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금농사

울금 단풍 시작 : 씨뿌리는 비유

mamuli0 2016. 11. 1. 22:09

 울금 단풍이 들기 시작한다. 비가 자주 내려 햇볕에 널어논 무청을 비를 마쳤다. 최순실 게이트로 온 나라가 술렁인다. 이렇게 이해 마지막 두달로 접어들었다. 잊지 못할 11월 첫날을 마지 했다.




 씨 뿌리는 비유


오북환 장로님 1997.5.13

 

신명기 8장
 내가 오늘날 내리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내 하느님 여호와께서 이 40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하느님께서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내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면 지키지 아니면 지켜지지 안하는지 알려 하심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내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심이라.




 3절 다시 봅니다.
 너희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것이 아니요. 육체는 밥으로 살지만 영은 하느님의 말씀으로 산다 말이야.
 여호와 입에서 나온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심이라. 이 40년 동안에 네 의복이 헤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불지 아니 하였느니라. 너는 사람이 그 아들을 징계함 같이 내 하느님 여호와께서 너를 징계하시는 줄을 마음에 생각하고 징계, 깨우친다 말이야. 자꾸 매를 때려서 깨우쳐, 정신 차려라. 정신, 징계하시는 줄을 마음에 생각하고 네 하느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도를 행하여 그를 경외 할지니라.

 



7절
 네 하느님 여호와께서 너로 아름다운 땅에 이르게 하시니 아름다운 땅 그곳은 골짜기에든지 산지에든지 시내와 분천과 샘이 흐르고 밀과 보리의 주산지요 또 포도와 무화과와 석류와 감람나무와 꿀의 생산지라 너희 먹는 식물의 결핍이 없고 항상 목마르거나 주림이 없다. 말이야. 풍족하다. 말이야. 없고. 네게 아주 부족함이 없는 땅이며 그 땅에 돌은 철이에요. 철, 쇠, 쇠, 돌이요. 산에서는 동, 구리, 동을 캘 것이라.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네 하느님 여호와께서 옥토를 주셨음을 인하여 그를 찬송하리로다. 옥토를 주셨다. 옥토, 아주 기름진 땅, 주셨다. 곡식이 뿌리기가 바쁘게 자라고 잘된다. 말이야. 그게 옥토여.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법도와 규례를 지키지 아니하고 네 하느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되지 않도록 삼갈지어다.




 네가 먹어서 배불리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하게 하되 또한 네 우양이나 또 네 소나 양, 번성하며 네 은, 금, 금은이 증식, 자꾸 불어난다는 거야. 되며 네 소유가 풍부하게 될 때에 두렵건 데 네 마음이 교만해지면 안 된다. 말이야. 뭣이 잘되면 교만해진다 말이야. 교만하여 네 하느님 여호와를 잊어버리게 된다. 배가 부르면 하느님 잊어버린다. 말이야.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급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내시고 너를 인도하여 그 광대하고 위험한 광야, 곧 불 뱀과 전갈이 있고 풀이 없는 건건한 땅을 지나게 하였으며 또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반석에서 내셨으며 목마를 때 반석에서 물이 막 터져 나왔다.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너를 위하여 물을 굳은 아주 깡깡한 반석에서 내셨으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였던 만나를 광야에서 네게 먹이셨나니 이는 다 너를 낮추시며 겸손을 알리신다.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마침내 너를 복을 주려 하심이었느니라. 또 두렵건 데 네가 마음에 이르기를 네 능력, 네 힘으로 이루었다. 네 힘으로 이렇게 잘됐다. 그런 생각 가지면 큰일 난다. 마음에 이르기를 내 능력과 내손의 힘으로 내가 이 재물을 얻었다 할까 하노라.





 전부 하느님이 주신 것인데 내 지혜 내 힘, 내 힘으로 얻었다. 그리 교만해 버리면 큰일 난다. 말이야. 그러고 언자 9장4절에도 그 말 있어요.
내 하느님 여호와께서 내 앞에서 쫒아내신 후에 네가 심중에 마음속에 이르기를 나의 의로움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나를 이 땅으로 인도하여 들려서 그것을 얻게 하셨다. 하지 말라. 실은 이 민족들이 악함을 인하여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앞에서 쫒아내심이라. 내가 의로워서 이렇게 하느님 역사 하시는 게 아니고 하느님 편에서만 역사하신 건데 내 힘으로 됐다. 그렇게 교만해져 버리면 큰일 난다. 말이야. 신약에도 그런 데가 많죠?




찬송하나 더해야겠네. 311장 여러분이 그 찬송을 불러야 제가 힘이 된다고,

‘산마다 불이 탄다.’

 마태복음13장 씨 뿌리는 비유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와 호숫가에 앉으셨더니 사람들이 또 많이 모여들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배에 올라앉으시고 군중은 그대로 모두 호숫가에 서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여러 가지 비유로 말씀하셨다.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고 나갔다.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은 길가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쪼아 먹었다. 어떤 것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싹이 곧 나왔지만 흙이 깊지 않아서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도 말라버렸다. 뿌리도 붙지 못한 채 말랐다.





 또 어떤 것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다. 가시덤불이 자라자 숨이 막혔다. 그러나 어떤 것은 좋은 땅, 이것이 한문으로 하면 옥토입니다. 옥토, 아까 신명기 8장10절에 옥토, 그건 옥토라 했거든. 옥토에 떨어져서 맺은 열매가 백배나 된 것도 있고 육십 배가 된 것도 있고 삼십 배가 된 것도 있었다.
들을 귀 있는 사람은 알아들어라. 다 우리 귀 있죠? 귀, 요귀로 소리는 들려요 소리 흔들리니 그 소리 뜻이 뭔가? 뜻을 알아 들어야한다. 긍게 귀는 다 있지만은 이 육, 감정이 느끼는 귀 밖에 없다. 말이야. 아 아 깜짝 놀라거나 이 감정으로만 듣는 귀 밖에 없어요. 영이 듣는 귀는 없다고. 영이, 영이 귀가 있으니까 영적 귀가 있으니까 영적 귀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귀에요. 요 귀는 요런 육으로 소린 난거, 모든 소리, 저런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 그런 소리는 사람소리, 싸우는 소리, 웃는 소리, 욕하는 소리, 그런 건들어도. 그 소리 속에 하느님 뜻은 하느님 말씀은 못 알아들어요.





 모든 소리 속에 하느님 말씀 있대요. 뜻 없는 소리는 없다. 다 뜻이 있단 말은 하느님 말씀이 들어있다. 교훈이 있다. 그건 말라한다든지 하라 한다든지 이자 짐승들의 말은 우리 사람이 못 알아듣죠? 자기들은 알아들어. 뭔 소리만 해도, 짐승의 세계에서는 짐승이 알아듣지만은 사람이 못 알아듣는다. 말이에요. 또 사람 말을 짐승도 못 알아듣고, 근데 이 들을 귀가 있는 사람은 들어라. 그 말은 하느님 말씀 그 말을 알아듣는 귀, 영적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이 우는 이 속된 감정에 속한 귀 밖에 없다는 거야. 세상에 속한 소리는 들어. 들어도 영계의 소리는 못 듣는다고. 이거 인자 우리 믿는다면 영적 눈을 봐야 해요. 영적 귀를 가져야하고 영적 입을 가져야하고 영적 마음을 가져야 한다고. 다시 말하면 예수의 마음을 가져야 만물을 제대로 본단 거야.





 예수님 눈을 갖고 사람을 예수의 마음으로 보면 모두 한 몸이고. 서로 사랑하고 내 마음으로 하면 아니고 미운사람도 있고 땅에 속한 마음은요 저 사람 미웁다. 또 감정 쪼금 맞춰주면 고맙다 또 곧 미워요. 감정으로 기뻐한 것은 곧 미움, 미움이 나와요 감정적인 기쁨은 미움으로 변해져버려요. 영적기쁨은 변할 수가 없고요.





 그러니까 우리 영의 눈이 있고 육의 눈이 있고 영의 귀가 있고 육의 귀가 있고 그래요. 게 입은 있어도 벙어리라 하느님의 말씀을 모른다. 그 말이야. 귀는 있어도 귀머거리여. 영의 소리는 못 들어요. 또 눈은 있는데 소경이야. 예수를 못 봐요. 성령에 안 맞을 때 예수님말씀 있는데 생명이 들어있는데 못 봐요. 껍닥 말도 제대로 뜻을 몰라. 인자 믿음은 영적인 눈, 귀, 코, 입 다 있어야 한다. 그먼 인자 벙어리가 말하게 된다. 참말하게 된다. 그 말입니다. 그러면 여기 봐 그러나 여러분은 어떤 이는 좋은 땅 옥토라 말이야. 땅에 떨어져서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된다.
귀 있는 자는 들어라. 영의 귀가 있는 사람은 영적으로 들어요. 하느님 말씀을 들어요. 이 육의 귀밖에 없으니까 뭔 소리를 해도 무언 소린 고? 잠만 온다. 잠만,




    





 자 그러면 여기 10절이요.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가 뭐냐? 비유, 제자들이 예수께 가까이 와서 저 사람들에게는 왜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묻자. 제자 외에 다른 사람들은 왜 비유로 하십니까? 예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았어요. 천국비밀을 알 수 있는 특권을 받았어요. 제자들은, 큰 축복이죠? 특권을 받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받지 못하였다. 그렁게 못 알아들어요.





 가진 사람은 더 받아 넉넉하게 되지만은 하늘나라 비밀의 특권을 받은 사람은 더 넉넉하게, 못 가진 사람은, 그 특권을 못 가진 사람은 그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한 것은 말하는 이유는 보통 생각에는 비유로 말하면 잘 알아듣도록 비유를 들어서 한다. 뭐 그럴 수 있지만은 여기 본뜻은 그거 아니에요. 잘 알아듣기 위해서 비유 쓴 거 아니고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만이 알아듣고 하늘나라 특권을 받은 비밀의 특권을 받은 사람만 알아듣고 그 외에는 그 특권을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못 알아듣게 한 거야.





 말씀을 들을 준비가 된 사람에게는 알아듣고. 아직 세상에 욕심 꽉 찬 사람은 못 알아들어. 게 알아들을 사람만 알아듣고 알아들어서는 안 될 사람, 아직 때가 안됐다. 말이야. 그럴 사람이랑 못 알아듣게 하기 위해서 비유를 쓴 거라. 그거에요. 잘 알아듣게 해서 비유를 쓴 거 아니라 알 사람은 알아듣고 특권을 받은 사람, 하늘나라 비밀의 특권을 받은 사람만 알아듣고 받지 못한 사람, 준비가 안 된 사람은 말하자면 땅의 욕심이 가득 있는 사람은 알아들으면 손해가 돼요. 아예 못 알아들어야 돼요. 이것도 저것도 안 돼버리니까 그렁게 내가 그들에게 비유를 말한 이유는 그들이 봐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들리지 안 해요. 귀로 소리는 들리는데 저 매미소리 모두 뭔 소리가 들리는데 뜻을 몰라요. 듣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사야가 일찍이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알아듣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예언을 했다. 말이야. 아아 이 백성이 마음의 문을 꽉 닫아버렸다. 말이야. 문을 닫고 귀를 막았어요. 그런 하늘나라 신비의 소리는 못 듣게 그것 들어버리면 세상이 살림 모두 파산되니까 재미있게 살면  하겠는데 어두운 생활, 그게 우선 재미가 있고 좋거든요. 근데 그걸 못하게 돼요. 이 백성이 마음의 문을 닫고 귀를 막고 눈을 감은 탓이니 그렇지만 않다면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서서 마침내 나한테 예수님에게서 온전하게 고침을 받으리라.





 겸손하게 통회하면 회개하면 회개하고 예수님께 돌아오면 고침을 받을 텐데 자기방법으로 고치보겠다고 하면서 예수를 믿지를 않는다는 게요.

 그럼 언자 옥토가 뭐이냐? 한문글자가 토할 옥(沃) 자가 삼수변에 물수 변에  외로 삐쳣어요. 그게 뭔자냐면 일찍죽을 요(夭) 자입니다. 일찍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은 성령이 같이 하시고 예수님이 같이 하시니까 먼저 마음의 평화의 맘이죠. 평화, 마음에 평화를 지녔다면 무엇을 하든지 어디를 가든지 평화죠. 언자 마음의 평화가 없으면 무엇을 하나, 어디를 가나 평화가 없어요. 마음이 평화가 없으니까 만족이란 게 없다고, 그러나 마음이 평화를 지닌 사람은 만사가 평화라. 만족이라는 거, 그렇게 다릅니다. 그러니까 옥토가 못된 건 뭐냐? 땅에 속한 마음이 안 죽었다 말이야. 정욕이 안 죽었어요. 그게 욕심으로는 평화를 원하지만 이루어질 수가 없어요.






 또 하나 보면요. 골로새3장12절서 보면요.
 여러분은 하느님께서 뽑아주신 사람들이고 하느님의 성도들이고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따뜻한 동정심과 친절한 마음과 겸손과 온유와 인내로 마음을 새롭게 하여 서로 도와주고 피차에 불편한 일이 있더라도 이 감정적으론 약간 불편해, 있더라도 불편한 일이 있더라고 서로 용서해주어서 용서, 용서해 주십시오.





 주께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주께서는 누구를 용서 못한가? 제일 죄인을 더 용서해요. 제일 죄인이 큰 죄인이 회개하면 더 용서하고 더 사랑해요. 예수님은 죄인 보러 오셨기 때문에 누가복음 15장1절이야. 아주 소문난 죄인들이 예수의 말씀을 들으려 왔다 말이야. 설교를 들으려고 가까이 왔어. 긍게 예수님은 대환영했어. 식사도 같이 하는 거야. 그냥 통해버려요. 너 뭔 죄를 짓고 왔냐? 그거 없어요. 환영한다. 어서 오라. 친구들아. 그거야. 친구들아 여러분도 서로 용서해야 합니다. 그뿐만이 아니라 사랑을 실천하십시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로 묶어요. 하나, 사랑은 하나지. 뭐 너나가 없다고. 하나로 묶어 완전하게 하십시오.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스도평화, 그리스도 평화가 마음을 다스려요. 내게서 어떤 평화가 없어요. 그리스도 평화,





 15절요
 그리스도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을 다스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고, 그렇게 살라고, 그리스도 평화가 마음을 다스리는 생활을 하라고 그러려고 여러분을 부르셨습니다. 부르심을 받아 한 몸이 되게 했다. 한 몸이, 서로 한 몸, 부침이 없어요. 한 몸, 할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의 씨, 말씀의 씨, 말씀이 씨에요.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부한 생명력으로 여러분 안에서 살아있기를 빕니다. 여러분 모든 지혜를 다하여 서로 가르치고 충고 하십시오. 그리고 성시와 찬송가와 연가를 부르며 감사에 넘치는 진정한 마음으로 하느님을 찬양 하십시오.





 여러분은 무슨 말이나 무슨 일이나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능력으로 하고 받은 권세로 하고 사랑으로 하고, 그분을 통해서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십시오.

 조금 더 보고요. 18절
 그런즉 이 씨 뿌리는 비유를 들어라. 개역으로 봅니다.





 아무나 천국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뜻을 못 깨달으면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린 것을 빼앗아 가요. 악한 자가,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 돌밭에 뿌렸다는 것은 말씀을 곧 감정으로 기쁘게 들어. 하아 좋다. 기쁘게 들었는데 곧 잊어버려요. 뭐 때문에? 기뻐하나니 이는 마음에 뿌려요. 돌작밭에 떨어진 씨가 마음의 뿌리는 것을 기뻐하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리는 자요. 돌작밭에 뿌리면 그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받기는 기쁨으로 받았어요. 받되 그 속게 뿌리 없다. 말이야. 뿌리가,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져버려. 허망해버려. 받기는 기쁨을 받았는데 뿌리가 안 박혔어요. 지금 말씀을 앗다! 그 좋다. 기쁘다. 들었어도 뿌리가 그렇게 해야지. 곧 잊어버려. 나가면 또 저 싸울 거, 그렁게 인제 그 하나 책에서 보면 제가 기도해서 말입니다. 저를 통해서 주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랬다면요 제 입을 통해서 지금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리 구했으면 하시면 듣는 편에서 듣는 편에서 예수님에게 하듯 딱 들어 줘야 돼. 그런 겁니다. 저만 책임 있는 거 아니라 듣는 편에도 책임 있어요. 하아 그 말씀이 하느님 말씀이다. 들렸으면 예수님이 듣게 하신거야. 알아듣도록 예수님이 말씀하신 거예요. 들어주신 거예요. 또 저는 제 입을 통해서 예수님 말씀을 해석하셨다면 당신이 말씀을 해놓으시고 또 다른 듣는 편에 가서 들리신다. 그게 예수님 말씀을 하시고 누구 입을 빌려서 하시고 또 듣는 편에 뒤에 가서 귀가 되어야죠. 듣는 편의 귀가 딱 들려 진다. 그럼 요 들었으면 인자 그렇게 좋을 수가 없죠? 천국복음을 들었으니까. 그 들리는 그 순간 그 사람의 마음과 생활은 변해요.





그 요 공동번역으로 보면 데살로니가전서 2장12,13절 있잖아요?
12절 봅니다.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생활을 하도록 권고하고 격려하고 지도 했습니다. 뭔 생활 하도록 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도록 하느님을 기쁘게 할 그 생활이 말입니다.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도록, 하느님을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는 생활을 하도록 권고하고 격려하고 지도했어요. 뭐, 뭐 뭔 일 잘해라. 그런게 아니고 오늘 무슨 일 잘해라. 그런 게 아니고요. 목적이 뭐냐?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면 돼요. 그래 우리도 기쁘죠? 하느님을 슬프게 해가지고 기쁨이 있겠습니까? 하느님의 뜻을 다 순종하죠?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생활을 하도록 권고했다 말이야. 권했어요. 또 격려했어요. 지도했어요. 했습니다. 하느님은 여러분을 부르셔서 당신의 나라와 영광을 누리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언자 13절
늘 하느님께 감사하는 것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하느님 말씀을 전했을 때 여러분이 그것을 사람의 말로 받아들이지 않고 그 소리는 사람 입으로 통해서 하셨는데 받아지지 않고 사실 그대로 하느님 말씀으로 받아들였다는 사실입니다.

~끊김








 우리 생활지도를 해요. 이렇게 살아라. 사람 말이 아니고 하느님 말씀이 이래야 한다. 딱 갈쳐줘. 그대로 사는 거야. 이 우리는 말도 제대로 순종 안 하거든요. 에이 듣지도 않아. 누가 그래요. 이 귀일원 식구들은 잘 듣는데 나는 그렇게 못 들어요. 자 이러면.

 예수님이 사람의 입을 통해서 말씀을 하신데 또 듣는 편에서는 예수님이 와서 그 사람 속에서 당신귀로 들어서 주신다. 들려주신다. 그럼 요렇게 아까 여기같이 그 말씀이 생활을 지도해요. 말씀이 살아 움직여요. 그 생활이 인자 천국이야. 천국, 기쁨이요. 천국복음이에요. 그런 사람에게는 어떤 시험이 닥쳐도 합격이야. 낙제하지 않는다. 그러면 아까 길가에 뿌려졌던 것은 새들이 주워 먹었다. 새는 뭐냐? 한문글자로 하면 돼지 시(豕)자가 돼. 먹는 거 먹는 거, 먹기를 탐하는 마음, 이 먹는 욕심, 먹고자 하는 욕심이 말씀 빼앗아버린다. 인자 비유로 이렇게 한 것이지. 만은 실상 우리마음에 씨를 뿌린다. 말이야. 하느님이, 말씀을 넣으려고 뿌리는데 이 감정의 요구대로 그냥 앵긴 대로 먹고 싶은 마음, 남의 것이라고 그냥 염치도 없이, 이 배로 하느님 삼는다. 먹는 것이 목적이 돼버린다고. 일하려니까 먹으려는데, 먹기 위해서 일을 한다. 말이야. 인생의 목적이 그가 목적 이라면 그 뭐 짐승만도 못하잖아? 짐승은 먹기 위해서 활동 안 해도 하느님이 잘 먹여주시잖아요? 입혀주시고 그러고 보면 사람은 짐승만도 못하다.





 짐승은 자기 타고난 본분대로 하는데 자기 할일 하는데 사람은 자기 일을 못해. 하느님만 기쁘시게 하는 것이 인간의 본분인데 맨 감정에 끌려 산다. 우상이 이끄는 대로 이 세속에 매어 살아요. 죄의 종살이 밖에 못 벗어나. 종살이서 못 벗어나요. 의식주를 초월 못 한다. 그 말입니다. 그러니까 새가 주워 먹었다는 것은 되야지 돼지 시(豕)자가 들었다니까요. 입구(口) 변에 되야지 시(豕) 하면 쪼을 탁(啄) 조아먹었다. 그러고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 하면 악한 자가 빼앗아갔다. 그러면 그 개에요. 개, 음란한 마음 이것이 말씀을 뺏어버렸어. 정욕에 끌렸다. 세상향락에 끌렸다. 이런 뜻이 있어요. 비유인 게 모두 그러겠지. 그런 게 아닌 거여. 뜻이 있다 말이야. 이 세속에 속한 마음 향락적인 마음, 그 마음이 말씀이 들어가지를 안 해. 없어져 버려. 골아 빠져버려. 그러니까 인자 예수의 마음을 갖게 되면 할 수 없어요. 끌려요. 참 말씀을 받아들여야 된다. 그러면 또 아까 그 찬송하고.



    [요 8:6]肉身의 생각은 死亡이요 靈의 생각은 生命과 平安이니라.
죽음의 쏘는 것은 아품이오 시름이다. 아픔과 시름을 도와 주는 것은 날 수 잇다는 말씀이다.그러나 제마닥 말씀만으로는 안 되엇고, 몬몸을 버슨 뒤, 맘 얼을 뽑아 낸 말슴만이니라.
과학적으로 생각하면 사망은 인간의 끝이다. 그러나 종교적으로 생각하면 사망은 인간의 시작이다. 애벌레의 시대가 가고 나비의 시대가 오는 것이다. 과학은 시간에 근거하고 종교는 영원에 근거한다. 과학은 내가 주인이고 종교는 하나님이 주인이다. 나는 죽으나 하나님은 영원하다.
- 다석일지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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