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어제가 춘분 : 기쁨으로 희사하라

mamuli0 2023. 3. 22. 11:33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 어제 였다. 아래 방죽에 치어들이 놀고 살구 꽃이 모두 피었다. 아직도 무청을 다 내리지 못했다. 화목을 날으면서 도끼질을 했다. 해질녘 집에서 서쪽 방향을 가늠해 보았다. 해가 구름에 가려 정확한 서쪽 방향을 분간이 어려웠다.

 

 

기쁨으로 희사하라

 

1981.11.15 오북환 장로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그 말은 무슨 말이야? 밭에 씨만 많이 뿌려버리면 많이 거둬요? 땅은 좁은데, 적절하게 뿌려야지요. 그렇다면 많이 뿌린다는 것이 무슨 말이야? 충성을, 자기의 충성 정성껏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얼마나 지성을 부리느냐? 그 정도에 따라서 마음에 수확이 많다. 이 말입니다. 남을 사랑하는 나머지 얼마나 희생을 했느냐? 정성 진짜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를 희생하는 만큼 마음에 평화가 열매가 맺었다. 그것이 수확이야. 감사 수확일 뿐이야. 금년 동안 지금 금년이 다 가는데 이제 한 달 남았어요.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다 갔는데 금년 일 년 얼마만큼 활동을 해서 마음에 얼마만큼 평화를 얻었냐? 그것이 수확이야. 평화입니다. 그 고통에 쳐져있으면 아무 농사 안 지은 거야. 씨를 뿌리지도 않았어요. 그러면 이 8장 몇 절에 15절이지요. 8장 15절 이것은 성서에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았고 많이 뿌렸으니까 많이 거두겠지요. 그랬는데 남지 않아요. 많이 남은 것이 없어요. 수고는 많이 했는데 마음에 평화는 없어요. 이런 농사 무엇 합니까?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않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않았다. 그러니까 많이 거둔 것은 수고는 많이 했어도 마음에 남은 것은 없어요. 수고만 해야 돼. 그런 것이고 또 적게 거둔 사람 적게 심었으니까 적게 거두어도 모자라지 않더라. 받은 은혜가 있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요. 적게 뿌린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린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이점을 기억하십시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내야지, 자원하는 마음에서 내야지,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것은 없어야 합니다. 남이 하니까 나보다 살림이 가난한 사람이 저렇게 하는데 나야 어떻게 체면상 그러겠냐? 그런 점은 안 된다. 임시정부 독립 운동하는 임시정부 여자들이 뭐 금반지 자본 모집하는데 비용이 든다고 하니까 이렇게 해서 독립만 된다면 하는 희망으로 막 무엇 내놓는다. 무엇 내놓는다. 용기 있게 여자들이 내 놉니다. 그러니까 남자들이 가만히 있겠어요? 여자들이 그러는데 남자 여자 있는데서 여자들이 먼저 나서서 뭣하시오? 남자들 모독이요. 살림 전부 내놓겠다고 가만히 계시오. 그러니까 여자들이 나서서 또 공격을 하더라니까 못 믿겠다고 살림 내놓고 자기는 어떻게 해요? 그래도 모두 내놓습니다. 내가 몸이 건강해서 내 살림 다 내놓아도 식구 굶기지 않는다. 젊었을 때는 모두 그런 용기가 있어요. 그렇지만 그것이 세상이라고, 하나님께서는 기쁜 마음으로 내놓는 사람을 사랑하신다. 연보라는 것을 희사라고 그래요. 희사, 기뻐서 쓸데가 생겼다. 아 이거 내가 벌기는 벌었는데 좀 선하게 써야하는데 쓸데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쓸데가 생겨서 기쁘다. 기뻐서 낸다고 희사, 버릴 사(捨)자에요. 기뻐서 버린다. 그런데 억지로나 또 그런 내기로나 이만큼 냈으니까 또 무엇을 얻기 위해서 그건 안 된다. 깨끗이 그래 내놓은 사람이 감사해요. 하나님이 받아주시고 써주시고 벌어 벌었어도 벌기는 벌어서 벌었는데 이렇게 선하게 쓰도록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내놓은 사람이 감사해요. 선교사 고허빈 사모님이 원장님 조끼를 가지고가 그러면 벌써 알아, 알고는 돈을 딱 준다고 월급이 다 되지, 들어가기 바쁘게 다 써버려요. 그래도 딱 주면서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주시면서 감사하다고 그럴 터인데 그랬다고요. 그래요. 써주니 감사합니다. 그래야 할 텐데 주고 감사하다는 말도 안하고 멋대로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이 장로님 총 재산 내놓았다면 써준 사람한테 감사해야 해요. 하나님께 감사하지만 받아주니까 그렇게 안 해도 살길이 있거든요. 아 젊은 사람이 몸이 건강한데 어디 가서 못 살겠어요? 꽤 몸둥이 하나만 들고 가도 환장하지요. 그러니까 내 놓은 사람이 받아준 사람한테 감사합니다. 그래야 돼. 하나님께서는 여러분들에게 모든 은총을 충분히 주실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계신다. 더 좋은 것 주신다고요. 물질적인 것 버리면 기쁨으로 내놓으면 영적인 것을 주신다. 그래서 여러분은 언제나 모든 것을 넉넉하게 가질 수 있고 온갖 좋은 것을 얼마든지 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성서에도 그분은 가난한 이들에게 후히 뿌려주시고 예수님은 천국의 부귀영화를 다 내놓으시고 하늘의 자리를 내놓으시고 그런 영광의 자리를 내놓으시고 제일 천한 짐승의 우리 간에서 났다. 날 때부터 그분은 가난한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그분의 자비는 영원히 계속하리라. 자비 사랑 그런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뿌리는 씨와 먹을 빵을 농부에게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농부는 저기 일하는 농부 아닙니다. 하나님 믿는 사람, 일꾼 영적 사명을 복음 증거 하는 사명을 받은 사람, 뿌릴 씨와 먹을 빵을 농부에게 하나님 일꾼에게 마련해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도 뿌릴 씨를 마련해 주신다. 농부를 비유했지요. 여러분에게도 뿌릴 씨를 마련해 주시고 그것을 여러 갑절로 늘려 주셔서 늘려주셔서 열매를 풍성히 맺게 해주신다. 그것은 여러분이 뿌린 자선의 열매입니다. 자선, 자선사업 뿌린 자선의 열매입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언제나 부요하게 되어 아낌없이 남을 도울 수 있게 될 것이며 우리를 통해서 그 선물이 전달이 될 때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이 애써 거두는 의연금, 연보 헌금을 성도의 가난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무한한 감사 끝없는 감사 무한한 감사를 드리게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의연금은 여기 감사라는 말이 많군요. 여러분의 의연금은 여러분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고 순종한다는 것과 예루살렘의 성도들과 그 밖의 모든 사람을 아낌없이 돕는다는 증거가 되어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찬양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또한 여러분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보고 여러분을 그리워하며 여러분을 위하여 기도할 것입니다. 말로 다 할 수 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말로 다 할 수없는 선물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랬지요. 찬송합니다.

 

 

106페이지 우리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해버릇해야 한다. 버릇을 들여야 한다. 감사합니다. 그런 버릇을 들여야 한다는 것 하고 조금만 기분 나쁘면 화를 내고 뭐 신경질을 부리고 그것도 자꾸 버릇이 습관이 들어요. 감사 하다는 그 생각을 항상 갖으려는 주의지요. 주의 겸손해 보려는 것이고 하나님의 역사를 감사하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를 은혜, 나 같은 죄인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뜻이니까 항상 하나님의 사랑 내게 나타나신 사랑 때문에 감사하다. 그래 모두 하나님이 내게 주신 것이다. 그런 뜻에서 감사를 말이라도 말만이라도 자꾸 습관을 들여야 한다. 그래서 습관은 제 2의 천성이라. 그런 말도 있어요. 천성이 되어버려. 위에서 주신 것이 되어버려. 다른 것도 좋은 점은 습관을 들이면 좋지만 먼저 ‘감사 합니다’는 하나님이 내게 역사하신 그 은혜가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언제든지 생각하는 뜻 아니야. 우리는 감사합니다. 하는 말을 해 버릇해야한다. 우리 하루는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로 짜여 있다. 하루하루 주님께서 은혜로서 우리에게 시간을 딱 짜주셨다. 그러니까 시간시간 감사할 것이에요. 은혜로 짜주신 거니까 어느 시간에 무엇으로든지 불평이라는 것은 있어서는 불신이니까 믿지 않는 것이니까 이건 은혜로 생각하는 것은 신앙에서 우러나지 않습니까? 은혜로 주어진 것이다. 주어져있다. 짜여져 있다. 그 은혜를 하나하나 쌓아 올리면 우리는 여왕처럼 많은 축복과 보화로 눈부시게 찬란하고 행복해질 것이다. 그렇게 될 때 주님 앞에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다. 주께서 모든 것을 다 주시니 마음은 흐뭇하고 날마다 새로워지는 그 선물을 기뻐하지 않을 수 없다. 모든 것은 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 아무리 적은 것이라 할지라도 사소한 것이라 해도 그것을 다 합하면 모든 감사, 감사, 길을 가면서도 걸어갈 수 있는 힘주시고 또 그런 길을 갈 수 있는 길이 이어졌고 모든 것 다 다른 사람의 수고를 빌리는 것 아니야?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다.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해도 다 합하면 큰 것이 되고 그것을 쓰기에 따라 인생을 아름답게도 되고 슬프게도 된다. 쓰기에 따라 또 깨달음에 따라 쓰지요. 먼저, 무엇을 어떻게 깨닫고 재물을 어떻게 썼습니까? 어떻게 썼어요? 재물은 재물의 원인은 어떤 것입니까? 근본 재물은 무엇입니까? 보이는 재물이 무엇이에요? 무엇이 재물이지요? 재산 우리 다 재산 없지요? 그렇지만 재산 있어요. 몸이야. 몸, 몸이 재산이란 말이야. 그러니까 몸에 딸린 것이 재산이지요. 그러니까 몸을 바쳐버리면 바쳐버리니 영원히 이 몸은 안 바쳐도 언제 없어질 것이야. 그러니까 영원히 없어지지 않을 몸하고 바꾼단 말이야. 저번에 바꾼 수행자같이 쓰기에 따라서 깨달음에 따라서 바로 쓰고 바로 씀에 따라서 아름답게 된다. 그 일생은 아름답게도 되고 슬프게도 된다는 깨달음은 잘못쓸 것이고 잘못 쓰면 슬프게 된다. 재물만 가지고 행복을 누리려고 하면 끝은 고통이야. 죽음으로 끝나버린다. 그러지만 바로 깨달으면 그 몸을 아름답게 쓴다. 많은 영혼을 진리로 인도하는 인재가 된다. 재목이 되요. 이것은 야고보 1장 17절에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로부터 오며 은혜란 말이야. 하나님께로부터 오며, 빛을 내는 천체를 만드시는 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변함이 없으시고 우리를 외면하심으로서 어두움 속에 버려두시는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빛 가운데로 인도하시지 우리를 어두움 속에 내버려두지 않는다.

 

 

조금씩 보려니까 이제 그만치 보고, 108페이지에서 봅니다. 나에게 한 아침인사, 악수 손잡고 인사하지 않아요? 서양인사, 나에게 보이는 미소, 어떤 사람이 보고 반가이 대해주면 기쁘단 말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 감사해야지. 내게 한 악수 나에게 보이는 미소 감사합니다. 길에서 나를 반겨주는 어머니 그 다정한 표정 조용히 함께 있어주는 것 조용히 함께 있어 주는 것 감사합니다. 추위와 더위와 바람과 비와 눈을 막아주는 지붕 지금 비 오는데 비를 막아주지 않습니까? 지붕 밤을 비추는 전등 노래를 들려주는 라디오 이런 것들도 감사합니다. 뉴스와 아나운서 출연자와 가수들 노래 부르는 사람들 내 책상위에 놓인 꽃 감사합니다. 그래 감사 안할 것이 없고 만요. 무엇이든지 감사, 밤에 고요, 빛나는 별 감사합니다. 그 아래 모두 전부 감사 많아요. 전부 빼버리고, 나에게 주신 시간 감사합니다. 우리는 지금 이것 시간을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그런데 우리는 시간을 가치 없이 보내버린단 말입니다. 나에게 주신 시간 감사합니다. 주신 생명 과 은총 감사합니다. 이것 다 주었단 말이야. 주여 늘 내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믿고 한시도 조금도 우리를 사랑 안하신적이 없다. 잠시도 주여 늘 내 곁에 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을 의식합니다. 의식 늘 곁에 계신다는 것을 무작정 감사해요. 그 다음에는 내 말씀 들어주시고 나를 진지하게 대해주시며 내가 드리는 감사를 손수 받아 하나님께 드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이제 여러분에게 감사할 것 무엇이냐? 지루한 시간에 지루한 말씀을 해도 들어주신 것이 감사하단 말이야. 그러니 예수님이 들어주시니 얼마나 감사 하냐? 내 말씀을 들어주시고 나를 진지하게 대해주시며 내가 드리는 감사를 손수 받아 예수님이 딱 받아가지고 하나님께 드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직접 하나님께 감사를 못 드리거든. 언제든지 중보를 거쳐야 해요. 우리를 소개해 주는 안내해 주시는 변호해 주시는 예수님을 통해야 돼. 위에서 직접 안 받으셔. 하나님이 내가 드리는 감사를 손수 받아 하나님께 드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이걸 의식해야지요. 내가 드리는 감사를 예수님이 직접 받으신다는 실감이 있어야하고 또 그걸 예수님이 하나님께 드려주신다는 증거를 봐야 되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나와 버렸는데 그러면 몇 페이지냐? 109페이지 까지 읽고 129페이지로 갑시다. 128페이지 하반에서 부터요, 내가 아는 얼굴이나 모르는 얼굴이나 내가 살던 시대의 얼굴이나 그 후의 얼굴이나 이 세상 일터에서 만들어지는 모든 얼굴들이 몰려와 내 앞에 설 것입니다. 그때 그 얼굴들이 모두 다가와 제 앞에 설 때 저는 무서워 떨며 머리를 떨군 채 잠자코 서있을 것입니다. 그때 주여 당신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이 얼굴들이 나였다. 라고 모든 다른 사람들의 얼굴들이 예수라고 이렇게 말씀 하실 거라는 겁니다. 저는 무서워 떨고 머리를 떨군 채 잠자코 서 있을 것입니다. 그때 주여 당신은 나에게 이렇게 말씀 하실 겁니다. 이 얼굴들이 나였다라고 말씀 하실 거라고, 나다. 예수 당신이다. 이제 무서웠으니까 감사할 것뿐이지요. 우리 예수 만난다면 예수님 영안으로 만난다면 진짜 감사할 것 아닙니까? 이 모두 다른 사람의 얼굴이 예수란 말이야. 나다. 이 얼굴들이 나였다. 라고, 주여 나를 꾸짖는 얼굴을 보시고 용서 하소서. 주여 나를 꾸짖는 이 얼굴을 보시고 용서하소서. 이것은 나를 보고 누가 칭찬하는 것은 속기 쉽다고요. 칭찬을 해도 시험에 안 빠져야지요. 그런데 빠져버리니까 속아요. 그렇지 않아요? 나를 꾸짖는 사람 꾸짖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을 통해서 예수님께 용서를 받아야 한다고 그 사람이 예수니까 나를 깨우쳐준 얼굴이었으니 당신께 감사드리게 해 주십시오. 누구를 대하나 그냥 감사 꾸지람 하는 사람일수록 나를 깨우치는 것이 되니까 감사드리게 해주시오. 그렇게 믿으니까 감사할 것밖에 없지요. 더 읽어요. 주여 나를 꾸짖는 이 얼굴을 보시고 용서하소서. 나를 꾸짖는다고 막 싸우고 그럴 것이 아니라 나를 깨우치는 얼굴들이었으니 나를 깨우쳐 주자는 것이야. 당신께 감사드리게 해주십시오. 그런 말씀이 있어요.

 

 

또 147페이지로 갑시다. 146페이지 하반부터요. 아들아 고통이 생기는 것은 혼란을 부르고 혼란은 아픔을 일으킨다. 죄인은 이 세상 어디에서나 고통이 따르게 마련이다. 마련이고 또 죄가 많이 있을수록 고통도 많아진다. 그러나 나는 이 세상에 와서 너희 죄와 함께 너희 고통도 다 짊어졌었다. 너희보다 먼저 고통을 받았고 그것을 바꾸어 보화로 만들었다. 이것이 감사에요. 보화로 만들었다. 고통을 바꾸어서 고통하고 보화를 바꿨다. 보화로 만들었다. 고통을 보화로 만들었어. 그래도 고통은 악이라고 하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러나 쓸모 있는 악이다. 그것은 너의 고통을 통하여 내가 죄를 용서해 주기 때문이다. 감사를 결론을 성경으로 이해하는 시간이 되요. 우리는 고통을 느껴야하고 고통이 있어야하고 고통이 있으므로 죄를 회개하게 되니까 그래서 죄를 용서받게 됩니다. 죄도 없고 고통도 없고 느끼지 못하면 죄를 용서 못 받아요. 그러니 이것 감사할 일이 아닙니까? 고통을 통하여 내가 죄를 용서해 주기 때문이다. 또 170페이지 봅시다. 시간이지요. 시간, 사람들은 다 시간이 없다고 투덜거린다. 이것은 그들이 자기의 인생을 너무나 인간적으로만 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감사가 없습니다. 감사하다. 그러면 또 불평이 생겨요. 인간적으로만 볼 때에는 감사가 진짜 감사가 아니에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시는 일은 처리할 시간은 언제든지 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순간마다 우리들은 자신을 송두리 째로 바쳐야 한다. 나는 안 바치고 내게 감사함만 바라서는 안 된단 말이야. 송두리째 바쳐버리면 하나님이 역사 하신 후에 감사가 있다. 하나님의 역사, 나는 안 바치면 하나님이 역사를 못하신다. 에베소 5장 15절 17절, 아까 기회를 주어진 기회를 살리라. 여기에도 있거든요.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깊이 생각해서 미련한 사람처럼 살지 말고 지혜로운 사람처럼 사십시오. 그러니 여러분에게 주어진 기회를 잘 살리십시오. 여러분은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잘 아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의 뜻대로 살아지는데서 감사가 있다고 자기 뜻대로 맞을 때는 조금 맞을 때는 감사하다가 또 안 맞을 때가 있거든. 자기 뜻이니까 또 안 맞아야 되요. 그래야 제대로지. 내 욕심대로 원대로 다 이루어져 버리면 회개는 언제하고 언제 예수 믿을 거요? 천국은 언제 갈 거요? 그 욕심대로 이루어진 것은 지옥밖에 못가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대로 뜻이 무엇인가? 그걸 잘 아는 사람이지요. 뜻대로만 사는 것이 기회가 주어져요. 뜻대로만 사는 것이 시간 기회를 살리는 것입니다. 자기 욕심대로 사는 것은 시간을 기회를 죽이는 것입니다. 또 떨어지고요. 172페이지 가운데에요. 주여 그들이 시간이 없다는 것을 아십니까? 아이들은 노느라고 지금은 시간이 없습니다. 아이들은 숙제를 하느라고 지금은 시간이 없습니다. 거기 많이 나오는데 이제 173페이지 시간을 초월해 계신 주여 주님은 사람들이 시간과 다투고 있는 것을 보시고 웃음이 나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당신이 하신 일을 알고 계시기에 시간을 사람들에게 배정하시는 그 일을 잘못 하실 일이 없고 주님의 안배대로 시간을 넉넉히 주십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시간을 잃지 말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시간을 죽이지 말아야합니다. 시간은 주님이 주시는 은총이기 때문입니다. 은총, 은총으로 깨달아질 때만 감사가 나와요. 그러나 은총으로 깨달아져도 쉽사리 없어지고 도전하기 그런 은총입니다. 주여 제게는 시간이 있습니다. 나는 시간이 아주 많습니다. 주님이 내게 주신 시간은 길기도하여 내 일생의 해수 내 일생의 날수 내 일생의 시간 수 우리 나이대로 세면 얼마나 많습니까? 나이 제일 많은 분이 시간이 많지요? 제가 여기 지금 시간이 많단 말이야. 이걸로 세상을 떠버리면 끝인데 아직도 더 살아있으니까 또 얼마나 될지 모르지요. 그나마 백년 안쪽일 테지요. 내 일생의 시간 수 서울에서 투표를 하니까 백삼십구 세 거반 백사십세 부인이 여자 노인이 투표하러 나왔다고 그래요. 139세 그래서 그 시간이 많아요. 그런데 못 깨달으면 다 헛되이 보낸 것뿐이야. 백년 천년을 살았어도 하나님의 뜻을 깨닫지 못하고 죽었으면 회개하지 않으면 헛되어요. 헛되지요. 숨 딱 끊어지면 순간에도 허물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면 그대로 구원이야. 아 내게 주신 은총 감사합니다. 나를 죄악의 구렁텅이에서 건져주신 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그것이 구원이야. 그것이 영생이야. 암만 많이 오래 살았다 해도 못 깨닫고 회개 못하면 소용없단 말이야. 헛되게 시간을 보냈어요. 그래서 내가 할 일은 이것들은 주님께 드릴 수 있게 모두가 다 내게 주신 시간입니다. 그래서 내가 할 일은 이것들을 주님께 드릴 수 있게 조용하고 침착하게 그리고 완전무결하게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내게 할 일은 내가 할 일은 이것들을 주님께 드린다고요. 나 혼자 하는 게 아니라 드릴 수 있게 조용하고 침착하게 그리고 완전무결하게 채우는 것입니다. 그러면 주님은 옛날의 가나에서 혼인잔치 때처럼 싱거운 물 같은 시간을 향기로운 시간으로 만들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늘밤 나는 주님께 이것을 할 시간이나 저것을 할 시간을 청하지 않습니다. 주께서 나에게 주신 시간에 내가 하기를 원하시는 일을 원하시는 일을 성심성의껏 잘 행할 수 있는 은혜를 청할 따름입니다. 은혜로만 가능하니까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뜻에만 순종할 수 있는 거기까지,

 

 

또 183페이지, 감사는 없어요. 183페이지 중간에서, 아들아 너는 인간의 마음과 세상에 사랑을 넉넉히 채워주지는 못하리라. 인간과 세상은 늘 사랑에 한없이 굶주려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욕구 사랑을 갈망하는 요구를 사람들로서는 못 채워줘요. 인간과 세상은 늘 사랑에 한없이 굶주려있기 때문이다. 못 채웁니다. 그리고 하나님만이 무한한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는 것이 다 하나님이 사랑하셔야지 마음 소원뿐이지 채울 수는 없다. 그러나 네가 원한다면 내 생명을 줄 테니 이거에요. 생명 받으면 감사하겠어요? 불만스럽겠어요? 감사하지요. 내 생명을 줄 테니 그러나 네가 원한다면 내 생명을 줄 테니 그 생명을 네 마음속 깊이 간직하여라. 나는 내 마음은 네게 주고 마음 예수의 마음을 주고 또 내 자녀들에게 주겠다. 아들아 너는 내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여라. 예수의 마음이 사랑덩어리 아니겠습니까? 예수의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여라. 우리는 사랑만 받으려고 하면 어쩐다고 했지요? 받으려고만 하면 어쩐다고? 비가 와서 잘 안 들리네요. 만족이 없어요. 하나님의 사랑을 못 깨닫고 죽어버린다고, 받으려고만 하면 암만 채워줘도 감사가 없어. 부족해. 항상 그러니까 줄때 사랑을 줄때 자기 목숨까지 내놓을 때 감사하다. 만족하다. 남을 사랑하면 만족하는 것이고 받으려고 하면 항상 거지다. 거지, 껄떡 껄떡, 밤낮 사랑 속에 파묻혀 있어도 몰라요. 감사를 몰라요. 나는 아들아 너는 내 마음을 가지고 사랑하여라. 그러면 모든 세상은 사랑을 누리게 될 것이다. 자 인제 200페이지로 갑니다. 217페이지로 갑니다. 116페이지요. 한 가운데, 너는 쓸데없는 정말 쓸데없는 인간이다. 이걸 알아야 해요. 나는 어디가 쓸데 있다. 그건 교만이지요. 나는 아무짝에도 쓸데없다.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된다. 여기 인제 감사가 되요. 아무것도 못하는 것을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주여 당신은 언제나 나를 비추어 밝게 해 주십니다. 내 마음과 생명 속에도 그늘 한 조각 없이 주님은 얼마나 가혹하시고 무자비하십니까? 내가 어디를 향하던 주님은 다 지키고 계십니다. 그리고 주여 나는 거기서 알몸으로 벌거숭이가 된 채 떨고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 죄를 인정하고 당신께 부당한 자라는 것을 공언하고 있었습니다. 주여 나는 그렇게 믿고 있었다고는 하나 주여 그것을 정말 몰랐습니다. 당신 안에서 나는 수시로 자신의 잘못을 평가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애써 시시한 고백만을 되풀이 했습니다. 주여 지금은 나의 존재 전체가 무릎을 꿇고 있습니다. 죄 덩어리인 나를 용서해 주소서. 주여 당신의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여 당신의 은총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에는 미처 당신의 고마움을 몰랐었습니다. 주여 그러나 이제는 넉넉합니다. 당신의 은총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니요. 당신만이 전능하심을 깨닫습니다. 그 은총 자기는 아무것도 아니고 그럴 때 은총이 역사하지요.

 

 

또 감사는 이렇게 놔두고 242 페이지로 가요. 당신이 사랑의 불꽃으로 낙인이 찍혔으니 주여 이제 당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이제 나는 당신 곁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감사할 일입니다. 나는 당신 곁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사랑의 눈으로 지켜보시는 앞에서 편안히 일하고 있습니다. 나는 이제 애써서 기도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그리워져 내 눈을 그리스도를 향하면 당신 눈과 마주치기 때문입니다. 눈과 눈이 마주쳤는데 뭐 물을 것 없다. 그리고 당신의 마음은 내 마음, 예수의 마음이 내 마음이 되었다. 내 생각은 당신 생각이 되어 모든 것이 밝아지고 모든 것이 평화롭습니다. 주여 때로 당신은 대양인 큰 바다 대양 태평양 대양이 서서히 밀려오듯이 거침없이 내게로 다가오시고 모든 연인이 사랑하는 사람이 그 사랑하는 사람을 힘껏 껴안듯이 당신은 나를 붙잡으셨습니다. 그럴 때면 나는 숨이 막히고 죄상도 사라지고 세월의 흐름조차 멈추는 것 같습니다. 나는 이런 순간이 언제까지고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주님이 물러가셔도 나 사랑의 불꽃 속에서 크나큰 기쁨에 압도됩니다. 기쁨에 쓰러져버려요. 새로운 그 무엇을 몰라도 당신은 저를 지금까지도 더 강하게 붙잡아 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내 마음 속속들이 파고들어 내 상처를 더 크게 벌려 나를 더더욱 당신 사랑의 포로로 삼으십니다. 주여 당신은 또다시 제 주위의 허물을 이전 것과는 다른 허물을 만드셨습니다. 주님이 너무도 위대하시기에 모든 것이 작게 보이며 내가 지금까지 소중히 여기던 것이 하찮아 보이며 내가 즐겨 입던 욕망마저 당신 사랑 안에서는 태양빛에 녹아드는 밀초와도 같이 밀초와도 같습니다. 나는 이제 아무래도 좋습니다. 감사뿐입니다. 244페이지 나의 행복이 사라져도 이제 육적인 다른 행복이 다 없어져도 상관없습니다. 이럴 때는 얼마나 참 평화 속에서 이런 자신만만할까요? 내 생명까지도 돌보지 않으렵니다. 이 목숨 목숨도 돌볼 것이 없어요. 주님이 계시다면 그밖에 다른 것은 아무것도 더 바라지 않겠습니다. 그건 제일 감사한 것은 주님이 함께 계셔주신다는 그것밖에 더 바랄 것 없다. 제일 감사한 것 아니겠어요? 남들은 나를 미친놈이라고 하겠지요. 그러나 주여 실은 그들이 미친것입니다. 저들은 주님을 모르기 때문에 당신께 반항할 수 없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러나 주여 주께서 나를 붙드셨으니 나의 모든 것이 주님의 것임을 압니다. 내 것이 다 주님의 것이라고 내 안에 주님이 계시기에 저는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태양은 만물위에 찬란히 비추고 나의 생명은 보석처럼 빛나고 만물은 얼마나 평화롭고 찬란합니까? 모든 것이 기쁨에 넘쳐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여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아마 제일 감사한가요? 어째서 이런 나를, 나를 자기는 아무것도 아닌 게 말입니다. 죄인 중에 죄인이고 아무짝에 쓸데없는데 어째서 하필이면 똑똑한 사람 잘난 사람 인물 좋은 사람 학벌이 좋은 사람 훌륭한 사람이 많은데 어째서 이런 못나고 몹쓸 사람 어째서 이런 나를, 나를 택하셨나요? 하도 이상해요. 얼마나 감격해서 이런 말을 써요. 감격해서, 나는 기뻐서, 기뻐서 눈물이 저절로 흐릅니다. 이산가족 찾는데 나오거든요. 몇 십 년 30년 만에 50년 만에 모두 갈렸다가 찾아놓으면 육성으로 말하게 되요. 친히 말하게 되면 막 우느라고 말을 잘 못해. 어찌 기쁜지, 그 뭐 고기 덩어리 안보나 보나 언제 죽을지 죽을 것뿐인데 곧 갈릴 것뿐인데 늙은 딸이 늙은 어머니 찾았다고 울고 그 늙은것이 곧 죽을 텐데 영적으로 영원한 세계에서 만날 생각을 해야 합니다. 얼마나 감사하냐? 영원한 세계에서 만나야지. 세상에서 암만 만나도 같이 길게 오래 살아보려고 해도 죽어버리는데 어떻게 해요? 허망한 것이 세상인데 그래도 허망한 세상에도 그렇게 만나면 반가워서 운단 말이에요. 그러면 영원한 세계를 아는 사람은 어쩌겠는가? 좀 더 봐야지요. 247페이지 하반이요. 성경은 마태복음 6장 6절 7절인가요? 성경 읽어주지요. 여러분은 기도할 때에 일반인들처럼 긴말을 되풀이하지 마십시오.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줄 압니다. 기도도요, 하나님과 눈과 눈이 맞대버렸으면 그 뜻만 성공 하면 될 텐데 안보이니까 기도만 해. 한말 되풀이 도로하고, 도로하고 반복하고 되풀이하지 마십시오. 그랬어.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별것 아니지요.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나님께서 들어주실 줄 압니다.

 

 

 

마태복음 6장 6절 7절입니다. 여러분의 구원을 위해서라면 나는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갖은것을 다 바치겠고 또 나 자신을 희생하겠습니다. 내가 여러분을 이렇게 열렬히 사랑하고 있는데 나는 여러분의 사랑을 그만큼 덜 받아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는 자기 자녀를 돌보는 어머니처럼 여러분을 부드럽게 대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을 극진히 생각하는 마음에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나눠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바칠 생각이었습니다. 우리는 그토록 여러분을 사랑했던 것입니다. 데살로니까 아까 요것을 고린도후서 12장 15절이고요. 아까 본 것은 지금은 데살로니까 전서 2장 7절 8절 보는데요. 말씀 마태복음 6장 6절 읽어보는데 덜 봤군요. 당신은 기도할 때에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당신의 아버지께 기도하시오. 그러면 숨은 일도 보시는 숨은 일도 보시는 아버지께서 다 들어주실 것입니다. 이것은 6절, 주여 당신 앞에 있기만 하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족하다. 만족하다. 감사하다. 주여 당신 앞에 있기만 하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내 육신의 눈을 감고 내 마음의 눈도 감고 조용히 잠자코 나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당신께 그러니까 얼마나 감사해? 당신이 나에게 모든 걸 드러내 보이신다. 나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당신께 나 자신을 드러내놓고 서로서로 주님은 우리에게 마음을 드러내놓으라고 주님이 먼저 당신을 딱 보여주신다고 나에게 자신을 드러내 보이신 당신께 내 자신을 드러내놓고 영원히 생존해 계시는 주님 앞에 있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그것만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영원히 현존 나타나 계시는 주님 앞에 있는 것만으로 만족합니다. 어디가 있던지 우리가 그 다음 보지요. 주여 무엇인가를 느끼지 못해도 무엇인가를 보지 못해도 무엇인가를 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모든 생각이 나라가 텅 비어있어도 모든 형상이 뭉개져도 나는 칠흑 같은 어두움 한가운데 서있습니다. 캄캄한 속에 홀로 서 있습니다. 보소서, 주여 나는 어떤 방해도 없는 신앙의 고요 속에서 지금 당신을 만나기 위해 당신 앞에 서있습니다. 희망 소리만 해도 감사합니다. 아주 못 만났다고 해도 혼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이미 홀로 있을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대인관계지요. 나 혼자는 있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