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일이 있어 주문진에 갔다가 시간이 좀 있어서 양양에 있는 낙산사를 찾았다. 화재 이전에 보고 처음으로 왔다. 많이 손을 보았다고는 하나 고풍은 해안가로 남아 있고 화재로 노송들 대신 어린 소나무들로 채워져 있었다. 사찰 방문객들도 정문을 찾기 보다는 뒷쪽 호텔 옆으로 주차장을 만들어 오가고 있어 옛날 하고는 너무 달라 있었다.
다른 일이 있어 주문진에 갔다가 시간이 좀 있어서 양양에 있는 낙산사를 찾았다. 화재 이전에 보고 처음으로 왔다. 많이 손을 보았다고는 하나 고풍은 해안가로 남아 있고 화재로 노송들 대신 어린 소나무들로 채워져 있었다. 사찰 방문객들도 정문을 찾기 보다는 뒷쪽 호텔 옆으로 주차장을 만들어 오가고 있어 옛날 하고는 너무 달라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