것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죽음이 닥쳐온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인간들은 죽을 때까지 마음속에 악의와 광기가 가득하다.’ 광기는 미칠 광자야. 미쳤단 말이야. 세상이 미쳤다. 광기가 가득한 채 살아가다가 저승사람이 되고 만다.

 

 

전도서 44

산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것요 말이 뭔 말인가. 산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아 죽은 사자라고 아무리 무섭고 위엄스러워도 죽었는데 뭔 소용인가요? 개는 사자 밥인데 살았으니까 무엇보다 낫단 말이에요. 죽은 것보다 살았으니까. 도적도 지킬 수가 있고 말이야. 주인도 알아보고. 그럼 요것이 뭔 말인가. . 아무런 죄인이라도 영혼이 살았어요. 또 사자 사()자는 그게 사슴록 변에다가 스승 사자를 했거든요. 사자가 동물의 스승이란 거예요. 왕이란 말이야. 동물 중에는 제일 사나운 게 사자라고 하잖아? 근데 죽었으니 뭔 송장 아니에요? 그러니까 스승 사자니까, 남을 가르치는 율법학자. 소문난 죄인들은 어찌하라냔 말이야. 소문난 죄인들은 예수를 알아보는데 율법학자들은 예수를 못 알아본다. 반대만 하고. 죽이려고만 한단 말이야. 이게 그렇단 말이야. 영적으로는 죽었단 말이야. 소문난 죄인들은 영적이 살았어. 영이 깨었어요. 그러니 예수랑 통해. 영이 살았은게. 사자, 스승 사자라니까. 암만 높은 지위에 있더라도 깨닫지 못하면 멸망하니 짐승 같다. 시편 4920절에, 끝 절이거든요. 12절과 20. 인간은 종교에 태어나 대통령 된다 하더라도 못 깨달으면 짐승과 똑같다. 그 말이야.

 

또 시편에 보면 비유 가운데요, 세간데 있는 데, 근데 마태, 마가, 누가 세 군데 있어요. 있는데, 옥토는 모두 똑 같아요. 옥토. 8절에요, 옥토. 옥토가 뭐냐? 길가에 돌작밭에 가시덤불. 여기 떨어진 씨는 떨어지자마자 길가에 있는 새가 주워 먹어버렸어. 그 쪼을 탁()자가 돼야지야 돼야지. 돼야지 씨에다가 입구 변에다가 돼야지 씨하고 점만 하나 찍어줬어요. 돼지고. 또 악한 자한테 갔다.

 

1319절인데. 4절은 돼야지고, 새가 주워 먹었다 그러고 19절은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빼앗아갔다. 빼는 뭐냐, 뺄 발()자가 개 견 쓰거든, 개 견(). 손수 변에 개견 하고 하나 삐쳐줘야 돼. 뺄 발 자야. 그럼 아까 새가 주워 먹었단 말은 돼야지고, 악한 자가 빼아았단 말은 개고. 긍게 돼야지는 먹는 것 밖에 모르고 만날, 인자 좀 돼버리면 세상 향락, 그게 개란 말이야. 향락에 빠져버려. , 색 그냥. 이 둘이 세상에서 왕 노릇 하니까. 먹어버리는 게 제일이다 말이야. 배만 부르면 됐다. 거다 인자 또 배부른 데다 행락부리면 됐다. 그 밖에 세상은 없는 거예요.

 

긍게 마태복음 76절이거든요. 비판하지 말라. 가지고 5절까지 해가지고 6절에 가서 그 있어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고 진주를 돼지에게 주지 말라. 이 게 땅에 개나 돼지 말하는 게 아니란 말이야. 사람을 말해요 사람. 먹는 것을 배로 삼아, 하느님으로 삼는다고. 배로 하느님 삼는다고. 또 거기다 인자 배부르면 인자 또 세상 향락해요. 부 향락. 세상 거의 신 노릇을 해요.

 

욥기서가, 욥기 41장이 그것이에요.

누가 그것을 끊느냐. 그건 사람으론 끊을 수 없다. 은총을 받아야 된다. 욥기서 411절이에요. 거기서 풀려요. 이 죄의 신력을 사람의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거예요. 은총을 받아야지.

 

 

인제 전도서 94, 하반 절에

산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는 말은 겸손한 사람이 교만한 사람보다 낫다. 제일 낮은 사람이 예를 들면 나사로는 산 개 아니요? 개들이 뭐 다 같이 살았은게 개하고 다 친구 되잖아? 그런데 부자는 죽은 개예요. 죽은 개. 영으로는 죽었어, 영적으로는. 이 육만 살았어. 육에 맞춘 이 부자지 영으로 부자가 아니거든요. 나사로는 영으로 부자에요. 물질적으로 가난해. 아무것도 없어. 그렇지마는 영으로 부자고. 물질적 부자는 영으로 아무것도 없어요. 아주 가난한 거예요. 한 집에 살아서 살 동안에는 반대세계란 말이에요. 나사로는 물질로는 아무것도 없고. 부자는 물질로 부자고. 영혼으로는 나사로가 부자고. 부자는 영적으로는 아무것도 없어요. 긍게 증거로 일일이 다 그 결과대로 되잖아요? 그래 옥토란 말은 뭐냐, 옥토. 네 가 이 세상 것 다 아무리 갖고 와 봐도 헛수고여. 씨는 다 없어져버렸는데 말이야. 씨가 없는데 뭐 잡초만 뽑다가 말아버리지. 이 믿음의 농사는 잡초가 있어야 되는 거예요. 신앙에는 모두 박해와 핍박이 있어야 자라요. 신앙의 농사의 거름은 잡초에요. 모든 박해, 시험. 그래야 자라지 그게 거름이란 말이요. 박해가 없고 가라지가 없으면 자랄 수도 없어요. 고대로 씨앗 골아버리지 빼버리지 없어져 버려요. 그니까 옥토는 뭐냐, 네 번째 옥()자는, 삼수변에 일찍 죽을 요()자에요. 또 예를 들어요, 회개한 탕자는 옥토요. 거기는 인자 무럭무럭 자라요. 100, 60, 30. 근데 형은 씨가 없어요. 이거는. 아무리 노력해봤자 헛수고에요. 다 죽으면 남의 것이 돼버려. 자기가 하나 갖고 가도 못해. 고대로 회개 안 한다면 말이야. 아주 박토요. 자랄 수가 없어요. 씨가 없어요. 이 회개한 탕자는 옥토요, 일찍 죽었어요. 죄가 죽었단 말입니다. 그게 옥토입니다. 이 세 군데가 인제 다 두 번씩 있거든요 두 번씩. 이 여섯 번 아닙니까? 또 구약에는 옥토란 말을 한마디 밖에 못 봤는데

 

 

신명기 810절에 있어요. 옥토. 신명기 810절이요.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느님 여호와께서 옥토로, 옥토로. 네게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로다.’ 옥토여. 이거 한문으로 돼 있어요. 일찍 죽을 요, 옥토는. 신약에는 몰라도 공동번역에 옥토란 말이 구역에만 있어요, 구역에만. 옥토란 말은. 좋은 땅을 옥토라. 뭐 저 땅이 똑같은데 좋고 나쁘냐? 옥토란 말은 죄가 죽었다 그 말이야. 회개를 해야 죄가 죽어. 이건 잘한단 말이야. 그거 죄가 죽지 않고는 아무리 수고해봤자 헛수고라고. 그 수고만 아깝죠.

 

또 그럼 아까 저기 전도서 99, 10절 보겠구만요, 다시. 9, 10절 보고 개역으로도 한 번 더 봅니다.

9절을 봅니다.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라.’ 요건 인자 꼭 육체적인 아내로만 볼 수 없어요. 안해, 이 거 카톨릭 성경에는 안해, 해자를 써. 아내가 아니라 안’. 해는 양심이야 양심. , 하느님. 안해. 안해와, ‘안해와 함께 하루하루 즐겁게 살아라. 네 안해는 네 땅에서 수고하는 모든 일에 대한 최상의 보상이다.’ 안해가. 선물이야. 최상의 보상이다. ‘이 세상에서 계획한 일은 무엇이든지 온 힘을 다해 바쳐 이루어라. 장차 들어갈 땅 밑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세울 수 없으며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어. 쉽죠? 이거는. 허망하죠?

 

개역으로 보면, 전도서 99, 10. ‘네 헛된 평생의 모든 날 동안 곧 하느님이 해 아래서 네게 주신 모든 헛된 날에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지어다. 이거 참 좋죠? 즐겁게 살지어다. 이는 네가 일평생에 해 아래서 수고하고 얻은 분복이라. 무릇 네 손이 이 일을 당하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자기 맡은 일을.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음부에 들어간다.’ 음부로, 부정이요.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느니라. 그 아무 소용없다는 거예요. 뭐 뭘 가졌다 거니 돈을 가졌다 거니 가난하거니 다 똑 같단 거야.

 

그럼 인제 전도서 좀 조금 더 가면은 전도서 3장을 보 면은, 16절 보거든요.

16.

나는 이 세상에서 공공연히비리란 말이야, 비리. ‘비리가 오가고 왔다 가고', 서로 거래. ‘법정에조차 부정이 판치는 것을 보았다.’ 그 근자의 한국의 무슨 정치계서부터 부정이 드러나잖아요? 이 지구상에서도 한국에서 제일 드러난단 말이에요. 아직까지도 깨끗 안 해, 인자. 늘 계속 할 거야. 드러날 거야. 지금 현대통령도 뭐 더 조건이 걸리게 돼 있어요. 그러나 그 중에서 조금 저 너무 네 차례나 되니까 하느님께서 그럼 해봐라 한 거죠. 그 중에서. 뭐 걸렸거든. 걸려. 20억인가 그 안 받을 데서 받아가지고 어따 썼다고 하지마는 다른 사람 같으면 걸려버려요. 그전 워낙 그 중에서 좀 진즉에 발표를 했거든요. 숨었다가 드러났으면 걸리죠. 미리 발표돼 버렸어요. 긍게 그렇지 단속을 해놓고 발표를 안 한 것뿐이지. 그래 그것이 좀 좋은 거야. 이미 미리 드러날 테니까 발표 해버린 거야. 근데 안 걸릴 사람 하나도 없는 거예요 다. ‘공공연히 비리가 오가고 법정에조차 부정이 판치는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나는 이렇게 생각을 하였다. 모든 일에는 정해진 때가 있다. 섭리가 있고요. 그 때가 되면 하느님께서 누가 과연 의로운 사람이며 악한 사람인지를 심판하실 것이다.’ 결국 다 드러나고 말거예요. ‘나는 또 하느님께서 세상 사람들이 죄의 길로 빠지도록 내버려둔거예요. 죄의 길로 빠지도록. 아 근데 사람은 자기가 안 빠지게 하려고 헛수고하니까. 그럼 하느님이 하실 일을 방해한 것 아닙니까? 하느님은 내버려 뒀단 말이야. 저기 자기가 자업자득 내버려뒀는데 깨닫지도 못해요. 가서 도와주거나. 방해해 방해. 그러고 전도한다. 뭔 전도해요. 전도 하지 말라하는데, 다 알고 있으니까. 생활로 보여야지. 말만 하면 뭔 소용 있어. 하려면 생활로 보여야지, 사람이 한다는 것은 사람 도와준다는 것 보담 방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