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살다가 도시 생활을 하고 있다. 깉은 하늘 아래 세상이지만 시골과 도시 생활은 사뭇 다르다. 특히 정해진 일이 없는 나도 밥을 먹고 잠자는 시간이 다를수 밖에 없다.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을 배려하기 때문이다.
오북환 장로 일지는 6.25 동란을 지나고 난 시절이지만 구한말에 태어나 동학과 일제강점기 해방을 살아온 세대이며 그때는 한글과 한자를 섞어쓰던 세대이다. 그런데 오장로는 기독교인으로 그 한자 음을 다른 한자로 바꾸어 스스로 음미했다. 그 시절 문화와 함께 장로님의 영성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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