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11월16일 계명산 기독교동광원수도회 계명산 수녀원과 홀트일산타운에 다녀왔다. 계명산 수녀원을 창설하신 정한나 수녀와 초대원장 이희옥 수녀 그리고 제2대 원장 박공순 수녀 모두 아는 분들이다. 지금은 모두 소천하신 분들이지만 생존시에도 여러번 다녀갔다. 맨처음 찾아갔을 때 한나어머니 사시던 집인데 큰비로 쓸려가고 지금은 잦나무만 있다.
1957년 3월에 초대원장 이희옥 수녀 그리고 제2대원장 박공순 수녀 3분이 들어와 사시면서 계명산 수녀원이 되었다.
이어서 홀트일산복지타운 방문했는데 홀트씨 부부와 세째 따님 말리 묘소에 다녀왔다. 세분 생존시에 뵙고 아는 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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