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비가 그친후 덕병마을을 지나 용인마을로 방향을 잡아 돌아왔다. 집에서 가깝고 멀리서 바라보던 곳을 가서 보고 왔다. 잘 정리된 정원 그리고 청동오리들의 놀이터도 보았다. 사람이 보고 아는 것이 지극히 적다. 흐린 날씨에 돌아오는 길에 오랜 지기에게 전화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