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41광년 떨어져 있는 제3의 태양계(태양은 55Cancri) 주위를 돌고있는 5번째의 행성을 발견했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의 천문학자, 데브라 핏셔가 11월7일 발표했답니다.
이 행성의 공전 주기는 260일이며 지구보다 따듯하고 크기는 토성만하여 만일 이 행성 주위를 돌고있는 달이 있다면 그 표면에 바다가 있고 바위가 있어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크다고 하였답니다.
-이하사진-비영리 단순보도용-출처NASA

이 별이 발견됨으로써 이 광활한 우주에 무수하게 많이 떠있는 별들중에는 우리 지구와 비슷한 별들 다수가 존재할 것이고, 따라서 여러 종류의 생명체도 많이 존재할 것이라는 가능성을 다시한번 확인해주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먼 훗날.. 우리의 이 지구가 필연적으로 소멸한다고 해도, 우리 인류가 이주해서 살아야 할 별들은 많이 있다는 이야기가 되며 다만 그 이주 방법만이 앞으로 우리 인류가 풀어야할 숙제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