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비가 그치고 아침 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대한 무렵이 가장 추운 기간인데 비가 오고 영상의 기온이었으니 이 또한 이변이었다. 땅 젖어 질퍽하고 미끄러워 산책을 늦게 다녀왔다. 기러기들의 이동과 떠오르는 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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