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성도에서 무현 까지 : 감사

mamuli0 2016. 11. 4. 07:21

 쓰완성 투어를 마치고 구채구 풍경구를 보려고 성도에서 360km 떨어진 무현을 향해 버스로 달려갔다. 4개 강이 합류한 성도에서 민강을 따라 협곡으로 난 험한 길이다. 추석 연휴로 많은 사람들이 왔음으로 교통이 혼잡했다. 저녁 늦게야 가까스로 호텔에 들수 있었다.


구채구 풍경구는 해발 3123m 고산 지대여서 나이 많은 이들에게는 가는 길에 고산병 예방으로 약을 먹도록 했다.  도로 옆 휴게소도 과일을 파는 노점 수준이었다. 골짜기는 가파른 높은 산들이어서 척박한 산지다.



   



감   사

 



1981.11.15 오북환 장로



 감사에 대해서 말씀 드렸는데 못 읽어 보셨지요? 성경에서부터 로마서 1장 8절 감사의 내용 무엇을 감사 하는가? 먼저 공동번역으로 읽어 봅시다. 감사기도, 나는 먼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널리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엇에 대해서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는 사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나의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믿음이 온 세계에 퍼져간다. 알려져 소문이 믿는 다는 소문이 온 세계에 퍼져간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했다. 그러면 우리들이 지금 감사 하다. 그러면 각각 모두 다를 것인데 무엇에 대해서 감사해야 바른 감사인가? 농사짓는 분은 무엇에 대해 감사한가? 우리는 생각해 봅시다. 감이 잘 되어서 감사하다. 그런 것으로 감사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으로서는 무엇에 감사해야 하느냐? 그런 물질적인 것에만 감사한다면 안 될 때는 어떻게 할 거냐 말이야. 원망과 불평을 할 것 아니냐? 물질적으로 잘되면 감사하고 못 되어지면, 망하면 원망하고 믿지 않고 하나님을 저주하고 그럴 것 아니냐? 그 말이야.


   



 그러니까 그런 것에 감사하는 것은 세상이고, 믿는 사람은 무엇에 감사하냐? 그거야. 영에 대해서 ‘영혼 구원에 대해서’ 어떻게 알 수가 있어야지요? 영혼이 구원되었다는 확신이 있는가? 또 이것을 더 구체적으로 하면 어떤 것을 감사하겠습니까? 감사라는 말은 로마서 6장 17절에 감사 있고요. 16장 25절 26절입니다. 6장 봅시다. 감사 6장17절,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진실한 가르침을 전해 받고 그것에 성심껏 복종하게 되었으니 하나님께 감사할 일입니다. 어째서 감사해요?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살이 했어요. 죄의 종살이, 나는 죄의 종살이 한다. 그렇게 의식했어야 한다. 무엇에 종노릇을 하기는 하는데 무엇에 종인지도 모르고 살지 않아요?


   



 예수의 종으로 살아야 하는데 죄의 종인지 불의에 종인지 모르고 산다고요. 불의의 종이었던 것이 깨달아졌으면 감사하고 죄의 종이었지만 이제는 진실한 가르침을 전해 받고 그것에 성심껏 복종하게 될 때 하나님께 감사할 뿐입니다. 또 16장 25절, 하나님께서는 내가 전하는 복음 곧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가르침을 통해서 그리고 오랜 세월동안 감추어 두셨던 심오한 진리 이것 감사한 일이에요. 오랫동안 비밀이에요. 수천 년을 통해서 감추어졌던 것입니다. 그런 비밀을 오랜 세월동안 감추어 두셨던 심오한 진리를 나타내 보여주심으로 여러분의 믿음을 굳세게 하셨습니다. 이것이라고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계에 알려져서 감사하다. 이 믿음은 오랜 세월동안 수천 대를 비밀로 해왔어요.


   



그리스도가 나타나서 바로 믿어요. 여러분의 믿음을 굳세게 해주십니다. 이제는 예언자들의 글에서 명백하게 드러났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든 이방인들에게 알려져 그들도 믿고 복종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능력을 갖고 지혜로우신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원토록 영광을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영광 돌리는 것이 감사입니다. 또 고린도전서 1장 4절입니다.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의 은총을 생각하면서 나는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네 무엇에 대해서 감사합니까? 은총 은총을 감사하고 무엇이 잘되었고 무엇이 잘 되었고 그것도 감사하지만 그것은 육적인 것이지만



   


영적으로는 하나님의 역사 은총 또 에베소 1장 15절 16절, ‘나는 여러분이 주 예수를 충실히 믿으며 모든 성도들을 사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무엇에든지 감사합니까? 감사의 내용이 무엇입니까? 그를 사랑한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하다. 그 믿음이 그만큼 자라났다는 것 아닙니까? 5장 20절 에베소 5장 20절 또 모든 일에 언제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리십시오. 그리스도의 아버지 이름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말뜻에도 있겠지요?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이름으로 감사하다.


   



 또 빌립보 1장 3절 ‘나는 여러분을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조금 더 봐야겠는데 ‘기도할때마다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위해서 기쁜 마음으로 간구합니다.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한 첫날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복음을 전하는 데 협력해 온 것을 나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복음 전하는데 협력이 됐다.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이 됐다. 복음을 전하는데 열심히 협력해 주었다. 감사한다. 빌립보 4장 6절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며 여러분의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십시오.’ 아무 걱정도 하지 말라고 다 맡겨버리고 의지하고 믿고 감사하라.



   



 또 골로새 1장 3-4절 ‘우리는 여러분을 위해서 언제나 기도하고 그 때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그리스도 예수를 믿고 모든 성도에게 사랑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을 전해 들었기 때문입니다.’ 어째서 감사하지요? ‘모든 형제가 서로 사랑함으로’ 서로 사랑함으로 또 믿고 사랑하고 예수를 믿고, 믿고 그러면 어디 하나 처음부터 믿으니까 예수님께 대해서 무엇을 믿을까요? 예수님이 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사는 내용이 무엇일까요? 예수와 나와 무슨 상관이야? 그거에요. 예수님께서 내게 어떻게 하시는 것을 믿느냐는 거예요?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고요. 또 그리스도를 믿게 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고 그런데 구체적으로는 그리스도께서 내게 어떻게 하시는 것을 믿느냐? 그 말이야.


   



 베드로전서 1장 5절, 무엇을 믿느냐? 8절까지 봐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당신의 힘으로 여러분을 보호해 주시며 마지막 때에 나타나기로 되어있는 구원을 얻게 하여 주십니다.’ 그러니까거기 믿음이 있는 만큼 보호를 입고 또 그 결과는 구원을 받고 또 그 시련을 겪어서 믿음의 순서에요. 9절까지 보면 결국 영혼의 구원입니다. 죄에서 구원받는 거예요. 그런데 그걸 감사함이 없어 죄에서 해방 받는 겁니다. 영혼이 믿어진 만큼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한 만큼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 보호해 주신다. 보호해 주심을 믿어, 나를 보호해 주신다. 어떤 시련과 어떤 환란 중에서도 말해요. 단련시키기 위해서 믿음을 순수하게 만들기 위해서 내 영혼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시련을 허락했다. 그렇게 믿어, 내가 미워서 그런 나쁜 환경을 허락한 것이 아니라 가장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시련을 허락했다. 그렇게 믿는 거예요.



   



 사랑하는 영혼일수록 징계도 하시고 채찍을 내리시니까 아들로 하신 것입니다. 징계가 없으면 사생아라고 그러지 않습니까? 징계가 없는 것은 몸은 좋은데 몸은 좋은데 영혼은 손해 아니야? 그러면 여기 하나 삶의 모든 것에서 두 군 데만 대면 어떻게 하신 것을 나는 믿고 믿어야 하느냐? 예수님이 나에게 어떻게 하시는 것을 나는 믿어야 하느냐 이거에요. 226페이지에서 보고요. 또 233페이지 먼저도 많이 봤습니다. 잠시도 떠나지 않았다. 항상 예수님이 낸 곁에 계신다. 항상 보호하신다. 지켜주신다. 위태한데에 두실 때에는 더군다나 더 지켜주신다. 그것을 못 믿는다고요. 못 믿는다. 그걸 믿는 건데 아들아 내가 네 곁에 있지 않느냐? 나는 네 곁을 잠시도 떠난 일이 없었다. 힘을 내라. 신앙을 갖으라. 신앙을 가져라, 나는 떠나지 않았다는 것을 믿어라 잠시도 나는 너를 놓아두지 않았다. 항상 곁에 있다. 보호하고 있다. 그런 신앙을 갖으라는 말이야.



   



 용기를 내라. 내게 조금만 어려운 문제가 부닥치면 머리를 싸매고 고통을 하고 있냐? 그러면 해결이 되냐? 믿어라 말이야. 송두리 채 맡겨라. 하나님께 바쳐라. 예수님께 바쳐라. 시련이라는 무기로 맹렬히 싸우되 자기는 참고 참을 것뿐이지 다 하나님께 맡겨야 한다. 힘을 내거라. 희망을 가져라. 너는 지나치게 교만하다. 무엇이 교만해요? 안 믿는 것이 교만이에요. 믿는 것이 겸손이야. 믿는 것이 하나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것이고 그것이 신앙이에요. 믿는 것이 겸손이에요. 안 믿는 것이 교만이야. 자기를 믿으니까 안 믿거든. 자기 수단방법 자기 힘 자기를 믿어. 하나님은 안 믿어. 그만큼 교만한 거야. 자기를 믿는 만큼 교만한 거야.



   



너는 아직도 네 자신만을 믿고 있다. 보시오. 자신을 믿고 있지 않아요? 네가 모든 요소에 넘어지지도 약해지지도 않고 일을 조용하게 견디어 내려면 네 자신을 온통 내 손에 맡겨버려야 한다. 온통 맡겨버려. 조금도 내놓지 말고 송두리째 백분지 일이라도 천분지 일이라도 내놓아서는 안 돼. 다 바쳐. 온통 내 손에 맡겨버려야 한다. 네 자신이 결코 크지도 강하지도 않다는 것을 인정하여라. 네 스스로는 조금도 한 치도 잘 할 수 없다. 어린애처럼 나에게 맡겨진 어린애처럼 네 손을 내밀고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가다가 진흙탕이 가로놓이면 내가 너를 안고 가겠다. 무슨 걱정 하냐? 무엇이 가로놓여도 수렁이 온대도 걱정을 말아라. 그럴 때는 네가 빠져 죽을 테니까 내가 안고 간다. 진흙탕이 가로놓이면 내가 너를 안고 가겠다.



   




 그러나 너는 언제나 작은 자가 되 거라. 겸손 하라. 자기를 믿지 마라. 네 아버지께서는 작고 힘없는 아이만 안아주기 때문이다. 내가 하겠다하면 율법이란 말이야. 율법, 어디 오늘도 율법이 나올 텐데 오늘 감사절이니까 조금 말씀 드리고 감사가 없는 것은 내가 한다. 율법주의에요. 율법의 과정입니다. 고통을 다 바쳐야 해요. 내가 한다는 만큼 교만해요. 내 아버지께서는 작고 힘없는 아이만 안아주기 때문이다. 또 233페이지는 또 거기도 참고로 봐야지요. 228페이지, 모든 것이 다 은총에서 비롯한다. 죄에 떨어져 보면 자신을 절대로 믿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죄에 떨어져본 경험이 없어서 자기를 믿지요. 떨어져봐야 아 자기는 믿을 수 없다는 걸 깨달아지지요. 베드로가 실패를 많이 해보니까 할 때마다 자기는 이룰 수 없다. 그리스도만 믿어야겠다. 그렇게 자기 자신에 대한 비천함도 비로소 알게 된다.



   



죄에 떨어져봐야 자기의 무능 비천함도 알게 된다. 이와 같이 자신에 대한 불신에 대해서 자기를 못 믿은 만큼 못 믿을 존재다. 믿을 수 없는 존재라고 의식이 된 만큼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신뢰심은 그만큼 더 커지게 된다. 반대란 말입니다. 자기를 믿은 만큼 하나님을 못 믿고 자기를 못 믿을 것이라고 의식 된 만큼 하나님을 믿게 되고 또 233페이지는 자 아들아 어서 네 머리를 들어라. 무엇보다도 네가 상처받은 까닭은 네 오만 때문이 아니냐? 네가 나만을 사랑했다면 너는 아무렇지도 않았을 것이고 나만을 믿게 되었을 것이다. 예수만 믿게 될 것이다. 믿음에 대한 것이 많습니다. 나의 사랑에 한계가 있는 줄 알았냐? 예수님의 사랑에는 한계가 없단 말입니다. 무한해요.



   



끝이 없어. 잠깐이라도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있는 줄 아느냐? 잠깐도 떠나지 않거니와 또 사랑도 잠깐이라도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있는 줄 아느냐? 그런데도 아직 너는 네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구나. 자신만을 믿고 있구나. 이것입니다. 우리 믿을 것은 내 곁을 잠시도 떠나지 않으시고 더 어려운 일에 부닥칠수록 더 보호하시고 지켜보시고 우리 태도를 믿음을 지킬 연습을 시키신다고 또 잠깐이라도 내가 너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있는 줄 아느냐? 너무 사랑해, 하나님의 사랑에 취해서 못산다고, 전 인류는 인류가 받을 상속받을 재산이 무엇인줄 알아요? 고난이지, 그런데 그런 재산을 받아놓고 상속을 받아놓고 어쩐다고 모두 한탄합니까? 재산이 없다고 합니까? 너무 많은데 고난이 많다고 하는데 그거 재산이지요? 하나님이 주신 재산인데 너무 많다고 그래 감당을 못하겠다고 그래, 하나님의 사랑을 감당 못해서 죽겠다고 하는 것이 인간이라 그 말이야.


   



고난을 그것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진다면 범사에 감사할 수 있지 않겠어요? 감사 그렇게 못하는 것은 항상 하나님의 사랑을 몰랐다는 거야. 하나님의 사랑을 몰라서 그래요. 육적인 만족을 채워주는 것만 하나님의 사랑인줄 알아요. 그것은 육적인 사랑이란 말이야. 썩을 사랑이고 영혼의 순수한 사랑은 반대야. 고난이야. 아들아 어서 빨리 다시 일어서라. 일어서, 왜 엎드러져있냐? 죄에 빠지는 것 보다 더 나쁜 것이 있다. 죄보다 나쁜 것이 무엇이야? 다 죄니까 일어날 것뿐이지 죄를 따질 것이 없어요. 죄의 덩어리인데 죄가 누가 많이 있고 적고도 아니야. 전부 죄 덩어리야. 일어서면 돼. 안 일어 선 것이 더 나쁘다. 다 죄인이니까 죄가 많이 있다. 적다. 나쁘다. 그럴 것도 없어. 다 똑같으니까 죄 덩어리니까 이제 일어서기만 하면 돼.



   



인간의 일생 일평생 겪어본 일평생 흥하고 망하고 쇠하고 하는 것을 다 영안으로 봐버렸어요. 자기가 체험했지만 자기가 체험했지만 모두 이런 것이로구나. 영원히 살수가 없는 것이로구나. 그걸 겪어봤어요. 그러고는 깨달아버리고 일어서는 거야. 깨달아버리니까 영적으로 성공하게 된다고 일어서게 된다고 그것이 깨달음이야. 참 감사의 원인을 깨달아 버리면 일어선다고, 성경 조금 봅시다. 아까 어디까지 봤어요? 골로새 2장 7절입니다. 어디 5절서부터 볼까요? 2절 3절 다 좋은데 5절 7절 봐요. 7절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박고 그 터 위에 굳건히 서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넘치는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4절서부터 되어있군요.



   



여러분이 어떠한 궤변에도 넘어가지 말기를 당부합니다. 당부하는 바입니다. 어떠한 궤변에도 무슨 말이에요? 궤변 신자들에게는 종교인들에게는 그릇된 교리 공교하게 만들어 놓은 이야기나 진리를 벗어난 이야기 진리가 아닌 속임수 사탄의 유혹이에요. 궤변, 어떤 그릇된 학설 공산주의 같은 학설 잘못 배워 놓으면 비교적 공산주의 이론은 그럴듯하거든요. 양심적인 측면의 유혹에 좋거든요. 남을 위해서 봉사 한다. 좋은데 거기 빠져버리면 그만이야. 그러니까 그런 주의를 가졌어도 안 빠진 친구가 하나 있기는 있었어요. 빠지지 않았어요. 그 주의는 가졌어도 빠지지 않았어요. 실제 자기는 충성을 다해서 봉사했어요. 그러니까 경찰서 서장이 취조를 할 때 당신 같은 사람이 한국에 열사람만 있으면 독립은 문제없다. 그러나 우리 사무 상 책임상 방해가 많으니까 거리끼니까 집에 가서 가만 활동만 하지 말고 있어주십시오. 그러고 나가라고,



   



어찌 양심적인지 또 군법 재판으로 했을 때도 뭐 2-3분식에 판단을 내려버리는데 그때는 판단 내릴 때는 수천 명씩 창고에다 잡아다 놓고는 판결하는데 군인들이 급하지요. 많을수록 다 어떻게 조사를 세밀하게 하겠어요? 대충 말 들어봐 가지고 틀린 말 했으면 가라. 가고 나가면 사형이야. 어디 가서 없어져. 그런 판에도 이 사람은 석방을 받았어요. 왜 그러냐? 그런 창고에서 수십 명을 가둬놓고 밥을 암만 고르게 나눠준다고 해도 모른다고요. 그때는 나 여기 있다고 주먹밥을 주는데 그런데 그 친구는 너무나 천하다고 밥 안주면 그거 얻어먹으려고 그렇게 악을 쓰는 것 너무 천해. 자기 가만있어도 자기 몫이 돌아오거든요.



   



오는데 막 껄떡거리니까 그러니까 그 곁에 같이 있는 친구들 다 자기는 안 먹고 줘버려. 둘이 남았다고 내려가서 하나는 기다리고 있고 바쁘니까 하나는 직접 나가서 취조를 하는데 문초를 하는데 둘이 가서 함께 나가 가지고 같이 그 사람 밥 얻어먹은 사람하고 같이 갔는데 그 기다리는 장소에서 담배꽁초가 하나 있어서 피우려고 주워 담으려고 하니까 그 친구가 말해요. 아 지금 목숨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그런 것을 뭐하려고 줍느냐고, 그 사람도 그 친구도 담배 피우거든. 그걸 왜? 주워서 피우냐? 먹어서 배부를 것도 아닌데 그것을 그 법무관이 들었어요. 군인이, 저 사람들 조금 이상하다. 그 사람 차례가 되었을 때에 점심시간이 되었어. 길게 재판을 하려면 조사를 하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점심도 되었으니까 우리 같이 점심 먹자고 그래, 이제 내 주면서 이야기를 했대요.



   



내가 사상이 전환된 것은 아니다. 공산주의가 민주주의로 돌아온 것은 아니로되, 왜? 그럼 공산주의는 사람을 죽이고 불을 지르고 그러냐? 그렇게 물었어. 그러니까 하는 말이 공산주의가 다 그런 거냐고? 자기가 남의 집에 불을 지르면 자기 집은 불에 안탈 것이야? 남을 죽이면 자기는 안 죽느냐 이거야. 그런 이치가 있는데 어떻게 죽이냐? 그 말을 듣고는 당신은 양심이야. 그러고는 그 식구까지 나가라고 그러고는 그 외에는 거반 다 죽었답니다. 그런 이야기에서 양심을 바로하면 하나님이 살려준단 말이야.




   


자기 생활은 거기 있을 때는 한 오백 명 부하가 있었지만 다 노동임금 정해주는 것 자본주한테서 노동자가 착취하고 짠 것은 안 된다. 공정하게 전해주고 그러니까 자기 생활은 돌아볼 여지가 없어. 그래도 생활은 되어요. 몸을 바쳐 버리니까 그런 썩을 것이라도 세상일이라도 헌신을 해버리니까 진리에 헌신을 해버리니까 자기 딴에는 진리거든. 헌신을 해버리니까 자기 가정은 제대로 된다고, 누가 돕던지 되요. ‘여러분이 어떠한 궤변에도 넘어가지 말기를 당부하는 바입니다. 내가 비록 몸으로는 여러분과 떨어져 있지만 마음으로는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습니다.’ 어제 고향에 친구한테서 편지가 왔어요. 그런데 전화라도 하려면 하는데 하면 뭐하냐? 몸은 서로 보고 대화를 하면 뭐하냐? 마음이 지금 마음이 내 마음이 어디에 있느냐? 몸은 떨어져 있으니까 사모가 되지요. 보고 싶고 하지만 마음으로 항상 함께 있어야 할 텐데 말이지요.


   



그 친구는 나를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를 한다고 합디다. 매일 저는 그렇게 못하거든. 그래 한다는 것을 믿어요. 한다더라. 그렇지만 나는 못해요. 그런 형제가 얼굴 대하는 것 보다 마음이 떨어져 있으면 마음도 떨어져있어. 몸만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떨어져 있어. 성도의 교제는 몸이 떨어져 있어도 마음이 항상 함께 있어야 한다고 마음으로는 여러분과 항상 함께 있습니다. 이것이 진짜 감사 아니겠어요? 그리고 여러분의 교회에는 질서가 바로 잡히고 또 여러분이 그리스도를 견실하게 믿는다는 것을 알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기뻐도 감사겠지요.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예수 안에서 서로 만나지요. 그분을 모시고 살아가십시오. 여기에서만 감사가 있을 거야.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모시는 생활만이 감사야. 예수 없는 감사는 육적으로 조금 이득이 생길 때 감사하고 손해 볼 때 원망 그렇지요?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께 대한 믿음이 뿌리를 박고 그리스도 예수께 대한 믿음에 뿌리를 박고 그 터 위에 굳건히 서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넘치는 감사  믿음이 견고해 짐에 따라서 감사가 넘치지 않겠습니까? 예수님이 밀접하게 뗄 수없는 예수님이 한 몸이 된 만큼 말입니다. 믿음을 더욱 견고하게 하여 넘치는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감사하고 감사하라고 했던가? 구역에는 그렇게 되어 있다고 넘치게 감사, 또 4장 2절이요.


   



 2절서 6절까지, 항상 깨어있으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그러니까 항상 영적으로 깨어있어.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감사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그리스도의 심오한 진리를 전파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셨다. 기도의 내용은 무엇입니까? 그리스도의 심오한 진리 그리스도의 말씀 그리스도의 심오한 진리를 전파할 수 있게 그런 기회를 허락해 주시라고 기도하라는 거야. 나는 이 진리를 위해서 지금 갇혀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 심오한 진리를 제대로 진리답게 재대로 말할 수 있게 기도해 주십시오.


   




교회 밖에 사람들에게 지혜롭게 대하고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 주어진 기회 이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기회지요? 아닌가요? 아니에요? 기에요? 깁니다. 그러면 어떤 것이 잘 살린 것입니까? 어떤 것이 살린 거예요? 3개월 동안 기회를 주셨다면 하루라도 일주일이라도 하루라도 주신 기회가 있다면 무엇이 주신 기회를 살리는 것이 되겠습니까? 무엇이에요? 기회를 살린다. 이 기회에 살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내가 각각 개인 개인이 다를 것 아닙니까? 이런 기회를 있기를 바라는 사람도 있고 바라지 않는 사람도 있고 또 이런 기회가 허락되었지만 하나님의 주신 것으로 믿지도 않았고 또 오기가 싫었는데 가라고해서 왔고 그런 사람도 있으려는지 몰라요. 그러면 어떤 사람이 억지로 왔더라고 가기 싫은데 억지로 왔더라도 그건 하나님의 섭리지요. 어떤 것이 살리는 거야? 또 바라고 바라서 허락되었더라도 또 좋은 기회 놓쳐버릴 수 있어요.


   



어떤 것이 살리는 것이냐? 이거에요. 지금까지 바라고 해결해야겠다는 문제를 해결 받았다. 해답을 들었다. 이제 살았다. 이제 내 사명이 발견이 되었다. 나 할 일이 생겼다. 희망이 있어. 그러니까 모두 방황만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마지못해 끌려 왔는데 이제는 내 삶이 확실히 드러났다. 그렇게 자기의 사명을 확실히 발견해 이것이 기회라고 무슨 말씀을 들었든지 간에 또 안 듣고라도 스스로라도 오는 중이라도 가는 중이라도 무엇을 하다가도 말씀이 싹 들어와서 자기에게 막힌 문제가 풀리고 가던 길이 막혔는데 탁 터져버려. 한마디로 하면 자기의 사명에 대한 확신이야. 확신  할 바 내 일을 찾았다. 그것이에요. 그것이 인생의 삶의 목적과 가치라고 지금까지는 허무하게 살아왔다. 무의미하게 살아왔다. 아무 목적도 없이 살았다. 갈 바도 모르고 살았다. 이제는 뚜렷하게 한마디로 하면 감사 하면 살길을 찾았다. 구원의 길이 구원이 확실하다.



   



저번에 예레미야 31장에 깨달으면 볼기를 쳤다고 그래요. 이제 깨달았다. 알았다. 또 살 전 안 나왔지요? 살 전 1장 2절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할때마다 여러분의 믿음의 활동과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꾸준한 희망을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내용 이지요. 그래서 7절까지 다 들어가야지요. 6절 여러분은 많은 환난 중에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 감사는 기쁨 중에서 나오지 고통 중에서 나오겠습니까? 어떤 고통을 당하더라도 마음에 기쁨이 있어야지요. 희망이 있고 기쁨을 가지고 말씀을 받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을 가지고 말씀을 받아드려 우리뿐만 아니라 사도들뿐만 아니라 주님까지 본받았습니다. 본받았다는 말은 십자가를 졌다. 그 말이야. 고난으로 본을 끼친 자체가 따라갔다 그 말이지요.



   



지금까지 본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이 감사, 2장 살 전 2장 13절 우리가 늘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을 때에 여러분은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 들였다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의 말씀은 믿는 여러분의 마음속에서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무엇을 감사해요?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 그래서 감사하다. 또 무엇이라고 어쩝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았다는 증거가 무엇이냐? 사람의 말로 받지 않고 말씀이 우리 생활을 지배한다. 말씀 나는 말씀에 붙잡혀서 지배를 받아 말씀이 역사하는 대로 순종해. 사람은 내가 말씀에 붙잡힌 거야.



   



내가 말씀을 이용한 것이 아니고 내가 말씀에 이용당해, 쓰임을 받고 내가 말씀을 내가 쓰는 것이 아니야. 생활지도해요. 말씀이 생활 지도자에요. 그것이 복음이지요. 말씀이 생활을 지도하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생활이 복음이야. 복음적인 생활 또 5장 16절 18절 감사절은 목사님들은 거의 이 말씀은 다 들어갈 거야. 다른 데는 안하더라도 여기는 많이 합니다. 항상 기뻐하십시오. 늘 기도하십시오. 짧은 말씀이지요. 늘 기도하십시오. 그것이 한절이에요. 18절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는 것이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무엇이 하나님의 뜻입니까?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 하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는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 못하지요? 어느 때 감사합니까? 밥상 앞에서만 감사하지요? 그래서 인제 일을 나가실 때는 감사 못하지요? 일 나가면서 감사해요? ‘일 나가면 더 감사해요.’ 더 감사해요? 일 나갈 때 더 감사하면 항상 감사하겠지요? 일 나갈 때 감사하면 주께서 나 같은 죄인에게 이런 일을 허락했습니다. 자기의 맡겨주신 직무이니까 또 디모데후서 1장 3절이네요. ‘나는 밤낮으로 기도할 때마다 그대를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는 내 조상들과 마찬가지로 깨끗한 양심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깁니다. 그러면 9절까지가 다 들어가서 감사가 되겠지요? 디모데의 신앙을 항상 감사했어요. 신앙 거짓 없는 신앙 그 눈물 고린도후서 2장 14절 우리를 항상 인도하시고 그리스도의 개선 행진에 언제나 끼워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우리로 하여금 어디에서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의 향기를 풍기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가 두 번 드렸습니다. 어떤 때 감사해요? 감사하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과 향기를 두 가지 향기를 나타내 주심에 감사하다. 예수께서 다 해주시고 조목으로 하면 네 가지 조목을 다 해주시는데 사람은 반응을 해야 한다. 응답을 해야 해. 보응을 해야 한다고 은혜를 보답해야 한다. 네 가지 다 했으니까 반 절반은 해야 한다. 몸은 하나 뭐에요? 순종, 인도하심에 순종 있으라 하던지 가라 하던지 살아라하면 살겠지만 죽어라. 해도 병들어라. 라든지 건강해라. 라든지 항상 주께서 지시한대로 순종만 하면 된다. 아니오. 하면 안 돼. 그것만 사람은 그것이 은혜를 갚는 길이이에요. 항상 우리를 인도하시니까 내 마음을 인도하시니까 그러니까 순종 하는 것 몸과 마음으로 순종하는데 감사는 마음으로 하지요. 마음으로 감사, 마음으로는 감사 몸으로는 순종, 그것이에요. 또 고린도후서 8장 16절이요. 내가 여러분에게 기울이는 것과 같은 열성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기울여 중심을 기울여 기울이는 것과 같은 열성을 디도의 마음에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디도에게 열성을 쏟은 만큼 또 디도도 그런 열성을 갖고 있음을 감사합니다. 그는 우리의 요청을 기꺼이 받아 들였을 뿐만 아니라.





HTML. 주께 맡겨라

주께 맡겨라
 
지은이
시편 55:22


네 짐을 주께 맡겨라


주께서 붙들어 주시리라


바르게 살려고 몸부림치는 이


망하도록


절대로 그냥 두지 않으시리라


2014/07/01 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