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다시 찾은 도솔암 : 이현필 선생 일기 한토막

mamuli0 2024. 4. 7. 10:27

 15년 만에 다시 찾은 도솔암은 그대로였지만 나무들이 많이 자라고 가는 길도 잘 포장이 되어 있었고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그때는 만나는 사람이 없었다.

 

 

8/1 화요일

제 맘 고쳐주시옵소서.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와 (삼하18:5)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32절),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라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19:6). 아벨 성내의 지혜로운 여인의 행사 (삼하 20:16).

 

8/2 수요일

확실한 결정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사울과 그 무리가 피 흘린 죄 (21장), 은금에 있지 아니함, 한울님의 공의, 여호와는 나의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심 (22:). 한울님의 도를 지킴.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심. 배후의 광명 같음 (23장). 물이 피입니다.

 

8/3 목요일

아버지여! 저를 일초 동안도 안 잊으시건만 저는 주님을 늘 잊어버리옵나이다. 주님 더 기억하는 은혜 내리시옵소서. 성령이시여! 님과 성령과 주님 보호 밑에 늘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고 자복하고 안심하고 즐겁게 주님 뜻 기다리게 해주소서.

이놈 거룩하옵신 옷 입히우심 받기 소원입니다. 여호와여! 이제 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제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삼하24: 10). 저와 저의 아비 집을 치소서 (17절). 값없이는 내 한울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29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늬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가라사대,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16절).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왕이 못되면 죄인이 됨 (왕상1:21).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살아계심) (29절).

종을 찾으러 나갔다가 제 죄 못 깨닫고 죽음 (46절).

 

8/4 금요일

주님! 선히 치밀한 지도를 주시옵소서. 솔로몬의 주의 맘에 맞는 바를 구했음 (왕상3:10).

한울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계셔서 판결하심 (28절).

주님이 백성 가운데 계시고 버리시지 아니하시도록 주님 뜻대로 살 일 (6:3절). 자기 인격 건설을 먼저 준비하고 터전을 잘 닦고 세울 일입니다. 중병이란 주님 뜻과 제 뜻이 크게 다름이옵나이다.

다른 정도에 따라 정비례로 병세가 위독하거나 수월한 것입니다. 설사가 죄가 됩니다. 다른 이 먹을 것을 제가 너무 먹어서 설사하기 때문입니다. 병의 근원은 고집에 있습니다.

 

 

8/5 토요일

저를 심중(甚重)한 죄악 속에서 건져주신 주님! 감사하옵나이다. 윤락(倫落)된 자매들을 또한 건져주실 줄 믿고 구하옵나이다. 어제는 크시고 많으신 자비로 베푸시고 저들 붙들어 주시어서 그 자매들과 연락을 맺어주신 주님! 감사하옵나이다. 주님! 사랑으로 거룩하심으로 저들을 끝까지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이 기회를 허락하시고 맘을 주심에 대하야 감사하옵고 사례를 올리옵나이다. 끝까지 감사로 구원하심에 참여케 해주시옵소서.

 

8/1 화요일

제 맘 고쳐주시옵소서.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와 (삼하18:5)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32절), 압살롬이 살고 오늘 우리가 다 죽었더라면 왕이 마땅히 여기실 뻔하였나이다 (19:6). 아벨 성내의 지혜로운 여인의 행사 (삼하 20:16).

 

8/2 수요일

확실한 결정을 주시옵소서. 주님의 뜻대로.

사울과 그 무리가 피 흘린 죄 (21장), 은금에 있지 아니함, 한울님의 공의, 여호와는 나의 모든 것의 모든 것이 되심 (22:). 한울님의 도를 지킴. 나를 치는 자로 내게 굴복케 하심. 배후의 광명 같음 (23장). 물이 피입니다.

 

8/3 목요일

아버지여! 저를 일초 동안도 안 잊으시건만 저는 주님을 늘 잊어버리옵나이다. 주님 더 기억하는 은혜 내리시옵소서. 성령이시여! 님과 성령과 주님 보호 밑에 늘 있음을 깨닫고 회개하고 자복하고 안심하고 즐겁게 주님 뜻 기다리게 해주소서.

이놈 거룩하옵신 옷 입히우심 받기 소원입니다. 여호와여! 이제 구하옵나니 종의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제가 심히 미련하게 행하였나이다 (삼하24: 10). 저와 저의 아비 집을 치소서 (17절). 값없이는 내 한울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29절). 여호와께서 이 재앙 내리심을 늬우치사 백성을 멸하는 천사에게 가라사대, 족하다 이제는 네 손을 거두라 (16절). 나는 범죄하였고 악을 행하였삽거니와.

왕이 못되면 죄인이 됨 (왕상1:21).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신 여호와의 사심(살아계심) (29절).

종을 찾으러 나갔다가 제 죄 못 깨닫고 죽음 (46절).

 

8/4 금요일

주님! 선히 치밀한 지도를 주시옵소서. 솔로몬의 주의 맘에 맞는 바를 구했음 (왕상3:10).

한울님의 지혜가 저의 속에 계셔서 판결하심 (28절).

주님이 백성 가운데 계시고 버리시지 아니하시도록 주님 뜻대로 살 일 (6:3절). 자기 인격 건설을 먼저 준비하고 터전을 잘 닦고 세울 일입니다. 중병이란 주님 뜻과 제 뜻이 크게 다름이옵나이다.

다른 정도에 따라 정비례로 병세가 위독하거나 수월한 것입니다. 설사가 죄가 됩니다. 다른 이 먹을 것을 제가 너무 먹어서 설사하기 때문입니다. 병의 근원은 고집에 있습니다.

 

 

8/5 토요일

저를 심중(甚重)한 죄악 속에서 건져주신 주님! 감사하옵나이다. 윤락(倫落)된 자매들을 또한 건져주실 줄 믿고 구하옵나이다. 어제는 크시고 많으신 자비로 베푸시고 저들 붙들어 주시어서 그 자매들과 연락을 맺어주신 주님! 감사하옵나이다. 주님! 사랑으로 거룩하심으로 저들을 끝까지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이 기회를 허락하시고 맘을 주심에 대하야 감사하옵고 사례를 올리옵나이다. 끝까지 감사로 구원하심에 참여케 해주시옵소서.

 

8/6 주일

주님! 기쁘시게 못 섬기는 죄인 놈입니다. 주님! 저를 인휼히 여기소서. 솔로몬의 타락 (왕상 11:1-3). 한울님의 진노 (9절).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12:7), 무신론과 공산주의를 이기는 것이 전도입니다. 백성을 도와서 주님 섬기고 잘되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한울님입니다. 제가 먼저 한울님 지의 선도하심 받아야 하겠습니다. 한울님 허락으로 된 나라를 사람의 지혜와 우상의 힘으로 보존코자 함(12:)은 정직치 못해 못삽니다. 선지자를 속인 노인. 새사람 되기 위하여 믿어야겠습니다. 믿을 길밖에 없습니다.

 

8/8 화요일

제가 제일 말출(末出)임을 알겠나이다. 존경할 이를 바로 존경도 못하고 바로 일도 못하고, 바로 사랑도 못하고 바로 생각도 못했습니다 (왕상18:37). 여호와여! 제게 응답하소서. 제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한울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맘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8/9 수요일

제 문제 제가 못 풉니다. 주님께옵서 풀어주시옵소서. 스스로 팔려 악을 행함 (와상21:25).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22:19).

 

 

8/10 목요일

투철한 몸이 되어지이다. 엘리사가 끝까지 엘리야 선지자를 모시고 따라다님으로 영감을 받았으나 이 종은 못나게도 이공(李空)을 모시지 못했으므로 영감을 못 받았나이다. 풍족하신 지십니다 (왕하2장-4장).

 

8/11 금요일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지시는 것처럼 이 땅 위에서도 오늘 그처럼 님의 뜻만이 이루어지이다. 이것에게서 망녕된 생각을 말살시켜주옵소서. 지 보시기에 상(祥)서럽지 못한 짓과 말까지도 말게 해주시옵소서.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왕하5:18). … 탐심의 결과 (20-27절).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6:12).

믿지 않는 죄의 결과 (7장). 풍성한 곡식을 보고도 먹어보지도 못하고 죽음. 지의 생명의 풍성하심을 믿을 것임.

8/12 토요일

해방 기념일이 가까워집니다. 저는 죄에게서 해방되어야 하겠나이다. 해방을 주시옵소서. 죄에서 해방이 진정한 행복된 해방이옵나이다.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히 있으랴 (왕하9:22). 예후가 한울님 뜻같이 아합 집에 행했으나 태양상을 헐지 않고 사신(邪神) 섬기는 것을 그치지 않았음 (10장). 님 뜻이 그대로 그때그때마다 이루어감을 감사하나이다 (11장).

 

8/13 주일

날마다 해방을 기념하고 감사했어야 할 것을 잊어버리고 감사도 못다 하고 사는 이 종을 사유하시옵소서. 이 몸을 주님 뜻대로 쓰시도록 바쳐드리지 못한 이 종 무슨 염치가 있으리까? 선하되 완전히 선하지 못함이 원통합니다 (왕하12-13장, 14장:1). 아마사가 다윗 같지 못함. 산당을 헐지 않음. 정직히 행했으며 율법대로 한울님 명하신 대로 행해서 아비 죄 때문에 아들은 죽이지는 아니하였음. 모세의 율법대로 한 것임 (6절). 한울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된 것은 가장 크신 행복이옵나이다.

예수는 저를 섬기십니다. 저도 주님 섬기는 몸 되게 해 주시옵소서 (눅22:27).

 

8/14 월요일

정신이 이상히 된 이가 도리어 정상적인 이를 책하는 이 세상에서는 무엇을 바로 가릴 것인지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찾고 붙잡고 도달키를 소원하옵나이다.

 

8/15 화요일

해방기념일, 청명한 날씨입니다. 주님 은혜 기억하고 감사하며 많은 사람과 기뻐하기 원하오나 맘이 너무 좁고 어두워서 시원스럽지 못함을 어찌할 길 없습니다. 주님! 앞세우지 말아 주소서. 오늘 무의촌에 나가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제가 지휘하는 일 맡지 말게 해주소서. 주님께옵서 선도하셔서 영광 받으소서. 주님 같이 가시기 원하옵나이다. 주님 같이 가시고 주님 원하시는 대로만 명해주소서. 나병원도 심방해 주소서. 주님께옵서 심방을 명하시는 이들은 다 만나게 하시옵소서.

 

8/16 수요일

주님! 어제는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이 버린 것 무엇이기에 이처럼 긍휼을 베푸시나이까? 어제저녁 강변에서 보호해 주셨나이다. 항상 주님께옵서 저를 붙드시옵소서.

성전을 손해 부친(망친) 왕 아하스 (왕하16장),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리라 (왕하17:24).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17:22).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며 몇 사람을 죽인지라 (26절).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자기의 신들도 섬김 (33절).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39절).

 

8/17 목요일

형제간에 대한 책임은 처자에 대한 책임보다 선행(先行)되어야겠습니다. 부모 다음으로는 순서가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왕하18:7). 정직함 따라 행복하리.

다른 분들이 저의 죄의 수를 아는 것보다 제가 저의 죄의 수를 더 많이 알기를 원하옵나이다. 남이 제 죄를 중하게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중하게 제 죄를 시인케 하옵소서.

 

8/18 금요일

한 사람 한 사람 깨는 일이 생겨지기 바라나이다.

산헤림의 죽음 (왕하19장). 거룩한 맘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눈물과 자복함을 보시고 들어주시는 아버지! 선하신 주님이십니다 (20장).

 

8/19 토요일

네 명의 눈(자매)이 광주로 향발함. 축복받는 이 나라 되기를 원하옵니다.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한 말을 네가 듣고 맘이 연하여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왕하22:19).

 

8/20 주일

주님! 거룩함을 입혀주시옵소서. 여호아의 노(怒)를 격발한 (왕하23:19) 주님 의노(義怒)를 풀어드리기를 원하옵나이다. 요시야 왕처럼. 요시야와 같이 맘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율법을 온전히 준행(遵行)한 임금 요시야 (29절).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진노하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일으키지 아니하셨으니 (26절) 지의 의노(義怒)의 격분하심을 풀어드리기를 원하옵나이다. 주님의 순종은 의노의 격발하심을 풀어드렸습니다. 그를 믿는 이마다 누구나 구원받겠나이다.

여호와께옵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저희를 주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니라 (20절).

 

 

8/21 월요일

참 맘을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족보 (대상1:- 2:). 유다의 맞아들 에르(대상 2:3)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고로 여호와께서 죽이시고 다말로 말미암아 난 베레스로 계통을 잇게 하심.

야베스가 이스라엘 한울님께 아뢰어 가라사대 바라건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한울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4:10).

이 모든 사람은 옹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 울 가운데 거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하여 왕의 일을 하였더라 (23절).

저희가 그 양 떼를 위하여 목장을 구하고자 하여 골짜기 동편 그돌 지경에 이르러 아름답고 기름진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광활하고 안정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 거한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39-40장). 산 사람 자손이었지만 분리하고 상쟁하거든 오늘날에야 어찌 인심이 합해지랴마는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화목을 이루리로다. 희생하고 봉사함으로 화평을 누리리로다.

천하에 별일을 다 성취했다 할지라도 영혼 구원 못 받으면 허망할 것뿐입니다.

저는 성부(聖父)를 기쁘시도록 못했습니다. 주님의 성총만큼 주님을 기쁘시게 못하오니 이 가련한 종을 측은히 보시옵소서. 주님 기쁘시게 못한 일만이 제 가슴 아픈 원인이 되여지이다.

 

8/22 화요일

금년 들어 더위도 감퇴됩니다. 한 분 한 분 지성으로 상의할 것이요, 함부로 대다수를 접할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는 저희가 싸울 때에 한울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음을 한울님이 들으셨음이라 (대상 5:20). 한번 지은 죄는 수수만대 뻗어나갑니다.

한울님 앞에 의뢰하고 구하므로 이루어주신다 해도 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구하기 원하옵나이다. 제 뜻대로 구해서 이루어주시지 마시기를 기원하겠나이다.

제 유익을 도모치 말게 해주소서. 동광원을 편심(偏心)으로 사랑 말게 해주소서. 분명히 주님만을 높이게 해주옵소서. 님의 영광이 꼭 될 터이면 이루어 주시옵소서. 대인관계에 있어서나 사업에 있어서도 주님 영광될 일만 이루어지이다. 사람은 아쉬워할 때 지도와 원조할 일입니다. 맘 고치도록 선량한 사람되도록 지도해야겠습니다.

 

8/23 수요일

저를 구원하실 이는 주님이십니다. 교회가 아니요 어떤 친구도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다른 분을 구원하실 이도 역시 주님뿐이십니다. 동광원이 아닙니다. 동광원은 주님을 소개해주는 기관에 불과합니다. 구원은 못시킵니다. 주님께옵서 구원은 하시나이다. 귀일원은 구속함을 받은 이들의 집단에 불과합니다. 귀일원 역시 사람의 영혼을 구원시킬 수는 없습니다. 주님 믿어서 구원받음을 증거하는 단체에 불과합니다.

여호와께서 함께하신 엘느아살의 아들 비니하스 (대상9:20)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 하였음이라 (10:14).

 

8/24 목요일

제 문제입니다. 제가 성결함을 받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대상11:14). 다윗의 명성이 열국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열국으로 저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14:17).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부치시겠나이까(10절). 여호와께서 오벳여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더라 (13:14).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붓듬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심. 한울님의 교회와 법도는 인간이 붓들 것이 아니요, 성의(聖意)와 그의 권능에만 의탁할 것입니다.

 

8/25 금요일

구속(救贖)함을 입기 전에는 한울님 지를 진실히 공경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힘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입니다.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왕으로 삼으신 줄을 알았더라 (대상14:).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함이라 (대상 15:).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맘이 항상 즐거우리로다 (16:).

네 선지자를 해치지 말라 하심. 날마다 구원하심.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경배할지어다.

먼 장래까지 말씀하심. 주께서 주의 종을 아심 (17:).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심.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심 (18:). 여호와께서 기뻐하심.

다윗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림.

 

8/26 토요일

한울님을 두려워해야 병이 나을 것을 가르쳐야겠습니다.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복(臣僕)의 손에 다 죽었더라 (대사20:8).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計數)하게 하니라 (21:1). 창대(昌大)했을 때가 위태한 때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나이다 (13절). 다윗이 여호와의 사자의 칼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 앞에 가서 한울님께 묻지 못함이라 (21:20). 다윗이 가라사대 이는 여호와 한울님의 전(殿)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燔祭壇)이라 하였더라 (22:1). 축복받은 솔로몬이었지만 평강을 자기 일신을 위해 쓴 까닭으로 말로가 좋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제 맘 발라지는 일이 가장 보배로운 일입니다. 무슨 조직보다 그 조직을 잘 운영할 참사람이 있어야겠습니다. 사람을 유익되게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인재 양성이 급선무입니다. 인재 양성을 할 만한 인재가 필요합니다. 한울님께옵서 내신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한울님의 성의(聖意)대로만 할 사람입니다.

 

 

8/27 주일

가까운 분들과 더 긴밀해지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저의 진실이 가까운 분들께 반영되어야만 하겠나이다.

제 힘으로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케 하여 영원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의 앞에 분향하며 섬기며 영원토록 받들어 축복하게 되었으며 (대상23:13).

헤만은 한울님의 말씀을 받드는 왕의 선견자 (25:5).

이는 한울님의 오벳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26:5).

 

8/28 월요일

장소가 구원과 큰 관계가 되는 줄 이제야 알아집니다. 구원받은 이는 간 데마다 낙원이요, 구원받지 못하면 간 데마다 살 수 없는 곳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울님의 계시를 밝히 아는 스갈랴 (대하26:5).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15절).

이는 그 열조의 한울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28:6). 생명을 버린 것. 차라리 한울님 잊어버린 것은 진실로 더 큰 손실이로소이다. 그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으니 이름은 오뎃이라 (9절).

너희는 너희 한울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박하였느니라 (10절). 바른말 한 선지자 복될지어다.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유익이 없었더라 (21절). 인간은 인간에게서 유익을 보고자 하지만 도리어 손해가 있을 뿐임. 차라리 주님 회개하는 길만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 유익을 불고하고 사신(邪神)을 섬겨 흥하고자 했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23절). 사신으로 망하는 법입니다. 한울님께옵서 바르게 세우십니다 (29:19절).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습니다 (24절). 직분이 낮고 나이 젊은 이 중에 더 성심 있는 이가 많습니다. 이 일이 갑자기 되었을지라도 한울님께옵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을 인하여 히스기야가 백성으로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한울님께옵서 질서를 세워두셔야 질서가 섭니다. 질서가 서는 것은 구원의 순서이기 때문에, 구원은 주님께서 베푸셔야 됩니다.

성령께옵서 저를 보호하시나이다. 의심 없이 믿게 해주시옵소서.

 

8/29 화요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한울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너희 남은 이곳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이에게로 돌아오시리라. 너희 열조와 너희 형제같이 하지 말라. 저희가 그 열조의 한울님 여호와께 범죄한 고로 여호와께서 멸망에 부치신 것을 너희가 목도(目睹)하는 바니라 (대하30:7).

한울님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켜 저희로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일심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12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20절).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더니 그 소리가 들으신 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27절).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무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한울님이신 줄 알았더라 (대하33:13).

제 허물을 깨닫고 남의 허물 말하지 말고 스스로 겸비하고 사람들 실수를 관대히 보게 해주시옵소서. 지 앞에만 자복(自服)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보내신 지께옵서 저를 인휼로 인도하심으로 주님께 왔습니다. 마지막 날에 저를 다시 살리실 줄을 믿겠나이다 (6:44). 한울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오직 한울님에게서 온 자만 지를 보았느니라 (6:33, 6:46).

 

8/30 수요일

지께옵서 저를 끌어주심으로 이때까지 살았습니다. 주님! 저를 깨우치사 지의 크신 자비와 권능과 사랑을 늘 알고 감사하며 찬송하고 노래하며 기뻐하고 송축케 하시옵소서.

 

8/31 목요일

믿으면 주리거나 목마른 염려가 없습니다.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한울님의 이름을 받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한울님의 전을 건축하기 시작하매 한울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돕더니 (에스라5:1-2).

선지자들이 동시에 예언과 함께 일도 돕고 손과 입으로 한울님의 뜻을 전하고 가르쳤습니다.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갈야의 권면을 인하여 성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한울님의 명령과 바사 왕도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 왕 六년 아달월 三일에 전을 필역(畢役)하니라 (6:14-15).

즐거움으로 七일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또 앗스르 왕의 맘을 저희에로 돌이켜 이스라엘의 한울님이신 한울님의 전(殿) 역사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느니라 (22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밀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요6:51). 예수님의 살은 부활 전의 살을 가르치심이십니다. 영을 따라 죽음을 맛보실 살이셨습니다. 살을 따라 고집하지 않고 얼을 따라가는 주님 살은 진정으로 세상 생명을 위한 영생의 떡이 되시나이다.

 

 

8/6 주일

주님! 기쁘시게 못 섬기는 죄인 놈입니다. 주님! 저를 인휼히 여기소서. 솔로몬의 타락 (왕상 11:1-3). 한울님의 진노 (9절). 왕이 만일 오늘날 이 백성의 종이 되어 저희를 섬기고 좋은 말로 대답하여 이르시면 (12:7), 무신론과 공산주의를 이기는 것이 전도입니다. 백성을 도와서 주님 섬기고 잘되는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한울님입니다. 제가 먼저 한울님 지의 선도하심 받아야 하겠습니다. 한울님 허락으로 된 나라를 사람의 지혜와 우상의 힘으로 보존코자 함(12:)은 정직치 못해 못삽니다. 선지자를 속인 노인. 새사람 되기 위하여 믿어야겠습니다. 믿을 길밖에 없습니다.

 

8/8 화요일

제가 제일 말출(末出)임을 알겠나이다. 존경할 이를 바로 존경도 못하고 바로 일도 못하고, 바로 사랑도 못하고 바로 생각도 못했습니다 (왕상18:37). 여호와여! 제게 응답하소서. 제게 응답하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한울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맘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8/9 수요일

제 문제 제가 못 풉니다. 주님께옵서 풀어주시옵소서. 스스로 팔려 악을 행함 (와상21:25).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시는 것 곧 그것을 내가 말하리라 (22:19).

 

8/10 목요일

투철한 몸이 되어지이다. 엘리사가 끝까지 엘리야 선지자를 모시고 따라다님으로 영감을 받았으나 이 종은 못나게도 이공(李空)을 모시지 못했으므로 영감을 못 받았나이다. 풍족하신 지십니다 (왕하2장-4장).

 

8/11 금요일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지시는 것처럼 이 땅 위에서도 오늘 그처럼 님의 뜻만이 이루어지이다. 이것에게서 망녕된 생각을 말살시켜주옵소서. 지 보시기에 상(祥)서럽지 못한 짓과 말까지도 말게 해주시옵소서.

오직 한 가지 일이 있사오니 여호와께서 당신의 종을 사유하시기를 원하나이다 (왕하5:18). … 탐심의 결과 (20-27절).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이라도 이스라엘 왕에게 고하나이다 (6:12).

믿지 않는 죄의 결과 (7장). 풍성한 곡식을 보고도 먹어보지도 못하고 죽음. 지의 생명의 풍성하심을 믿을 것임.

8/12 토요일

해방 기념일이 가까워집니다. 저는 죄에게서 해방되어야 하겠나이다. 해방을 주시옵소서. 죄에서 해방이 진정한 행복된 해방이옵나이다.

네 어미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히 있으랴 (왕하9:22). 예후가 한울님 뜻같이 아합 집에 행했으나 태양상을 헐지 않고 사신(邪神) 섬기는 것을 그치지 않았음 (10장). 님 뜻이 그대로 그때그때마다 이루어감을 감사하나이다 (11장).

 

 

 

8/13 주일

날마다 해방을 기념하고 감사했어야 할 것을 잊어버리고 감사도 못다 하고 사는 이 종을 사유하시옵소서. 이 몸을 주님 뜻대로 쓰시도록 바쳐드리지 못한 이 종 무슨 염치가 있으리까? 선하되 완전히 선하지 못함이 원통합니다 (왕하12-13장, 14장:1). 아마사가 다윗 같지 못함. 산당을 헐지 않음. 정직히 행했으며 율법대로 한울님 명하신 대로 행해서 아비 죄 때문에 아들은 죽이지는 아니하였음. 모세의 율법대로 한 것임 (6절). 한울님 아버지의 사랑을 알게 된 것은 가장 크신 행복이옵나이다.

예수는 저를 섬기십니다. 저도 주님 섬기는 몸 되게 해 주시옵소서 (눅22:27).

 

8/14 월요일

정신이 이상히 된 이가 도리어 정상적인 이를 책하는 이 세상에서는 무엇을 바로 가릴 것인지 진정한 인생의 목적을 찾고 붙잡고 도달키를 소원하옵나이다.

 

8/15 화요일

해방기념일, 청명한 날씨입니다. 주님 은혜 기억하고 감사하며 많은 사람과 기뻐하기 원하오나 맘이 너무 좁고 어두워서 시원스럽지 못함을 어찌할 길 없습니다. 주님! 앞세우지 말아 주소서. 오늘 무의촌에 나가는 의사와 간호사들을 제가 지휘하는 일 맡지 말게 해주소서. 주님께옵서 선도하셔서 영광 받으소서. 주님 같이 가시기 원하옵나이다. 주님 같이 가시고 주님 원하시는 대로만 명해주소서. 나병원도 심방해 주소서. 주님께옵서 심방을 명하시는 이들은 다 만나게 하시옵소서.

 

8/16 수요일

주님! 어제는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이 버린 것 무엇이기에 이처럼 긍휼을 베푸시나이까? 어제저녁 강변에서 보호해 주셨나이다. 항상 주님께옵서 저를 붙드시옵소서.

성전을 손해 부친(망친) 왕 아하스 (왕하16장), 심지어 그 앞에서 쫓아내시리라 (왕하17:24). 이스라엘을 그 앞에서 제하신지라 (17:22).

사자들을 그 가운데 보내시며 몇 사람을 죽인지라 (26절).

저희가 여호와도 경외하고 자기의 신들도 섬김 (33절). 그가 너희를 모든 원수의 손에서 건져내리라 (39절).

 

8/17 목요일

형제간에 대한 책임은 처자에 대한 책임보다 선행(先行)되어야겠습니다. 부모 다음으로는 순서가 먼저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께서 저와 함께하시매 저가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였더라 (왕하18:7). 정직함 따라 행복하리.

다른 분들이 저의 죄의 수를 아는 것보다 제가 저의 죄의 수를 더 많이 알기를 원하옵나이다. 남이 제 죄를 중하게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중하게 제 죄를 시인케 하옵소서.

 

8/18 금요일

한 사람 한 사람 깨는 일이 생겨지기 바라나이다.

산헤림의 죽음 (왕하19장). 거룩한 맘 주시옵소서. 불쌍히 여기시옵소서. 눈물과 자복함을 보시고 들어주시는 아버지! 선하신 주님이십니다 (20장).

 

8/19 토요일

네 명의 눈(자매)이 광주로 향발함. 축복받는 이 나라 되기를 원하옵니다. ‘내가 이곳과 그 거민에게 대하여 빈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한 말을 네가 듣고 맘이 연하여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왕하22:19).

 

8/20 주일

주님! 거룩함을 입혀주시옵소서. 여호아의 노(怒)를 격발한 (왕하23:19) 주님 의노(義怒)를 풀어드리기를 원하옵나이다. 요시야 왕처럼. 요시야와 같이 맘을 다하며, 성품을 다하며, 힘을 다하여 모세의 율법을 온전히 준행(遵行)한 임금 요시야 (29절).

그러나 여호와께서 유다를 향하여 진노하신 그 크게 타오르는 진노를 일으키지 아니하셨으니 (26절) 지의 의노(義怒)의 격분하심을 풀어드리기를 원하옵나이다. 주님의 순종은 의노의 격발하심을 풀어드렸습니다. 그를 믿는 이마다 누구나 구원받겠나이다.

여호와께옵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저희를 주 앞에서 쫓아내실 때까지 이르니라 (20절).

 

8/21 월요일

참 맘을 주시옵소서. 이스라엘 족보 (대상1:- 2:). 유다의 맞아들 에르(대상 2:3)는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고로 여호와께서 죽이시고 다말로 말미암아 난 베레스로 계통을 잇게 하심.

야베스가 이스라엘 한울님께 아뢰어 가라사대 바라건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한울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대상4:10).

이 모든 사람은 옹기장이가 되어 수풀과 산, 울 가운데 거하는 자로서 거기서 왕과 함께 거하여 왕의 일을 하였더라 (23절).

저희가 그 양 떼를 위하여 목장을 구하고자 하여 골짜기 동편 그돌 지경에 이르러 아름답고 기름진 목장을 발견하였는데, 그 땅이 광활하고 안정하니 이는 옛적부터 거기 거한 사람은 함의 자손인 까닭이라 (39-40장). 산 사람 자손이었지만 분리하고 상쟁하거든 오늘날에야 어찌 인심이 합해지랴마는 우리 주 예수로 말미암아 화목을 이루리로다. 희생하고 봉사함으로 화평을 누리리로다.

천하에 별일을 다 성취했다 할지라도 영혼 구원 못 받으면 허망할 것뿐입니다.

저는 성부(聖父)를 기쁘시도록 못했습니다. 주님의 성총만큼 주님을 기쁘시게 못하오니 이 가련한 종을 측은히 보시옵소서. 주님 기쁘시게 못한 일만이 제 가슴 아픈 원인이 되여지이다.

 

8/22 화요일

금년 들어 더위도 감퇴됩니다. 한 분 한 분 지성으로 상의할 것이요, 함부로 대다수를 접할 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는 저희가 싸울 때에 한울님께 의뢰하고 부르짖음을 한울님이 들으셨음이라 (대상 5:20). 한번 지은 죄는 수수만대 뻗어나갑니다.

한울님 앞에 의뢰하고 구하므로 이루어주신다 해도 님의 뜻을 이루는 일을 구하기 원하옵나이다. 제 뜻대로 구해서 이루어주시지 마시기를 기원하겠나이다.

제 유익을 도모치 말게 해주소서. 동광원을 편심(偏心)으로 사랑 말게 해주소서. 분명히 주님만을 높이게 해주옵소서. 님의 영광이 꼭 될 터이면 이루어 주시옵소서. 대인관계에 있어서나 사업에 있어서도 주님 영광될 일만 이루어지이다. 사람은 아쉬워할 때 지도와 원조할 일입니다. 맘 고치도록 선량한 사람되도록 지도해야겠습니다.

 

 

8/23 수요일

저를 구원하실 이는 주님이십니다. 교회가 아니요 어떤 친구도 아니라 주님이십니다. 다른 분을 구원하실 이도 역시 주님뿐이십니다. 동광원이 아닙니다. 동광원은 주님을 소개해주는 기관에 불과합니다. 구원은 못시킵니다. 주님께옵서 구원은 하시나이다. 귀일원은 구속함을 받은 이들의 집단에 불과합니다. 귀일원 역시 사람의 영혼을 구원시킬 수는 없습니다. 주님 믿어서 구원받음을 증거하는 단체에 불과합니다.

여호와께서 함께하신 엘느아살의 아들 비니하스 (대상9:20)

사울의 죽은 것은 여호와께 범죄 하였음이라 (10:14).

 

8/24 목요일

제 문제입니다. 제가 성결함을 받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여호와께서 큰 구원으로 구원하심이었더라 (대상11:14). 다윗의 명성이 열국에 퍼졌고 여호와께서 열국으로 저를 두려워하게 하셨더라 (14:17).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부치시겠나이까(10절). 여호와께서 오벳여돔의 집과 그 모든 소유에 복을 내리셨더라 (13:14). 웃사가 손을 펴서 궤를 붓듬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진노하사 치심. 한울님의 교회와 법도는 인간이 붓들 것이 아니요, 성의(聖意)와 그의 권능에만 의탁할 것입니다.

 

8/25 금요일

구속(救贖)함을 입기 전에는 한울님 지를 진실히 공경할 수는 없습니다. 자기 힘으로서는 도저히 불가능입니다. 다윗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왕으로 삼으신 줄을 알았더라 (대상14:). 우리가 규례대로 저에게 구하지 아니함이라 (대상 15:).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맘이 항상 즐거우리로다 (16:).

네 선지자를 해치지 말라 하심. 날마다 구원하심. 아름답고 좋은 것으로 경배할지어다.

먼 장래까지 말씀하심. 주께서 주의 종을 아심 (17:).

주께서 이 좋은 것을 주심.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이기게 하심 (18:). 여호와께서 기뻐하심.

다윗이 그것도 여호와께 드림.

 

8/26 토요일

한울님을 두려워해야 병이 나을 것을 가르쳐야겠습니다. 가드의 장대한 자의 소생이라도 다윗의 손과 그 신복(臣僕)의 손에 다 죽었더라 (대사20:8). 사단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計數)하게 하니라 (21:1). 창대(昌大)했을 때가 위태한 때입니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심히 크시니 내가 그의 손에 빠지고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나이다 (13절). 다윗이 여호와의 사자의 칼을 두려워하여 감히 그 앞에 가서 한울님께 묻지 못함이라 (21:20). 다윗이 가라사대 이는 여호와 한울님의 전(殿)이요, 이는 이스라엘의 번제단(燔祭壇)이라 하였더라 (22:1). 축복받은 솔로몬이었지만 평강을 자기 일신을 위해 쓴 까닭으로 말로가 좋지 못했습니다.

무엇보다 제 맘 발라지는 일이 가장 보배로운 일입니다. 무슨 조직보다 그 조직을 잘 운영할 참사람이 있어야겠습니다. 사람을 유익되게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인재 양성이 급선무입니다. 인재 양성을 할 만한 인재가 필요합니다. 한울님께옵서 내신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한울님의 성의(聖意)대로만 할 사람입니다.

 

8/27 주일

가까운 분들과 더 긴밀해지지 않으면 안되겠습니다. 저의 진실이 가까운 분들께 반영되어야만 하겠나이다.

제 힘으로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아론은 그 자손들과 함께 구별되어 몸을 성결케 하여 영원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 여호와의 앞에 분향하며 섬기며 영원토록 받들어 축복하게 되었으며 (대상23:13).

헤만은 한울님의 말씀을 받드는 왕의 선견자 (25:5).

이는 한울님의 오벳에돔에게 복을 주셨음이라 (26:5).

 

8/28 월요일

장소가 구원과 큰 관계가 되는 줄 이제야 알아집니다. 구원받은 이는 간 데마다 낙원이요, 구원받지 못하면 간 데마다 살 수 없는 곳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울님의 계시를 밝히 아는 스갈랴 (대하26:5).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더라 (15절).

이는 그 열조의 한울님 여호와를 버렸음이라 (28:6). 생명을 버린 것. 차라리 한울님 잊어버린 것은 진실로 더 큰 손실이로소이다. 그곳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으니 이름은 오뎃이라 (9절).

너희는 너희 한울님 여호와께 범죄함이 없느냐? 여호와의 진노가 너희에게 임박하였느니라 (10절). 바른말 한 선지자 복될지어다.

아하스가 여호와의 전과 왕궁과 방백들의 집에서 재물을 취하여 앗수르 왕에게 주었으나 유익이 없었더라 (21절). 인간은 인간에게서 유익을 보고자 하지만 도리어 손해가 있을 뿐임. 차라리 주님 회개하는 길만이 있을 뿐입니다. 자기 유익을 불고하고 사신(邪神)을 섬겨 흥하고자 했으나 그 신이 아하스와 온 이스라엘을 망하게 하였더라 (23절). 사신으로 망하는 법입니다. 한울님께옵서 바르게 세우십니다 (29:19절).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습니다 (24절). 직분이 낮고 나이 젊은 이 중에 더 성심 있는 이가 많습니다. 이 일이 갑자기 되었을지라도 한울님께옵서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을 인하여 히스기야가 백성으로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한울님께옵서 질서를 세워두셔야 질서가 섭니다. 질서가 서는 것은 구원의 순서이기 때문에, 구원은 주님께서 베푸셔야 됩니다.

성령께옵서 저를 보호하시나이다. 의심 없이 믿게 해주시옵소서.

 

8/29 화요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한울님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너희 남은 이곳 앗수르 왕의 손에서 벗어난 이에게로 돌아오시리라. 너희 열조와 너희 형제같이 하지 말라. 저희가 그 열조의 한울님 여호와께 범죄한 고로 여호와께서 멸망에 부치신 것을 너희가 목도(目睹)하는 바니라 (대하30:7).

한울님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켜 저희로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일심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12절).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20절).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더니 그 소리가 들으신 바 되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상달하였더라 (27절).

다시 왕위에 앉게 하시매 무낫세가 그제야 여호와께서 한울님이신 줄 알았더라 (대하33:13).

제 허물을 깨닫고 남의 허물 말하지 말고 스스로 겸비하고 사람들 실수를 관대히 보게 해주시옵소서. 지 앞에만 자복(自服)하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보내신 지께옵서 저를 인휼로 인도하심으로 주님께 왔습니다. 마지막 날에 저를 다시 살리실 줄을 믿겠나이다 (6:44). 한울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오직 한울님에게서 온 자만 지를 보았느니라 (6:33, 6:46).

 

8/30 수요일

지께옵서 저를 끌어주심으로 이때까지 살았습니다. 주님! 저를 깨우치사 지의 크신 자비와 권능과 사랑을 늘 알고 감사하며 찬송하고 노래하며 기뻐하고 송축케 하시옵소서.

 

8/31 목요일

믿으면 주리거나 목마른 염려가 없습니다. 선지자들 곧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가랴가 이스라엘 한울님의 이름을 받들어 유다와 예루살렘에 거하는 유다 사람들에게 예언하였더니, 이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요사닥의 아들 예수아가 일어나 예루살렘 한울님의 전을 건축하기 시작하매 한울님의 선지자들이 함께 돕더니 (에스라5:1-2).

선지자들이 동시에 예언과 함께 일도 돕고 손과 입으로 한울님의 뜻을 전하고 가르쳤습니다.

유다 사람의 장로들이 선지자 학개와 잇도의 손자 스갈야의 권면을 인하여 성전 건축할 일이 형통한지라. 이스라엘 한울님의 명령과 바사 왕도 고레스와 다리오와 아닥사스다의 조서를 좇아 전을 건축하며 필역하되 다리오 왕 六년 아달월 三일에 전을 필역(畢役)하니라 (6:14-15).

즐거움으로 七일동안 무교절을 지켰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저희로 즐겁게 하시고 또 앗스르 왕의 맘을 저희에로 돌이켜 이스라엘의 한울님이신 한울님의 전(殿) 역사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이었느니라 (22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밀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6:63).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다 하시니라 (요6:51). 예수님의 살은 부활 전의 살을 가르치심이십니다. 영을 따라 죽음을 맛보실 살이셨습니다. 살을 따라 고집하지 않고 얼을 따라가는 주님 살은 진정으로 세상 생명을 위한 영생의 떡이 되시나이다.

 

 

 

15년전에 찾은 동영상을 올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