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덕장 기둥 자리 설치 : 죄와 은총1

mamuli0 2023. 7. 15. 16:46

 초복과 중복 사이다. 장마가 계속되는 사이 호우 경보와 많은 비가 내려 홍수와 산사태 등 인명 피해와 차량 침수 땜 방류 등 시끄럽다. 물잠자리가 비가그치면 많이 날아다닌다. 오북환 장로님의 글을 올린다.

 

 

죄와 은총

1997. 1. 1

부록 3:3 성령으로 봉사해야 한다. 성령으로,

몸으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은 물론이고 성령을 봉사할 때는 몸과 마음이 다 들어갑니다. 몸만 봉사할 때는 마음 안 쓸 수도 있어요. 육으로만 돕는 거는 내지 마시고 원수라는 말이 그거야 육으로만 되니까 영은 더 길이 막혀버린다. 영이 자유로 못하게 해버린다. 그 우에다 죄 우에다가 죄를 더 보태버린다. 길을 딱 막아버려, 영혼을 사랑 한다면 죄를 덜어줘야죠. 자꾸 가볍고 가난하고 있는 것도 뺏어 버리어야죠. 뺏은 거 아니라 자발적으로 놓도록 해야죠. 기쁨을 벌어지게 해야죠. 기쁨을, 누가 뺏은 거 아니고 자발적으로 자원해서 버린 것이 영광이고 기쁨이고 또 버린 것이 하늘에다 쌓은 것이고. 또 다른 사람이 주었다 하면 그 사람에게 짐을, 내 짐을 거기다 맡기는 것이라 말이여. 내가 뭣을 부여했다. 그러면 내짐인데 내 죄 짐을 그다 맡기는 것이지. 뭐 큰일 했다고 큰 소리 칠 것 아니여.

구제란 거, 그건 자기가 가지고 더 죄짓기 쉽다. ‘내 것이라’ 그것부터 틀렸잖아요? 하느님 것이지. 어디 자기 것이냐? 몸도 자기 것이 아니었는데 내 몸이라 한 것도 틀렸다. 그리스도 사랑을 모른 거라 말입니다.

내 몸을 위해서 예수님이 희생을 한 몸이니까 예수님께 바치란 몸인데, 예수의 몸으로만 써야할 몸인데 내 몸이라 하면 나는 그 안 바친 것이다. 송두리째 바친다.

여러분은 온갖 근심 걱정을 송두리째 하느님께 맡기십시오. 하느님께서는 언제나, 언제나 맡길 때만 언제지 안 맡겨도 언제나 아니에요. 맡긴 사람에게 한해서 언제나 맡겨버리면 언제나 여러분을 돌보십니다.

그런데 그래 맡기지 못한 거는 뭐 땜에 못 맡기죠? 아 그런 사람이 있다 말이야. 여기는 다 맡겼다고 하더라도. 맡기지 못한다면 어째서 맡기지 못합니까? 맡겼다가는 잃어버릴 것 같아. 내가 간직을 하 든 내가 처리해야지. 어떻게 누구한테다 맡기고 하느님께 맡기냐?

하느님이 믿어지지 않는다 말이야. 이 말이 믿어지지를 안 해. 내가 어째 건 내가 어질러 놨응게 내가 잘 정리해야 한다.

 

어떤 사람 예수께서 자기 따르라고 하니 예수 따르라고 하니까 ‘아이 아버지 장사지내야 해요.’ 긍게 뭐라고 대답했습니까? 죽은 자는 죽은 자로 장사지내게 두고 살았으면 산 일 해라. 나 따라오라. 송장이 송장을 치도록 놔둬라. 그 말이 아니거든요.

영적으로 죽었다. 세상에 속했다. 그건 그 살아보고 깨닫고 스스로 처리 하도록 믿게 되도록 내버려두라 말이야. 네가 해봤자 안 된다. 시체들끼리 어울려가지고 살아질 길이 있겠습니까? 시체나 다름없는데. 정신적으로 죽었는데. 죄의 종살이가 어떻게 살아나요? 이건 특은이 아니고는 안 된다. 특별히 하느님의 자비가 아니고는 안 된다.

 

 

여기 봅시다. 언자 8절

정신을 바짝 차리라 말이야 오늘부터 정신을 바짝 차리고 나가요. 바짝 차리고 깨 있어야 돼. 깨어 있어야, 육신은 육체가 있으니 잠을 자더라도 정신은 깨어있어야 한다고,

아가서 5장2절에 그러잖아요? 계율에 보면 잠은 잘지라도 마음은 깨어있다. 몸은 자죠? 마음은 깨어있다. 항상 깨어 있어라 말이야. 바짝 정신을 차리고 깨어있으십시오.

여러분의 원수인 악마가 으르렁대는 사자처럼 먹이를 찾아 돌아다닌다. 그 것을 우리는 못 보죠? 사자가 어디에 있는가? 자기 안에 있다. 사탄아 그래 베드로가 그래 아 참 아침에 그 말씀 드렸지만은 천국열쇠도 받고 반석이란 칭호도 받은 사람이 왜 갑자기 사탄이란 말 들었냐?

왜 그렇게 돌변해버렸냐? 사탄이 베드로하고 같이 온 것도 아니고 베드로 자신보고 그랬거든. 네가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다.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하느님의 일은 생각지 않는다. 하느님의 뜻, 사랑했던 인정, 육정, 욕정의 끝, 죽기 싫어한 거 욕정 아닙니까? 그 것이 사탄이라고, 아까 칭찬받을 때는 그것을 하느님이 잠깐 그 것을 대답을 가르쳐 준 것뿐이에요. 베드로 사도가 인격화 된 건 아니다 말이야. 거듭난 건 아니다 혈육은 있어요. 근데 혈육은 하느님이 지시한 동안에는 나타나지 못 하죠. 혈육은 가만히 있었죠? 그러다가 인자 그것이 혈육이 나타났어요. 죽기 싫어한 거 그게 사탄이에요.

베드로가 그런 생각에 사탄이라 말 들었으면 우리는 사탄이 아닌가? 우리말로 그냥 ‘사’야 사, 사(私) 아니여? 이 공동단체라도 사가 모인 거는 사단이라 말이야. 그러니까 참 공동, 진짜 공동이면 살을 쪼갰다 말이야. 살을 갈라버렸다는 말이야. 선악을 다 쪼갰다 여덟 팔 자, 그 저는 지금 인자 그 전에 그냥 보내기 아까워요. 아 그 것 좀 더 있었더라면 인제 만으로는 금년에는 만이 되죠? 八八 팔팔이 참 좋다. 선과 악을 딱 쪼갠다. ‘사’와 ‘공’ 딱 쪼갠다. 이 우(우리)는 사가 모인 단체라면 항상 사단이에요. 사단, 사적이익을 위해서 모였다 말이야. 사는 다 버리고 영은 영의 길로 찾아야 할 텐데. ‘사’적을 더 채우려고 모여 있다면 그 사단 밖에 안돼요. 공(公)을 못해요. 내 것은 다 버리고 희생하고 다 도와주고 영적으로만 얻어야 돼요. 사(私)를 갖고 있으면 안 된다. 나란 거 ‘사’란 거 나야 나, 그래 인제 이 현필 선생님께 뭔 인상을 받았냐? 뭣이 특별했는가? 처음부터 저분은 ‘사’가 없다. ‘사’가 없다. 그 것 뿐이에요. 또 하나는 영안이 있다. 사람의 마음을 알아본다. 영안이 있다. 그것이 특별하다. 사가 없다. ‘사’가없는 증거가 무엇으로 봤냐? ‘나’란 말 한 번도 못 들어봤어. ‘나’라, 누구는 그렇지만 나는 이런다. 나는 내가 없는 것이 ‘사’가 없는 거야. 누구 하나 비판하는 거 못 들어봤어요.

 

 

누구 죄를 지적하는 거 하나도 못 봤어요. 자신만 죄인이지. 근데 한 번 들었어. 한 번, 어제도 김 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저는 지금도 죄인이에요. 마음이, 회개를 못 한 거뿐이야. 그러나 하느님의 은혜는 저 같은 죄인에게도 있다 말입니다. 참회 전에 벌써 용서를 해놨어요. 그 말씀 그대로 믿으면 걱정 없거든요. 죄가 드러날수록 좋다. 예수님에게로 나갈 조건이 된다.

‘저는 독사입니다.’ 한 마디로 표현한 게 그래, 죄를 자복해야 할 텐데, 뭐라고 그래, 한 마디로 하니까 ‘예, 나는 독사의 왕이요.’ 아 그래 딱 가까워집니다. ‘그래 왜 독사의 짓을 했냐?’ 그러면 더 멀어져요. 율법은 책망하는 거여. 책망, 죄를 드러내고 책망하는 것이다.

세례요한은 그 책임을 가졌어요. 그 사명을 가졌으니 하지만은 세례 할 필요도 없죠. 하느님의 특별한 예수를 증거 하기 위해서 앞에 6개월 앞에 보낸 사람이거든. 세례요한은 당당히 그럴 자격이 있어요. 그럴 사명을 받았어. 그러지만 죄인으로서 다른 사람 죄를 말할 수 없어요.

항상 율법은 자기 모르게 오는 건 뭐냐? 남을 정죄하는데 쓴다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수하고는 관계없어. 비판하고 정죄하고 저주하고 그러면 지옥 간다고 말이야.

하느님이 이상하게 보잖아? 하느님이 한 영혼도 지옥 안 보냈는데 안보내기로 돼 있는데 잘못하면 쪼금 매를 때릴지언정, 이미 구원은 다 해 놨는데요. 창세전에, 그것이 두 군데나 있거든요. 에베소1장4절 있고. 디모데후서 1장9절에 있고. 그래요.

그러고 또 예수님이 오셔서 다 믿게 하셨어요. 예수님 인자 몸으로 재림할 때 한 사람이나 믿는 사람 있을까 걱정이로구나. 그런 크게 이 잘못해, 이미 다 믿게 하시고 승천하셨는데요. 구원은 다 됐는데. 인자 이 오셔서 33년 동안 하신일이 뭐냐? 30년간 준비하시고 삼년 동안에 딱 이루신 게 뭐냐? 믿게 하셨어요. 목수 일만 하다 간 게 아니에요. 삼년 전도만 하다 간 게 아니에요. 삼년 전도가 그것을 인자 믿게 한 거라 말이야. 자 그 말이 어디 있습니까? 디모데전서 3장16절이라 말이요.

믿음에 대해서도 걱정할 것이 빨리 회개할 것뿐이요.

 

 

3장16절인데

하느님을 믿는 신앙생활 역시 쉬운 일이 아니다. 요 말도 딱 보면 모순이 된다 말이야.

‘내 짐은 가볍고 쉽다’ 했는데 왜 이 말 했냐 말이야. 쉽다. 안 믿으면 어렵고. 못하고 불가능이고 믿음은 간단하고 쉽고. 안 믿으면 뭐든지 뭐 쉽고 어려울 것도 없어요. 불가능이에요.

믿으면 그리스도가 하신 게 쉬운 거 에요. 내가 한 거 아니니까 나는 없으니까 내 안에 믿는 사람 안에 그리스도니까 그리스도가 하신다. 믿음은 뭐이냐? 그리스도다. 그리스도의 마음이야. 자기는 없고. 신앙생활 역시 그 해답은 그리스도 안에 있습니다. 고건 맞아요.

‘그리스도는 사랑으로 이 땅에 오셨고 성령께서 그 분의 흠 없고 순결함을 입증하셨고 천사들의 섬김을 받으셨고 모든 민족에게 전파되어 온 세상 사람들이 그 분을 믿게 되었다.’

온 세상사람 그런데 새 번역에는 ‘온 세상 사람들로 믿게 하셨다.’

에베소서1장11절에 만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믿게 하셨다. 믿게 하셔야 믿어진 거여. 은총의 힘이요. 다시 하늘에 영광에서요. 승천하셨습니다. 다 믿게 하시고 온 세상사람 다 믿게 하시고 승천했다 말입니다. 이 내 눈으로 보면 나만 믿게 모두 안 믿는 사람으로 보인다. 나나 잘 믿지. 다른 사람 모두 안 믿는 사람처럼 보인다. 반대로 나만 죄인이고. 다 의인이다. 그렇게 본 것이 바로 본거라고, 내 죄인이란 건 예수 말고 나만 죄인이고 다른 사람에겐 예수님 봐야 한다 말이야. 다른 사람 영혼 안에 예수만 봐야지. 나 같은 죄인으로 봐 버리면 잘못본거야. 다 죄인이다. 다 의인이다. 다 선하다. 나만 죄인이다.

나뿐이 나쁜 이라 말이요. 그리 됩니다. 믿게 하셨다.

그런데 여기 인자 또 인자 문제가 돼요. 무조건 성경은 이게 다 요것이 옳다. 그럴 순 없어요. 사람이 포장한 것이니까 틀릴 수 있다 말이야.

 

 

누가복음 18장8절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이 모든 것에 대해 신속히 응답해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다시 돌아올 때에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과연 몇 명이나 찾을 수 있을지 걱정이 하나 더 보태면 태산 같구나.

그러면 얼마나 이 모순이 되냐? 아까 디모데전서 3장16절하고 다 믿게 하시고 승천했다는 거에. 근데 여기는 이렇게 되면 낙심천만이라 말이야. 몇 사람이나, 난 장담 못한다 이거야. 선만 하고 죄 안진 사람은 하나도 없다는데 모두가 죄인이라는데 말이야. 그러니까 이렇게 좀 잘못될 수도 있다 말입니다.

내가 지금 믿지 않은 것만 걱정할거지. 다른 사람 걱정 할 것이 없다고. 다 믿게 하셨으니까.

내가 지금 현재 안 믿는 거 무엇이냐? 현재 내가 안 믿는다 말이야. 내가 나를 안 믿어요. 내가, 겉 사람이 속사람을 안 믿어줘요.

 

자 그러면 아까 베드로전서 5장9절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악마를 대적하십시오. 아시다시피 온 세상에 퍼져있는 여러분의 교우들도 같은 고난을 다 당해왔습니다.

 

 

10절

여러분은 잠깐 동안 고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믿는 여러분에게 당신의 영원한 영광을 주시려고 불러주신 하느님의 곧 모든 은총의 하느님께서는 친히 여러분을 완전하게 하여 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해 주시고 든든히 세워주시고 힘을 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했습니다.

하느님이 친히 하신다 말입니다. 네 가지라, 완전까지 들어가면 네 가지라고요. 완전하게 해 주시고 은총의 하느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든든히 세워주시고 힘을 주시고 흔들리지 않게 해 주십니다. 은총은 힘이에요. 힘, 영적 힘, 죄를 정복할 수 있는 힘, 또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 원수 사랑한다는 보통 용기로 안 된다. 은총을 깨달은 영혼만이 할 일이에요. 하느님의 은총은 체험한 영혼만 할 일이에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바로 힘이라는데도 있죠? 출애굽기 15장13절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곧 힘이라 말이야. 은총은,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목적지라 말이야. 성결한 처소.

 

자 그러면 인자 모든 은총의 하느님은, 아 예수님은 어디인가?

누가복음 1장28절

천사는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이여 기뻐하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은총의 하느님이 함께 계신다 하고 인사했다. 마리아는 몹시 당황하며 도대체 그 인사말이 무슨 뜻일까?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절

그러자 천사는 다시 두려워하지 말라. 마리아 너는 하느님의 은총을 받았다. 이제 그 아기를 가져 아들을 낳을 터이니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예수가 은총이라 말이야. 그 아기는 위대한 분이 되어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아들이라 불릴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에게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시어 야곱의 후손을 영원히 다스리는 왕이 되겠고 그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그럼 한군데 인자 더 그리스도와 은총이라는데 또 하나

로마서 5장14절~끝 절이 은총인데.

그러나 죽음은 아담으로부터 모세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을 지배하였는데 아담이 지은 것과 같은 죄를 짓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그 지배를 받아왔습니다.’

아담과 같이 죄 짓지 않는 사람이 어떤 사람을 말합니까? 미혼자라 말입니다. 미혼자, 혼인한 사람은 아담과 같이 죄를 진 사람이고 미혼자는 아담과 같이 죄를 안 짓더라도 죄의 지배를 받고 있어요. 뭐이냐? 아담 때부터 이어받은 그 타락성은 있어요. 뭣이 제일 쉽게 드러나느냐? 혈기, 화, 사랑은 성내지 안 한다 인데 사랑이 성내면 사랑이 아니다. 성이 나 그것이 타락성이야. 자기란 거, 혈기 있다. 그러니까 그 지배를 받았는데 아담이 지은 것과 같은 죄를 짓지 않은 사람까지도 그 지배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장차 오실 분의 원형이라 말이야. 그림자에 불과해. 뽄지, 뽄지, 주물공장이나 그런데 만 쇠물을 넣어가지고 그릇을 만드는 뽄지란 말이야. 거기다 쇠물을 부우면은 그릇이 된다 말이야.

그러제 인제 아담은 그리스도가 아니라는 말이야. 그리스도의 표상, 거푸집, 이 아담 안에서 모두 완성하려고 되겠어요? 거푸집이? 그림자와 같은데 흉내나 내지. 그리스도는 아니거든요. 이 믿으면 인자 그리스도라 그래요. 머리가 그리스도여. 안 믿으면 도로 아담이야.

자기가 머리지. 믿고 안 믿는 한계가 그거야. 믿으면 그리스도고. 안 믿으면 나고. 내가 머리고. 믿으면 그리스도가 머리고,

 

15절

그러나 하느님께서 내리시는 은총의 경우와 아담이 지은 죄의 경우와는 전연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아담의 범죄의 경우에는 그 한 사람 때문에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하느님의 은총의 경우에는 예수 그리스도 한 사람의 덕분으로, 십자가로, 죽음으로, 순종으로, 식구들이 많은 사람이 풍성한 은총을 그저 받았어요. 그저, 죄하고 바꾸었어요. 은총을, 죄가 바꾸었어. 영벌, 영원히 멸망할 것하고 영원히 살 것하고 바꾸었어요.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입니다.

그러니 하느님의 은총의 힘이 힘이라 말이야. 힘, 힘이 얼마나 더 큽니까?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아담의 범죄의 경우에는 그 한 사람 때문에 죽음이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은총의 경우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덕분으로 공으로 풍성한 은총을 입어 하느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그저 얻게 올바른 관계를 그저 얻게, 얻은 사람들이 생명의 나라에서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러니 현대인의 성경에는 아예 안 되어 있어요.

생명을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생명을 다스리는 왕이야. 그런 특권을 가져요. 생명의 나라에서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러니 하느님 은총의 힘이 얼마나 더 큽니까? 그러므로 한 사람이 죄를 지어 모든 사람이 유죄판결을 받은 것과는 달리 한 사람의 올바른 행위로 올바른 행위, 죽음으로, 십자가로, 행위로 모든 사람이 무죄판결을 받고 길이 살게 되었습니다.

 

19절

한 사람의 불순종, 불순종 말라 했는데 거스려 버렸다. 불순종, 불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과는 달리 한 사람의 순종으로, 예수님이 어떻게 순종? 십자가에 달려 죽는 것이 순종이라 말이야. 또 고난으로 순종을 배웠어요. 창조주이면서도 우리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서 고난으로 순종을 배웠다. 예수님도 하느님이신데 배웠다고. 어떻게? 뭔 방법으로? 고난으로, 고난 아니고는 배울 길이 없어요. 그래서 모든 구원 받을 사람의 본이 됐다 말이야.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했다.

완전히 자기 죽는 것이 순종입니다. 살아가지고 순종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죽는 게 순종이여. 자기 완전히 부정, 자기 머리를 없애는 거, 나다, 내 생각, 내 욕심, 다 없는 거, 내 뜻이란 거 없어야 된다. 완전히 예수님의 뜻이 내 뜻이 돼야한다.

예수님의 뜻이 믿는 사람 뜻이 된다. 그게 순종이야. 순종으로 많은 사람이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절은 현대어성경

자신의 죄를 깨달을수록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은총이, 은총의 하느님을 깊이, 깊이 깨달았다. 죄를 잘 쓰기만 하면 좋은 건데 그러면 인자 없어지고, 잘 써버리면 없어진 거예요. 긍게 안 없애려고 아까워서 할 것이 없어요. 더 그게 부자연스러워, 매이죠? 써버리면 죄가 없어요. 완전해방 받고 자유라 말이여.

 

골로새서 1장5절~6절

‘그 믿음과 사랑은 여러분을 위해서 하늘에 마련해 두신 축복에 대한 희망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 희망에 대해서는 여러분이 진리의 말씀 곧 복음을 받아 들였을 때 이미 들은바 있습니다.’

 

6절

그 복음은 여러분에게 전해져서 여러분이 하느님의 은총의 말씀을 듣고 그 참 뜻을 깨닫게 되면서부터 열매를 맺으며 퍼져나갑니다. 어디까지 퍼져 나가냐? 사실 복음은 온 세계에서 열매를 맺으며 널리 펴져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 이 육안으로 볼 때는 나나 쪼금 믿으려고 하고 있고. 하나 믿을 사람이 안 보이는데 영안으로 볼 때는 나만 아직 안 믿고 다 믿는다. 구원이 됐다. 온 세계 퍼져나간다. 그렇게 다릅니다.

아 창세전에 구원해놨구나. 바울사도 영안으로 본거여. 그러니 인자 빨리 회개하면 되겠구나. 우리 할 일은 회개할거 밖에 없어.

나쁜 이는 나뿐이고. 제일 잘 하는 죄인입니다. 자기 일은 뭐냐? 회개하는 거, 아침에 조금 말씀드렸지만은 어느 장소가 좋냐? 어느 때가 좋으냐? 장소나 때나 그것이 회개할 수 있는 장소가 좋고, 회개할 때가 좋고, 그 것 뿐이에요. 하느님께서는 한 영혼이라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것이 제일 가장 기뻐하시니까 우리 할 일은 그 것 뿐이에요.

회개하는 일, 회개하는 때, 회개할 수 있는 장소, 때와 장소와 일, 세 가지를 장소에서 무슨 일 하냐? 회개하는 장소에서 회개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것만 좋은 것이지. 오히려 더 육체가 좋고 일도 없고 편하고 죄는 더 진 장소는 감정은 좋지만은 영혼은 숨 막히지. 숨 막혀, 바울 사도 같은 키나 가지고 있으면 어떤 형편에 있든지 만족할 줄을 배웠다. 그러잖아? 굶주리거나 배가 부르거나 헐벗거나 어떤 처지에 있든지 감사하다. 그거에요.

어떤 형편에 부닥치더라도 감사할 줄 아는 만족해 할 줄을 배웠다.

그러면 인제 은총의 말씀의 참뜻을 깨달아지면서부터 열매가 맺는다 말이야.

자 무엇일까?

이건 창세후로 비밀로 나왔다. 비밀로.

로마서 16장20절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께서 사탄을 여러분의 발아래 굴복시켜 주실 날이 멀지 않습니다. 오늘 이걸 인자 이걸 희망을 가진다 말이야. 멀지않다는 희망, 사탄을 발아래 정복시킬 때 까지를 참고 기다리고 희망해야 한다는 말이야.

평화를 주시는 하느님께서 사탄을 여러분의 발아래 굴복시켜 주실 날이 멀지 않습니다. 이거 믿으란 거야. 내 스스로 정복할 수 없어요. 사탄의 종이 어떻게 갑자기 머리가 됩니까? 사탄의 머리가, 정복될 수 있습니까? 멀지 않습니다.

우리 주 예수의 은총이 여러분에게 내리시길 빕니다. 은총의 힘으로 사탄을 정복시킨다. 그 말입니다. 하느님의 은총이니까.

 

 

아 조금 덜 봤네요.

자 그리스도가 은총이라는데 두 군데 봤습니다. 인자 성령의 은총이라는데 한 군데 보아요. 히브리서에 여러 군데 있지만은 우선 확실히 한데는 히브리10장29절에 있습니다.

그러니 하느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계약의 피를 더럽히고 은총의 성령, 하느님의 모든 은총의 하느님, 은총의 그리스도, 은총의 성령, 은총의 성령을 모독하는 자의 받을 벌이야 얼마나 더 가혹하겠습니까?

모세의 율법도 어기면 가차 없이 벌을 받는데 은총의 성령을 거슬린 죄야 어떠하겠느냐? 용서 없이 사형을 받습니다. 그러니 하느님의 아드님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줄 계약의 피를 더럽히고 은총의 성령을 모욕한 자가 받을 벌이야 얼마나 더 가혹하겠습니까?

 

히브리2장9절

그러나 우리가 알다시피 예수께서는 죽음 고통을 당하심으로써 잠시 동안 천사보다 못하게 하셨다가 마침내 영광과 영예의 관을 받아 쓰셨습니다. 이렇게 예수께서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음의 고통을 겪으신 것은 하느님의 은총의 소치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인자 은총을 받았다면 삼위의 역사를 체험했다. 그 말입니다. 성령 받으면 은총 받아요. 그리스도의 이것이 되면 은총 받은 거죠? 또 하느님의 뜻대로 사는 거 은총을 받은 것이고. 새사람이 된 거 은총 받은 거라 말이요. 옛사람 그대로는 은총 받지 않은 것이 된다 말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것이 된다 말이야.

인제 회개해서 성령을 받으면 그게 은총을 받은 거여. 성령의 지도만 따라 살면 사람으로 불가능은 아니라 말이야. 성령이 인도만 하면 성령이 하신 일이니까 가능하다.

에베소 1장4절이 하느님께서 그렇게 해 주신 것뿐이지. 내가 한건 아무것도 없다 말이야.

해 주심에 찬송하고 감사하고 순종한 것뿐이야.

 

자 그러면 인자 한 군데만 더 보고 그만합니다.

창세기 20장39장도되지만은 고건 개역이라야 됩니다.

20장4절서 6절 봅니다.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아니한 고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그런 항의는 어디가 있습니까? 항의를 한다. 데려오긴 했어도 아직 침소는 갖지 안했다 말이야. 가까이 그러면 여인을 가까이 못하는 것이 자기 힘이 아니에요. 하느님이 그렇게 하신 거예요. 그가 나더러 이는 내 누이라고 하니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항의할 만하죠?

 

6절

하느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안다, 알므로 너를 막았다 말이야. 은총의 하느님이 막았어요. 막았으니 손을 못 댔지. 안 막으면 손대 나름으로가 아니에요.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앎으로 너를 막았다 말이야. 막아 내게 범죄 하지 않게 하느님께 범죄는 다 하느님께로 가는데요. 내게 범죄 요. 막으니 어찌하던 우리 처녀 총각으로 아직 혼인 안한 것은 은총이에요. 은총, 자게 하지 않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못하게 함이 이 까닭이니라.

이 은총에 말이 없더라도 은총의 하느님이 막았으니까 은총이 아니겠어요? 언자 13절에 있다 말이야. 은총이라 말까지 하느님이 나로 내 아비의 집을 떠나 두루 다니게 하실 때에 내가 내 아내에게 배반 받은 동생이니까, 아내에게 말하기를 이후로 우리가 가는 곳마다 그대는 나를 그대의 오라비라 하라.

 

도비아서 7장11절에 보면

남편을 오빠라 허고 아내를 누이라 했어요. 그대의 오라비라 하나 이것이 그대가 내게 베풀 은혜라 했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