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천제연 폭포 구경하기 : 성모님 이야기

mamuli0 2019. 3. 2. 09:10

 제주도 성산에서 아침에 시내를 돌아보고 중문으로 가는 길에 유채 밭을 구경했다. 그리고 차창으로 보이는 길가 모습을 담았다. 노랗게 익은 귤나무와 아열대 식물들이 육지와 사믓 다른 모습이다.

 중문 광관 단지에서 제일 먼저 천제연 폭포를 찾아 갔다. 천제연이 도로 바로 아래에 있고 그 물이 바다로 흘러 가면서 제일 제이 제3의 폭포를 이룬다는데 우리는 제2 폭포 까지 만 보고 돌아 나왔다.






 성모님 이야기


 1994.05.20  김준호 선생


 소위 말하면 하나님과 가까운 계명을 갖고 있기 때문에 그 고린도, 베드로전서이네요. 1장 15절,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초청해 주신분이 거룩하신 것 같이 여러분도 모든 행동에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주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유대민족의 이것이 영성이거든요. 유대 사람이 아닌데도 한국에 한 60년, 70년 전에 한 분이 깨달았어요. 아 사람은 거룩하게 살라고 창조하셨구나. 그 뜻이 무슨 뜻이냐 하면 아까 그 말씀이에요. 신명기 8장 15절. 이 사상도 많고 길도 많고 종교도 많은 세상에 어느 종교나 어느 사상을 배운 사람이 아니라고, 깊은 산 속에 땔 나무꾼 일해 먹는 할아버지가 깨달았어. 저 끝없이 넓고 위험한 광야, 길도 많고 갈 길도 많은 이 우주 복판에서 인류 한 복판에서 하나님께서 그 할아버지 마음에 성령을 주셨다고요. 여러분을 인도해 주셨고 불 뱀  여러 가지 사상이 많은 세상에 전갈, 많이 죽음을 보게 하는 세상에서 전갈이 우글거리는 물 한 방울 없이 메마른 이 우주 인류 복판에서 그 영혼을 보호해 주신다. 여러분을 구호 보호 해주신다. 주께서는 여러분에게 단단한 바위에서 물을 먹여 주셨다. 바위에서 물이 터져 나오게 했다. 그럼 이 공님이 불학무식한 할아버지였고 땔 나무꾼이었다고 기억 니은도 모르고 혈통으로도 예수의 집안도 아니고 하늘에서 뚝 떨어져 결혼도 했고 그러나 하나님의 전능하시니까 그렇게 하시지요. 그런데 인간적으로 아무것도 자랑할게 없어요. 뭐 가문이나 학벌이냐 인물이냐 권리냐 아무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그렇게 땔 나무꾼을 부르시고 거룩하게 살아라. 그게 하나님의 뜻이다. 그걸 깨닫게 하셨다는 거예요.



 



그 예수님의 족보는 유대 사람들이니까 유대 사람들이야. 그걸 알고 있었어요. 옛날에 이건 유대 계명이지요. 베드로도 유대 사람이니까. 이제는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초청해 주신 분이 거룩하신 것 같이 여러분도 모든 행동이 거룩하게 되십시오. 주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베드로 사도는 구약 정신을 배운 사람이니까 예수를 만났기 때문에 확실해 졌지요. 아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거룩한 생활이로구나.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 까지는 말은 있었지요. 그렇게 사는 것이 거룩하다. 그러나 견본 모델이 없었다는 거지요. 모델, 희미했지요. 그런데 예수님이 땅에서 몸을 입고 말씀을 그래도 실천함으로서 아 이렇게 사는 것이 거룩한 생활이다. 그렇게 알게 되지요. 베드로전서 1장 15절 16절 요절로 합시다. 따라 읽으십시오. ‘이제는 여러분을 하나님의 자녀로 초청해 주신 분이 거룩하신 것 같이 여러분도 모든 행동에 거룩한 사람이 되십시오. 주께서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베드로전서 1장 15절로 16절 말씀.’



 



 우리 지금 여기도 그래요. 박사들이 앉아있으면 이런 말은 전혀 관계가 없어요. 그 뭔 소리 인가? 박사들이 우리들이 농촌에 살고 어떠한 뜻으로 배웠어도 덜 배웠으니까 순수하지요. 우리들 성경말씀이 아주 감미롭고 참 그 말씀이 옳다. 인정하고 그럼 성령이 그렇게 알려준 것이지, 인간이 그렇게 알려준 것 아니라고 그래. 초자연의 능력 이지요. 은총의 작용이지, 자연 현상이 아니다. 그렇게 생각 됩니다. 그럼 제가 아침에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전에 마음은 이랬어요. 제가 인제 늦게 온줄 알았어요. 아침에 몸을 좀 닦고 늦어버렸어요.  아 아침에 장로님 말씀하시겠다. 그러고 나왔어요. 아직도 시간이 안 되었어요. 그래 저는 실상 마음으로 꾀를 부렸지. 아 장로님이 시간되면 하시겠지. 그러고 나와서 보니까 아직도 시간이 덜 되었어. 그럼 억지로 본거예요. 그럼 어째 여기를 봤냐? 물어보면 슬쩍 비밀이 있어요.  이거 몇 년 전에 만들어 놓은 거예요. 시간이 쫒기니까 몇 년 전에 공부해 놓은걸 딱 제 꼈다. 그러니까 신명기 8장 15절 적혀져 있다고 그러니까 다시 말하면 그래서 본 거예요. 아무것도 안되었거든, 딱 읽어놓고 시간이 모자라고 마음 준비 안했으니까 부끄럽지 않겠소? 여러분한테 부끄러우니까 중언부언 한 거야. 제가 뭔 소린지도 모르고 아무 마음도 없이 시간 때우려고 결과를 봐. 어떤가? 좋지 않아요? 상당히 그 베드로전서 1장 15절도 볼 마음도 없었어. 뜬금없이 본 거예요. 이상하지 않아요? 신명기 8장 15절. 베드로전서 1장 15절  세상말로 말하면 궁합이 맞아요. 아무 준비 않고 그냥 쫓겨 가지고 그것도 은총이라고, 하나님의 은총에 의해서 된 것이지 누가 연구하고 뭐 그런 것이 아니다. 그걸 참 느껴요. 아 그렇구나. 입만 하나님이 빌리셨어. 젊은 사람들이 계시니까 들어보라고 찬송가 부릅시다. ( 잘 안 들리는 부분 )


 



열두 살이 되면 성년식이라고 다 컸다고 그래서 큰 잔치를 하는데 그렇게 당당하다. 그러지요. 정장을 하고 손님이 백 명 이백 명이 오면 자기가 주인이 되어가지고 접대 하더라. 그래요. 뉴스 보니까 막 나서부터 아이들이 이렇게 아주 똑똑히 가르쳐요. 구약성서 있는 교훈들을 아침에도 제가 이야기 드렸습니다만 유대교가 없어지고 예수교 되기를 바라는 것은 큰 사람들의 잘못된 것이 아닌가? 지금 불교가 없어지지 않았습니까? 그 왕성하던 아까 나오던 그 다음에는 고려시대 고려시대가 불교가 그렇게 왕성 했답니다. 지금 남한의 예수교같이, 그러나 불교가 있으나 마나 없어져 버렸지요. 앞으로 보시면 기독교도 그래요. 미국 기독교가 거의 없어진다고 왜 그럽니까? 유대교는 안 없어져요. 세계적으로, 유대사람은 아버지는 검둥이도 좋고 백인도 좋아요. 엄마만 유대 사람이면 그 자녀는 유대 사람이 된답니다. 왜 그러냐? 엄마 밑에 커야 교육을 받아. 애기 때부터 아까 교육을 받지요. 일어나서부터 잠잘 때까지 분명히 가르치거든요. 엄마 있는 자식이라야 유대사람의 호적에 올라가지, 아버지만 있으면 유대 사람이 못 된답니다. 아버지가 분명히 유대 사람이에요. 그래도 엄마 없으면 유대 사람이 아니래요.



 



왜? 교육이 그렇게 그만큼 무게가 있다는 뜻이지요. 교육, 어느 예수교 신자들이 가르칩니까? 막 나서부터 결국은 예수교도 앞으로 별로 되요. 천주교도 별로 되고 지금 아프리카 쪽 남미 쪽은 천주교가 전부 아니야? 그래도 미신이야. 천주교가 있으나마나야. 전부 미신이야. 그 유대교가 있는 곳은 분명하고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유대사람이 있으면 그 자녀들은 분명히 유대 사람이 되도록 교육 한다는 거예요. 그 유대교가 세계에서 없어져 버리면 하나님도 없어져요. 왜 유대교를 그렇게 말살하려고 그러냐? 유대교를 하나님이 두신 뜻이 있는데 유대교를 소홀히 봐서는 안 되겠다. 그 말씀을 다시 드렸습니다. 아까 어느 극으로 나오는 어느 스님 이야기지요. 왕자 이야기 저것이 초등학교 교육 시간에 나왔거든요. 금요일 날 오후 두시에 나왔지요. 원효대사부터 매일 하나씩 읽게 하지요. 그럼 초등학교만 다녀도 저런 이야기 듣는다고 학교에서 그건 상식이라고 한국 사람은 피가 아무리 불교 안 믿어도 옛날 선조들이 다 불교를 믿었기 때문에 피 속에 불교 사상이 있어요. 자비심, 걸인을 보면 불쌍히 본다던지 꽃을 보면 사랑한다던지 생명을 아끼는 사상 이지요. 차마 살아있는 벌레를 못 죽인다든지 그게 비 살생, 자비심 아니에요?



 



천성이지요. 천성, 그 예수교를 조금 믿어가지고 세례 받고는 완전히 자기가 무슨 천국 가는 것 같이 그렇게 소원을 빌어가지고 그러면 그 사람이 참말로 예수를 믿느냐? 겪어 보면 또 변질해. 속없는 생각가지고 타의 종교를 너무 없이 보는 것은 우리가 시정해야 되겠다. 다시 생각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디다. 그건 그렇고 오셨으니까 잠깐 성경 한절 보고 저는 성경 보는 요령이 있어요. 아무 준비 없어요. 저는 닥치면 내가 성경 툭 비껴 그럼 내가 거기 보는 거예요. 시편 139편, 제가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하면 제일먼저 제게 예수를 가르쳐준 분이 지금 살아 계세요. 83세 이 준목 목사님이신데 성경 보는 요령을 말씀해 주셨어요. 성경은 살아있는 사람은 어디를 상처를 내든지 피가 난다. 그러나 죽은 사람은 아무리 상처를 내도 피가 안 난다. 그런 말씀 하시면서 성경 말씀은 살아있다. 어디를 보든지 피가 난다고 그래요. 그래 성경은 그렇게 보는 법이 있다. 어디를 펴든지 피가 나요. 살아있어. 또 하나 보는 법 있는데 창세기 1장부터 묵시록까지 자꾸 보는 거다. 열 번 스무 번 백번 그렇게 보는 법이 있고 일체 성경을 안 봤더라도 탁 비끼면 거기 피가 난다. 이렇게 보는 분이 성녀 소화 테레사에요. 마음이 울적할 때 괴로울 때 마음이 아플 때 탁 비끼세요. 그 말씀이 탁 해답이 나오거든요. 말씀이 살아있다는 거지요. 



 




 139편, 모든 것 다 헤아리고 계시네. 다윗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옛날에는 우리 찬송가 부르듯이 곡에 부쳐서 부르는 시지요. 제가 1절보고 여러분들이 다음 보시지요.
여호와여 주께서는 나에 관한 모든 것 일일이 헤아리고 계십니다. 앉은 것도 일어서는 것도  주께서는 알고계십니다. 멀리서도 무슨 생각하는지 꿰뚫어 보십니다. 내가 가는 것도 쉬는 것도 낱낱이 알고 계십니다. 일거수일투족 모두 알고 계십니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 벌써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계십니다. 하나하나 우리가 다시 새겼던 말씀입니다. 그러면 제가 한 번 더 보고 싶은 말씀은 4절 또 16절 보겠습니다. 내가 말하기도 전에 벌써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고 계십니다.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은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내가 살아가는 날 그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주께서는 모든 날 수를 이미 주님의 책에 기록해 두셨지요.  그런 말씀이 있어요. 아까 그 대승이지요. 불교 서에 국사신데 11세에 아버지가 임금이고 엄마는 아홉인데 그 정든 부모를 떠났다는 거예요. 그 예수님 말로 하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따라가는 순수한 구도자 이지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동광원을 아시는 분도 계시고 모르는 분도 계시지만 동광원도 공동체 이름이지요.



 



이름인데 현재 총무, 원장이 대개 11세 아니 9세 그때 출가한 분입니다. 부모님이 예수님을 믿고 자녀를 바쳤어요. 스승께 바쳤을 때 10세도 못 먹은 아이였고 10세 후에 초등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출가를 했지요. 이렇게 해서 순수하게 교육을 받았습니다. 유대 애기들이 신앙으로 엄마의 교육을 받듯이 철저히 믿으신 엄마 슬하에서 친부모가 아니지요. 신앙의 부모 밑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수련을 하신 분들입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대가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가 되어가지고 참 힘들지요. 세상을 살림하기가 그러나 그런 것 다 메꿨어요. 그런 것도 참고가 되고 불교는 남의 종교지만 모든 흐름, 흐름이 아 역시 사람의 일이기 때문에 같은 것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참 예수님을 위해서 몸 바친 사람들이 여기 아파서 왔다갔다. 하신분도 사신분도 소년 시절에 서울 신학교 들어갔다고, 일찍 십대에 몸을 바친 분들이거든요. 그러니 앞으로 교회 일할 사람들은 이런 상식을 가지고 있어야 해요. 하나님께 자녀를 내어줬다 하면 그냥 키우는 것이 아니라 십 세 이전에 젖 떨어질 때부터 분명히 새벽부터 밤까지 가르치는 법을 알아야 한다고요.



 



그러면 어디서 배우냐? 한국은 지도할 만한 학문이 없지요. 한국 사람들은, 유대의 학문을 연구해야 되겠는데 그럼 예수님은 어떻게 컸냐? 유대의 규모에 의해서 엄마가 키웠거든. 성모님이 예수를 현재의 유대교의 애기들을 키우듯이 꼭 키운 거라고요. 새벽부터 밤까지, 그럼 예수님이 임종할 때 아버지 제 영혼을 맡기나이다. 최후에 그러시지요. 그것은 엄마 젖을 먹을 때 엄마가 가르쳐준 기도랍니다. 저녁에 잘 때 ‘자 기도하자. 아버지, 제 영혼을 맡깁니다.’그때 배웠어요. 엄마한테 말 배울 때 그렇게 배운 것 같고 실천 하신 것이지요. 예수님이 예수님 자신이 연구한 말이 별로 없어요. 전부 엄마가 가르쳐준 말씀이지요. 꽃을 보라. 까마귀를 보라. 모두 엄마가 가르쳐준 말씀이고 원수를 사랑하라. 다 구약에 있어요. 그러니까 그 말씀을 일깨워가지고 완성하신 분이 예수님이시지. 유대교를 하나도 버리지 않으셨거든. 완전히 유대교 완성 하셨지요. 나는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율법을 완성하러 왔다. 그러시지요? 그러니까 예수님의 종교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유대교를 성화시킨 것이라면 다시 말하면 남의 종교를 존경할 줄 알고 받아들일 줄 알고 소화할 줄 알아야겠다. 그런 참고 하면 좋겠어요.



 



 또 신앙을 오다가다 한 것도 아니고 처음 엄마 뱃속에서부터 하나님을 우리를 택하시지요. 택하시고 또 키우시고 내가 태어나기 전에도 주님은 나를 보고 계셨으며 내가 살아가는 날을 그 하루가 시작되기도 전에 주께서는 모든 날 수를 이미 주님의 책에 기록해 두셨지요. 그만큼 깨달았어요. 이 시인이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번에 두 젊은 자매들이 산에 오셨는데 우연히 오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계산으로는 미리 어떠한 의미에서 천지가 생기기 전에 하늘땅이 생기기 전에 어머니가 잉태되기 전에 또 막 태어나서 부터 이렇게 될 것을 다 작정 하신 겁니다.  꼭 필요에 의해서 다녀가시게 한 것입니다. 몸이 아파서 이든지 쉬러 오셨던지 우연히 온 것 같지만 그렇게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게 섭리하신 것입니다. 그렇게 보는 것이 예수교 신앙입니다. 가사 유다가 예수님을 넘겨주지요? 그렇게 사형을 당한 것도 아버지 뜻이기 때문에 순종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그래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소리 없이 순종하셨어요. 전혀 억지로 된 것이 없다고 하셨어요. 그와 같이 주께서는 너무나도 이 몸 잘 알고 계신다.  높디높은 주님의 뜻을 이 몸은 감히 헤아려볼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그러니까 이 몸은 앞뒤로 주님에게 갇혀 산다 해도 주님이 딱 포옹하고 계시지요. 설령 죽는다 해도 주님 품이에요.



 



그래 어제부터 조금조금 이야기 드리는 성녀 소화 테레사는 임종에 이르러서 24살에 몸에 열이 오르고 비지땀이 나고 임종이 가까운데 한 수도원에 언니들이 세분 계시니까 울었어요. ‘아, 동생 어떻게 우리 이별할까?’‘언니, 내가 쓰러지는 곳은 주님의 품이에요.’그럼 마지막 말씀에 나와요. 언니 내가 임종한다고 운다고 왜 우냐고 임종하면 주님의 품에 안기는데 기뻐해야지. 예수를 믿는다면서 어떻게 감정이 정반대냐고 감정이 기뻐해야할 감정이 왜 슬퍼하는 감정이냐? 아까도 그렇지요. 엄마 아들이 송나라에 유학 간다면 기뻐해야 할 텐데 울지 않아요? 그게 감정이 병이 나서 그래요. 그럼 그때는 기뻐해야지. 그런데 울어버려. 그것이 소위 말하면 종교적으로 말하면 불신앙 이야. 불신앙, 하나님을 모르니까 그렇지요.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했다면 그 성스러운 동생이 임종할 때 기뻐해야지. 언니들 왜 우냐고 내가 쓰러지는 그곳은 하나님의 품이야. 주님의 품에 안기는 것이 영광인데 왜 우냐고 그러니까 나는 갇혀있다. 감정이 깨나지 못하면 갇혀 버리지요? 감정을 초월하면 자유하지요? 이 몸은 앞뒤로 주님에게 같이 있습니다. 이 몸은 주님의 손바닥위에 놓여있는 신세입니다. 그래 감사한다는 뜻이겠지요.



 



주께서는 너무나도 이 몸 잘 알고 계시나 높디높은 주님의 뜻을 이 몸은 감히 헤아려볼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저녁에 조금 왔다 갔다 하는 말인데 여기 산속에 있으니까 귀한 손님들이 들어오시거든요. 저는 그분 얼굴을 뵙지 못했어요. 눈 오는 어느 날 어느 수사 신부님이 오셨다 그래요. 그런데 어떻게 젊은 자매들을 아끼고 존경했던지 오신 날부터 전혀 여기를 조심해져요. 그렇게 그런데 눈 오는 날 지게 짐을 뒷산에가 나무를 하는데 어떻게 두 손 모으고 존경하고 배우고 아 나도 고향에 돌아가서 꼭 저렇게 해야겠다. 그랬다는 거예요. 한 번도 말 안했어요. 먼데서 보고 내가 수도원을 세우면 나도 저렇게 살아야겠다. 그렇게 배우고 가셨다 그래요. 가실 때 그렇게 조심하던 분을 이 자매들이 바쁘니까 남원가면서 이야기가 되었는데 나는 본래 예수교 집사인데 수도 생활이 그리워서 수도원에 가서 신학도 하고 신부가 되었노라고. 다음에 오면 찬송을 불러달라고 그렇게 부탁하시더라고, 그러니까 그때는 이제는 말이 서로 오고가고 했다는 말 들었거든요. 이번에도 편지가 왔어요.



 



이 선생님의 그 문집을 한권 보내드렸는데 너무 감사해서 차마 편지를 못했다고 매일 보고 배운다고 얼마나 겸손한지 수도원 원장이시고 그런데 겸손하게 감사합니다. 편지를 못하고 매일보고 자기는 살아계신 것 같이 교훈을 받기 때문에 너무 감사해. 진작 너무 두려워서 편지를 못했노라고 제가 일찍 유 영모 선생님 백 영흠  목사님 존경하고 있습니다. 그럼 수사 신부인데 그랬더라고요. 그 울타리가 없잖아요? 영의 세계는 파벌이 없어요. 내 종교 네 종교 없어요. 아까 그 고승도 그렇지 않아요? 한국 불교가 파벌이 많으니까 그때 벌써 천 년 전 걱정이라고요. 참 마음이 문제지, 무슨 조계종이니 천태종이니 무슨 파벌이 문제냐 그거에요. 앞으로 한국 사람들도 파벌을 초월해서 불신 거룩한 마음 자비한 마음 깨어있는 마음을 공부한다면 우리가 그때 고려니까 고려의 종교도 소생할 수 있겠다. 그 깨달았다. 하지 않습니까? 똑 같아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도 진정 예수님의 인격을 본받아야지 껍질만 쫒아가다가 어디로 갑니까? 아프리카 종교가 되어버린다든지 미국 종교가 되어버리지 않아요?



 



지금은 예배당이나 성당이나 텅텅 비어버려요. 가지를 않아요. 인격이 없어요. 인격이 없고 돈과 후회뿐이니까 따라하지 않거든요. 그래 아까 말씀은 어디가 참이 있냐는 거예요. 엄마가 애기를 낳아가지고 젖 먹일 때부터 가르친다. 거짓말 하지마라. 도둑질 하지마라. 가사 그렇게 철저히 십계명을 가르치기 때문에 유대교는 어디가 있던지 한 사람만 있어도 유대교가 성립되어요. 유대교 사람이 한집만 살아도 유대교는 있다고, 그래 유대교를 종교 아니라고 할 수 없다고 세계가 썩지 않으려면 자꾸 유대교가 앞으로 그냥 자꾸 커져야지 오히려 그래 유대교는 절대 예수하고 남이 아니야. 예수님의 큰집 아닙니까? 예수님이 그 가문에서 커가지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종교가 아닙니까? 그런 뜻으로 우리가 재인식해야겠다. 그 말이지요. 그러면 그 수사 신부님이 내가 신교에는 수도원이 없어서 수도원에 가기 위해서 이렇게 수도원에 갔노라고 한 말씀을 대접 한다면 우리를 지도하신 신부님은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그렇게 이야기 않더라도 마음으로 하는 것은 그런 일 없도록 신교 세례 받은 처녀가 수녀가 되고 싶어 할 때 이렇게 영세 개종하지 않고 세례 받은 젊은 구도자가 그냥 수녀가 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어요.



 



 거추장스럽게 종파를 바꿀 것이 아니라 그러니 그렇게 하기를 열망하고 계시거든요. 그럼 이제 20세기에 있어서는 큰 희망이 있어. 희망 국경이 생기고 파벌이 생기고 너나가 없는 그런 것 초월 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할 수 있겠다. 그런 희망은 있어요. 그렇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만 그러니까 아까 성경말씀 그렇지 않습니까? 주께서는 이 몸의 오장육부를 다 만들어 주셨지요. 영혼도 만들어 주셨지요. 다 하나님의 것이지, 예수 믿는 사람만 하나님의 것인가? 그건 잘못생각이야. 다 사람은 하나님이 만드셨는데 하나님의 작품이고 주께서는 이 몸의 오장육부를 다 만들어 주셨지요. 어머니 태에 있을 때부터 이 몸을 빚어 주셨지요. 주님이 하신일 하도 놀라워 이 몸을 하도 신기하고 기묘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하신일 예사롭지 않는 줄을 이 몸이 헤아려 압니다. 이렇게 하신 말씀을 좋은 노래를 주셨어요. 나를 대신해서 죽으셨다. 인류대표성 일전에 우리가 찾아봤지요. 고린도후서 5장 15절 말씀. 이렇게 써져 있어요. 공동번역은 말이 조금 다르고 현대인번역은 현대 청년들이 보라고 쓰신 책이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전 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러니까 인류 대표, 나 우리를 대표해서 죽으셨다. 그리스도께서는 전 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살고 있는 우리들, 그리스도인 들은 이제는 자신을 위해서 살 것이 아니라 다시 나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 친구 형제 또 은인 또 구주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 그래야 맞지 않겠어요? 또 대표성을 말씀하는 장면이 히브리서 2장 9절에 나오지요. 인류를 대표했다. 곧 나를 대표했다. 2장 히브리서 2장 9절. 그러나 우리는 잠시 동안 천사들보다 낮아졌다가 우리를 위해 우리를 대표해 죽음의 고난을 받으심으로서 지금은 영광과 존귀의 면류관을 하나님께 받으신 예수를 뵈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께서는 온 세계의 인류를 위해 죽음의 고난을 당하신 것입니다. 인류를 대표했다. 일전에 강 목사 설교가 그거에요. 지금 강원도, 이번에 가서 일등한 사람 누구에요?  마라톤에서? 황영조, 그는 한국을 대표해서 세계에 가서 일등을 했지요. 그러니까 그 사람이 일등을 한 것이 곧 내가 일등을 한 것이니까 그때 얼마나 감격했어요? 참 이런 노인도 감격이 되는데요. 나라를 대표해서 대표성을 인정해야 한단 말이에요.



 



 또 우리가 전주 가서 그날 밤에 새벽 2시 40분에 어느 소녀가 자기가 예수 믿고 이렇게, 이렇게 은혜 받았다는 소위 말하는 간증 서를 아나운서가 읽어줘서 우리가 들었거든요. 그렇게 들으면 영원히 잊지 못해요. 요한 1서 2장 찾아보면 요한1서 2장 2절 12절인가 찾아보면 찾았어요. 읽어보세요. 온 세상 나오지요? 우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그분이 예수 믿은 지가 20년 30년 오래 믿은 청년인데 항상 나를 뭔 나를 위해 죽었다고 그것은 억지소리다. 항상 그것이 의심스러웠다 그래요. 항상 예수 믿었어도. 그런데 어느 날 이 구절을 보니까 깜짝 놀랬다 는 거예요. 우리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세상을 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다. 온 세상은 나도 들었다. 그래 실감이 오더라는 거예요. 나도 들었다. 내 몫도 있었구나. 그게 믿어지면서 그렇게 감격스럽더라고 그때부터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었다는 말을 아주 믿게 되었노라. 그런 간증이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가만히 앉아 듣는 것 보다는 새벽에 캄캄한 밤중에 라디오 속에서 아주 낭랑한 아나운서가 편지를 읽어 주더라고 요. 아주 쏙 들어와요. 나를 위해 죽으셨구나. 인류를 위해서 온 세상을 위해서 그렇다면 나도 한 사람이다. 나도 인류의 한사람이고 온 세상에 나도 한 몫에가 있는 내 몫이 있다. 믿어졌다.



 



 그러니까 아까 어머니와 예수 또 예수와 청년 그건 대표성이 있다 그랬어요. 예수께서는 자신이 어머니 곁에 사랑하는 제자가 있는 것을 보시자 어머니한테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적어도 예수의 어머니면 인류를 대표하는 어머니 단 말입니다. 사적인 내 엄마가 아니야. 모든 인류를 대표한 어머니시다. 어머니를 공칭하는 것이지 공적으로 엄마를 추천하는 거 어머니에게 이 사람이 어머니 아들입니다. 그러니까 공적인 어머니로서 공적인 아들이라. 동광원이 규모가 좋은 것은 첫날부터 만나는 어머니는 다 우리 어머니, 첫날부터 만난 아들은 다 우리 아들이고 초면인데 그날 첫날 인사 했어. 그날부터 모두 우리 딸이고 그렇게 되어있지요. 그래 영적인 아들 영적인 딸 영적인 엄마 영적인 아버지 그리고 그 제자에게는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공적인 어머니 이 분이 네 어머니시다. 라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그 제자는 예수의 어머니를 자기 집에 모셨다. 그렇게 우리는 아침에 기초 그 낱말, 예수가 하시던 낱말을 우리가 생각해 봤기 때문에 그 요한복음 1장 11절 12절 13절 아침에 곽 목사님 해석 하셨어요.



 



자 들어봅시다. 그 청년이 인류를 대표 했어.  또 어머니도 인류를 대표한 어머니시다 말씀했으니까 누가복음 이제 예수를 낳으신 엄마에 대해서 한번 볼까요? 1장, 아침에 제가 녹음을 안했으니까 제가 읽지 못한 말씀은 곽 목사님이 지금은 80 노인인데 그 분이 60일 때 환갑잔치에 가셨어. 자기 원로 목사님이신데 그때 60대 목사님의 어머니 노 어머니가 오셨기 때문에 잔치를 하고 나오는 길목에 서있는데 인제 서울이니까 네거리에 나왔다고 그 80엄마가 60 그 목사님 이니까 아들 보려고, 이제 갈리면서 차 조심해라. 예, 하니까 여자도 조심해. 60 노인더러. 그 열 살 먹어서 하던 게 버릇이 되어버렸어. 60이 됐으면 목사도 아들인데 차 조심해라. 예, 여자 조심도 해라. 예, 대답 하더랍니다. 그래 어머니가 가셔버린 다음에 물어봤다고요. 아니 60이 다 되시도록 여자 조심하라고 하시는데 어떠세요? 기분이 아니 나 위해서 그러는데 나를 사랑해서 하시는 말씀인데 어찌 기분이 나쁘냐고 그러시더라고, 그러니까 엄마의 말씀을 사랑으로 받기 때문에 평생 듣던 그 교훈이 싫증이 안나요. 사랑이니까,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면 60이나 먹은 아들더러 여자 조심해라. 그러시냐고 엄마의 사랑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다. 그 말씀을 듣고 참 3자로서 대단히 감격 하셨다. 그래요.



 



엄마 말을 잔소리로 들어서는 안 되고 사랑으로 들을 때 과연 저 목사님은 행복한가? 그런 엄마를 모시고 산다는 것은 그렇게 이해했노라. 그러셨어요. 그러면 예수 탄생을 보게 됩니다. 1장 26절 부터지요. 읽어 주세요. 예수의 탄생을 미리 알리다.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진지 여섯 달 되었을 때였다. 하나님께서는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리 나사렛 이라는 동네로 보내셨다. 다윗의 가문에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 마리아를 찾아가도록 하셨다. 가브리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 말했다.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이여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 놀라워 당황한 마리아는 천사의 말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 하고 생각하였다. 천사가 말 하였다. 마리아여 두려워하지 마라라. 하나님께서는 너에게 놀라운 은혜를 내리셨다. 너는 이제 곧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될 것이니 그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그는 위대한 분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 그는 이스라엘을 영원히 다스리고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마리아가 천사에게 물었다. 하지만 처녀인 내가 어떻게 애기를 가질 수 있겠습니까? 천사가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네게 임하시고 하나님의 능력이 너를 감싸주실 것이다.



 



그러므로 네게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한 분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네 친척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아기를 가졌다. 사람들은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라고 하였으나 그가 임신한지 이미 여섯 달이나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것은 무엇이나 다 그대로 이루어진다. 마리아가 말 하였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기꺼이 따르겠습니다. 이 모든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사라졌다.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며칠 뒤 마리아는 발길을 서둘러 사가랴가 사는 유대 산간동네로 엘리사벳을 찾아갔다. 마리아의 문안 인사를 받을 때에 엘리사벳의 태중에 있는 아기가 뛰 놀았고 엘리사벳은 성령이 충만하였다.  엘리사벳이 큰 소리로 말하였다. 마리아는 모든 여자들 가운데서 가장 큰 복을 받았고 태중에 있는 아기도 복 받은 분이다. 내 주님의 어머니가 나를 찾아주다니 이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인가? 마리아의 인사하는 소리를 들을 때에 내 태중의 아기가 기뻐 뛰놀았다. 하나님의 이루겠다고 말씀 하신 것을 믿는 마리아는 참으로 복된 여인이다.  (끊김)



 



 그 후손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 분의 자비는 영원히 있으리로다. 마리아는 석 달쯤 엘리사벳과 같이 있은 뒤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공동 번역 단어, 단어는 깨져 버리지요. 뜻을 푸느라고 그러니까 공동 번역에 보면 조금 없는 게 그전에 이 현필 선생님이 성경을 가르치실 때에 노트를 보면 말씀이 남아 있습디다. 거기를 보면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아까 그 말씀이 어디있냐하면 85절에 있지요. 그러니까 엘리사벳은 지금 나이가 80 넘으셨지요? 할머니시고 지금 마리아는 15세 아닙니까? 유대 나이로, 유대사람 다시 말하면 기후 관계 때문에 13세 14세는 다 커버린다고 그래요. 그쪽 사람들은 한국 같으면 아마 18세 19세 가 됩니다. 그렇지요? 성년인데 12살 먹으면 청년 대접을 해줍니다. 남자는 나이가 아주 차이가 많지 않아요? 노인이 젊은 처녀한테 하신 말씀인데 너무나 갸륵하고 기특하고 존경이지요. 그 어린나이에 성령으로 잉태 되었다는 게 믿느냐? 그거에요. 의심 않고, 위대하다. 어쩌면 그 영혼이 깨끗하며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참 복 있는 여자라는 거예요.



 



 왜 그렇게 의심을 않냐? 믿을 수 없지요. 어디 그걸 믿어요. 처녀한테 잉태했다. 그러니까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었거든요. 말씀 말씀은 초능력인데 초자연의 능력이고 하나님의 특권  하나님의 권리지요. 능치 못할 것이 없다. 라고 번역하지요. 능치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의 말씀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개역은 믿는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그렇게 되어있어요. 간단해요. 따라하세요. ‘믿는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그 말씀을 이 선생님이 보셨던 것 같아요. 노트를 보면 그 말씀이 자꾸 나와요. 믿는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 꼭 이루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 누가 복이 있냐?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을 의심 없어. 당연해. 그 참 복이 있는 여자다. 그리고 42절에 할머니가 그 처녀가 그 희한하지 않아요? 어린 소녀로서 성령의 말씀을 믿다니 눈에도 안 보이는데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고 태중의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그래 인류를 대표하셨지만 자격 있다. 여자가 인류 50억중에 25억인데 여자들이 누가 이 말을 믿겠어요? 천사의 말을 과연 모든 25억 지금 같으면 25억 여자들 가운데 여자를 대표해서 존경 받을만한 인물이야.



 



 모든 여자들 가운데 그때 인류가 뭐 1억도 못되는지 모르지만 인류 가운데 가장 복된 여자야. 복된 여자이며 또 성령으로 잉태 되었으니까 태중에 아기가 복되십니다. 놀라운 말이지요. 그래 인류 역사 5천년 가운데 한번만 있던 일 아닙니까? 이 사건은, 따라 읽으십시오. ‘큰 소리로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에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그 모든 기도는 사람이 만들지요. 그러니까 인류 다시 말하면 예수 역사가 2천 년인데 2천년 동안에 웃어른들이 옛날 고대 우리의 대표들이 인제 적어도 예수 엄마쯤은 초문 글을 항상 기념하는 기도문을 만듭시다. 성모송이지요? 결의했지요. 그래서 어떻게 기도문을 정해야 하냐? ‘아, 엘리사벳이 감격해서 했던 소리 그것으로 합시다.’엘리사벳이 말했지만 영감으로 우리 생각을 대표하신 말씀이니까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에 계신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아 그 말합니다. 70인이 정했으면 투표해 가지고 인제 아 그 말로 합시다. 통일 했지요. 은총을 가득히 입은 마리아여, 기뻐하십시오. 주께서 함께 계신 여인 중에 가장 복되시며 태중에 아들 또한 복되십니다.



 




그 소리지요. 또 하나는 28절. 이것은 엘리사벳이 한 말은 후문이고 전문은 천사의 말로 되어있지요. 성모님의 예찬하는 기도문 가운데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받은 이여 기뻐하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했다. 그래 천사가 와서 그럼 이 천사가 성령으로 예수가 잉태한다고 하는 첫 축복 이지요. 이 말이지요. 28절과 아까 몇 절이더라. 42절 하반 절이 성모송이지. 성모를 기념하는 기도문이라고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십시오. 주께서 그대와 함께 계십니다. 하고 인사하였다. 옛날 번역은 경어로 되어있는데 기뻐하여라. 그렇게 되어있는데 엘리사벳이 아기를 가진지 여섯 달이 되었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천사 가브리엘을 갈릴리 지방의 나사렛이라는 곳에 보내시어 다윗 가문에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이 소개했지요.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따라 읽으십시오. 천사는 마리아의 집에 들어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하였다. 그럼 이제 천사 이름도 나오네요. 가브리엘이라는 천사가 이렇게 인사했다.



 



이것으로 선택했다고 옛날 고대 스승들이 은총을 받으신 마리아여 기뻐하여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이 28절과 아까 가브리엘 엘리사벳이 감격해서 외친 즉흥적인 존경,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에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그 신교에서는 이 성모송을 안 쓰지요. 구교에서는 하고 있는데 물론 신교서도 모두 이해를 하시지요? 그런데 이제 우리가 상식적으로 아니고 성모한테 기도하는 것은 불경이다. 예수한테 기도해야지. 그런데 그것은 오해지요. 하나님의 어머니 예수님은 하나님의 어머니가 됩니다. 이상하게 하나님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여,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렇게 되어 있어요. 대독, 그러니까 성모님 복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는 없고 성모님이 우리를 위해서 빌어주십시오. 아 목사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 말이지요. 권사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성모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그러니까 오해가 풀려요. 성모 공경이 아니고 성모를 인류를 대표하신 어머니니까 엄마 나를 위해서 빌어주세요. 잘 믿는 자기 어머니가 계시면 딸이 고향을 떠나서 객지에 갔어요. 어머니 나는 객지에 가는 게 두렵습니다. 어머니 저를 위해서 늘 빌어주세요. 그럼 대도지요. 대로 기도해 주세요. 그건 자연스러운 것이란 말이지 신교 신자들이 너무 피상적이란 말이에요. 함부로 가르칠 때 잘 못 가르쳐 가지고 선입관이 딱 있어가지고 우상 숭배다. 성모를 우상 숭배한다. 그런 잘못된 오해더라고요. 오해,



 



자 성모송 아는 사람 한번 외워 보세요. 자 외우세요. (같이 외우심) 그렇게 문헌상으로 번역 했지요. 원어 외국말을 앞으로 그 기도문을 더 부드럽게 번역을 다시 할 테지요. 우리를 위해서 빌으소서. 빌어주십시오. 그렇게 되어있지요. 그런 그 상식적인 것을 우리가 가져야 하겠다는 것을 생각 했습니다. 또 인제 15세 소녀니까 15세 소녀가 뭔 철이 들었겠어요. 그런데 기품이 영이 늙어 버렸다. 그거에요. 할머니야 할머니 48절. 마리아의 노래 시를 보세요.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를 기뻐하며 찬송함에 영광 돌립니다. 설명하는 뜻이고 48절에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참 이거는 눈물겨운 고백이라고요. 주께서 사무엘상 1장 11절을 보십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제게 아들 하나를 허락 하소서 그러면 그 아들을 주께 바치겠습니다. 그러면 15세 성모는 조실부모 했답니다. 성모를 잉태하신 어머니가 이름이 누구지요? 안나 라는 분인데 그 분이 80 노후에 아주 극 노인이 잉태했어요. 그것도 성령으로 잉태했지요. 그렇게 해서 어머니가 오래 살 이치가 없잖아요? 그냥 몇 년 후에 죽어서 아버지도 이름은 있으시지요? 한 백 살 잡수신 아버지시고 노인들이 성모를 낳아주고 그냥 돌아가시지요. 울타리가 안 되시고 그래 제사장이 데려다 키웠다. 그 외경을 보면 잘 믿는 할아버지 요새 같으면 목사님이지요. 목사님이 데려다 키웠어. 그러니 그 집에서 여종 이지요. 심부름꾼, 그러니까 촛불을 켠다든지 성당을 청소한다던지 또 몸종같이 할아버지 옷도 빨아드린다던지 또 밥을 해 드린다던지 그렇게 식모로 어린 나이 때부터 뼈가 굵어 졌어요. 그 점을 우리가 알아야지요.



 



또 아버지 할아버지가 선족 선 민족 가운데에도 귀족이라는 말이야. 다윗의 후손인데 국가적으로 어려운 변란을 맞아가지고 서울에서 못살고 변방 바닷가에 가서 숨어 사시는 분의 자녀에요. 마리아, 그러니까 이름도 성도 없이 피죽을 먹고 망명하던 자손의 딸이에요. 그 생활이 너무 극빈해. 너무 가난해요. 또 80이 넘어서 애기를 낳았으니 젖인들 나겠습니까? 젖이 달라붙어 가지고 그래 애기 때부터 그렇게 고생하고 커가지고 자기 신분을 본인이 아신다는 말이야.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 말은 아주 가슴에 사무친 자기 고백 이지요. 그래 이 죽 죽죽 시가 나온 게 아니야? 자기 생활보고 라는 말이지요. 그러니까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참말로 낮고 천한 신세, 이조시대 같으면 노예 신세지요. 자기 아버지가 적국 당상인데 포로가 되었으면 그 자손은 포로가 되어버리거든. 포로가 된 자손은 노예가 되어버려. 그러니까 마리아의 고대 할아버지는 귀족이었더라도 망명해서 숨어사는 신세로서 아주 비천하지요. 부잣집 심부름 해주고 그렇게 살았겠지요?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나 같은 비천한 신분을 나같이 천한 계집종인데 이제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지요. 은총을 받은 마리아여 기뻐하여라. 그랬으니까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그럼 이제 즉흥적인 자기믿음이야. 순간적이야. 3초도 아니야. 1초 동안에 자기 신분이 달라졌어.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능치 못할 것이 없는 하나님, 전능하신 분께서 나 같은 비천한 계집종에게 은총을 베풀어 주신 덕분입니다. 큰일이라고 번역 했지요. 큰일을 해준 덕분입니다.



 



그러니까 이번에 그 진달래교회 목사님이 그러세요. 구원은 하나님이 다 완성해서 주신 것이 구원이다. 사람이 할 것은 깨닫는 거다. 그렇게 이야기 했어요. 그러니까 그 이 크신 복은 하나님의 손에 만에만 억에 억을 다 만들어서 이 계집종한테 주었지요. 덕 있어서 본인이 있어서 된 것 없어요. 예수 엄마 마리아가 자기가 원해서 된 것은 없어요. 무조건 주신거지요. 하나님께서 그래 덕분이라고 보는 거예요. 내가 이 천하에 복 있는 여자가 앞으로 된다는 사건은 내 노력이 없다. 그 말이야.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은총을 베푸신 덕분이다. 큰일을 해준 덕분이다. 그랬어요. 그러면 큰일은 마리아가 해석해서 본인이 말을 만들었어요. 큰일을 해준 덕분이다. 그럼 큰일이 무엇이냐? 아까 가브리엘이 하신 말씀이야.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가브리엘이 한 말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그 말을 마리아는 자기가 해석을 해, 알아들었어. 아 그 은총이라는 말이 큰일이로구나. 절대의 능력 큰일의 덕분이다. 은총을 주신 덕분이다. 자기가 깨닫고 자기 말로 풀어서 하신 말씀이지요. 큰일을 해주신 덕분이다. 그러니까 마리아는 은총을 가득히 받았다.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여라.



 



은총이 무엇일까?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는 뜻이다. 주님이 너와 함께 계신다. 그렇게 인제 가브리엘이 풀어 주셨지요. 그렇게 해석을 했어요. 29절은 그때는 못 믿어요. 불신이야, 마리아는 몹시 당황하며 도대체 그 은총을 가득히 받은 뜻이 뭔 뜻일까? 곰곰이 생각을 했어요. 그러니 가브리엘 천사가 다시 해석을 해요. 다시 천사는 다시 내 말을 의심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 결론을 아주 선포해. 그게 큰일이야. 너는 하나님의 큰일을 받았다. 능치 못할 것이 없으신 큰 역사 큰 능력을 받았다. 마리아, 마리아, 두려워마라. 두려워하지 마.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 따라 읽으세요. ‘천사는 다시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그럼 이번에 이 목사 해석도 그거에요.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 목사는 그런 분 아니었어. 작년만 해도 이 목사가 아주 180도 믿음이 달라졌어. 아 구원은 분명히 은총이다. 구원은 은총이다. 사람 쪽에 아무것도 뭔 공이 있는 것이 아니다. 참 이 목사 복 있는 분이지요. 그런 믿음을 계승을 하셨으니까 그래서 그럼 마리아는 우리를 대표했다. 그러지요. 마리아가 인류를 대표했다지요? 우리 인류의 구원자이신 예수를 낳으신 어머니인데 나를 대표 한다는 거다. 하마터면 여느 처녀가 예수를 낳을 뻔했지요? 그렇지 않아요?


 



여기계신 처녀도 하나님이 그때 목표가 있으면 누가누구 하던지 나예요. 동정녀 나이거든. 처녀가 예수를 낳아야 하거든. 그 혜택이 마리아한테 떨어졌지. 그러니까 바로 나야. 그렇게 해석 합디다.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해서 낳았다는 말은 각 신자는 내가 예수를 잉태해서 낳는 거다. 그렇게 알아들으라는 거예요. 성모님을 해설하는 책이 있었어요. 옛날에 책을 세권 사다놨는데 물에 떠내려갔어요. 거기 해설집이 있었어요. 옛날 고대 교구 한 1900년 전에 예수님 살아계실 때 계시던 어른들 그때 연배 할아버지가 고증을 했어요. 우리를 대표하신 처녀 마리아가 예수를 잉태해서 구주를 낳으신 사건은 각 사람이 내가 성령에 의해서 은총에 의해서 실제는 내 속에 예수님이 잉태되어야 한다. 각 사람이 그래 실질적으로 내 안에서 예수님이 탄생해야 된다. 영적인 탄생, 그렇지 않고 남의 말로 어떻게 믿느냐? 이거에요. 내 안에 예수가 잉태되시고 내 속에서 예수님이 탄생해야 내 예수지 각 사람의 자기 예수지, 자기 구주지, 마리아가 예수 낳아서 구주되었다. 그런 정도야. 학문 아니냐? 그건 글이야. 그럼 글은 누구든지 배우면 알 수 있지만 믿음은 아니라는 거예요. 참 믿음은 은총에 의해서 내 안에서 신비한 아들이 잉태하시고 내 안에서 예수님이 탄생하는 것이 믿어질 때 바로 내 구주가 되는 것이다. 그 말을 제가 기억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마리아도 대표라는 거예요. 나를 대표하는 성녀, 그렇게 우리가 받아들여야지요. 마리아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 그 말은 뭔 말이야? 우리 진달래 교회에서 오신 자매는 자기소개를 했어요. 내 이름은 가명이지만 파랑새입니다. 그러면 파랑새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 그 말로 받아들여야지요. 우리 저 교회에서 오신 자매는 아직 이름 모르지요. 임 순복 그럼 교회에서 지금 호가 없으세요? 꽃길, 꽃길 언니 교회에서 다 호가 있어. 우리의 애기들도 호를 줘야겠어요. 본인이 정하는 거 꽃길 언니 또 여기는 파랑새 언니 ‘꽃길아,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그 사건이 내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 말이에요. 남의 말로 자꾸 하면 그건 소설이지요. 마리아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건 선언이야. 선언, 천사는 다시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 너는 하나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거 자꾸 계몽을 하지요. 천사가 믿으라고 그래. 처녀가 가슴이 덜렁덜렁 걱정이 태산 이지요. 공포심이 일어나서 해설은 이렇게 하신다고요. 은총을 받았다. 하는 사건은 무엇을 의미 하냐? 아들을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인데 그 벌써 이름도 다 지어 놨다. 예수다. 예수라 불러라.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예수에게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시어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위를 주겠고 그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하고 일러주었다. 계몽했다고, 사건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이 하신 일이다. 너는 심부름해라. 일러주었다. 그 말을 곰곰이 다 듣고 가슴에 새기지요. 이 말을 듣고 마리아가 이 몸은 처녀입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습니까? 여기까지도 전혀 납득이 안 되지요. 순간적인 그런 사건이 일어났으니까 납득이 안 되어요. 그러면 국민하교에서 배웠던지 세상에 밝혀졌겠지요? 처녀는 잉태하는 법이 없다. 알고 있지요? 상식적으로, 이 몸은 처녀입니다. 그렇게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어요? 반문 했다고요. 도저히 납득이 안가, 이해가 안 되어요. 35절에 그러니 가브리엘 천사는 자꾸 계몽을 하지요. 설득을 시키고 해설을 한단 말이야. 천사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아까 은총을 너는 받았다. 이렇게 설명했지요.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그 은총을 해설합니다. 은총이라는 낱말을 해석을 해줘. 마리아 너는 은총을 받았다. 그랬으니까 그 말이 뭔 뜻이냐? 그 말이야.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또 지극히 높으신 분 하나님이시지요. 힘이 초능력이 초자연의 능력이 감싸주실 것이다. 그렇게 해설 했어.



 



 성령이 너에게 내려오시고 아까 다른 번역에 보면 너를 감싸주시고 성령이 너를 감싸주시고 너에게 내려오시고 번역이 틀려도 뜻은 같지요. 지극히 높으신 분이 친히 감싸 주실 것이다. 초능력이 너와 함께 하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나실 그 거룩한 아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르게 될 것이다. 아주 폭넓게 그렇게 해석을 하시지요. 계몽을 시키시지요. 그래도 그건 이론이고 실제 그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납득이 안 되지요. 그래 실증 역사적인 사건을 들어 말해. 네 친족 엘리사벳을 보아라. 사촌언니 라지요? 엘리사벳이 촌수로 아기를 낳지 못하는 여자라는 것을 말하였다. 이분도 80, 그 늙은 나이에요. 아기를 가진지 벌써 여섯 달이나 되었다. 6개월 되었다고 그 쫒아 가지고 산 속으로 실제 역사 사건이니까 가봐야지요. 귀로만 듣고 있겠어요? 쫒아가야지. 그럼 여기 선언하지요? 35절에 하나님의 초능력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다. 초능력을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능치 못할 것이 없으시다. 불가능이 없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안 되는 것이 없다. 하나님의 전능을 선포하지요. 그때 마리아가 믿어요. 아 하나님은 초능력이 계시구나. 인간의 인간이 못할 능력을 하나님은 하시는구나. 능치 못할 것이 없으시구나. 하나님의 전능성을 그때 믿어요. 이 말을 들은 마리아, 여기까지 해설을 들은 마리아는 딱 인정을 합니다. 과연 그렇겠다.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순종하겠다고 결심을 해요. 그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대답을 하지요.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났다. 따라 읽으십시오.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 이 대답은 마리아만 대답해서는 안 된단 말입니다. 예수를 믿기로 했다면 세례를 받기로 했다면 이걸 믿어야해. 이걸 믿는 것이 세례식이야. 따라 읽으세요. 다시,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그 옛 사람으로는 안 되지요. 옛날 부모가 낳아준 몸으로는 안 된다는 말입니다. 초능력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한 날부터는 그 사건이 능히 내 안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영적으로 해결 돼. 마리아의 사건이 내 안에 내 마음 안에서 영적으로는 신비한 일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딱 그 말이 믿어져요. 나도 예수님을 내 몸속에 잉태하고 있구나. 그걸 믿어. 예수의 성령 은총을 내 몸으로 보전하고 보호하고 있다. 내 몸속에 은총이 함께 하신다. 그걸 믿는 것이 믿음이라는 말이야. 초능력을 믿어. 능치 못하실 하나님의 초능력을 믿어. 그걸 믿는 것이 믿음이지요. 그러니까 이 목사 말이 맞지 않아요? 구원은 하나님이 완성해주어 이루어진 것이지 우리가 이해하고 받아들인 것뿐이다. 그게 믿음이다. 내가 연구하고 기도 많이 하고 금식을 많이 하고 그것은 내가 하나님께 대한 감사의 정이지, 그것이 효과는 없는 것이라는 것이지요.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하신대로 내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딱 마리아는 완전히 순종, 그 말씀에 순종하기로 이제는 받아들였다. 이 장면은 우리의 것이 되어야 한다고 오늘 인정 해야지요. 며칠 뒤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걸음을 서둘러 그 말이 얼마나 표현이 좋지 않아요? 마음은 그냥 순간 날아가 버리지요? 몸은 말을 안 들어 주니까 걸음은 빨리 가야지요. 유다지역의 한 산골 찾아가요. 사촌언니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을 드렸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았을 때 그 배속에 있는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을 가득히 받아 그 은총을 받았다는 말이야. 하나님의 성령을 받아가지고 큰 소리로 노래를 불러요 외쳤다. 모든 여자들 가운데 가장 복되시며 태중에 아드님 또한 복되십니다. 본인도 그렇게 모르는 소리를 했지요.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주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예수가 잉태되어서 한 일주일 되었지요. 5일이나 되었을까? 3일이나 되었을까? 그런데 할머니는 80노인인데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주시다니 주님은 나이를 초월해 버리지 않아요? 80노인에게 주인은 애기는 아니에요. 마리아의 처녀 뱃속에 있는 애기는 지금 나이는 없지, 잉태 된지 며칠밖에 안되었으니까 그런데 주님이라고. 주님, 주님 이라는 것은 나이를 초월한다. 나이가 없다는 거예요. 다윗이 예수보고 주인 이라고 그랬어요. 다윗이 예수 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가 벌써 예수님더러 주님 이라고 고백했다. 그런 말이니까 시간과 나이를 초월하신 예수,



 



그래 오시기는 2천 년 전에 오셨지만 천지창조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오시다니 어찌된 일입니까? 문안하시는 말씀이 내 귀를 울렸을 때 내 태중의 아기도 기뻐하며 뛰놀았습니다.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질 것입니다. 이 할아버지가 아리따운 아주 나이어린 소녀 이 어린 나이에 어떻게 성숙된 영혼 그 이해심이 그렇게 있냐는 거예요. 참말로 복이 있다. 그래 믿음은 학문을 초월하지요. 지혜를 상식을 초월하지요. 믿음은 인간 상식으로는 알 수 없어요. 그게 믿음이에요. 다시 따라 읽으세요.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이 꼭 이루어지리라 믿으셨으니 정녕 복되십니다.’그래 80노인 할머니의 생각으로 참 존경이 된다는 말이에요. 15세의소녀로서 그 엄청난 일을 어떻게 믿고 순종했냐는 거예요. 참 복이 있다. 복이 있어. 그 말을 듣고 마리아는 감격 감심 감격 그래서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구세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기쁨에 이 마음이 설레입니다.’그래 아까 48절  즉흥적으로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에게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



 



가브리엘 천사가 말했던 것을 완전히 소화하시고 자기 것을 만들어 가지고 시를 읊었다. 그러니까 모든 수도원 남자 수도원 여자 수도원 저녁 자기 전에 이 시를 읊고 자요. 잠이 들어요. 왜 우리도 성모님의 겸손을 본받읍시다. 하는 뜻으로 이렇게 겸손한 성모님의 뜻을 우리도 지킵시다. 그리고 잠에 잠들자는 뜻으로 마리아의 노래를 부르도록 되어 있어요. 취침 전에 자 따라 하세요. 또 한 번 하시지요.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이 고백도 내 것을 만들어 야지요. 남의 것이 무슨 상관이 순간순간 내 가슴에서 벅차올라. 아 내가 복 있는 사람이 되었다니 내가 은총을 받았다니 내가 예수를 잉태했다니 내가 예수의 어머니라니 그 감격 그런데 이 참 그 제사장이 이 마리아를 키우신 제사장이 그러니까 세 살 먹어서부터 가르쳤지요. 그 이스라엘 역사를 가르쳤다고 15세 소녀로서 역사관이 확실해요. 그 55절이지요.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 하셨지요. 네 자손에게 왕통을 주고 다윗을 줄 것이며 그 왕통은 영적으로 해석 하지요. 신령으로 말하면 예수가 왕의 왕이 될 것이다. 그 예언 했으니까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아브라함 이니까 이삭 야곱 약속을 했어요. 그 자비를 여기 다시 해설해요. 자비가 뭐냐 하면 은총이지요.



 



 무조건 사랑 무조건 불쌍히 보시는 사랑 그러니까 그 자비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 아브라함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베푸실 것입니다. 그럼 자기가 후손이야. 자기가 왕손이거든 마리아 자신이 다윗의 후손이에요. 그러니까 아브라함 이삭 야곱 다윗 마리아 자기에게 그 약속이 완성 된다. 그럼 우리는 우리도 인류의 대표야. 나도 일종의 마리아요, 일종의 예수를 잉태한 사람, 영적으로 예수를 우리 몸에 지니고 있는 사람 그러면 나도 아브라함의 후손이야. 계보를 봐서 동양 민족이 아브라함의 후손 이지요. 나도 아브라함 후손이야. 그래 은총의 약속이 내게 임하지요. 내게 마리아에게만 임한 것이 아니라 내게 임한거지요. 그러면 54절에 해설이 있어요.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부르셨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브라함의 손자 야곱인데 야곱은 거짓말 잘하기로 일등 복 받을 만한 자기 공이 아주 없어요. 도덕적으로 아주 신용 못할 사람이야. 야곱을 하나님이 무조건 축복할 때 오늘부터는 이름을 이스라엘이다. 그렇게 고쳐주셨지요. 오늘 두 자매는 파랑새로 고쳐주셨고 아까 꽃길로 고쳤고 또 야곱은 거짓말쟁이인데 이스라엘로 고쳤고 똑 같아. 좋은 의미로 고쳤어요. 그러니까 거짓말 잘하는 다윗의 종 야곱을 이스라엘로 도우셨다. 그게 은총이라는 말이에요. 은총이라는 말 여기 다시 해석해서 자비라 그러지요. 주님은 약속하신 은총을 기억하시어 주님은 약속하신 자비를 기억하시어 당신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의 할아버지 누구요? 아브라함 우리조상 들에게 약속하신 대로 그 자비를 그 은총을 아브라함과 그 후손 마리아에게 영원토록 베푸실 것입니다. 영원토록은 우리에게 장래 우리,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히 베풀 것이다. 예언 하시지요? 그럼 오늘 우리에게 그 은총이 임하신 것입니다. 우리, 꽃길한테 임하시고 또 파랑새한테 임하시고 또 우리 식구들한테 임하시고 그걸 인정하고 지키라는 장면을 말씀을 봤지요. 목사님께서 말씀 하실 때, 요한복음 14장 1절 받아들입니다. 그 사건이 바로 바야흐로 한사람, 한사람의 영적 완성 그때가 올 것이다. 예수님의 선언 이지요. 14장 1절 따라 읽으십시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늘 1994년 5월 21일 몇 시야? 7시50분 그날이 오늘이야. 따라 읽으세요. 그 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예수가 우리 안에 있으면 어떻게 되지요? 잉태되지 않았어요? 영적으로 내 안에 와 계십니다. 잉태 되었어요. 그러면 인제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깨닫는다. 그럼 곧 믿지요. 깨달았으면 믿게 되지요. 요한복음 17장 3절이지요. 깨닫게 된다. 그걸 알아야해 역사적으로 그걸 깨닫고 알아야해. 그냥 우물쭈물해서는 안 되어요. 확실히 알아야해. 영원한 생명은 곧 참 되시고 오직 한분이신 하나님 아버지를 알고 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우리가 아침에 예수를 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