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9일 대전 유성에들려 강형님과 펜셩에 들렸다가 세종시와 아산을 지나 평택에 왔다. 손자들과 다음날 안성 카페에 벤토와 다녀왔다. 저녁에 보름 찰밤과 나물을 먹었다. 율법과 복음1983. 1. 1 성경 로마서 15장 14절~21절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더할 나위 없이 마음이 너그럽고 지식이 풍부하여 서로 충고할 만한 능력이 있다고 확신합니다. 다만 내가 이 편지에서 가끔 지나칠 정도로 강조해서 말한 것은 하느님께서 내게 은총으로 주신 사명을 다하기 위해서 여러분의 기억을 새롭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 사명은 내가 이방인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으로서 하느님의 복음을 전하는 사제의 직무를 맡아 성령으로 거룩하게 된 이방인들을 하느님께서 기쁘게 받아 주실 제물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