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부터 아침 산책을 시작했다. 고혈압 초기 진단을 받고 해보기로 했다. 떠오르는 해를 돌아오는 길에 담았다. 산들이 동아리 산집 청소하는 것을 보았다. 고물상 철재 가져갔다. 쓸만한 것도 돈을 주고 처분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 내가 세상 물정을 모르고 사는 것을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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