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더니 날씨가 추워졌다. 바나나 꽃몽오리가 꽃을 피지 못할 것 같다. 아직서리가 내리지 않아 아주까리 호박 장미도 건재하다. 날마다 울금을 캔다. 울금 저장고에 울금이 들어서기 시작한다. 은행잎은 모두 떨어졌다.
'그때 그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리 내린 날 (0) | 2020.12.01 |
---|---|
기러기와 함께 사는 계절 (0) | 2020.11.25 |
산다화가 활짝 피다 (0) | 2020.11.21 |
연산의 단풍 (0) | 2020.11.17 |
떠오르는 해 (0) | 2020.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