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마에 목포에서 기차를 탁 서울에서 전철 그리고 택시를 타고 시장을 다녀왓다. 청량리 교보문고에도 들려 소개받은 책도 구입하엿다. 휴가철이라 대합실 마다 사람들이 많았다.
복 음
1999. 2. 27.
나타난 대로 복음이 뭣이냐? 증거하고 실지 살지는 못해요. 못하는데 누구든지 믿으면 그렇게 살 수 있다 그겁니다. 안 믿으면 고대로 못살고, 믿으면 다 할 수 있어요.
로마서 10장16절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을 듣고 순종하지는 않습니다. 못하기도 하지만 안 해요. 아직, 또 알더라도 안 해요. 예, 그러니 사람 책임이야. 알기는 어느 정도 알아. 그래도 안 해요. 모든 사람이 다 복음을 듣고 순종하지는 않습니다. 순종, 순종해야하는데 순종 안 해요. 예언자 이사야가 주님, 내가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믿는 자가 과연 있었습니까? 믿지를 안 하니까 받아지지 않았다는 말이야. 그러니 순종을 어떻게 합니까? 하고 탄식을 했어. 탄식, 한 사람도 없다. 탄식한 것도 그 때문입니다.
17절
믿음은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에 귀를 귀 우리는 데서부터 인자 시작이 돼. 시작이. 인자, 시작되는 것입니다. 요 성경 17절 아주 잘 돼있어요. 믿음은 말씀 들으면서 생긴다는데 그 뭔 소리로 들으면 되는가? 그래 인자 복음에 귀를 귀 우려야 복음에, 그래야 믿음이 인자 생겨요. 우리는 성경만 읽으면 복음인 줄 안다는 게야. 성경은 사탄의 소리도 있고 악마의 소리도 많거든요. 악마의 소리는 뭐냐? ‘죽지 마시오.’
그 다 사탄이라 말이야. 그러면 악마의 소리아녀? 감정에 맞는 말만 받아들이지. 감정에 거슬리는 소리는 안 받아들여요. 성경은 전부 진리라 말이야. 감정을 거슬리는 소리야. 감정은 받아들일 수 없어요.
영이 감정을 인자 이길 때 영이 받아들이는 거지. 감정으론 반대인데. 써요 써, 감정은 갖고 싶은데 성경말씀은 ‘버리라’ 하는 말이야. 갖고 싶은걸 누가 버리고 싶어요? 아까워 어떻게 버려? 제일 아까운 목숨 버리라는데 어떻게 버려요? 안 버리고 믿으려 하면서 복음에 어떻게 가죠?
예수의 말씀 첫 째 조건이고요. ‘나 따르려면 자기를 버리라. 부정하라.’ 그 순종 안 해요. 그러나 모든 사람이 다 복음을 듣고 순종하는 것은 아닙니다. 내가 그들에게 전해준 말을 믿는 자가 과연 있었습니까? 하고 탄식한 것도 그 때문이다. 없었다 말이야. 탄식했다. 어쩌면 그렇게 안 받아들일까? 탄식한 거야. 믿음은 그 그리스도에 대한 복음에 귀를 귀 우리어야 해요. 복음에 귀를 귀 울린 데서부터 이제 시작이 된다.
그럼 인자 이 성경에 나타난 대로 복음은 뭐냐? 그래 여기 간주는 어디 있느냐? 하면은 신구약을 막론해서 복음 중심은 이사야53장이거든요.
이사야 52장13,15절
7절, 하나 읽고 넘어가요. 7절이 아까 로마서 10장15절의 말씀입니다.
승전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평화의 구원의 소식, 복음은 평화의 구원의 소식이야. 평화와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 시온을 향하여 네 하느님께서 세계 왕이 되셨다고 외치면서 산등성이를 달려오는 이의 발길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요거 아까 로마서 10장15절이거든요. 15절 봅니다.
또 보낸 분이 없다면 누가 이렇게 가서 알려줄 수 있겠는가? 성경에 하느님과 누리는 평화의 선포, 평화를 선포하고 기쁜 소식을 전하는 이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고 말한 것은 이 때문이다. 그러니 아까 이사야52장7절이 요기 저 로마서 10장15절의 말씀이야.
그럼 인자 52장13절 봅니다.
여호와의 종의 노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종을 보라. 그는 내가 시킨 대로 잘 할 일을 다 했다. 잘 순종했다. 십자가 져라. 순종했다. 또 하느님이신데도 순종만 배우셨다. 또 어떻게 배웠냐? 귀로만 듣고 가 아니라 고통을 통해서, 고난을 통해서 배운 거야. 이 순종을 배우는 법은 고난을 통해서 배우지. 학교에서 귀로 들으면서 배운 거 아니야. 실지 고난이다.
그런 건데 창조주 자신도 그리스도도 고난을 통해서 배웠는데. 언자 귀로 들은 거 갖고 되겠어요? 배우지도 안하고, 이게 사도요한이 밧모 섬에서 그 인내를 배웠잖아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나의 종을 보아라. 그는 내가 시킨 대로 할 일을 다 하였다. 이제 모든 사람이 그를 놀라며 그를 높이 존경할 것이다.
이 부분은 14절이야 14절
그는 누구든지 보는 사람들마다 놀랬어요. 놀랬다는 말은 너무 훌륭해서 놀랜 게 아니라 너무 못나서 놀라요. 눈으로 볼 수가 없다는 게야. 사람모양 같은 것도 없다는 게야. 짐승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뭣인가? 말이야. 어차피 비할 데 없을 만큼, 그를 보는 사람들마다 다 놀라서 고개를 돌릴 정도로 몰골이 상했어요. 아 볼 수가 없다는 게야. 얼굴을 돌려버린다. 그는 이미 사람과 비슷한 것도 없어요. 비슷한 모습도 씌우지 않았다.
15절
그러나 이제는 오히려 세계만민이 그를 보고 감탄해요. 제일 흉했는데 볼 수가 없는데 유독 반대로만 모두 임금 높은 사람들이 감탄해. 아, 감탄한 것이며 세상의 모든 왕들도 놀란다 말이야. 놀라서 입을 열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일을 체험하며 전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을 눈으로 직접 바라볼 것이다.
이 복음은 생각도 못한 거여. 들어본 적도 없고 그리 아주 그냥 가장 낮은 데까지 내려가 버렸어요. 말하자면 변소, 똥 구더기, 구더기같이 아주 흉하게 그런데 도 그 반대는 지극히 높아져버린다. 가장 낮아진데서 이 동구란 바퀴와 같다. 그 말은 뚱 돌아보니까 낮은 데가 여기가 되고 여기 뺑뺑 돌잖아? 예수를 만날 라면 어디서 만나느냐? 제일 낮은데서 만나요. 그 이상 더 내려갈 수 없는 만큼 제일 낮은, 예수님은 구유에서 났거든. 짐승우리 간에, 이 제일 낮은 곳 아닙니까? 짐승의 우리도 그렇게 낮은 생활을 할 때 배우는 거여. 만난다말이야. 다시 말하면 무아에서 말한 무아에서, 내가 없을 때, 나란 거 있다 할 때는 못 만나요.
자 인자 53장1절-3절
우리가 들은 소식을 아무나 믿겠습니까? 아까 로마서 10장16절이에요. 이사야53장1절이 우리가 들은 소식을 아무나 믿겠느냐? 여호와의 권능과 승리가 그토록 비천하고 멸시받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난다는 것을 도대체 믿을 사람이 어디 있냐 말이야. 훌륭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다 믿으려고 하지만은 사람모습도 갖추지도 안했다 말이야. 사람도 아니고 벌레도 아니고 무엇일까? 엇다 비할 데 없이 낮아져 버렸다.
도대체 믿을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2절
그러나 여호와의 종이 실제로 마른땅에서 돋아난 연한 순같이 형편없는 모양으로 자라났어요. 아주 약하게, 여호와께서 그토록 기막힌 꼴이 되게 하셨어요. 그게 뭐냐면 ‘아름답지도 않고 장엄한 것도 없었다.’ 도대체 우리가 부러워하고 매력을 느낄만한 것이 없어요. 끌릴 것이 하나도 없다는 말이야. 감정으로는 정반대라 말이야. 그냥 보고 도망해버린다. 매력을 느낄만한 것이 그에게는 하나도 없었다.
3절
모든 사람이 그를 깔봐요. 깔봐, 깔보고 피해 가버려. 그냥 상대가 안돼요. 아이 빡빡하게 사람 몰리는 장바닥이나 장바닥에도 아주 사람이 꽉차있어요 그럴 때, 사람 피해 버리려면 먼저 길에서 쫒아 버리려면 자발적으로 비껴줄라면, 똥 장군이 가면 비껴주지 않아? 다른 것은 안 돼. 그 냄새가 고약하니까 피한다고, 그와 마찬가지야. 너무 몰골이 험하니까 피해버려. 하이고 못 보겠다.
그전에 저 광주에 김재현 집사님이야. 전도사 노릇하다가 아 이거 거짓말 그만 해야겠다. 그 똥 장군을 지었습니다. 그 때는 똥 퍼가는 사람 있으면 돈 받고 또 갖다 밭에 뿌려주었거든. 거름으로. 양쪽에서 돈을 받았거든. 그 때는 참 그거 할만 했다고. 똥 퍼준 사람에게서 받고 또 그에게 농사하는 사람이 보리밭에, 우리 밭에 뿌려 달라. 양쪽에서 받아요. 그 일을 하니 양심에 활발하고 기쁘고 좋은데. 아 강대상에 서서 그러면 양심이 괴로워요. 그저 살지도 못하면서 남들 보고 하라니까 아 이 거짓말 고만해야겠다. 그거에요. 전도사를 그만뒀어요. 그래 똥 장군이여. 그 전에 시장에 퍼 준데다 가면 인자 장군이야 장군, 다 피해버린다.
모든 사람들이 그를 깔보고 피하였다. 그는 중병에 걸려 온갖 고통에 시달리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사도들도, 예언자들도 말이야. 선지자들도, 우리가 모두 그를 미워했어요. 미워했어. 미워하며 피하였다 말이야. 미워할 뿐 아니라 피해버렸어요. 피하였다. 우리는 더 이상 그를 사람으로 여기지도 않았다.
이것이 복음이라니까요. 그게 누가 이 예언을 했느냐? 그러게 바울 사도가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그 말이 이 말이에요. 이렇게 천한 것을 누가 얻으려고 하겠느냐? 그 말입니다.
부름 같으면 뭐 누구 약자가 천신이나 가겠어요? 강자가 다 다 취해버리지. 그러고 근데 인자 신약에서 사도행전 10장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고 베드로 사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넬료는 이방사람이고 베드로 사도 유대인 아닙니까?
근데 고넬료가 본 영상 1절서부터
가이사랴에 고넬료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탈리아 부대라는 로마 군대의 백인대장이여. 백 명을 지도하는 대장이다. 백부장이라 백부장, 그는 경건한 사람이었다. 온 가족과 함께 하느님을 공경하고 유대인들에게 많은 자선을, 물질적이라 자선을 베풀며 하느님께 늘 기도 드리고 있었다. 이방사람이지만은 하느님을 잘 믿었어요. 자기 가족은 물론이고 친척까지, 친구들까지, 다 신망을 얻고 다 그의 말이라면 믿어줬어요. 그런데 여기다가 언자 왜 그 원만하게 하느님 공경하고 사는데 베드로가 왜 필요가 뭐냐 말이야. 아 그렇게 잘사는데 말이야. 구제도 잘하고 하느님도 잘 공경하고 아 원만하게 사는데 말이야 근데 하필이면 베드로 청하여 또 그에게 복음을 듣게 하는 이유가 뭐냐는 게야. 그리고 고넬료는 항상 시간을 정해서 기도도 했고 평소 생활이 전부 기도지만 또 일정한 시간을 정해가지고 오후 세 시만, 베드로는 지붕위에서 기도해요. 장소가 틀려요. 시간도 한 정오에, 한 낮에, 이는 오후 세 시고, 시간도 틀리고 장소도 틀려, 그러면서 정신상태도 틀린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 이 지붕아래 생활하니까 인륜 계 에서는 반듯해요.
인자 천국복음을 들어야 돼. 거기다가 이 베드로사도 지붕위에서 인류를 초월하는 뜻이 있잖아? 지붕이니까 집 아래 생활은 다 마친 거여. 졸업했어요. 인제 지붕위에서 영계의 소식을 들어가지고 지붕아래 있는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한 겁니다. 그래서 이 복음 구체적인 내용이 뭐냐? 그거 제목을 알아야 돼요. 언자 뭐 말씀 전했다. 그런 정도가 아니에요.
뭐이냐면 인자 바울로 본 영상 9절 봅니다.
길을 가던 일행이 그 이튼 날 욥바 근처에 이르렀다 성경에 요한복음1장에 있는 이튼 날 이튼 날 말이 많이 있어요. 한 너덧 번 있어요. 일장에 만요.
그 때는 정신상태가 말한 거여. 머리가 열렸다. 이치가 터졌다 그 말이야. 이튼 날, 이튼 날 익(翌) 자가 있어요. 한문글자 깃 우(羽)밑에다 설 립(立)이에요. 설 립, 인자 날개가 달렸다 말이야. 날 수 있다 그거야. 이 땅에서 발이 떨어지는 날아가면 발이 떨어지잖아요? 공중에 나는 것이잖아? 이게 그 시, 정신 상태를 말한 거지. 날 자라 시간, 이튼 날, 또 위는 내일이라 내일, 내일이라면 올 래(來)자는 어떻게 쓰느냐? 십자가 진날이에요. 십자가, 동서양을 막론하고 십자가 진 날 로 십(十)자에다가 양쪽에 사람(人)이 둘 하면 올 래(來) 자가 되거든. 다 이 십자가로 오라 그래요. 십자가로 와야 해결이 된다. 구원이 있다. 내일도 되고, 또 내일이라. 그래 내일, 밝은 날 내일은 내일이라고 그래요. 일본사람들은 그렇게 많이 써. 내(來)일, 명(明)일, 익(翌)일, 깃이 달린 날이야. 날 수 있다 거야.
이튼 날 욥바의 근처에 이르렀을 때, 쯤에 베드로는 기도를 드리려 옥상에 올라갔다. 때는 막 열두시라 말이야. 정오, 정오, 오정 그래 한낮이라 말이야. 열두시, 제일 밝은 때, 하루에 제일 머리위에 아주 정오에 있다. 그런데도 안 될 줄로 알고 딱 우에 있으면, 제일 밝다 그런 뜻인데 이 바를 정 자도 뜻있잖아? 바를 정(正)자, 한 일(一) 밑에 그칠 지(止)거든요. 이 순종을 말해요. 순종, 말라 하면 예, 순종, 또 순종이 바른 거여. 순종, 하느님 말씀대로 순종이 바르지. 어겨놓고 바른 게 없어요. 하느님 명령을 어겼는데 어떻게 발라요.
또 낮 오(午)자가 뭐이냐? 말 오자거든. 말, 말란 거예요. 한 낮에는 하느님 말씀 거역하지 말라. 순종하라는 게야. 그 말이야. 낮 인 게 해도 시간도 낮이지만은 양심이 맑을 대로 밝아졌다 그 말이야. 그러면 인자 누가 말라 해서 마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 거예요. 하느님에 순종이에요 이 또 낮 오자를 쓰면요. 물론 열 십 한문글자는 열 십(十)변에, 열 십 변에가 찾지만은 외로 삐침을 빼면 뭔 자냐? 면 방패 간(干) 자입니다. 방패, 방패 간 자는 뭐이냐? 적탄을 막는 거거든요. 적적 저기서 탄환을 탁 막아버린다야. 방패인데, 근데 범할 간 자입니다. 범하여, 죄를 깨달았어요. 범했으면 깨달아진 만큼 눈물 흘려. 통회하는 거여. 눈물 흘릴 간 자야. 이 한문글자가 다 이 성경에 있어. 성경, 요 국문만 같으면 잘 모르지만은 한문으로 하면 딱 설명이 돼요. 뭔 자 뭔 자 보태가지고 글자가 되니, 가령 먼저 선(先) 자 같은 먼저 선 자 뭐 다른 거 아무 해석할 길이 없어. 그건 오직 성경에다가 해석이 돼, 아무리 유명한 한학자라도 그게 왜 먼저 선(先) 자가 그리 어떻게 그게 뭐 오뚝 오자가 들어. 오뚝 오 자, 오뚝 오자가 언자 발뒤꿈치에 오 자 거든. 그면 어째서 먼저 든 자가 발뒤꿈치 별 오(午) 자가 들어있냐 말이야.
그 창세기3장15절이라 말이야. 예수님이 그 인자 십자가서 악마의 대가리 깨버리고 당신은 그냥 발뒤꿈치 쪼금 상해. 악마는, 이게 성경으로 해는 그 글자가 해석이 되는 또, 글자를 가지고 또 성경을 해석해요. 서로, 낮 열두 시라 말이야. 낮 열 두시였다. 아래에서는 점심을 준비하느라고 있었는데 베드로는 시장기가 들었다. 시장기, 그러나 물론 인자 배도 고팠겠죠? 때가 됐으니까 그렇지만 이게 정신적으로 봐야한다 말이야. 영적으로 주님을 느꼈다 말이야.
내가 들어 무엇을 좀 먹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다가 무아지경이다. 무아지경, 자기를 잊어버렸어. 요 있냐? 없냐? 무아 없을 무, 내가 없어요. 무아지경에 빠졌어. 들어갔다. 그러고 언자 계시가 들은 거야. 내 생각으로는 안 된다. 말이야. 무아지경, 그러자 하늘이 열리고 큰 보자기와 같은 그릇이 네 귀퉁이에 끈이 달렸다. 말이야. 네모가 됐는데 보자기가 네모인데. 사방에가 끈이 달렸다. 그래 그 내려와요. 근데 그 속에는 네 발 달린 짐승, 이때가 뭐 입에도 대보지 안하고 먹지도 안한 것이고. 먹지 못할 거여. 아 그것을 잡아먹으란 거여. 이 깜짝 놀랬죠? 짐승과 땅을 기어 다니는 짐승과 하늘의 날짐승도 있다 말이야. 짐승이란 거 다 종류만큼 다 들어있다. 날짐승이 들어있었다. 그 때 베드로가 어서 잡아먹어라. 하는 음성을 들려왔다. 아이 놀래죠? 베드로가 절대로 안 됩니다. 우리 유대인들은 그런 거 못 먹습니다. 어찌 그걸 먹으라고 하십니까? 속으로, 아아 이 친구가 절대 그 금물이요. 안됩니다. 주님, 저는 일찍이 속된 것이나 더러운 것은 한 번도 입에 댄 적이 없습니다. 하고 대답을 했다.
하느님께서 이 여러 설명이 필요 없어요. 하느님께서 깨끗하게 만드신 것을 왜 속되다고 하느냐? 하지 말라. 속되다 하지 말라. 하느님이 깨끗하게 만들었다. 하는 음성이 다시 들려왔다. 이와 같은 말이 세 번, 세 번, 한번 같으면 쫌 거시기한데 세 번까지 분명히 들었다 말이야. 세 번 오고가는 뒤에 그 그릇은 그대로 올라갔었어. 그릇은 갑자기 하늘로 올라갔다.
이 실지 먹진 안했죠? 이것을 보고 하느님이 깨끗이 했다. 하느님이 하신 거 다 깨끗한 거라 말이야. 만들은 거. 근데 왜 네가 더럽다하냐? 이게 언자 그 환상을 보지 안했다면 고넬료 건 누가 데리려 와도 안가요. 갈 수 없어요. 이방사람인데 어떻게 가요? 유대인하고 이방사람하고 교제를 못하게 되어있어요. 아주 쌍놈이고 유대인들은 양반이라 말이야. 한국 같으면, 양반과 쌍놈이 어떻게 그 한 상에 밥 못 먹어요. 쌍놈 항상 그 양반의 종노릇 하려면 할까 한 축에 못가요. 그러게 아무리 쌍놈 노인이라도 양반의 어린애들이 해라. 이 해라해. 또 쌍놈은 아무리 어른이라도 손자뻘 밖에 못되는 어린애라도 ‘예’ 해요 그렇게 엄했어요. 그런데 한국에 언자 그게 깨져버렸죠? 이 복음 때문에도 깨진 것이죠? 그래아니었다면 고대로 지켰다면 지금도 그럴 런지 몰라.
언자 그런 뒤에 언자 좀 떨어져 봐요. 17절 베드로와 고넬료와의 대면.
베드로는 자기가 본 영상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 혼자 어리둥절하고 있었는데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에 찾아와 문 앞에 서 있었다. 그들은 사람을 불러내어 베드로라는 사람이 여기에 머물러 있는지 물어보았다. 베드로는 아직도 자기가 본 것을 곰곰이 생각해요. 그 뭔 일일까? 뭔 일이 있으려고 여기 보냈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언자 성령께서 또 성령께서 말 안 했으면 그 일은 안 되니까 갈 수 없어요. 성령이 인자 확실히 가라 해야 된다.
성령께서 베드로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지금 사람들이 와서 너를 찾고 있으니 어서 내려가라. 이 성령의 계시이니까 내려가죠? 어서 내려가. 가서 주저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가거라. 그들 옆으로 가라는 거야. 그들은 내가 보낸 사람들이다. 고넬료가 보냈죠? 물론 천사의 계시해서 사람을 보냈지만 하느님이 보낸 거야. 성령이 보냈다고 하잖아요?
요 우리도 사람 만날 때 그 사람이 스스로 한 거지. 스스로 마음이 내켜서 왔다하더라도 하느님이 보내준 사람이라고도 해요. 손님이 와도 또 하느님이 가게 하니까 간 것으로 알아야지. 왜 가냐? 왜 왔냐? 그럴 필요가 없어요. 왔으면 하느님이 보낸 준 사람 받아들이고 가게 되면 또 하느님이 가야할 테니까 보낸 것이고. 이거 이선생은 그랬어요. 한 사람 오라고 하면 아주 책임이 된다는 거야. 우리는 가는 걸 좋아하거든. 책임이 없으니까, 오라고 하면 그게 역으로 다 들어줘야 되거든. 자발적으로 무슨 괜찮지만 한번 오라 했으면 전 책임도 다 져야 되거든요. 그렇지 않으면서 오라 그러면 무책임한 것이 된다고. 이 함부로 누구 오란 말 못한 거여. 온다고 하는 사람도 못 오게. 유명한 목사 사모님이 아 여기 살겠습니다. 아이 못 오게, 아 나 같으면 대환영 아 영광이요. 어서 오십시오. 그러겠는데, 그렇지 않아요? 그 결과를 보니까 그 때 왔더라도 안 될 분 같아. 다 예언돼. 예언, 여기가 있다고 우선은 좋을 것 같지만 이 기분적이지. 감당을 못하거든요. 유명한 목사고 또 그 사모님은 목사보다 공부를 더 했다 그래요. 대학도 더 나오고 그런 사람이 아 살겠다. 그러면 대환영하지만은 그렇지 않다고. 본인도 감당 못 할 것이고, 또 같이 사는 사람도 어울리지도 않을 것이고, 그리 살고 싶었으면 그대로 어떻게 만나기도 그랬지만은 정신적으로 결정해야지만 그 통 얻으러 가가지고 영 소식을 몰라.
어서 내려가 주어라. 하고 말했다 했다. 그들은 내가 보낸 사람이었다. 베드로가 그들에게 내려가서 당신들이 찾고 있는 사람이 나요. 바로 나, 나요, 어떻게 오셨소? 하고 물었다. 그들은 고넬료라고 하는 백인대장의 심부름으로 왔습니다. 그는 의로운 사람이다. 자기주인을 소개해요. 하느님을 공경하며 모든 유대인들에게 존경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거룩한 천사들에게서 선생님을 집에 모셔다가 말씀을 들으라는 지시를 받고 우리를 보낸 것입니다.
요거 22절이요.
요한이 사도행전 10장에 열쇠입니다. 22절에 베드로 만나게 하는 그 근본이 열쇠라 말이야. 평소에 다 잘살고 원만하게 살았는데 왜 베드로 천국 복음을 들어야하냐? 내가, 거룩한 천사라 말이야. 거룩한, 언자 땅에서는 원만한 생활, 존경받은, 유대인들이 존경 받았은게 보통 아니여. 유대인들이, 존경받을 만한 생활을 했지만은 그건 인류에만 끝이 나지. 천륜까지는 안 되거든. 세상에서 모범들은 되어야죠. 그래도 영계는 거리가 있다는 말이야. 그러니 인자 거룩한 천사의 지시대로 하면 인자 세상과 구별되면서 모든 영혼하고 통한다.
인제 영이 통하는 거야. 요건 인자 물질로 못 들어가. 원만해. 생활은, 그러지만 영계사람들 하고는 거리가 좀 있다. 이 지금 복음을 받아들이기 전에는 자기 가족, 친척, 자기친구 고렇게만 통하지. 누구의 통하지는 못하거든. 인제 복음을 받은 영혼은 언자 아까 여럿 짐승, 먹으란 거, 어떤 영혼도 다 교제하라 그 말이야. 이 그 부분이야. 좁은 한계가 없어요. 언자 자기울타리 터분 거여. 모두 우주 하나 되라는 게야. 모두 인종차별도 하지 말라. 야만인이거니 문명인이거니 상관없어. 다 그리스도 안에는 한 형제다. 베드로사도 만나기 전에는 소개 받기 전에는 범위가 좁아요. 이 문제는 복음을 받아들이면 인자 한계가 없어져버려. 다 형제로 보여. 그게 천국이야.
하느님의 한분의 관리 안에 지배아래 피조물인데 말이야. 한분이 다 내셨는데 하느님의 자녀가 되면 다 똑같아야지. 왜 그 차별이 있느냐 말이야. 양반 쌍놈이 어디가 있냐 말이야. 평등이 되어야지 그렇고 언자 그런 뜻입니다.
그래서 언자 성경의 간주자로 보면 여기가 어디 나오느냐는 마가복음 8장34절.
예수께서 군중과 제자들을 한 자리에 불러놓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르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자기를 버리고 조건이, 첫 째 조건이 자리를 버리라. 누구든지 간에 자기 부정하라. 버리고,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따라야 한다. 제 목숨을 살리려는 사람은 잃어버려요. 반대라 말이야. 잃어버리며, 끊김.
베다니에 있는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셨는데 어떤 여자가 매우 값진 옥합을 가지고 와서 식탁에 앉으신 예수의 머리에 부었다. 그것을 본 제자들은 분개하여 이렇게 낭비를 하다니 이렇게 할 판이면 많은 돈을 받아 이 사람들에게 줄 수 있을 텐데 하고 말했다. 예수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이 여자는 나에게 한 일을 나에게 갸륵한 일을 했는데 왜 괴롭혔냐? 근데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 곁에 있지만 나는 너희와 언제까지나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 여자가 내 몸에 향유를 나의 머리에 부었지. 머리에, 몸이라 그랬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은 나의 장래를 위하여 한 것이다. 미리 부었다. 미리 아직 세상 뜨지는 안했지만은 한 것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한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이 기억하게 할 것이다. 복음이 참 가짜도 많아. 여자의 하는 그 행동, 그 정신, 마음, 어떤 마음에서 그 행동이 나오느냐는 게 먼저 마음이거든요 행동만 말하게 되면 그 마음은 잘 모른다고. 어떤 마음에서 그 행동은 할 수가 있겠다 말이야. 우리는 마음은 딴 판인데 행동만 본받으려고 하잖아요?
그럼 요 똑같은 마음인데 쪼금 다른 거 인자 마가복음 14장3절-9절 똑같은데 한 가지 말이 쪼금 더 있어요.
예수의 머리에 향유를 부은 여자.
예수께서 베다니에 있는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일이다. 마침 예수께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셨는데 어떤 여자가 매우 값진 순 나아드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서 깨뜨렸다. 이 말은 다른 데는 없어요. 인제 여기만 쓸려는 그 옥합은 쓸데가 다 썼으니 언자 달리 필요가 없어요. 깨버려야 돼, 목적은 이뤘다 말입니다. 깼다. 다시 인자 쓸 일이 없어요. 또 쓸 때가 없었으니까 깨버린 거여. 깼다. 그러면 인자 뭣이 잠이 깼다, 뭐 그릇을 깨버렸다. 무엇을 깨달았다. 그 말이야. 깨달았다. 깼다. 그 말은 착 인자 완전히 과거와 현재까지 생활은 완전히 청산했다. 그 말이야. 깨버렸어. 인자, 다시 줍더라도 그게 없어요. 아주 깨끗이,
4절
그러자 거기 같이 있던 몇 사람들이 매우 분개했다. 말이야 아 왜 남의 일에 분개할 일이 뭡니까? 남의 일에, 하며 왜 향유를 이렇게 낭비하는가? 낭비로 본다 말이야. 꼭 할일 했는데. 그일 하면 언자 다른 거 인자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꼭 할일 다 마친 거여. 이것은 팔면 삼백 데나리온을 만들 것이다. 이 돈밖에 몰라. 사람은 또,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그 돈을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을 텐데, 가난한 사람을 생각을 못하는 거여. 하고 투덜거렸다. 그 여자를 나무랬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참견하지 마라라.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마라라. 자기들 할일 지금 못 찾고 있으니 남의 일에 간섭하고 있다.
이 여자는 나에게 갸륵한 일을 했는데 왜 괴롭히느냐? 가난한 사람들은 언제나 너희 곁에 있으니 도우려고만 하면 언제든지 도울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언제까지나 너희와 함께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 여자는 내 장례를 위하여 미리 내 몸에 향유를 부은 것이다.
자기가 할 수 있는 일 그 이상 더 할 수 없어요. 할 일은 다 한 거야. 그것은 이제 끝났어요. 할 수 있는 일은 다 한 거예요. 또 이제 할 일이 없어요. 다 했어요. 인자 완전히 인자 마음으로만,
나는 분명히 말한다. 온 세상 어디든지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이 여자가 하는 일도 알려져서 사람들이 기억하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인제 여기 세 군데 있는데 네 군데, 다섯 군데 있어요. 세 군데 한 군데는 인자 요한복음12장1절서 8절 있고요. 거기는 인자 온 집안에 향유냄새가 가득했다. 그곳도 그거는 그렇고 또 누가복음 7장에는 그 제목만 달라요. 다르지 내용은 똑같아요. 그런데 그도 잠깐 봐야죠. 누가복음 7장이요. 내용은 똑같은데 제목만 다른 거예요. 누가복음 7장36절서 50절요. 절수가 많은 데는 하나 그게 보기 전에 29절,30절 봅니다.
29절
모든 백성들은 물론 세리들까지도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에게 세례를 받았어요. 설교를 듣고 세례를 받았다는 말은 요한의 증거는 믿었다. 그 말입니다. 믿었다. 요한의 증거는 믿은 증거는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였다는 거예요. 뜻을 요한의 설교를 듣고 그에게 세례를 받으며 하느님의 뜻을 받아 들였다. 세례 받았다가 하느님의 뜻을 받았다는 거야.
받아들였으나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은 요한의 세례를 받지 안 해요. 받지 않고 자기들에 대한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지 안했다.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아들인 것과 받아들이지 않은 것과 차이가 뭐냐? 하느님의 뜻을 무시해 버렸어. 받아지지 않아요. 세례요한의 세례를 안 받는 거, 그래 굉장한 차이가 있다고. 하느님 뜻하고 틀리지. 무엇을 해서 구원을 얻겠냐 말이야. 하느님 뜻하고 틀린데, 주여, 주여 하는 자는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 뜻대로 한자가 천국 간다고 그러잖아요? 뜻을 무시하고 어디가 천국이 있겠느냐?
그럼 언자 36절
예수께서 어떤 바리새파 사람의 초대를 받아 아까 저기는 시몬의 집이라고 했는데 여기는 바리새파 사람, 초대를 받으시고 그의 집에 들어가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다. 마침 그 동네에는 행실이 나쁜 여자가 있다. 그래 소문난 여자야, 여자 하나가 살고 있었는데 그 여자는 그 바리새파 사람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신다는 것을 알고 향유가 든 옥합을 가지고 와서 똑같이 한다. 행위는 그리고 예수 뒤에 와서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었다.
물이 없으니 눈물로 물 대용한다. 물하고 그 눈물하고 그 가치가 틀려요. 그리고 자기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깨끗하게 닦아서 발에 부었어요. 아까는 머리, 몸, 이거는 인자 발에, 그 머리는 뭐냐면 그 뜻을 받아들인 거여. 생각, 참뜻을, 발이란 말 왜? 그 생활까지 몽땅 받아들인 거야. 발은 행동 아냐? 행동, 정신과 그 행동을 몽땅 받아들인다. 눈물로 씻고 또 머리까지 닦고 또 발에다 입 맞추고 행동을 털끝만치도 의심을 갖지 않고 고대로 받아들였단 거예요. 입 맞췄다. 그 말은, 제일 친절한 인사가 입 맞추는 것 아닙니까? 뜻이 같다는 뜻이야. 또 손으로 악수하는 것은 건 일이 같다 일이, 손으로 일하잖아요? 입을 맞추는 것은 인자 마음이 같다 말이야. 한 마음이야. 입 맞추며 향유를 부어드렸다 말이야.
예수를 초대한 바리새파 사람이 속으로 저 사람이 정말 선지잔가? 내가 잘못 짚었다 아 선지잔가 하고 초대를 했는데 사람도 못 알아본다. 자기가 속에 인자 묻는다 말이야. 예수는 청하기는 청했어도 음식대접은 해도 정신은 못 알아봐요. 아 저런 소문난 처녀를 어찌 못 몰라볼까? 그런 거야. 진짜 알아 본건데 저 사람이 정말 예언자라면 자기 발에 손을 대는 그 여자가 어떤 여자며 얼마나 행실이 나쁜 여자인지 알 텐데. 아마 내가 잘못 청했어. 괜히 청했다 말이야. 그럴 텐데 하고 중얼댔다.
그 때 예수께서는 시몬아 너에게 물어볼 말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 선생님 말씀하십시오. 그러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떤 돈놀이꾼에게 빚을 진사람 둘이 있었다. 한 사람은 오백 데나리온을 빚졌고 한 사람은 오십 데나리온, 십분의 일이야. 오십 데나리온을 빚졌다. 이 두 사람이 다 빚을 갚을 힘이 없어요. 힘이 없었기 때문에 돈놀이꾼은 그들이 빚을 다 탕감해 주었다 말이야. 갚을 길이 없으니까 탕감해줬다. 그러면 그 두 사람 중에 누가 더 그를 사랑하겠느냐? 시몬은 더 많이 빚진 사람이겠죠. 탕감 받은 사람이겠죠. 그랬다.
예수께서는 옳은 생각이다. 대답은 옳게 했다. 하시고 그 여자를 돌아보시며 시몬에게 초대한 사람에게 말씀을 계속 하였다. 이 여자를 보아라. 내가 네 집에 왔을 때 집에 들어 왔을 때 너는 발 씻을 물도 안줬다. 맨발로 다니니 먼지가 묻어 있을 거 아냐? 의례 것 발 씻을 물을 주었는데 그것도 안줬어요. 그저 밥만 그냥 빵이나 음식만, 발 씻을 물도 주지 않았지만은 이 여자는 눈물로, 물하고 눈물하고 대조해요 눈물도 물은 물인데 이건 얼마나 그 생명을 다 바치는 표현인가? 눈물이요. 그 제물이야 제물, 완전히, 눈물로 내 발을 적시고 머리카락으로 내 발을 닦아주었다. 그 우에다 또 기름을 부었다 말이야. 너는 내 머리 내 얼굴에도 입 맞추지 않았지만은 이 여자는 내가 들어왔을 때부터 줄곧 내 발에 입 맞추고 있다. 발에, 그 생활을 몽땅 받아들인 거라 말이야. 마음과 행동 생활, 전체로, 저는 내 머리에 기름을 발라주지 안했지만은 이 여자는 내 발에 향유를 발라주었다.
잘 들어두어라. 이 여자는 이토록 극진한 사랑이라. 말이야 극진한, 그 이상 어떻게 사람을 표시할 수 없어요. 극진한, 실지로 그 사랑이라 말이요. 흉내만 내는 것이 아니라 눈물로 입을 맞추고 그랬다는 겁니다. 실지.
극진한 사랑을 보였으니 그 만큼 많은 죄를 용서받았다. 적게 용서받은 사람은 적게 사랑한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그 여자에게 가령 적게, 적게도 하나도 용서 못 받는 거 하나도 사랑 못한다 말이요. 적게라도 용서받아야 할 텐데. 뭐 내놓은 것이 없거든. 목숨, 여자는 그 생명을 몽땅 내놓은 것 아닙니까? 네 죄는 용서받았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자 예수와 함께 식탁에 앉아 있던 사람들은 속으로 저 사람이 누구인데 죄까지 용서한다고 하는가? 못 알아봤다. 하고 하는가 하고 수근 거렸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이 여자에게 네 믿음이 그만큼 믿어 발에 입 맞추었다는 거는 몽땅 예수의 추구하신 가치를 알아서 받아들였다 말이야. 믿음, 이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이 믿음도 선물이죠? 선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라. 하고 말씀하셨다. 평안히 가라, 그 뒤에는 무엇인즉 천국 살아요. 천국, 몸은 땅에 있지만 마음은 천국이라 말이야.
그 이것은 인자 간단하게 말하면 복음이 무엇인가? 예수의 마음하고 똑같이 통했다. 그러니까 몸도 둘이고 마음도 둘인데 언자 몽땅 바쳐 버렸으니 자기마음도 없고 자기 몸도 이제 아니야. 몸도 인자 예수, 예수님의 몸이야. 마음도 예수마음이고 바쳐 버렸으니 두 몸이 한 몸, 두 마음이 한 마음, 모든 것이 그냥 예수 안에 하나여. 그렇게 되면 예수님의 인자 마음을 가졌으니까 그 분을 모두 하나로 보는 거야. 예수님을 내 몸같이 하라. 그 말을 몰라도 상관없다 말이야. 몰라도 허락한 게 그렇게 보인다 말이야. 모든 만물이 예수니까 예수님 마음을 가졌으니까 모두 하나로 본다 말이야. 예수님 몸이에요. 그러면 말씀은 어디 있느냐? 천지 만물 속에 다 있다는 거야. 하느님이 가득 차있다. 어디 하나 피하고 갈사람 갈 데도 없다. 그러는 거야. 그러니까 요대로 보면 제일 죄 많은 여자거든요. 왜 극악, 극선이 일치라는 말이야. 하늘과 땅이 하나 됐어. 가장 큰 죄인과 가장 선하신 하느님과 하나 되어 버린 거야. 그리 완전통일이야. 완전통일, 그거는 아무 뭐 다른 거 없어요. 그냥 모두 하나, 이게 복음이라 말이야. 이 복음 그런 정신은 무어 누가 나쁘다. 뭐다 한 게 아니라 아아 나쁜 것은 내 탓이다. 그러면 되잖아? 자기가 책임져요. 한국이 부패한 것은 내 탓이고 정치가 잘못된 것도 내 탓이고 사랑이 없는 거 내 탓이다. 이 책임을 져버린 거지. 네 탓이다 할 때는 만날 비판 듣다가 시간 낭비해 버려. 그래 항상 그 율법도 제대로 아니에요.
율법학자들이 예수를 믿었나요? 따라 댕김서 원수노릇만 했지. 반대해요. 소문난 죄인들은 예수를 알아보고 설교도 듣고 한 상에 밥도 먹고 그냥 친구가 되는데. 율법학자들은 예수를 몰라봐요. 이 세상 진리도 이용만 잘하면 좋은 것인데. 그걸 악용해버리니까 나쁘다 말이야. 꼭 써야 할 데 안 쓰고 안 써야 할 데 쓴다는 거야.
모두 물건은 돈이나 그 자체가 나쁜 거 아니 거든. 잘못 쓰는 그 마음이 나쁘지. 돈을 타면 마음이 일만 악의 뿌리지. 돈 자체가 일만 악의 뿌리가 아냐.
자 그러면 인제 복음이란 말은 없는데 하나 더 대요.
요한복음 20장 그는 자 현대어성경으로 보겠습니다.
요한복음 20장10절까지는 베드로 사도와 사도요한의 두 사도가 예수 시체 찾으려고 무덤에 가 봐도 못 찾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언자 죄 많은 여자도 막달라 마리아 말입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제자가 가니까 가기는 갔다가 잘 수가 없다 말이야. 기어이 예수님의 시체라도 봐야 보고 엇다 자기가 모시고 싶은데다 모셔놔야 잠이 오겠는데 이 도로 왔어요. 도로 와서 무덤에 와서 울고 있어요. 울어.
11절에 보면요.
그런데 마리아는 다시 돌아왔다 말이야. 집에 따라 갔다가 돌아와서 무덤 밖에서 울고 있었다. 그녀는 울다가 몸을 굽혀 무덤 안을 들여다봤어. 자기가 인자 먼저 안 들여다보고 언자 두 지점 없으니 갔는데 이제 들여다봤다. 무덤 안에는 흰옷을 입은 천사 두 명이 있었다. 아까 두 제자는 천사도 못보고 갔거든, 그 때 있더라도 못 본거여. 모두, 그런데 여자는 천사를 봤어요. 이 만큼 다르지 않습니까? 그만큼 깨끗하다는 증거여. 마음이 깨끗한 사람 하느님 본다고 하잖아요? 소문난 죄인은 죄 녀 인 데 마음은 깨끗하다.
두 사도들이 못 본 것을 봤어. 천사를. 한 천사는 예수님 모셨던 자리에 머리에, 또 한 천사는 발치에 앉아 있었다. 천사들이 여자에게 물었다. 왜 울고 있느냐? 몰라서 물은 것 아니죠? 여자가 대답하였다. 누가 내 주님을 모셔갔습니까? 그런데 그분을 어디다 모셔 두었는지 모르십니까? 그리고 나서 마리아는 어떤 사람이 자기 등 뒤에 서 있는 것 같았어요. 이해가 안 간다 말이야. 뭣을 본거여? 그런 성경의 역사지. 같았다는 말이야. 같아. 고개를 돌려 보았다. 그 분은 예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어요. 못했다 왜 울고 있느냐? 예수께서 천사들이 묻는데도 너는 누구를 찾고 있느냐? 예수께서 물으셨다.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았다. 못 알아보고 예수인지 못 알아보고, 여보세요 만일 당신이 그 분을 옮겨 가셨다면 어디다 모셔 두었는지 제게 알려 주세요. 제가 가서 그분을 모셔 가겠습니다. 너 그 사람보단 더 잘 모실 수 있는가 말이야. 또 그 사람은 혼자고 또 혼자 안 했을 텐데 말이야. 이 여자의 몸으로 혼자 어떻게 그거 하냐? 참 용기 있죠? 하고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마리아, 하고 부르시자 그 음성이 벌써 달라요. 부르자 마리아는 예수를 향해 돌아서서 선생님, 하고 불렀다. ‘마리아야’ 할 때 벌써 알려준 거여. 쪼금 문을 열어준 거여. 주셨어요.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만지지 말라. 이 말은 무슨 뜻인가? 예수를 아는 건 만져가지고 알 생각 하는 게 아니야. 손도 만져가지고 물론 체험도 있어야지만, 성령의 역사 이건 체험이라야지 스스로는 암만 자기 방법으로는 안 된다. 만지지 말라. 이 성령 보혜사 성령이 와야지. 스스로 안 된다. 아직 내가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안했다. 올라가면 인자 보혜사를 보내거든요. 아직 그러지 않았다.
이제 너는 내 형제들을 찾아가라. 가서 내가 내 아버지며 너희 아버지 곧 내 하느님이며 너희 하느님이신 분께 올라간다고 말하여라. 두 가지 전해라 말이야. 살아났다는 것과 내가 올라가면 보혜사 성령이 와서 확실히 인자 알려준다는 거야. 그래서 막달라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만나 뵌 일과 주님이 일러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전했어요. 왜요? 제일 죄 많은 여자가 막달라 마리아가 복음 전할 사명을 받았잖아요? 아 남자들 똑똑한 남자들은 벌벌 떨고 있어요. 밖에도 못 나오고, 문을 걸어 잠그고, 누구 못 들어오게 말이야. 그렇게 비겁한데 말이야. 아 여자가 죄 많은 여자가 어째 그래 대담하냐? 말이야. 자기 혼자 시체모시겠다고 막 대단하고 무서움도 모르고 청을 하고 그러니 부활하신 예수께서는 이 제일 죄 많은 여자 먼저 만나주잖아요? 이게 복음이라고. 예수님이 죄인 구하러 오셨단 말이 틀림없는 말이란 말이야. 그러니 제일 죄 많은 여자를 먼저 만나준다.
그 여자는 또 제일 예수를 사모한 여자라 말이야. 사랑에 그냥 미칠 정도로 사랑을 느낀 거지. 여자야. 그러니 눈물로, 눈물로 막 발을 적셔가지고 머리털로 닦고 입 맞추고, 그런데 여자는 이거는 그런 거 없지만은, 그만큼 예수님을 마음에 항상 사모했다는 뜻이에요. 그릇도요.
이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그때 마지막 심방 갔거든요. 심방, 그런데 마르다는 이 음식 장만하느라고 정신이 없고 더 걱정만 하고 괜히 예수님에게 손님을 모셔놓고 손님에게 명령을 한다 말이야. 동생보고 나 좀 도와주라고 시키라고. 그 음식 자시러 가신게 아니고 마지막 심방인 동시에 꼭 하나 부탁하러 간 거야. 근데 이 동생은 부활한다는 말을 믿었어요. 믿었어. 제자들은 직접 많이 들었어도 다 잊어버리고 여자는 귀동냥으로 들었어. 문틈으로. 한자리 앉지도 못하고. 부활하신다는 말 마지막 심방할 때 그 말 부탁하러 갔었어. 너만은 지금 그 말을 기억하고 있다. 내가 안다. 그러니 꼭 기억하라. 내가 죽었다고 기절하지 말라. 말이야. 살아날 테니까 믿으라는 거야. 그것 안 믿었으면 뭐 그 부활을 한다는 말을 안 믿었으면 기절해버려. 그렇게 사모한 여자니까 아 기가 막히면 죽어 버리지. 그러지만은 그 믿음이 있으니까 그러니까 그 믿음대로 먼저 만나준거잖아요? 네 믿음이 너를 구했다는 게야.
예수님 말씀을 네가 아느냐가 문제가 아냐. 그 말 그대로 믿느냐 그 말이야. 참말로 믿느냐? 알기만 하고 믿지도 않으면 뭔 소용인가? 믿지도 안하니까 실행도 못하지. 아는 거 그것만 돼요. 믿어서 믿게 되면 실행은 필연적이에요. 안 믿어지면 그 실행이 안 되지. 욕심이 난 게 안하죠. 믿어졌다면 되는 거예요. 또 믿음은 그리스도니까 자기는 없고 자기 안에 그리스도니까 그리스도는 실행이 되고 확신이 된다 말이야.
그러면 인자 요거 언자 아 19절이 제자들하고 그 때 율법을 시키죠. 인제 율법, 억지로 시킨 거 없죠? 어쩔 수가 없어. 시킨 거야. 갇히란 거거든. 딱 갇혀 있어. 스스로, 밖에도 못나오고 무서워서 그 때 일로 진거라 말이야. 근데 갇혀 있으니까 언자 예수님이 막달라 마리아를 먼저 소식을 전하라 했다는 말이야. 먼저 전해놓고 전해놓지 안 했다하면 예수님 말씀을 바로 안 믿어요. 이 그 여자가 가서 증명을 했기 때문에 아 사실이구나. 믿은 거여.
그리 안 했으면 뭐 유대인이나 된가 뭔 예수 아니다 고 믿어지지 안했을 것이다. 근데 그런 죄 많은 여자 봤다니 말이야. 아 그 말 사실이구나.
그래서 인자 19절 봐요.
그날 저녁 제자들은 유대인 지도자들이 무서웠다. 무서워서 자기들이 모여 있는 곳, 집의 문을 닫아걸고 있었어요. 못 들어오게 그러니 비겁하다는 거야. 그런데 갑자기 예수께서 들어오셨어요. 아 여자가 전해놓은 뒤에, 들어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서 너희에게 평안이 있으라. 평화, 평화를 가지라. 하고 자기 손과 옆구리를 보이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말이야 어찌할 줄을 몰랐어. 그렇다 예수께서 다시 그이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들에게 평안이 있으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세상에 보낸다. 양을 이리 가운데 보낸다. 인자 희생의 제물이 되라. 그 말이야.
그리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으라. 언자 성령을 받으면 해결이 되는 거야. 만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용서하면 그들의 죄를 용서받을 것이고 만일 용서하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이 용서 특권을 받아. 특권, 너희들이 제자 된 용서받는다. 이 이런 특권을 받았어요. 용서라는 특권, 이렇게 성령 받아서 그런 사명 받았죠? 그런데 21장에 가서 왜 그 또 고기잡이 가느냐? 그거야. 왜 가냐? 어떡하겠어요? 인자 고대로 인자 일하면 될 텐데 말이야. 성령 받았으면 할 텐데. 왜 또 예전에 버려버린 거 구원이나 뭐 어구 다 버려버렸다. 친척이나 애비나 다 버려버렸는데 또 찾아요. 왜 그런가? 또 그 뜻과 생선을 예수님이 생선과 예수님의 떡과 제자들이 받은 생선과 합해서 구웠어. 딱 배불리 먹었다 말이야. 인제 일할 수 있게 힘을 힘까지 얻었어요. 근데 세 번 예수께서 물은 거예요. 베드로에게 세 번 부인한대로 그 부인한 것을 확실히 시인하냐? 진정으로 사랑하느냐? 야. 하여 다짐을 한 거야. 세 번째는 언자 걱정이 된다 말이야. 아실 텐데 세 번째 물은 뜻이 뭣일까? 이 해석적인 대답은 그렇다 그래요.
제게 힘대로 있는 대로 다 사랑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절대적인 사랑, 원수도 사랑까지는 못했습니다. 그럴 것이다. 그거여. 시인해. 그러니까 나 따르라. 19절 22절 두 번이나요. 네가 나한테 성령은 받았지만 네가 먼저는 안 된다 말이야. 내가 먼저고 너는 지체로서 나만 따라 올 일이지 굳이 자기가 해봤자 안 된다. 언자 그걸 알기 위해서 짐짓 허락 된 것인데 고기잡이하도록, 이 철저히 자기머리 갖고는 안 돼. 이미 그건 버려버려야지 나란 생각 자기 버리라는데 또 아직 또 미련이 있으니 내가 해본다는 거야. 힘도 못하지. 조반 먹고 힘을 얻었으니 한다고 한 건데 한 발 넘었잖아요? 자기가 머리가 돼 갖고는 한 영혼도 예수께 인도 못해요. 예수님이 인도해야지. 말씀자체가, 이 예수님 몸으로 할 줄 아는 것이지. 내가, 내가 머리되어 갖고는 안 된다고,
거기 언자 다시 11장18절. 하나 뭐냐?
17절
예수께서는 한 번 더 그에게 물으셨다.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느냐? 베드로는 예수께서 세 번이나 같은 말을 묻는다 말이야. 질문을 하시자 근심이 된다고 굉장히, 그 뜻을 몰라요. 세 번이나 물은 뜻을, 주님은 제게 진심이 어떠한지를 더 잘 알고 계시지 않습니까? 그렇게 대답했어. 그런데 왜 그렇게 묻습니까? 그래요. 인제 이건 언자 해석이 대답이 그거에요. 하는 데까지는 했습니다. 만은 힘자란 데 까지는 했지만은 사람으로서는 했지만은 몸을 계속 순종 했다고 하더라도 원수는 사랑해야지. 원수, 원수는 네 몸같이 사랑하라. 그 아무도 못해. 암만 알아도 그거 할 수 없어요. 원수는 어디까지 원수인데 어떻게 사랑 하느냐? 너는 넌데 어떻게 내 몸이 되느냐 말이야. 이 그것은 예수님만이 하실 일이에요. 예수님은 모두 당신 몸이니까 이게 믿음은, 참 믿음은 미리 예수가 아닙니까? 예수님만이 할 수도 내가 머리된다. 못해요. 아무리 장담해도 베드로 장담같이 죽는데도 가겠습니다. 이 세 번뿐인데 그건 기본적인 장담이에요. 기본적인, 자기 혈기 그대로 그거 시험해본 건데 세 번다 부인해버린 거야. 그래 사탄은 그런데 쓸라고 그래. 베드로 사도에게 아주 적절하게 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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