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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대표적인 사찰 송광사를 둘러 보고 오후에는 백제 대표적인 사찰 선암사를 답사하고 저녘 늦게 돌아왔다.하루 종일 비가 내려 다소 불편 했지만 문화재에 대한 사랑이 뜨거워 60~70대 노인 반원들도 기꺼이 끝까지 함께 했다.

11월27일 우중에도 예정대로 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진도 문화해설반에서는 조계산 송광사와 선암사를 답사했다.노기욱교수님이 광주지역 문화해설반 회장 3분과 내려와 열심히 지도해 주셨다.

11월24일 진도는 아직 늦가을 단풍이 아릅답다. 원근에서 몇장 담아봤다. 운림산방은 전통 남화의 성지다. 조선조 남화의 대가인 소치 허유(1808~1893년)가 말년에 거처했던 화실의 당호다. 소치선생 과 후손 4대 화가 작품 전시관 입니다.

높이가 4.5m인 단층 기단에 5층 석탑으로1층인 탑신이 매우높고 고려후기 작품이면서도 백제탑의 양식이고 국내 최 남단에위치한 석탑이다.전남진도군내둔전 금골초등교 교정안에 있다. 산(금골산)정상 가까운곳에 동굴 암자터가 아직도 절구통 개수통 마애불이 있다.고려시대 해언사라는 큰 사찰이 ..

지난 추석(2006/10/06) 우리나라 에서 제일 높은 곳(해발1,450m) 에 위치한 사찰 법계사와 지리산 천왕봉(1915.4m)에오를수 있는 행운이 있었다.신라 진흥왕(544년)때 창건된 사찰이다.삼신각 앞에서 보물제473호 삼층석탑과 사찰 주변과 내려오면서 전경을 담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