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시

오묘한 길

mamuli0 2008. 8. 14. 10:38
 
      오묘한 길 -글/ 김준호. 천하보다 귀한 동정을 지켯던 처녀가 교만하여 음부에 내려갔다는 말은 없지만 그러나 천하보다 더 귀중한 여인의 정절을 잃은 창녀가 먼저 은총을 힘입어 구원을 받았다는 말씀은 성경에 있습니다.(마21:31-32) 그러므로 교만한 영혼은 버림받고 은총을 받아서 회개하고 겸손해진 영혼은 평화를 얻고, 하늘 나라에 가서 살수 있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이 은총의 자비의 사랑은 인생의 도덕 윤리, 인생의 이상 정의, 인생의 이성으로는 측량할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셨으며 그분을 교회의 머리로 삼으셔서 모든 것을 지배하게 하셨습니다.(에1:22)." 이 주님의 은총 앞에는 만물이 무릎을 꿇고 베드로의 정의의 칼이 무릎을 꿇고. 사울의 정의의 창이 무릎을 꿇었나이다.(눅22:48-51, 행9:1-19) 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이요. 자비의 사랑이요. 능치 못할 것이 없으신 하나님의 은혜였나이다. 2008/08/14 연산
<저 꽃들이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해 보아라 p15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