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김제 가는 길에 중고가구점에 들렸다. 사무용품과 전자제품 그리고 가구가 삼층에 전시되어 있고 신품에 비해 약간 낮은 가격이다. 이발을 하고 하루 밤을 자고 내려왔다. 갈 때는 날씨가 따뜻했는데 올 때는 추운 날씨였다. 울금을 캔다. 산다화가 활짝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