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진도에서 나오니 보리가 누렇게 익은 들판이 곳곳에 펼쳐있고 아카시아 꽃이 흐느러졌다. 우리집에서 볼 수 없는 모습이 펼쳐진다. 벼 모내기도 시작 되었다.
길노원 공방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작약꽃도 피고 당나귀도 새끼를 낳았다. 점심을 먹고 김제에 왔다. 오는 길에 임실에 들려 진도에서 간 강아지와 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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