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군자란 밤꽃이 피기시작한다. 전기공사 일로 김제에 왔다. 사진기 메모리를 구하러 전주 시내에 다녀왔다. 바람이 세차게 분다. 진도 덕장에 올린 단호박이 염려된다.
점심후에 장대비를 맞으며 평택에 올라왔다. 날씨가 개었다. 변덕스런 하루였다. 거실에 화초와 물고기를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