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일

성산 일출봉 오르기 : 인류를 위해 죽으심

mamuli0 2019. 2. 8. 15:39

 제주 여행 세째 날 새벽에 일어나 성산 일출봉에 올라 떠오르는 해를 보려  했으나 구름이 끼어 보지 못했다.

 서귀포항으로 나아가 잠수함 체험 신청을 하여 한 시간 가량 기다렸다가 배를 타고 나가 잠수함 체험을 하고 나왔다.



 



 인류를 위해 죽으심

 1993.01.03. 김준호 선생


 그 믿음 실상 이 현필 선생의 믿음이 그 믿음이야 자선사업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이건 방법이었습니다. 방법이었습니다. 거룩해지는 마당에 젊은 사람들이 너무 한가해버리면 안될 성 싶으니까 일깨심을 주신 것입니다. 그런 뜻으로 지금 성경말씀을 사적인 해석이 안 되기 위해서 여러분이 찾을 텐데요. 아까 말씀대로 여러분은 성경을 찾지 마십시오. 제가 찾고 요절될 말씀은 꼭 한번 따라 읽히겠습니다. 그럼 우리가 익히 찾아봤던 말씀을 이 시간에 다시 찾아보는데 여러분들이 찾으면 자꾸 소리가 나서 그럽니다. 제가 찾아서 히브리서 2장 11절 찾겠습니다. ‘사람을 거룩하게 해 주신분과 거룩하게 되는 사람들은 모두 같은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거리낌 없이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셨습니다.’따라 읽으십시오.



 



 ‘사람을 거룩하게 해 주신분과 거룩하게 된 사람들은 모두 같은 근원에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거리낌 없이 그들을 형제라고 부르셨습니다 히브리서 2장11절 말씀.’그러니까 사사로운 말이 아니라 그 말씀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약속이 되어 있어요.  예수님이 거룩하시지요. 우리는 부정한 사람들입니다. 죄의 자식들입니다. 예수님의 피가 우리 영혼에 묻으면 우리가 거룩해 지는 것입니다. 그래 천국가면 형제지간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이고 우리는 형제지간입니다. 이거는 말씀 성경 말씀을 우리가 믿읍시다. 뭐 성경에 있는 데 우리가 희미하게 할 것이 아니에요. 같은 히브리서 10장 10절이지요. 그 암송하기 쉬운 말씀이 히브리서 10장 10절. 아무리 노인이라도 읽지 못해요. 같은 히브리서 10장 10절. 제가 읽고 따라 읽읍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단 한번 몸을 바치셨고 피를 흘리셨고 그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천년이가도 만년이 가도 약속된 성경 말씀입니다. 의심을 안해야지요. 우리가 어떻게 해서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까? 따라 읽으십시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 단 한번 몸을 바치셨고 그 때문에 우리는 거룩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0절 말씀.’



 



그러니까 이 구절을 한문글로 놔보면 이자성화일체(二者聖化一體)에요. 양쪽이 창조주와 피조물이 양쪽이 성화된다. 성령이 되는 것인데 그러면 하나가 되어야 돼, 둘이 아니야. 이자성화일체(二者聖化一體)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또 그렇게 사연을 풀어말씀한 대목이 있어요. 요한복음 14장 20절. 친히 예수님이 풀어 우리가 해설 하시지요. 제가 읽고 따라 읽으십시오. 요한복음 14장 20절입니다.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시간에 여러분이 깨달으면 깨달을 것이고 저도 깨달을 것입니다. 따라 읽으십시다. ‘그날이 오면 너희는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는 것과 너희가 내 안에 있고 내가 너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요한복음 14장 20절 말씀.’그러니까 무슨 사람이 그 뜻을 억지로 풀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성경이 약속이 되어있어요. 몰랐을 때는 모르지만 깨달을 때는 하나에요. 이번에도 장로님 말씀 하셨어요. 예수님의 영을 모셔드리면 내 안에 우리 속에 예수님이 계신다. 그러니까 예수님이 맘 안에 있을 때 선이지 예수님은 몸 밖에 있고 나 혼자하면 베드로 선생님같이 장담뿐이지 실력이 없다 그랬지요. 저 혼자 찾아볼 말씀인데요. 요한복음 20장 17절입니다. 이것은 하늘나라 가시기 전에 유언이시지요. 유언, 우리 두 사람이 영원한 아버지 나라에 가서는 동등이다. 생명 동등 영광 동등 행복 동등. 



 



 예수께서는 마리아에게 내가 아버지께 올라가지 않았으니 나를 붙잡지 말라. 어서 내 형제들을 찾아 가거라. 그리고 가서 나는 내 아버지이며 너희 아버지이고 내 하나님이며 너희 하나님이신 분께 올라간다고 전하여라. 그 말을 전도하라. 그 전도 한다. 예수 전한다. 무엇을 전하는가? 무엇을 전하는가? 예수 믿으면 구원 받는다. 무엇이 구원이에요?  (끊김)



 



 마리아는 제자들한테 가서 예수님이 이렇게 유언합디다. 자기가 예수님을 만나 뵈었을 때  주님께서는 자기한테 나한테 이렇게, 이렇게 열두 제자를 찾아가서 그 말을 전하라. 일러주신 말씀을 전하였다. 기념으로 따라 읽으십시오. 나는 내 아버지이며 너희 아버지 곧 내 하나님이며 너희의 하나님이신 분께 올라간다. 고 전하여라. 막달라 여자 마리아는 제자들에게 가서 자기가 주님을 만나 뵌 일과 주님께서 자기에게 일러주신 말씀을 전하였다. 그럼 이 말씀이 하나가 둘, 둘이 넷, 넷이 여덟, 자꾸 천하 인류한테 전해지는 것이지요. 이 상속의 약속을 전하는 것이다. 예수 믿는 게 얼마나 쉬워요? 이걸 믿으면 믿는 것이지요. 무엇을 믿겠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이고 또 예수님이 우리 형제이고 하늘나라가 우리의 것이고 한집 식구 것이니까 천국은 사랑 이지요? 사랑으로 통일하시기 때문에 그게 가능하다고 믿어집니다.



 



 그런데 오늘 여기 나와서 말씀을 해야 하겠는데 무슨 말씀을 할까?  참 사람의 생각으로는 누구든지 초조해요. 걱정도 되고 근심도 되고 그러고 어제 밤에 김 원장 같이 자신이 없으면 자꾸 사양하고 아 다른 사람 말씀 하라고 자신이 안 나와 그래 성경 말씀을 뒤적뒤적 하는데 그 일평생 잊지 못할 말씀을 발견 해 냈어요. 와, 이런 말씀이 있었구나. 그래 인제 옛날 공동번역이 아니에요. 현대어 번역인데 어찌 오지고 이 식구들이 흩어지기 전에 신년 기념으로 이 말씀을 같이 봐야겠다. 고린도 후서 5장 15절 인데요. 현대어 번역이니까 여러분들 찾지 마시고 내가 읽어드릴게요. 그 참 그런 말이 있을까? 고린도후서 5장 15절에 무슨 말씀이 있냐하면 우리의, 고린도후서 5장 15절. ‘그리스도께서는 전 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이 말씀이에요. 아 세상에 이런 말씀이 있을까? ‘전 인류’성경말씀이 없을 때면 희미해요. 아 성경말씀에 이런 말씀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전 인류위해 죽으셨습니다. 그 말씀입니다. 한번 따라 읽으십시오.



 



그리스도께서 ‘그리스도께서는 전 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그리스도께서는 전 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이건 참 무서운 발견이야 놀랄만한 발견이야. 아무 한이 없어요. 어찌 예수는 그럴까? 사람이 왜 예수 믿는 사람만 그렇게 구원하시고 인류는 포기하실까? 얼마나 섭섭해. 아 우리 예수님은 과연 하나님의 아들이다. 큰 아들 이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전 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또 항상 예수님의 은총을 부를 때 항상 걱정되는 것은 오 예수님 온 인류를 사랑으로 안으니 이 말이 거짓말이면 어쩔까? 이렇게 까지 우리가 이 말을 노래 부르면서 이것이 예수 안 믿는 사람이 들을 때 저 거짓말이야. 성경에 그 말이 없다는 말이에요. 그럼 성경에 없는 말 노래 부르는 것은 인류를 기만 하는 것 아닌가? 이 노래를 계승해야 할까? 항상 걱정 했어요. 오늘 노래를 자신을 얻었어요. 이 노래야말로 참 인류를 위해 몸을 바친 사람들의 노래다. 17번 부릅시다. ‘오 예수님 온 인류를 사랑으로’



 



예수님 은총으로
1. 오, 예수님 은총으로 내 마음을 여시니 영원한 사랑 흘러넘쳐 들어와 가슴 속 스며드네.
자비, 자비 넘치네. 평화, 평화 잠기네.
2. 오, 예수님 자비하신 보혈 흘려주시니. 3. 오, 예수님 사랑스런 기도하게 하시니.
4. 오, 예수님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시니. 5. 오, 예수님 온유하고 겸손하게 하시니
6. 오, 예수님 서로서로 돌아보게 하시니. 7. 오, 예수님 온 인류를 사랑으로 안으니
(후렴)
영원한 사랑 흘러넘쳐 들어와 가슴 속 스며드네. 자비, 자비 넘치네. 평화, 평화 잠기네. 



 



 네 그만 부르시고 제가 쭉 읽어 드리겠는데요. 그 말씀이 결론이 나올 때까지 말씀이 많지만 띄엄띄엄 제가 읽어드릴까요? 그러면 15절. 고린도후서 15절. 저 혼자 읽겠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전 인류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그 분에게 영원한 생명을 받아서 살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은 이제 자신을 위해 살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그리스도를 기쁘게 해드리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므로 세상적인 생각이나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그리스도인을 평가하는 일은 그만두십시오. 나 역시 과거에는 그런 생각으로 그리스도를 단순히 나와 똑같은 인간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아까 죄인이지요.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님의 피를 뭍이면 성녀가 되었어요. 새사람이야, 그 믿음을 성녀가 지금 봉헌 물로 엮었어요. 내가 왜 성녀가 되었는가? 예수님의 은총이다. 예수님의 피다. 예수님의 용서하심이다. 용서하심이다. 용서하면 무죄가 되어요. 무죄, 그러니까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사람이 됩니다. 더 이상 전과 같은 조그마한 상식으로 의심하지 말라는 거예요. 자기 산술, 자기가 대학교 졸업했으면 그 상식으로는 알 수 없어요. 그 학문으로는 알 수 없어요.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 사람이 됩니다. 그 소위 말하면 이 모든 상식을 초월하는 절대 능력이기 때문에 더 이상 전과 같은 인간이 아닙니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입니다. 따라 읽으십시오.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새로운 일은 하나님께서 시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을 통해서 우리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과 화해하게하는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그만큼만 따라 읽으시고 이제 21절, 제가 보지요.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죄를 지우셨으며 그 대가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외상은 아니야. 예수님이 지불 했어. 나를 성녀로 만드시려고 예수님이 피를 지불 했어. 그러므로 그 결과로 내가 성령을 받는다. 막달라 마리아가 1번이지요. 1번, 테레사 성녀가 2번이라면 우리가 3번.  따라 읽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죄 없으신 그리스도에게 우리의 죄를 지우셨으며 그 대가로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고린도후서 5장 21절 말씀.’



 



 이런 말씀을 성경이 증거 하기 때문에 사람이 사적으로 푼 것을 확신을 줍니다. 이겁니다.   그 말이 맞구나. 아까 같은 로마서 5장 11장을 찾겠습니다. 제가 찾아보겠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친구로 만들어 주려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덕분입니다. 이 말씀도 오늘 신년도에 축복받는 날인데 덕분이라는 말 공동번역은 그렇게 안 되어있지요. 이거는 현대어 번역인데 덕분, 누구 덕분인가? 예수덕분, 내가 성인이 되어가니 나 같은 이가 성인이 되어가니 따라 읽으십시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를 하나님의 친구로 만들어 주려고 우리의 죄를 대신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덕분입니다.’그리스도의 덕분, 얼마나 덕분이 큰가요? 하나님을 친구로 만들어 줬어요. 오늘 밤에 우리 할머니들 밤중에 잠 안 오면 말이요. 하나님은 내 친구요, 하나님은 내 친구요,  고맙소. 나는 예수 덕분에 당신을 친구로 삼았소. 아버지 보다는 친구가 훨씬 좋지요? 그렇지 않아요? 하나님이 친구가 되었다니 예수덕분에, 예수덕분에 그럼 성모님이 춤을 추고 노래 부른 데가 있어요. 누구 덕분에? 아 성모님도 그래서 춤을 추었나보다. 노래를 부르시고  아 덕분이라는 말씀이 한문이지만 우리말이 되었으니까요.



 



야, 덕분, 덕분, 참 예수 덕분,  예수덕분에 하나님을 친구로 삼았다니 누가 복음 1장 48절 49절 찾아 제가 읽겠습니다.  참 얼마나 그 덕분이 큰지,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 일 해주신 덕분입니다. 덕분, 하나님의 덕분에, 예수 덕분에, 성모님은 하나님의 덕분에, 예수 엄마가 되었다는 겁니다. 자기가 했다는 말이 없지요. 하나님이 해줬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하고 친구가 되는 거예요. 예수 덕분에 성모님은 하나님 덕분에 하나님의 아들 엄마가 되고 우리는 예수 덕분에 하나님을 친구 삼았고 아 이 덕분, 1993년 1월 3일 하나님의 덕분, 예수의 덕분을 우리가 기념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래 성녀가 된다는 것은 하나님 덕분 이지요. 예수 덕분에 되는 것이지  성모님은 어떻게 예수의 엄마가 되는 것이요? 하나님의 덕분에 되는 것이고 또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친구로 삼는 것이요? 예수 덕분에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성녀가 된다면 오늘은 실상 테레사 성녀의 덕분입니다. 그분 덕이 우리한테 이렇게 분배되는 것입니다.  따라 읽으십시오.



 



 ‘주께서 여종의 비천한 신세를 돌보셨습니다. 이제부터는 온 백성이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해주신 덕분입니다. 누가복음 1장 48절 49절 말씀.’그러니까 이런 덕분에 이렇게 거저 되는 것입니다. 공것이 누구든지 참 기쁘지  자기가 고생하고 얻은 것은 따분하지 않아요? 얼마나 이 처녀가 그렇게 기뻤으면 이 노래를 불렀을까? 이 노래를 지었던 바야흐로 17세 나이에 이 노래를 지었다고 그럽니다. 마리아가 17세에 이 노래를 지었어요. 인자하신 사랑에 바치는 봉헌 기도는 테레사가 21살에 지었고  뭐 나이야 뭔 상관이 있어요? 깨달음 이니까, 참 예수 덕분도 좋고 하나님 덕분도 좋고 저는 생각해 봤어요. 오늘 이렇게 고백해요. 귀일원에서 오늘 네가 말하는 것은 누구 덕분이냐? 나는 이 현필 선생 덕분이다. 그분이 나를 몰랐으면 여기 앉아있으면 안되지요. 될 이치가 있나요? 첫째는 하나님 덕분 예수 덕분 이 현필 선생님 덕분에 이 못난 것이 앉아서 이렇게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참말로 감사해요. 내 양심이 고백합니다. 내가 이 선생님 안 만났으면 어디 가서 밥 한술 얻어먹을 자리가 못 되어요. 그러면 그 뒷받침 하시는 말씀을 여러분이 요새 잘 배우셨습니다. 들으셨습니다. 그랬는데 이 사연 사연을 말하기 전에 로마서 5장 17절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성경을 연구한 것도 아니고 종치기전 10분전에 떠들어본 말이거든. 이렇게 나는 그럽니다. 김 준호는 손도 복 있다. 성경 연구 안 해도 종치기전 10분전에 딱 비껴보면 탁 말씀이 나와. 손복이 있다. 예수 덕분 이지요.



 



로마서 5장 17절. 나 그래 뭣 할라고 장로님은 저렇게 안경 쓰고 들여다보고 있을까요? 아 딱 제 끼면 성경이 피가 흐르는데 왜 그렇게 고생하실까? 장로님 그냥 불쌍해요. 은혜가 다 다르지요. 은혜가 다른데 실상 이 사람은 게으르니까 또 안경을 쓰면 머리가 아프니까 성경을 못 봐요. 실상은 그런  핑계도 있습니다. 부득이해서 이렇게 몰리면 어쩔 수 없어요. 머리가 아프더라도 꾹 참고 보지요. 그럼 인제 로마서 5장 17절이 눈에 띄었는데요. 아담의 범죄의 경우에는 그 한사람 때문에 죽음이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은총의 경우에는 한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풍성한 은총을 입어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거저 얻은 사람이 거저 얻는 사람들이 생명의 나라에 왕 노릇 할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은총의 힘이 얼마나 큽니까? 이렇게 되어있지요. 공동번역에, 그런데 이 말뜻을 몰라요. 그 현대어 번역이지요. 딱 마음에 들어와요. 이렇게 말씀이 살아있는데 어떻게 번역물을 어렵게 했을까? 그래 인제 현대어 번역입니다. 5장 17절이지요. 이렇게 써져 있어요. 이 말씀도 참 가슴이 뛰어요. 말을 알아들으니까, 참 이 은혜를 같이 나눴으니 얼마나 좋을까요?



 

 


아담이라는 한 사람의 죄로 죽음은 모든 사람을 지배하게 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의 용서와 무죄선언 이라는 선물을 거저 받았다. 또 이 말이 어떻게 안식을 주는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의 용서와 무죄의 선언. 막달라 마리아가 어떻게 성녀가 되는 거예요? 용서와 무죄선언 이에요. 그러므로 성녀가 되어버려. 예수님이 유언 했어요. 내 아버지가 네 아버지이고 내 하나님이 네 하나님이다. 그 선언 이지요. 그래 현대어 번역이 공이 커요. 야, 이 성경말씀이 이렇게, 이렇게  뜻이 있는 것인데 왜 몰랐을까? 따라 읽으십시오. ‘아담이라는 한 사람의 죄로 죽음은 모든 사람을 지배하게 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의 용서와 무죄 선언이라는 선물을 거저 받고 모든 생명을 다스리는 임금이 된 것입니다.’이 사람이 죽음을 다스리지 못하지요? 예수 힘을 얻어버리면 죽음을 왕 한단 말이에요. 죽음을 마음대로 해. 초월해 버려요. 그래 인제 죽음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전권을 이어받은 왕이 된다. 그러니까 예수 덕분에 하나님의 친구가 된 다음에는 또 예수 덕분에 우리는 죽음을 지배하는 임금이 되는 것입니다. 이 보통 말씀들이 아니에요. 이 성경말씀 이 말씀 하나만 깨달았으면 성경을 다 몰라도 되지 않겠어요?



    



죽음을 지배하니까, 그럼 인생 문제는 죽음 아니에요? 인생의 서러움은 사망인데 사망을 지배하는 임금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의 힘을 얻어서 이런 말씀은 아주 그냥 생명의 춤을 한번만 춰도 안 돼. 덩실덩실 그냥 늙어죽도록 춤을 추다 죽어야지, 너무 감사해서, 다시 한 번  따라 하십시다. ‘아담이란 한 사람의 죄로 죽음은 모든 사람을 지배하게 되었으나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 하나님의 용서와 무죄선언 이라는 선물을 거저 받고 모든 생명을 다스리는 임금이 되는 것입니다. 로마서 5장 17절 말씀.’



 



 그런데 나는 이 소리 어디서 들었냐하면 5년 전에 정월 초하룻날 아나운서가 예수님은 용서와 사랑을 가지고 오셨다고 합니다. 새해 인사를 합니다. 그렇게 아나운서가 말하더라고요.  야, 예수가 그런 분이었던가? 예수 안 믿는 아나운서가 예수는 세상에 올 때에 용서와 사랑을 가지고 오셨다. 어느 나라 말이에요? 가슴에 딱 배겼어. 예수가 왜 왔는가? 용서와 사랑을 가지고 왔다. 용서와 사랑, 그런데 아나운서가 말했으니 어디가 증명을 할 수가 있어야지. 시시하지, 그런데 성경이 이 말씀이 있대요. 와, 로마서 5장 17절에 용서와 사랑이 있다고 용서와 사랑, 이럴 수가? 역시 성경말씀은 전능하다. 용서와 무죄선언 이라는 선물을 거저 받았다. 참 금년에 얼마나 풍성한지요? 세상 살아가기가 그런데 누가복음 23장 34절에는 예수님이 선언하셔. 아까 예수는 전 인류를 위해 죽으셨다고 그랬는데 본인이 선언 하시지요. 누가복음 23장 34절입니다.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이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따라 읽으십시오. ‘그때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버지 이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그들은 자기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누가복음 23장 34절 말씀.



 



’그럼 아나운서가 말했으니까 그렇게 무시할 말이 아니다. 예수가 오신 것은 용서하러 오셨어. 자기를 죽이는 사형, 자기를 사형 집행하는 사람들을 용서 하셨어. 그렇다면 누구를 용서 못하시겠어? 아니 자기들끼리 죄 지었다고 용서 못해요? 자기를 죽이는 사람을 용서 하시는데 자기들끼리 서로 미워서 죽이는데 왜 용서 못해 가능하지 않겠어요? 야 예수 사업은 용서다. 예수는 무슨 사업을 하다갔냐? 용서라는 사업을 하고 가셨다. 그분은 공장은 성공 했지요? 수지를 맞추었지요? 용서받은 식구가 이 방에 이렇게 많이 있지 않아요? 용서 받은 사람, 그래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용서받기 위해서 믿는 거지요? 아버지 이 사람들을 용서하여 주소서. 몰라서 그러니까 너무 몰라서 그럽니다. 성경말씀이 뭐 꽉꽉 증명을 하고 있어요. 사사로운 말이 아닙니다. 그러면 죄에서 해방이 된다는 말이 늘 있었지요? 같은 이번에 장로님 공부 하셨으니까 넘어가면서 찾아봅시다. 로마서 6장 18절. 현대어 번역으로 보기 때문에 제가 혼자 보겠다고 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죄라는 여러분의 옛 주인에게서 해방되어 의라는 새 주인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옛 우리 주인은 죄라는 것이 임금이고 우리를 다시 말하면 자기 제자로 삼고 살았지요? 이제 여러분은 죄라는 여러분의 주인에게서 해방되었다. 얼마나 이 번역이 알기 쉽지 않아요? 죄의 해방  죄에 대한 노예가 아니었고 죄라고 부르는 주인이 있다고  죄라는 여러분의 옛 주인에게서 해방되어 의라고 부르는 새 주인의 그 의는 예수님 이지요. 노예가 되었습니다. 그런 말씀을 뒷받침하고 같은 말씀이니까, 22절 18장 22절.  
그러나 지금 여러분은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어 해방이라는 건 무슨 해방이야. 장로님 말씀해 주세요. 남의 나라에서 해방 아니에요. 죄의 세력에서 해방된 것이 근본적인 해방이지요?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로 거룩해지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말은 거룩했다는 거지요.  아까 성녀님의 믿음이에요. 나는 성녀가 된다는 거예요. 어떻게 되느냐? 예수님이 나를 죄에서 해방시켜준다. 그럼 나는 성녀가 되는 것이다. 그게 어려운 학문이 아니야 사람의 학문에 있어서는 그게 신용이 되어요? 22절은 기념으로 따라 읽으십시오. ‘지금 여러분은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로 거룩해지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로마서 6장 22절 말씀.’



 



 그 말씀을 자꾸 뒷받침한 말씀이 로마서 7장 23절에 나옵니다.  25절까지 내려 보면  내 속 깊은 곳에 어떤 다른 것이 있어서 그것이 내 마음에 분란을 일으켜 나를 누르고 아직도 내 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의 노예로 만들어 버린다. 나는 마음으로는 늘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종이 되기를 원하면서도 실제로는 영원히 죄의 노예가 되어있는 자신을 봅니다. 이제 여러분은 내 형편이 어떻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나는 얼마나 비참한 처지에 놓인 인간 입니까? 누가 이 죽을 수밖에 없는 노예상태에서 나를 해방시켜 줄 것입니까?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해방 시켜 주셨습니다. 그분이 나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건 막 만세삼창 부른다고 해방 후에는, 해방된 뒤에 얼마나 목이 쉬도록 만세를 불렀다고요. 만세 부르는 소리 아니겠습니까? 끝머리 부분이지요? 25절 따라 읽으십시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해방 시키셨습니다. 그분이 나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로마서 7장 21절 말씀.



 



’그 해방감, 내가 어떻게 해방을 받느냐? 예수님께서 용서하는 거지요. 너 용서한다. 그게 해방이야. 죄가, 예수님이 용서하는 것이지 죄가 없으면 어떻게 용서함을 받아요? 그러니까 내가 테레사 성녀한테 반할만큼 참 친구로 삼는 것은 그 말이지요? 막달라 마리아는 많이 사해 주셨지만 나는 모두 사해 주었기 때문에 나는 미치겠다고 그래요. 미치겠다고. 많이 가 많아? 모두가 많아? 많이 용서 받는 것 좋지 않겠어? 많이 보다는 모두가 더 많지요? 모두 용서 받았으니 미치겠다는 거예요. 막달라 마리아는 많이 용서 받았으니까 성녀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테레사는 모두 용서 받았기 때문에 성녀가 된다는 것입니다. 용서받은 성녀지. 죄가 없는 성녀가 아니다. 이 깨달음은 동광원의 큰 복음입니다. 여기 바로 말씀했지만 한나 어머니나 초기 이 공님 복희씨 엄마는 동정을 지키면 천국 간다고 누가 알까? 무섭게 비밀로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살다보니까 거기에는 평화가 없었어요. 그 초보적 교회였어요. 율법적 교리지요. 그러니까 용서는 받았을 때 천국 간다는 말씀은 장로님이 한 번 죽도록 아프셨어요. 그 회개하실 때, 그 다음에 그때부터 복음으로 사셨습니다. 용서 받으면 성녀가 된다. 그 전에는 결혼 안해야 천국 간다고 땅땅 거리게 발을 굴렀지요. 제가 장로님 살아계실 때 증언합니다.



 



제가 개화도를 찾아가 뵈었지요. 그래 철석같은 교훈, 순결을 지키고 동정을 지키면 천국 간다. 참 아주 빈틈없는 가만히 들어 봤어요. 장로님 혼자 지키지, 젊은 사람 믿을 수 없어요. 다 있을 때인데 이거 배워봐야 다 허탕이고 장로님 혼자 천국 가겠다 싶어서 밤중에 둘이 자면서 장로님 요새 가르치는 대로 하면요, 천국가면 장로님 혼자 가겠어요. 심심해서 어떻게 사실 거냐? 그랬더니 예수님하고 둘이, 참 앞이 캄캄합니다요. 이건 천국 가봐야 혼자나 가실 텐데 이거 큰일 났소. 아 그 이튼 날 부터 아프기 시작한다고 걱정이 태산 같아. 혼자 갈일을 생각하니 와 죽어버려. 생명이 여기 와서도 한 달 앓으셨어요. 그때 그래서 앓으신 거예요. 죄를 용서 받으면 천국 간다. 그 교리가 없었거든. 지켜야 천국 간다고 그랬으니까 누가 지킬 장사가 있냐? 다 무너지지. 몸은 지키지요. 몸은, 마음은 무너지는데 마음은 성령이 보시는데 누가 지켜? 그러니 자신 있는 사람 장로님 하나뿐이더라고, 장로님 혼자나 가시지. 도저히 따라 갈 사람이 없어요. 얼마나 아프시고 다시 말하면 개혁이 일어나. 개혁, 피가 마르시고 밥을 못 잡수시고 그래가지고 갱생하셨어요. 다시 일어나시고 그래 용서 받으면 성녀가 된다. 죄를 용서 받으면 성인이 된다. 믿어라. 요새 하시는 말씀이 그 말 아니에요? 은총으로 구원 받는 거다. 그 말씀 하셨어요.



 

 


그러니까 옛날 구약시대가 넘어가고 신약시대지요? 동광원에, 지금 신약 시대에 우리가 사는 거예요. 복음으로 우리가 구원 받는다. 예수님의 은총으로 구원 받는다. 예수님의 피가 성화시킨다. 우리는 성녀가 될 자신이 있다. 믿음으로 성녀가 되는 것이다. 테레사의 믿음이 나무랄 데 없는 장로교 교리의 믿음입니다. 특별하지요? 그래 기도문이 전부 그 이야기에요. 자기는 아무 선한 것이 없다는 거예요. 기도문 자체가 그렇게 되어있어요. 내 목숨이 다하는 날 나는 빈손으로 당신 앞에 나아가겠나이다. 이게 솔직한 자기 고백이야. 자기가 무슨 공이 있다고, ‘주여 나는 내 행위를 셈 하시기를 청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의로운 일이 당신 눈에는 결점 투성이로 보입니다. 그러므로 나의 지극히 사랑하는 이여 나는 당신밖에 다른 목자를 원치 아니하나이다.’은총으로 구원 받겠다는 거예요. 주님의 은총으로 내가 성녀가 되는 것이지. 내 자신에게 무슨 선한 것이 있습니까? 그렇게 자기 자복을 하고 계세요. 어찌되었든지 시간이 많이 흘러갔습니다만 마지막으로 볼 말씀은 요한복음 6장 40절 인데요. 이 말씀 하나만 봐도 되요. 오늘, 오늘 아까 손이 복이 있다고 했지만 예수님이 그렇게 은혜를 해 주시지요. 여기 종소리 듣고 봤어요. 종소리 듣고 아이, 뭔 말이 가닥이 안 잡히는데 결론이 어떻게 결론이 내려야하나 큰일 났네. 성경을 딱 비꼈어요.



 

 


 요한복음 6장 40절.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들은 모두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마지막 날에 아들인 내가 그들을 살리는 일, 이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이런 말씀이 야. 결론이 이 말씀이다. 이렇게, 저렇게 따라 읽으십시오.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들은 모두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마지막 날에 아들인 내가 그들을 살리는 일 이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목적은 이것뿐이에요. 뭐 예수 믿어라. 나 따라오라. 성녀가 되라. 성녀가 되라는 말은 뭔 말이야? 살려주는 것이지요. 생명이 살아나는 것이지요. 영원한 생명을 얻는 것인데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는 거예요. 성녀가 돼서 뭐하겠어요? 죽어버리는데 영원히 안 죽어야지요? 천년만년, 영원한 생명 아들을 보고 믿는 사람들은 모두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고 마지막 날에 천지가 끝날 때 말이야. 최후 심판이 오는 날에 아들인 내가 그들을 살리는 일 이것이 내 아버지의 뜻이다. 하나님의 뜻이 여기 있어. 생명을, 성녀가 되라. 성녀가 되라. 그건 방법이야.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자비고 사랑이고 뜻이다.



 

 



 아 그렇구나. 아버지의 뜻은 여기에 있다. 그렇게 하시던  디모데후서 1장 9절 인데요. 현대어 성경이니까 나 혼자 본다고 그랬어요. 용서하십시오. 여러분 갖고 있지 않지요? 다음에는 보시더라도 디모데후서 1장이지요? 9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일을 맡기려고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따라 읽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일을 맡기려고 우리를 선택 하셨습니다. 가사 옛날에는 오 장로님 거룩한 일을 맡으셨지요. 정절을 지켜라. 과부는 홀로 살아라. 그건 다 못 지켜. 그럼 어떻게 할까? 결국은 지켜야 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일을 맡기려고 우리를 선택하셨다. 그러니까 용서 받으면 다 거룩해 다 깨끗해져. 과거 남편이 다섯 여섯 있어도 거룩해져. 또 이 막달라 마리아는 창녀라고 하니까 남편이 백이 있어도 거룩했다. 그러니까 이 장로님 혼자 복음편이 아니지요. 전 식구가 장로님 말씀 받아가지고 총동원해서 거룩한 일을 선포하신거지요. 요 자체가 등불이에요. 광주를 비추는 들불이에요. 동광원 아니에요? 동쪽 빛이다. 모여 살면 푯대가 있어. 아 저 사람들은 그래 모여 산다. 구제 사업이 아니야. 거룩함을 전하는 등불이야.



 



동광 동쪽 빛이라고 광주의 동쪽은 이쪽이지요? 동쪽의 빛이야. 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들이요? ‘인류여! 거룩하게 살아라.’하는 푯대요. 목적이요. 선포다. 따라 읽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일을 맡기려고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해설이 있어요. 그러면 우리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다. 그거에요. 자격이 있는 게 아니에요. 다만 이 세상이 시작되기 훨씬 전부터 하나님께서 세우신 계획과 은혜에 따라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작품이야.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이시려는 이 계획은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심으로서 우리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죽음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주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에게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을 아까 예수님이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오셨다고 그랬지요?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정절을 지킨다. 홀로 산다. 구제한다. 그건 방법이라고, 목적이 아니거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 목적이라고.  



 



 이 복음을 이방인들에게도 우리들이 이방인 이니까 선포하고 가르치시려고 나를 사도로 택하셨습니다. 첫째는 사도바울이 사도고 둘째는 오 장로님이 사도고 그 다음에는 전 식구가 사도 직분을 맡은 것이다. 목적이 확실해요. 그럼 이 공동체의 목적은 거룩한 것을 맡은 것입니다. 이것만은 잊지 말아야겠어요. 디모데후서 1장 상반 절인데 우리 이 자매원, 소위 말하면 여기 귀일원, 가사 여기 공동체, 이 동광원 이름은 똑같지요? 하나인데 이 흐름의 영성의 사명은 무엇이냐? 무슨 직분이냐? 왜 선택 했냐? 그게 성경말씀 그대로에요. 거룩한 일을 맡긴 사람들, 이마 이 공님부터 그걸 맡았어요. 이 세종 선생님 후에 이 현필 선생님 오 장로님 정 인세 선생님 다 어른들이 남자지요. 물론 어머니들도 계시지만 대표가 남자니까 말씀했습니다. 세 번을 따라 읽으십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해 주시고 거룩한 일을 맡기려고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디모데후서 1장 9절 상반 절 말씀.’



 



 이제 보십시오. 우리들의 애기들 키우는 엄마들 있지요? 꼬마들 자식이 있어요. 왜 이 아이들이 키우면 시집가지 않고 우리와 살까? 그거 의심했지요? 이제는 압니다. 가르치는 대로 받지요.  키운 애기들이 엄마가 발자국이 있으면 따라갈 것 아니에요? 그래 본능이 있으니 결혼 할 수 있어요? 아무 걱정 없어요. 용서해. 세상에 나가 살다가 용서하고 용서하면 성녀가 되는 거예요. 인류 구원은 여기가 있어요. 용서하는데 구원이 있는 것이지 내가 가르쳐 주는 대로 하라. 지키라. 안 지키면 어떻게 하겠어? 용서를 해야지. 그럼 지키면 더 좋지만 안 지키면 용서하니까 구원이 확실하지 않아요? 그래 목적은 거룩하게 하는 거예요. 어린 애기들 키워가지고 설령 수도를 안 하고 세상에 가더라도 용서하는 거예요. 임종할 때 용서하는 거예요. 회개할 때 용서하는 거예요. 용서하면 회개가 되지요? 그러니까 이제는 구원이 확실해요. 천하 인류를 위해서 죽으신 예수시거든. 같이 안 살고 세속에 가도 이제는 희망이 있어요. 용서해요. 용서해. 다 구원을 받아요.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되요. 그래 이 아이들을 우리가 키워가지고 말년에 이것들이 변심해. 세상에 가면 어쩌나 그 염려도 맡겨야 합니다. 이제는 자신만만히 아이들을 키워요. 춤을 추면서 키우고 잘못하면 용서해줘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뿌려요. 그것이 우리의 사명이란 말이에요. 늙어서 죽을 때 회개하면 성녀 되지 않겠어요? 꼭 나같이 해야만 성녀 되는 것 아니거든. 죄를 용서 받게 함으로서 생명을 완성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겠다. 그렇게 결론을 내렸습니다. 자 여러분들 노래하나 부르시고 시간 마칩시다.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주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 샘이로다.



 





HTML.믿음에 들어간 이의 노래

믿음에 들어간 이의 노래
 
지은이
유영모


믿음에 들어간이의 노래


나는 시름없고나


인제부터 시름없다


님이 나를 차지(占領)하사


님이 나를 맡으(保菅)셨네


몸도 낯도 다 버리네


내거라곤 다 버렸다


‘죽기 전에 뭘 할가?’


‘남의 말은 어쩔가?도


다 없어진 셈이다


새로 삶의 몸으로는


저 '말씀'을 모셔 업고


새로 삶의 낯으로는


이 우주가 나타나고


모든 행동 선을 그니


만유 물질 - 늘어섰다


온 세상을 뒤저 봐도


거죽에는 없으니


위이무(位而無)인


탈사아(脫私我)되어


반작! 빛! (요1:4)


님을 대한 낯으로요


말슴 體(本)한 빛이로다


님 뵈옵잔 낮이요


말슴 읽을 몸이라


사랑하실 낯이요


뜻을 받들 몸이라


아멘 (18931일 1월 10일)


2014/08/05 연산