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오십여년 지기가 찾아오셨다. 지난해사별 할번 한 사모님이 회생하셨으나 돌보실 처지가 못 되어 따로 살고 계신단다. 인생 길동무가 소중함을 더욱 아시게 된듯 우리가 오랜 길동무 임을 말씀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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