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에 있는 금오산을 케이블카를 타고 올랐다. 오르면서 아름다운 남해 다도해를 보면서 올랐고 광양 제철소와 화력발전소 그리고 진주와 사천 까지 볼수 있었다. 내려와 남원 오일장을 보고 집에 돌아왔다.
다석 기도
하느님 계 계셔서 날 내셨으니 내 날 가져 계 받들어 섬기시도록 이제 내 속 알과 삶의 목숨과 내 나위 힘과 얼 되 받들어 들어 하느님 뜻 맞고 하느님 말 숨 쉬어 나와 모든 사람 속 알라 외 이 내 더욱 되기만 가장 비나이다. 하느님 우리 주위 살에 조임이 크고 몬지 무거워 모아 드리나 못되오나 되 불쌍히 바라며 제 섬기 울 기대어 비오니 나들이 되게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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