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지나고 열흘 소설을 바라보고 있는데 연산은 아직 서리도 내리지 않았다. 겨울 채소가 푸르르고 노란색 단풍이 주류다. 새벽 산책을 시작한지 나흘이다. 아직도 장미는 건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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